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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4

  • 2016년 8월 2일 (불기 2560년)
    강원도 삼척 도계읍 흥전리사지 발굴현장을 둘러보다.
    9세기 통일신라 때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청동정병 2점이 발견된 곳으로 조사기관인 불교문화재연구소장 일감스님과 현장을 찾다. 총무원장스님은 폐사지 복원과 사지에서 출토된 성보보존에 대한 불교의 역할을 강조하다. 스님은 “사찰의 경우 전란이나 천재지변 등을 겪으며 법등이 끊어진 곳이 적지 않지만, 이곳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것은 불제자들의 역할”이라며 “폐사지에서 발굴된 유물 또한 우리가 주인의식을 갖고 보존방안을 마련해야 하고, 현행 제도로 한계가 있다면 법령 개정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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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9월 28일 (불기 2555년)
    프랑스 기메박물관을 방문하다.
    박흥신 주불한국대사와의 오찬으로 5박7일 일정에 들어가다. 오후에는 올리비에 드 베흐농 기메박물관장과 만나 불교중앙박물관과 유물 상호 교환 전시를 추진키로 하다. 기메박물관은 프랑스 사업가이자 여행가, 미술애호가인 에밀 기메의 소장 유물을 토대로 1889년 개관한 뒤 현재 아시아 17개국 유물 5만점을 전시한 아시아 전문 박물관이다. 1945년 루브르박물관에 있는 동양미술소장품이 옮겨져 ‘루브르박물관 아시아예술부’로 편성돼 있다.

    '한국불교와의 만남' 리셉션 개막식을 갖다.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행사는 한국불교문화를 프랑스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대안스님의 사찰음식 시연을 시작으로 불자국회의원인 조윤선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한국불교 주제 강연, 동희법음회 대표 동희스님의 영산재 공연, 사찰음식 시식으로 진행되다. 그리고 부대행사로 템플스테이 동영상 상영과 더불어 선서화전 전시, 인경 등 각종 불교문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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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불교중앙박물관·佛 기메박물관 교환 전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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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한국 사찰음식에 매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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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 1월 25일 (불기 2552년)
    탄허대종사 기념박물관 기공식에 참석하다.
    대강백 탄허대종사(1913∼1983)의 사상을 계승하는 기념박물관 건립이 탄허문화재단(이사장 혜거스님)과 오대산 월정사(주지 정념스님)에 의해 추진되다. 서울 강남구 대모산 자락 자곡동 285번지 대지 800평에 지상 3층 건평 450평 규모로 지어질 박물관에는 건립 후 탄허스님이 출간한 15종 74책의 저서와 140점의 서예, 비명 탁본, 사진, 유물 등과 함께 스님이 아꼈던 4,000여권의 고서가 전시되다.
  • 2007년 3월 26일 (불기 2551년)
    중앙종회 제173회 임시회가 열리다.
    1998년 해종행위 징계자(성문ㆍ현소ㆍ원학ㆍ정우ㆍ월탄ㆍ남현스님)에 대한 사면 동의안을 만장일치 통과시키다. 반면 '멸빈자 사면 종헌 개정안'은 찬성 50표, 반대 18표, 기권 2표로 2표가 모자라 부결되다. 종단은 1994년 이후 분규로 승적을 박탈당한 멸빈자 구제를 위해 2003년 4월, 2004년 3월 두 차례 종헌 개정을 시도했으나 모두 부결된 바 있었다. 한편, 종회에서 불국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에 위탁한 석가탑 내 발견유물 일괄(국보 제126호) 반환을 촉구하는 성명서와 마애삼존불과 보원사지가 있는 충남 내포문화권의 가야산 개발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채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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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창건역사와 유물 치사(원장스님)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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