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통합검색

통합검색

14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11

  • 2023년 (불기 2567년)
    자승스님 “조계종 10년 후 준비하려면 지금부터 달라져야”

    불교광장 총재 자승스님(상월결사 회주)이 한국불교 중흥을 위해 청년 불자 20만 명을 모아 달라이라마 초청법회를 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신도 및 분담금 감소에 대비해 중앙종무기관을 체질개선 하도록 계획을 수립하라고 당부했다.

    자승스님은 조계종 중앙종회 제229회 정기회를 하루 앞둔 10월31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상록원에서 제18대 중앙종회 불교광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스님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불교광장 총재 자승스님(상월결사 회주), 중앙종회의장 주경스님,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서울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제25교구본사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 조계사 주지 담화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성화스님 등 부실장 스님들도 함께했다.

    화엄1회 회장 심우스님 이하 22명, 화엄2회 회장 선광스님 이하 16명, 화엄3회 회장 삼조스님 이하 17명, 무량회장 일화스님 이하 9명, 비구니 회장 정운스님 이하 9명 등 중앙종회의원 73명 스님도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자승스님은 먼저 최근 조계사 주지로 임명된 담화스님에게 죽비를 전했다. 자승스님은 “11월1일 조계사 주지 스님 취임법회를 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가서 죽비를 전달해야 하지만, 상월결사 공식행사가 아니면 참석하지 않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대신 죽비를 전한다”며 죽비를 수여했다.
    관련사료
    자승스님 “조계종 10년 후 준비하려면 지금부터 달라져야”
    바로가기
  • 2021년 11월 2일 (불기 2565년)
    불교중흥을 위한 특별 선서화전 <새로운 인연>이 개막하다.
    상월선원 결사 2주년을 앞두고 동국대에서 8일까지 열리는 선서화전은 스님의 제안으로 시작되다. 스님은 “언론 해외 복지 교육 의료 청소년 등 각 분야에서 포교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들이 열악한 재정 여건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늘 안타까웠다”며, “불교중흥을 위해 가장 시급한 실천행은 첫째도 포교, 둘째도 포교, 셋째도 포교이기 때문에 코로나 사태의 어려움에 처한 교계 단체들이 포교원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자"고 제안하다. 그러면서 소장작품 300여 점을 내놓겠다는 뜻을 밝히다. 이에 불교신문과 5개 불교계 언론사, 동국대, 중앙승가대,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 은정불교문화진흥원 등이 추진위를 구성하다. <새로운 인연>은 불교와 새롭게 인연을 맺도록 해주는 전시회라는 상징성을 담아 명명되다. 이날 동국대 팔정도 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회주 스님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과 중앙종회의원 60여 명, 호계원장 보광스님, 교육원장 진우스님, 포교원장 범해스님, 교구본사주지협의회 회장 경우스님(선운사 주지)을 비롯한 본사 주지 스님, 총무부장 금곡스님과 총무원 부실장, 불교신문사 사장 현법스님과 종단 산하기관장, 동국대 이사장 성우스님, 윤성이 총장, 중앙승가대 총장 원종스님,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다. 한편, 전시에 회주 스님이 기증한 출품작은 대덕 고승 스님들의 선기가 전해지는 선필 160점, 수행의 경지를 대중에 회향해 온 스님들의 선화 140점이다. 청남 오제봉, 남농 허건, 여초 김응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예와 한국화 작가들의 작품도 수십 점이 포함되다.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집행부, 중앙종회, 교구본사주지협의회 등이 선서화 매입에 십시일반 동참해 개막일까지 20억 원의 포교기금이 조성되다. 사전 판매와 개막일 판매를 통해 출품작 가운데 80% 이상이 낙점되다.
    관련사료
    불교중흥을 위한 특별 선서화전 '새로운 인연' 개막식 현장
    바로가기
  • 2021년 10월 15일 (불기 2565년)
    천리순례 16일차(경남 창녕, 밀양: 숙소 → 수다리 → 무안리 → 홍제사 참배 → 밀양시 → 내이동 → 삼문동 → 숙소)
    부곡을 출발. 부곡면 인교사거리와 무안면 동산삼거리를 잇는 사명로를 따라 홍제사로 들어서는 길. 사명대사가 태어난 무안면에 위치한 밀양 호국 성지 홍제사에는 ‘국난 때마다 땀을 흘리는 비석’으로 유명한 표충비가 있다. 홍제사에 도착한 순례단이 설법보전 참배 후 표충비각을 둘러보다. 표충비와 표충사는 모두 사명대사와 연관이 있지만 지리적으로는 거리가 멀다. 표충비는 밀양의 서쪽 무안면 홍제사 경내에, 표충사는 밀양의 동쪽 단장면에 있다. 사명대사가 입적할 당시 조선 왕실은 지금의 무안면 중산리에 표충사라는 사당을 지어 사명대사를 제향했다고 전해진다. 병자호란 이후 사당을 보수하고 규모를 넓히며 현재의 표충사로 옮겼다. 이 과정에서 표충비만 홍제사 자리에 남았다. 표충비가 있는 홍제사 인근 약 7km 거리에는 사명대사 생가지와 유적지가 있다. 무안면에 잠시 머문 순례단은 표충사를 향해 다시 동쪽으로 향하다. 밀양에서 통도사가 있는 양산까지는 약 80km가 남다. 순례단을 응원하기 위해 중견기업 '화영' 회장 부부가 전 직원과 잠시 일손을 놓고 거리로 나오다. 표충사 스님으로부터 순례단이 회사 앞을 지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이홍원 회장은 “이 어려운 시기에 가만히 앉아있을 수만은 없었다”고 말하다. 생각지 못한 환대에 회주 스님은 이 회장 부부에게 순례단 108염주를 선물하다. 이날은 일일 참가자로 조계종 중앙종무기관이 동참하다.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금곡스님, 기획실장 삼혜스님, 재무부장 탄하스님, 문화부장 성공스님, 사회부장 원경스님, 호법부장 태원스님, 사업부장 주혜스님 등 부실장 및 국장 스님들과 재가 종무원 30여 명과 포교원장 범해스님이 순례단과 함께 걷다. 총무부장 금곡스님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순례단의 발걸음이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순례 대중 모두 건강하게 남은 일정을 무사히 마치길 바란다”고 격려하다. 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스님도 “종단의 어른 스님들이 하시는 일에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왔다”며, “사부대중 모두가 순례를 통해 각자의 바람과 서원을 이룰 수 있길 함께 기원하겠다”고 응원하다. 이날 순례단은 부곡에서 밀양까지 약 29km를 걷다. 누적 이동 거리 351km.
    관련 이미지
    관련사료
    [삼보사찰 천리순례 15일차] 긴장 속 호국성지 도착…통도사까지 70km
    바로가기
  • 2020년 1월 29일 (불기 2564년)
    조계종 총무원이 오후 2시반부터 한 시간 반 동안 백만원력 결집불사 원만성취 기원 1차 기도법회를 봉행하다. 법회에는 중앙종무기관 및 산하기관 부실장 스님을 비롯한 국장 스님, 일반직 종무원 등 200여 명과 이금석 직할교구 신도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하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국회 정각회장인 강창일 의원과 방문하다. 이 전 총리는 난방기구 하나 없이 하루 한 끼만 먹고 묵언하며 수행하는 스님들의 정진과 숭고한 뜻을 높이 평가하다.
    관련 이미지
결과 더 보기

말과글0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결과 더 보기

인터뷰0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결과 더 보기

언론0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결과 더 보기

아카이브2

2016.01.04_교역직 부실장스님 신년인사

2016.01.04

[BTN뉴스] 자승스님 및 부실장 팽목항 기도 동참

2014.05.23
결과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