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통합검색

통합검색

7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5

  • 2021년 3월 26일 (불기 2565년)
    쌍계사 팔영루 고산당 혜원대종사 분향소에 조문하다.
    스님은 추도사를 통해 “일평생 스승에게서 본을 받고 제자에게는 본을 보이셨으니 이제 먹먹한 한동안은 어디서 본분사를 찾아야 하겠습니까”라며 “축원 받은 후학 제자들은 마음까지 꽃 피워 깨달음의 실천으로 보답할 것이니 사부대중의 깨끗한 마음으로 금세 다시 오시기를 바라겠나이다”고 서원하다. 영결식은 27일 오전10시 쌍계총림 쌍계사 도원암 앞에서 엄수되다.
  • 2016년 8월 12일 (불기 2560년)
    제20회 만해대상을 시상하다.
    강원도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만해사상실천선양회와 동국대학교, 조선일보사 주최로 개최되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 총재인 스님은 법어를 통해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진정한 영웅은 힘으로 상대를 굴복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의 보호자가 되겠다는 서원으로, 세상의 종이 되는 사람”이라는 <입보리행론>의 가르침을 전하다. 평화대상에는 로터스월드 이사장 성관스님과 청수나눔실천회 박청수 교무, 실천대상에 소록도 간호사로 평생을 보낸 마리안느 스퇴거 수녀와 마가렛 피사레크 수녀, 문예대상에 가수 이미자 씨와 한양대 명예교수인 이승훈 시인이 선정되다.
    관련 이미지
  • 2015년 2월 11일 (불기 2559년)
    광주 가톨릭평생교육원에서 가톨릭 신자들 앞에서 ‘이웃종교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하다.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초청으로 마련된 강연으로 500여 명의 가톨릭 신자가 참석하다. 강단에 오른 스님은 준비한 십자가를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며 강연을 이끌다. 강연은 선근공덕을 이웃과 나누는 ‘회향’ 없이 과연 ‘구원’이 가능한지 등 불교 수행자 시각에서 바라본 기독교적 구원의 의미를 다루다. 강연에서 스님은 1962년부터 4년간 로마에서 진행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소개하고 “그동안 가톨릭은 타종교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타종교를 인정하기로 한 바티칸공의회는 종교적으로 매우 중요한 회의”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강연을 할 수 있는 것도 바티칸공의회 성과”라고 말하다. 이어 “불교적 관점에서 구원은 하나님과의 협상 대상이 아니며, 누가 대신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며 “구원은 믿음과 은총, 선행이 함께 해야 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회향이 따라야한다”고 강조하다. 그러면서 “불교적 관점에서 회향이 없다면 구원도 없다”며 “나와 내 가족이 먹을 것 이상은 이웃과 함께 회향하고 나보다 못한 이에게 되돌려줘야 한다”고 말하다.

    조계종이 불교음악을 전승하고 보급하기 위한 ‘불교음악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하다.
    관련 이미지
    관련사료
    “나눔 실천하는 회향 따라야 진정한 구원”
    바로가기
    관련사료
    특별법문 - 큰스님의 '아멘' (前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특별 강연 2015년)
    바로가기
  • 2014년 12월 29일 (불기 2558년)
    속리산 법주사에서 덕산당 각현스님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엄수되다.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이사장을 지내며 평생을 사회복지에 헌신했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자비행을 펼쳤던 스님들의 공로를 치하하며 포상하다.
    조계종 긴급재난구호봉사본부장 법일스님(진도사암연합회 회장, 진도 향적사 주지), 진현스님(전 진도 쌍계사 주지), 금강스님(해남 미황사 주지) 등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되다.
    관련 이미지
결과 더 보기

말과글0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결과 더 보기

업적0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결과 더 보기

인터뷰0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결과 더 보기

아카이브1

(삼보사찰 천리순례 11일차) ② 딸과 평생 한번뿐일 삼보사찰 순례

1970.01.01
결과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