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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연보14

  • 2022년 12월 12일 (불기 2566년)
    조계종 역대 총무원장 및 대구·경북 교구본사 회주 스님 간담회에 참석하다.
    대구 인터불고호텔에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자승스님과 원행스님 등 역대 총무원장 스님들과 직지사 승려복지회장 법등스님, 불국사 종상스님, 은해사 돈명스님, 고운사 호성스님을 포함한 각 교구본사 회주 스님, 호계원장 보광스님, 동화사 주지 능종스님 등 10여 명이 모이다. 간담회에서는 △종단 발전과 승려 복지 △열암곡 마애불상 바로세우기 △불교 성지 훼손 반대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팔공산 갓바위 케이블카 설치 반대 의견을 제의하고, 참석한 스님들의 만장일치로 반대를 결의하다. 또한 홍준표 대구시장의 무리한 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강력히 성토하고, 철회를 촉구하다. 한편 조계종 중앙종회에서 ‘팔공산 케이블카 설치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조계종 원로회의도 결의문 채택을 지지한 바 있다.
  • 2022년 2월 28일 (불기 2566년)
    우크라이나 전쟁 중단'을 호소하는 입장문을 발표하다.
    상월결사 회주 스님 명의 입장문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전쟁은 무슨 명분이라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생명의 존엄을 버리는 것은 어떠한 이익도 부질없는 허상”이라고 하다. 이어 “전쟁 난민들이 안전하게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하고 실천하여, 온 인류가 평화의 소중함을 나누는 세계일화의 인연공덕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하다. 그러면서 “상월결사의 정신은 고통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는 것이며, 생명을 존중하며 삶의 공존을 실현할 때 차별없는 세상을 열어갈 수 있다”며, “갈등과 분열이 있는 곳을 평화롭게 걸어가고, 내가 더 가지고 있다면 내가 더 힘이 있다면 나의 것을 내어주는 것이 신정한 상월결사의 실천”이라고 강조하다. 스님은 입장문 발표와 함께 직접 우크라이나 난민돕기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히며 불교계가 함께 평화 기원 기도에 나설 것을 요청하다. 3월 3일 전국 사찰에서 열리는 초하루법회에서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 기원, 난민 돕기 기도를 하자고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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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월결사, "우크라이나 난민 돕겠다"…평화 기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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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9월 7일 (불기 2561년)
    제20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가 열리다.
    서울 봉은사에서 세계평화기원대법회가 봉행되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인 스님은 평화기원 메시지를 통해 인류 화합과 공존을 위해 불법홍포에 매진하자고 당부하다. 특히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3국 불교도들이 지혜를 모아줄 것을 강조하다. 총무원장스님은 “‘불교’를 통한 문화적 공감대를 지닌 삼국의 국민과 불자들은 유구한 역사의 흐름에서 희노애락을 함께해 왔다”면서 “자비 평등, 공생, 세계평화의 불교적 가치를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이해하고 서로 관계를 형성했으며, 이를 통해 동북아 과거 현재 미래를 이끌어 가는 안정적 평화의 틀을 구축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고 말하다. 그러면서 특히 “최근 한반도에 조성된 군사적 긴장상태에 대해 삼국 불교계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진일보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며 “한반도 내 평화를 저해하는 어떠한 행동도 결연히 반대하고, 평화를 위한 길은 서로를 적대하고 위협하는 것에 있지 않음을 다시 한 번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이다. 한편, 전날(6일) 한중일 대표단은 인터콘티넨탈코엑스 호텔에서 만찬을 가진 데 이어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축하행사와 공연을 관람하다. 이 자리에는 3국 불교대표단과 정세균 국회의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해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다. 스님은 평창올림픽과 함께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동북아 3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 동북아 안정과 나아가 세계평화와 및 인류공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자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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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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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고찰 봉은사서 韓中日 불교도 세계평화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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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8월 30일 (불기 2561년)
    김동연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종교인 과세와 관련해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다.
    총무원장스님은 “총무원장 임기 8년 동안 한 번도 과세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내지 않았다”면서 “다만 기독교와 가톨릭, 불교의 급여방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 종교 형편에 최대한 맞게 논의했으면 한다”고 제안하다. 또 “불교계 내에도 각 종단마다 형편이나 급여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향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논의와 함께, 타 종단과도 비교가 필요하다”고 덧붙이다. 그러면서 “(시행해도) 불교계는 어려움이 없다. 소득 있는 곳에 세금은 기본이라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다. 면담 후 김 부총리는 기자들에게 “총무원장스님께서 ‘이제 종교인 과세의 첫 발을 내딛는 뜻 깊은 자리’라는 덕담도 해 주셨다”며 “스님 말씀과 같이 불교는 (종교인 과세를) 지지하는 입장이고 앞으로도 이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당부가 있었다”고 설명하다. 그러면서 “총무원장스님 말씀을 유념해 각 종교계 특성이나 과정 등을 고려해 준비하겠다고 답했고, 이러한 소통 기회를 통해 항상 겸손하게 의견을 수렴하고 준비 잘 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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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4_불교기자협회 등반대

2012.03.24

2010.02.04_운하반대교수모임 예방 (1)

2010.02.04

2010.02.04_운하반대교수모임 예방 (2)

2010.02.04

2010.02.04_운하반대교수모임 예방 (15)

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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