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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5일 (불기 2560년)
팔공총림 동화사 통일기원대전에서 종정예하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새해를 맞아 각자 화두를 챙겨 성성惺惺하게 의심하고 의심해서 일념一念을 지속해 견성대도見性大道를 성취하게끔 정진할 것을 당부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신년 법어를 통해 “금생今生에 이 견성법見性法을 성취하지 못하면 어느 생에 고귀한 불견성법佛見性法을 또 만나겠느냐”며 “죽음에 다다라 후회한들, 활이 활시위를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음을 명심할 것”이라고 말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원로의장 스님과 원로의원 스님을 편안케 모시고, 청정한 수행과 자비의 실천으로 모두를 행복으로 이끄는 장엄한 빛으로 새해를 밝혀 나가겠다”면서 “일선에서 근념을 다해 온 교구본사 주지 스님과 종회의원 스님의 수고에 더해 종무기관 소임자들 또한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다. 신년하례법회에는 진제 종정예하, 원로의장 밀운스님을 비롯해 명선·혜승·법흥·종하·월탄·인환·정관·암도·지성·대원·성우·원경스님 등 원로의원 스님들이 함께하다. 또 총무원장스님,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호계원장 지원스님, 교육원장 현응스님, 동국대 이사장 직무대행 성타스님, 총장 보광스님, 교구본사 주지, 중앙종회의원, 전국비구니회장 육문스님을 비롯한 비구니 스님과 포교신도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하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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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4일 (불기 2559년)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이틀 앞두고 조계사에서 희생자의 극락왕생과 유가족의 슬픔과 아픔을 치유하는 추모법회가 봉행되다.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교육원장 현응스님, 포교원장 지원스님,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 세월호 실종자 및 희생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하다. 그리고 조계사를 비롯해 전국 사찰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타종식이 거행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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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0일 (불기 2558년)
서울 동국대에서 열린 제6회 나란다축제에 참여하다.
은정불교문화진흥원과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스님)이 공동 주최한 축제에는 내외국인 6,000여 명이 참석해 한국불교를 함께 이해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다. 댄스경연대회를 관람한 총무원장스님은 참석자들과 자장면 공양을 함께 하고, '도전! 범종을 울려라’ 행사장에 들러 한국불교를 열심히 공부한 외국인들을 격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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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일 (불기 2557년)
한국불교 중흥과 제34대 집행부 종책과제 실현을 위한 중앙종무기관 대중공사가 진행되다.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교육원장 현응스님, 포교원장 지원스님과 중앙종무기관 부실장 및 국장스님 외 차팀장,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하다.
총무원 문화부와 불교신문이 ‘제1회 대한민국 전통문화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