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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2일 (불기 2567년)
“대학평가 역대 최고 8위…자승스님 장학 취업 지원 결과”
“동국대 건학위원회 고문 자승스님이 제시하신 ‘동국 중흥이 불교 중흥’이라는 원력과 ‘등록금 걱정 없는 대학’, ‘취업 걱정 없는 대학’이라는 화두를 원동력 삼아 이번에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역대 8위라는 최고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8위에서 머물지 않고 6위권에 들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내년 3월 학교발전을 위한 대규모 모연 행사를 마련해 그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이 11월21일 총장 집무실에서 ‘2023 중앙일보 종합평가’에서 사상 최고 순위 8위를 달성한 것에 대해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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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 역대 최고 8위…자승스님 장학 취업 지원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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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7일 (불기 2566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3회 최고위원회 및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갖다.
건학위 고문인 스님이 동국대 동문으로 활발한 기업활동을 벌이는 김진문 신성약품 회장, 민흥기 삼신화성산업㈜ 대표이사, 박동렬 세무법인화평 대표이사, 최진식 ㈜SIMPAC 회장,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이사, 문선배 ㈜신화종합건설 회장 등 6명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교 발전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다. 최고위원회 회의에서는 2021년 4월 29일부터 최근까지 건학위원회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사업계획을 확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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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5일 (불기 2564년)
자비순례 9일차
오전 11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문경 STX리조트를 방문해 회주 스님과 순례단을 격려하다. 총무원장 스님은 “동참하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자리에 함께한 결사대중을 향해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역사적인 결사를 완수하려면 목숨을 건다는 각오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다. 회주 스님은 “종무행정에 바쁘심에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총무원장 스님 격려 덕분에 힘을 얻어 무사히 완주할 것”이라고 인사하다. 중앙종회의장 범해스님도 "종회를 대표해 순례를 잘 해나가고 있다"며 감사 인사하다. 총도감 호산스님은 매일 40~50여 명의 대중들이 의료진료소를 찾아 발을 치료해 가며 순례를 하고 있다는 등의 상황을 전하다. 한편, 오후 2시부터 세 시간에 걸쳐 불교계를 대표하는 학자들이 모여 "상월결사의 시대적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대중공사를 열다. '수행과 전법의 길로써 상월결사'를 발제한 중앙승가대 교수 자현스님은 천막결사와 만행결사가 갖는 의미를 고찰하다. ‘국난극복의 길로써 상월결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을 모색하다’는 주제로 발제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 혜명스님은 "상월결사가 불교 내부와 대사회적 대응의 프레임 전환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고 주장하다. '상월결사의 역사적 의의 - 상월선원 천막결사와 국난극복자비순례를 중심으로’를 발제한 황순일 동국대 교수는 "상월결사가 고답적이고 소극적인 자세를 버리고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이라고 평가하다. 이어 임승택 불교학연구회장(경북대 교수), 조기룡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 김성규 한국교수불자연합회장, 송일호 동국대 불자교수회장, 최응천 동국대 대학원 교수, 김용현 동국대 교수, 안양규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장, 이병두 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관이 종합토론을 벌이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만행결사가 역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한국불교를 만들어가겠다는 변화의 선언"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다. 한편, 권영진 대구시장도 리조트를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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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순례, 부처님 진리로 돌아가는 역사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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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행결사, 사부대중이 행동하는 불교 되겠다는 변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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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9일 (불기 2561년)
성남 판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희) 개관식에 참석하다.
사회복지법인 봉은(이사장 원명스님, 봉은사 주지)이 위탁 운영을 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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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8일 (불기 2561년)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 개관식에 참석하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복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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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8일 (불기 2561년)
제10교구본사 은해사 신임 주지 돈관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복지백년 발전위원회’를 출범시키다.
총무원장스님은 위원들을 위촉하고, 포교 및 불자 증대를 위한 복지관의 역할과 시설장들의 관심을 당부하다. 재단 상임이사 함결스님을 위원장으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장 성행스님, 복지재단 시설장협의회장 화평스님, 중앙종회의원 호산·성화·법원스님, 황송노인복지관장 일운스님,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희유스님, 종로노인복지관장 정관스님, 이용권 영등포장애인복지관장, 조석영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장, 공상길 신길종합사회복지관장, 이운희 중림사회복지관장, 홍송이 동국대 불교사회복지학과 교수, 유영식 전 해군본부 정훈공보실장, 최종환 복지재단 사무국장 등 16명으로 구성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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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1일 (불기 2560년)
세종시 종촌종합복지센터를 찾아 지역복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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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30일 (불기 2560년)
서울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환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자비나눔 성금을 전달하다.
성금은 ‘난치병 어린이지원 3000배 철야정진’에서 모금된 1억 3,8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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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30일 (불기 2560년)
서울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자비나눔 성금을 전달하다.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효광스님) 진산식 및 대구불교총연합회 회장 취임식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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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7일 (불기 2560년)
아름다운동행 ‘NGO 및 복지 단체 지원 공모사업’ 선정단체에 시상하다.
국제구호단체 젊은부처들, 중평종합사회복지관 등 9곳에 총 1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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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0일 (불기 2559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서울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화S&C(대표이사 김용욱)와 ‘제6회 따뜻한 아랫목 만들기-김장행사’를 갖고, 김장김치와 연탄을 영등포 쪽방촌가구들에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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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4일 (불기 2559년)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불교, 미래세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2차 100인 대중공사에 참석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 군 등 8개 주제로 이뤄진 주제별 난장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다. 종합토론에서 참가자들은 대중공사를 계기로 종도들의 의견을 수렴해 미래세대위원회 발족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다. 이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불교와 사찰의 역할을 가기 위해 △지역별 특성화된 불교대안학교 설립 △미래세대를 위한 불교 역할 강화 △사찰공간을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 및 소통, 활용의 공간으로 재구성해 나가기로 하다. 총무원장스님은 모둠토론에서 사찰 주지의 역할과 의무에 대해 강조하다. “33대 총무원장이 되면서 직할교구에 한해 주지인사고과제를 만들었다. 인사고과제는 어린이 포교에 가장 큰 비중을, 다음으로 복지시설 운영과 지역사회와 문화 공유 등에 배점을 두고 있다”며 “이는 주지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절에서 편히 살 사람은 주지하지 마라. 귀찮더라도 의지가 있는 스님들을 주지로서 역할과 의무를 다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역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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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편히 살 사람은 주지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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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8일 (불기 2559년)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종단혁신과 백년대계를 위한 사대부중 100인 대중공사' 출범식을 갖고 대장정을 시작하다.
대중공사大衆公事란 출가승과 재가자가 나이와 지위에 상관없이 평등하고 자유롭게 토론을 하는 것으로 부처님 당시부터 이어져오는 불교의 전통적인 대화 문화다. 그동안 불교 내부 문제나 현안이 발생했을 때 대중공사가 열린 사례는 있었으나 종단 지도부부터 재가 불자들까지 참여한 실질적인 사부대중 대중공사는 처음 실시되다. 이번 대중공사 위원으로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종단 집행부 스님들과 교구본사 주지 스님, 중앙종회의원, 선원·율원·강원·비구니 스님,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학계, 신도포교단체 등 총 167명이 참여하다. 사부대중의 공의를 모으는 방식 역시 부처님 당시부터 이어져 온 전통적인 논의방식으로 진행되다. 출범식에서 총무원장스님은 “100인 대중공사를 개최하는 이유가 바로 한국불교, 조계종단이 갖고 있는 문제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근원적으로 치유해 종도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불교로 거듭나기 위함”이라며 “모든 문제를 열린 광장으로 갖고 나와 사부대중과 대화를 통해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고 대중공사의 의미를 강조하다. 또 “실천할 수 있는 과제는 각급 종무기관에 적극 반영하고 입법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입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다. 출범식에 이어 대중공사는 통계로 보는 한국사회와 종단의 현실에 대한 브리핑과 전체토론, 모둠토론,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되다. 모둠토론에서는 10개 모둠으로 조를 나눠 향후 대중공사에서 논의될 의제 선정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치다. 총무원장스님도 주경ㆍ진화ㆍ종우ㆍ목종ㆍ진명ㆍ마가스님과 성태용ㆍ손석춘 건국대 교수, 이채은 대불련 회장, 유지원 전북불교네트워크 대표 등과 함께 6조에 참가하다. 또 모둠 토론에서 불교계가 명확한 수행자 상을 제시하고 있지 못하는 문제를 시급한 과제로 제시하고, 불교가 사회로부터 신뢰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그동안 역할을 해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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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체제 넘어 새로운 미래위한 지혜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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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안팎 온도차…따뜻하고 친절한 불교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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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6일 (불기 2556년)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찾아 2012 런던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하다.
이기흥 런던올림픽 한국선수단장의 예방을 받고 노고를 치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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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3일 (불기 2556년)
여수 진남종합운동장에서 봉행된 세계고승수계대법회에 참석하다.
3만 명의 불자들이 모인 가운데 조계종 종정예하 진제 법원대종사와 해인총림 해인사 방장 법전 대종사를 증명법사로 의식을 치르다. 전계대화상에 고산스님, 갈마아사리에 보성스님, 교수아사리에 도문스님이 계사로 나서다. 프랑스불교협회장인 탐팔라웰라 담마라타나 스님, 태국왕 특사 프라 폼와치라야 스님,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영신스님, 방글라데시불교협회장 수다난다 마하테로 스님, 대만불교협회장 명광스님, 티베트 불교 지도자 캄툴 린포체, 몽골 따시초링사 주지 최질자브 담바자브 스님, 호주불교협회 이사 팃폭텐 스님 등도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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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8일 (불기 2555년)
장애인의날을 앞두고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다.
총무원 신임 기획국장에 도견스님, 호법부 상임감찰에 진우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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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29일 (불기 2554년)
인덕노인종합복지타운 개관식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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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2월 6일 (불기 2543년)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서울 금천구청이 공모한 가산종합사회복지관의 위탁운영 공모 신청을 철회, 천주교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양보하다.
스님이 하상장애인복지관장 김해리나 수녀와 대화 끝에 결단을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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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3월 26일 (불기 2542년)
과천 별양동에 문을 연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을 갖다.
과천복지관은 저소득층, 장애인 및 기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정복지사업부터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사업을 활발히 벌여 지역내 종합복지관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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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2월 (불기 2541년)
연주암이 위탁 운영하는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의 관장을 맡아 지역 복지사업과 불교복지에 원력을 세우다.
과천 시민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지역신문 『과천21』 발행인을 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