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통합검색

통합검색

8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6

  • 2017년 12월 2일 (불기 2561년)
    강원도 인제 설악산 백담사 무금선원 무문관에서 동안거 수행에 들어가다.
    총무원장 퇴임 후 첫 행보로 동안거 수행을 위해 무문관에 방부를 들이다. 이날 전국의 선원이 일제히 불기 2561년 정유년 동안거 결제에 든 가운데 첫날 일정으로 제3교구본사 신흥사에서 열린 동안거결제법회에 참석하다. 스님을 조실 무산스님과 주지 우송스님이 맞다. 안거는 스님들이 선원에 모여 외부와의 접촉을 금한 채 1년 중 여름과 겨울 2차례에 걸쳐 각각 3개월씩 수행에 정진하는 것이다. 부처님 재세시부터 현재까지 2600년을 이어오는 전통적인 수행방식으로 그중에서도 ‘무문관’에 드는 것은 수행의 최고봉을 의미한다. 무문관無門關은 말 그대로 문이 없는 수행처다. 3평이 채 안되는 독방에 혼자 기거하며 참선에만 매진하는데, 문을 밖에서 자물쇠로 걸어 잠궈 스스로를 가둔다. 외부와의 통로는 식판이 들어가고 나오는 배식구밖에 없으며, 혹 몸이 아파 약이 필요하거나 외부와 소통이 필요할 때도 말 대신 쪽지로만 전한다. 식사는 오전 11시에 한 끼만 제공된다. 스스로를 몰아치는 극한의 수행이기 때문에 웬만한 공력으로는 견뎌내기 쉽지 않다. 살이 빠지고 몸이 상하는 것은 물론이고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중도 하차하는 경우도 꽤 있다.
    관련 이미지
    관련사료
    '문 없는 수행처' 백담사 무문관 동안거 결제
    바로가기
    관련사료
    자승 전 조계종 총무원장 “내가 버틸 수 있을까…담장도 너무 높네”
    바로가기
    관련사료
    “문 없는 문 깨뜨려라”…목숨 건 처절한 정진
    바로가기
  • 1998년 12월 6일 (불기 2542년)
    중앙종회와 총무원 측 스님과 신도 등 1,500여 명이 오후 2시 서울 광화문빌딩 앞에서 '종헌종법 수호와 공권력 규탄 범불교도 대회'를 열다.
    정화개혁회의 스님과 신도 700여 명은 조계사에서 '조계사 대웅전 방화 규탄 대회'를 열다.
    관련사료
    쪼개진 조계종 휴일'勢(세)대결'
    바로가기
  • 1998년 11월 30일 (불기 2542년)
    종헌종법 수호를 위한 전국승려대회(대회장 탄성스님)가 오후 2시30분 조계사 앞에서 스님 1,200여 명과 신도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다. 대회에 참석한 스님들은 월하 종정 불신임과 정화개혁회의의 즉각 해산 및 총무원 청사에서 철수, 총무원장 선거 실시 등을 결의하다. 대회를 마친 스님과 신도들이 총무원 청사 진입을 시도, 이를 저지하는 정화개혁회의 측 스님들과 폭력 사태가 벌어지다.
    관련사료
    조계종 폭력 밤샘 대치
    바로가기
  • 1994년 4월 15일 (불기 2538년)
    중앙종회가 제113회 임시회를 열어 개혁회의에 종단의 전권을 이양하고 제10대 중앙종회를 자진 해산하다. 이에 앞서 원로회의의 제27대 총무원장 선출 인준 거부에 따른 총무원장 불신임과 종정 불신임 건을 확인하고 의결하다.
    관련사료
    조계종宗會(종회) 자진해산
    바로가기
결과 더 보기

말과글0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결과 더 보기

업적0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결과 더 보기

인터뷰0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결과 더 보기

언론0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결과 더 보기

아카이브2

2011.12.28_경향신문불자회예방

2011.12.28

2011.12.28_경향신문 불자회

2011.12.28
결과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