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6일 (불기 2554년)
케이블방송 슈퍼스타K 2 출연진 허각 씨 등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다.
박광원 엠넷 미디어 대표와 허각, 존박, 장재인 씨가 참석하다. 스님은 "슈퍼스타K 2 프로그램을 보면서 자기가 가진 재능과 목소리만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바로 공정한 사회의 모델이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젊은이들의 우상이기도 하니 앞으로도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다.
불교신문 사장에 수불스님(서울 안국선원장)을 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