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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4월 27일 (불기 2558년)
    안산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임시분향소’를 찾다.
    총무원장스님은 중앙종무기관 부ㆍ실장 스님들과 함께 조문하고,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다.

    조계사 앞 우정국로에서 전통문화마당이 열리다. 예년과 달리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 세월호 침몰 희생자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시민과 불자들이 마음을 모으다.
  • 2014년 4월 26일 (불기 2558년)
    불기2558년 부처님오신날 연등회가 봉행되다.
    예년과 달리 세월호 참사 관련 국민의 슬픔을 나누고 희망을 함께 모으는 행사로 치러지다. 이에 따라 어울림마당은 희생자들을 위한 천수경 독경과 석가모니불 정근,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축원의식으로 진행되다. 연등법회에서는 국민의 슬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발원문과 기원문이 낭독되다. 스님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 너무나도 큰 아픔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한없이 여리고 애꿎은 생명들이 어둠에 갇혀 온 국민의 가슴과 나라를 아프게 하고 있다”고 말하다. 이어 “피할 수 없는 아픔과 두려움 앞에서 하나하나의 소중한 생명이 밝은 광명으로 나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지혜의 등불을 함께 밝혀서 모두가 화합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슬기로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다. 연등행렬에서도 추모리본을 착용한 스님 300여 명이 화려한 장엄등 대신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백색 장엄등과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적색 장엄등을 들고 행진하다. 이어 종각사거리에서 열린 회향한마당은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하는 국민기원의 장’을 주제로 천도의식과 정근, 발원문, 추모노래로 꾸며지다.

    마곡사(주지 원경스님) ‘영산전 천불 이운 대법회’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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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등불로 생명 소중함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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