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적
개요
자승 스님은 제33∙34대 총무원장으로서
종단 역사상 처음으로 8년의 연임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재임 기간 동안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 갈등을 중재하는
종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내부적으로도 다양한 쇄신 정책을
마련하며 한국 불교 발전에 기여했다.
자승 스님은 대화와 소통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
공정하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사회 문제를 바라보며 중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화쟁’ 원칙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