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 차별이 심한 고대 인도사회에서 모든 만물이 존귀함을 선언하고 평등과 자비 실천의 길을 여셨던 부처님처럼 서로 지혜와 자비를 나누며 진정한 행복을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다문화∙다종교 문제를 다룰 차별금지법 입법 촉구
시행경과
2013년
4월
보건복지부 장관 만나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2015년
9월
국가인권위원장 만나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2017년
1월
신년기자회견,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회견문 발표
4월
차별금지법 제정 위한 '백년대계본부' 출범
2020년
1월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이하 사노위), 차별금지법 제정 위한 무기한 기도회 입재
2021년
5월
조계종 사노위와 차별금지법 제정 불교네트워크,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26차 기도회 및 국민동의 청원 운동
8월
조계종 사노위, '차별금지법 제정' 오체투지 행진
2024년
11월
사노위, 25년도 차별금지법 제정 무차법회 기획
성과
01
지지부진한 차별금지법 제정 과정에 지속적으로 관심 기울여 방안 모색
이해와 포용의 사회 희망
'이석기 탄원' 통해 종교인의 마음과 자세 강조
취지 및 목적
2013년 9월 소위 '내란음모' 협의로 당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게 법원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며 혼란한 상황에서 총무원장 스님은 전염이 두려워 나병 환자들에게 아무도 가까이 가지 않을 때, 그들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 종교인의 사명이기에 누가 어떤 죄를 범했든, 도움을 요청하면 그 죄를 묻지 않고 구원을 위해 기도해주는 것이 종교인의 마음과 자세라고 강조
시행경과
2014년
4월
4대 종단 최고위 성직자,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 '내란음모사건' 피고인 7명 선처 호소 탄원서 재판부에 제출
성과
01
우리 사회가 갈등과 분열로 국력을 소진하기보다 서로 간의 이해와 포용이 허용되는 사회로 나아가기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7명의 피고인들에게도 우리 사회의 화해와 통합을 위해 기여할 기회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