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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연보2

  • 2016년 8월 2일 (불기 2560년)
    강원도 삼척 도계읍 흥전리사지 발굴현장을 둘러보다.
    9세기 통일신라 때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청동정병 2점이 발견된 곳으로 조사기관인 불교문화재연구소장 일감스님과 현장을 찾다. 총무원장스님은 폐사지 복원과 사지에서 출토된 성보보존에 대한 불교의 역할을 강조하다. 스님은 “사찰의 경우 전란이나 천재지변 등을 겪으며 법등이 끊어진 곳이 적지 않지만, 이곳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것은 불제자들의 역할”이라며 “폐사지에서 발굴된 유물 또한 우리가 주인의식을 갖고 보존방안을 마련해야 하고, 현행 제도로 한계가 있다면 법령 개정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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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1월 16일 (불기 2557년)
    신년 기자회견하다.
    스님은 “종단은 한국불교가 대승불교의 시대적 면목을 바로 갖추고 국민들 속에서 수행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종무와 사업을 공개하다.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특화, 사회대안은행(마이크로 크레딧) 사업 지속, 자살예방센터 활동 강화, 노동자 동사섭 법회 개최와 심리치유센터도 설치 운영, 자비 나눔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아프리카 케냐에 학교 개설 계획"을 밝히다. 또한, "전통문화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그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면서 "지난해 무형문화재 122호로 연등회를 지정한 것에 이어 전통사찰들이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전통사찰 및 폐사지 활용방안 연구, 금석문 조사 착수 계획"을 밝히다. 또한, “지속적인 쇄신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뜻을 전하면서 "지난해 발표한 제1차 쇄신과제 집행을 점검하고 2차 쇄신안이 완성되면 종도들의 의견을 모아 결정하고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다. 그리고 “금년 설날에는 용산참사와 쌍용자동차 관련 구속자들이 특별사면으로 가족들과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는 사회적 평등과 정의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이고 분명한 대책을 세워주길 바란다”고 말하다. 또, 종교인 과세에 대해서도 “전통적 보시방식을 현대 세무행정과 맞춰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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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_흥전리사 폐사지 발굴현장 답사

2016.08.02

[BTN뉴스] 문화재청 폐사지 발굴에 주력 변영섭 조윤선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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