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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31일 (불기 2556년)
원태호 국군불교총신도회장 등 군불교 임원들의 신년하례 예방을 받다.
‘불교포럼’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 참석해 격려하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불자 지도자 간의 네트워크로 김동건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법조)가 상임대표로 추대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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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30일 (불기 2556년)
한명숙 민주통합당 신임 대표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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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7일 (불기 2556년)
제14교구본사 범어사 주지 선거 관련 간담회를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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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6일 (불기 2556년)
조계사에서 중앙종무기관 종무원들과 신년하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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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0일 (불기 2556년)
용산참사 3주년을 앞두고 구속된 철거민들 특별사면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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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9일 (불기 2556년)
법주사에서 범행 대종사의 영결식이 원로회의장으로 엄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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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8일 (불기 2556년)
조계사에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최로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다.
2012년 종단 장학승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다.
정광수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의 예방을 받다.
스님은 "국가가 국립공원 내 사찰 토지를 무상 사용하면서 사찰의 국유지 사용에 임대료를 부과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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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7일 (불기 2556년)
신년 기자회견하다.
스님은 “2012년 임진년 하화중생下化衆生의 불교적 가르침으로 ‘국민의 행복과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천명하다. 그러면서 "지난 반세기 급속한 경제성장과 과학기술의 발전은 인류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지만, 그 이면에는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했다"며, "조계종은 이러한 사회 양극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공익법인인 ‘아름다운 동행’과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히다. 이어 "종단의 ‘자성과 쇄신’, ‘한국불교 중흥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자성과 쇄신은 ‘대중공사’와 ‘천일기도’, ‘쇄신전략’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한국불교중흥을 위해서는 종단출범 50주년 기념사업과 한국불교세계화, 그리고 사회적 공동선 실천을 중심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다. 제33대 집행부가 출범 3년차를 맞아 종단 4개년 발전계획을 10대 핵심, 15개 주요과제로 조정하고, 종책사업의 원만한 회향을 위해 박차를 가하다.
종로소방서를 방문해 구조대원들을 격려하다.
종무회의에서 결의한 ‘귀종승 입적에 관한 령’ 개정안과 ‘템플스테이 사찰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령’ 제정안이 공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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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6일 (불기 2556년)
수원 팔달사 불교회관에 마련된 범행 대종사 분향소에 조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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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3일 (불기 2556년)
국제선센터 신임 주지에 법정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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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1일 (불기 2556년)
유영숙 환경부 장관의 예방을 받다.
아름다운동행 사회복지 및 NGO단체 공모사업 선정 기관들에게 시상하다.
위드아시아 등 8개 기관의 우수프로그램이 선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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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9일 (불기 2556년)
대만 불광산사 주지 심배스님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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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6일 (불기 2556년)
해인사에서 지관 대종사 영결식이 조계종 종단장宗團葬으로 엄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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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5일 (불기 2556년)
해인사에서 종정예하 신년하례법회가 봉행되다.
법전 종정예하는 종도들의 화합을 당부하는 교시를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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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3일 (불기 2556년)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한 지관智冠 대종사(제32대 총무원장) 분향소에 분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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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일 (불기 2556년)
중앙종무기관 및 산하기관 시무식을 갖다.
새해에는 자성과 쇄신 결사를 통해 불교중흥을 이룰 것을 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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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일 (불기 2556년)
불기2556년 임진년 신년사를 발표하다.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두 번의 선거와 함께 북녘에서 전해진 세연이진世緣已盡의 소식 등 민족의 명운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들로 기다리고 있다”면서 “지혜로운 선택과 판단의 기준은 공존과 번영, 평화와 행복에 맞춰져야 한다”고 말하다. 이어 “이를 통해 남과 북은 공존과 상생의 날을 열어야 하며,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함에 있어서는 국민이 찾으면 일궤십기一饋十起하는 참된 지도자를 알아보아야 한다”고 제안하다. 또한 “불확실성의 시대일수록 밝은 미래를 향해 진력하고, 시간의 한편을 담당한 우리로서는 정확한 선택과 판단을 도리로 삼아야 한다”면서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것은 큰 미덕이지만 바르고 확실한 결단이 가시적인 미래를 만들어 주는 만큼 지혜의 눈으로 오늘의 안개를 헤쳐가야 한다”고 강조하다. 마지막으로 “세찬 물살을 거슬러 마침내 용이 된다는 물고기처럼 모든 분들에게 승천하는 기상이 선업의 공덕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며 불자와 국민들에게 덕담을 건네다. 신년사는 구랍 26일 발표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