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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30일 (불기 2554년)
민선 5기 서울시장 취임을 앞둔 오세훈 시장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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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6일 (불기 2554년)
동화사 제26대 주지 성문스님 진산식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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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4일 (불기 2554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예방을 받다.
대구지역 목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템플스테이 사업 재조정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사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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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2일 (불기 2554년)
연꽃마을 파라밀요양원을 방문하다.
경기도 안성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사장 각현스님)에 있는 요양원 시설을 돌아보고 격려금을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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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5일 (불기 2554년)
한국경제인불자연합회(회장 구자선) 창립대회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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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4일 (불기 2554년)
6ㆍ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 김상근 목사와 백낙청 명예대표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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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3일 (불기 2554년)
조계종조 도의국사 다례재를 엄수하다.
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승가가 화합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남과 북이 하나가 되며, 인간과 자연이 화합하여 불국정토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보살펴 달라”고 기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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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1일 (불기 2554년)
통일교 세계본부교회를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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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0일 (불기 2554년)
총무원 종무회의를 주재하다.
해외 유학승 등 종단 소속 스님들에 대한 장학특전을 파격적으로 확대한 ‘장학금 지급 및 관리에 관한 령’을 제정 공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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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9일 (불기 2554년)
이기흥 체육인불자연합회장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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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8일 (불기 2554년)
조계종 화쟁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위원들을 위촉하다.
'화쟁'은 스님이 심혈을 기울인 종책 사업이다. 이날 임기 2년의 화쟁위원으로 스님 9명, 재가자 5명 등 모두 14명이 위촉되다. 법등스님(조계종 호계원장), 성타스님(불국사 주지), 도법스님(인드라망 생명공동체상임대표), 보광스님(동국대 교수), 지홍스님(불광사 회주), 원택스님(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진관스님(한국인권행동 공동대표), 법안스님(불교미래사회연구소장), 자민스님(전국비구니회 수석부회장), 박세일(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김종빈(전 검찰총장), 박윤흔(전 환경부장관), 윤시영(전 대구경찰청장), 성태용(건국대 교수)이다. 스님은 위촉식에서 “불교와 사회의 소통, 공동선 실행을 위하여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화쟁和諍위원회'를 오늘 출범한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각종 사회적 이견과 갈등을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 정신으로 화합하게 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라며 “모든 대립적 이론들을 조화시킨 신라 원효스님의 ‘화쟁’ 사상으로 사회 갈등을 해소되기 위해 종단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어려운 자리를 맡아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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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일 (불기 2554년)
소신공양한 문수스님 조계사 분향소에 조문하다.
문수스님은 '생명평화 4대강 반대' 내용을 담은 유서를 남기고 입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