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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185

  • 2013년 9월 26일 (불기 2557년)
    해인사 ‘2013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개막식에 참석하다.
    '미래를 여는 화합, 세계로 가는 만남’을 주제로 한 달 보름 동안 열린 축전에는 주최 측인 해인총림 해인사 주지 선해스님을 비롯해 스님과 원로의원 대원스님, 포교원장 지원스님 및 각 교구본사 주지 스님,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하창환 합천군수, 주한외교사절과 정관계 인사 2,000여 명이 참석하다.

    순천 선암사에서 제25대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스님 취임법회가 봉행되다.
  • 2013년 9월 23일 (불기 2557년)
    조계종 제34대 총무원장 선거 후보 종책발표회를 열고, 차기 집행부를 이끌어갈 로드맵을 제시하다.
    스님은 34대 총무원의 종단 운영 8대 기조와 13대 분야별 종책을 발표하고, 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을 공개하다. “교구중심, 한국불교의 미래입니다”는 슬로건 내세우고 △교구중심제 실현과 신도시 포교 △대중공의와 신개념 종무행정, 비구니 스님 권익향상 △수행종풍 진작 △총본산 성역화 완수 △재정기반 구축, 승가복지 안정 △승가교육 및 포교혁신 △불교문화 21세기 신성장동력으로 육성발전 △종단의 사회적 책임 강화을 기조로 제시하다. “중앙종무기관이 한국불교의 심장이라면 교구는 한국불교의 혈관과 같은 존재”임을 강조하면서 “교구가 해당지역의 신행과 포교를 관장하는 실질적 주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다. 관련해 교구법을 신설해 교구운영의 제도적 틀 마련, 교구 행정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종무행정학교의 정례화 추진, 신도시와 인구밀집 지역의 종교용지를 확보하고 거점 사찰 설림 지원, 불교 교세가 상대적으로 미약한 광역시급 대도시에 공동사무소 설치 방침을 밝히다. 대중공의를 바탕으로 한 종단 운영 관련해서는 문중과 계파를 초월한 종단발전자문위원회 구성, 종단 각계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대중공사 정례화와 함께 비구니 스님의 참종권 확대, 비구니부 신설 등도 공약하다. 수행종풍 진작 관련해서는 종단 쇄신위의 청규를 제도화하고 실천해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종단 징계를 받은 후 참회와 자숙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참회원 건립 계획을 밝히다. 그리고 율원 출신인사 호법부 배치와 중립적이고 객관적 인물을 호법부장에 중용하고, 선원지원특별위원회 설립, 수좌스님들에 대한 재정과 복지 지원을 약속하다. 종단 재정 자립을 위해 TFT를 구성하고, 수익법인 (가칭) ‘붓다드림’ 설립 등 재정 확대 방안도 제시하다. 서민과 약자를 위한 종단의 활동도 더 강화해 사회의제를 담당할 전문기구를 추가 신설하고, 화쟁위원회를 가칭 화쟁원으로 격상시켜 사회 갈등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며, 불교시민단체의 지원확대, 남북교류협력사업 등도 더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하다. 불교관련 제 법령 개정 및 종단 자주성 확보와 교권 확립을 위한 종책도 제안하다. 전통사찰 미등기 건축물 양성화 및 이행강제금 면제, 사찰 점유 국공유지 불하 및 점용료 면제, 전통사찰 규제법령 중 예외조항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하다. 한편,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선대위원장은 군종교구장 자광스님, 월정사 원행스님, 지홍스님, 수원사 주지 성관스님, 동국대 교수 보광스님, 금산사 원행스님, 비구니 정엽스님, 일운스님, 집행위원장에 정도스님과 초격스님, 홍보본부장 지현스님, 대변인 일감스님, 종책본부장 흥천사 주지 정념스님, 종책본부 국장 원명스님, 사무처장 혜일스님이 맡다.

    금산사 신임 주지 성우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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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구중심, 한국불교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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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9월 16일 (불기 2557년)
    종책모임 불교광장(공동대표 지홍·성문·성직 스님)이 임시총회를 열고, 조계종 제34대 총무원장 선거 후보로 스님을 추천하다.
    제34대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옛 종책모임인 화엄회 무량회 무소속의 중앙종회의원 스님들이 결성한 불교광장이 창립해 총무원장 후보추대위를 구성했고, 19개 교구본사가 동조하면서 선거가 아닌 단일 후보 추대가 기대됐다. 하지만 추대위에 교역직 종무원 참여와 사전선거운동 등 선거법 논란이 제기되면서 불교광장 후보추대위는 자진 해산했다. 이어 전국선원수좌회가 총무원장스님의 연임을 반대했고, 전 종회의장 보선스님이 옛 무량회 무차회 보림회 등 3자연대의 지지를 받아 출마를 천명했다. 8월 31일 봉암사 수좌 적명스님을 비롯해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 전 호계원장 법등스님, 수경스님 등이 만나 제도권 6인, 비제도권 9인으로 구성하는 후보추천위를 결성할 것에 합의했으나, 보선스님 측은 "추천위에 참여하지 않고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고, 불교광장 역시 독자 후보 추천을 선언하면서 선거 체제로 굳어졌다.

    불교광장의 조계종 제34대 총무원장 선거 후보 추천을 수락하다.
    스님은 "맺은 사람이 풀고, 처음 시작한 사람이 그 끝을 책임져야 한다"는 옛말을 들어 출마의 변을 밝히다. “33대 총무원장으로 재임한 지난 4년은 역사적 책임의 일단을 수행하는 시간이었다”고 돌아보고, 1962년 조계종단 출범 이래 최대불사가 될 총본산 성역화 사업, 300년 만의 개혁이라 평가받는 승가교육제도 혁신과 교육기반 확립, 사찰 재정 및 운영의 투명화 등 각종 쇄신 정책도입, 소외된 이웃을 향한 보살행 확산, 불교의 사회적 위상 강화, 미국 프랑스 호주 등 ‘한국불교 세계화’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하다. 그러나 아쉬운 부분도 있었음을 인정하고, ‘자성과쇄신결사’가 기대만큼 멀리 가지 못한 것이나 교구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 구축과 중앙종무기관의 효율적 운영, 수도권 도시 포교와 젊은 세대 포교를 꼽다. 그러면서 “또 다시 책임을 맡는다면 지난 4년의 아쉬운 과제들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각 교구가 지역의 수행, 포교 전법을 총괄하는 자치공동체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고, 종단과 사찰 재정의 투명화 실현, 총무원장 직선제 도입과 비구니 권익 및 참종권 확대 등을 언급하다.

    서울 돈암동 흥천사에 개원한 참선체험공간 ‘삼각선원’을 둘러보다.
  • 2013년 9월 11일 (불기 2557년)
    직할교구 사무국장에 도견스님을 임명하다.
  • 2013년 7월 25일 (불기 2557년)
    불교지도자 초청 청와대 오찬에 참석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정치가 자타불이의 부처님 마음을 회복해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민통합의 길에 앞장설 수 있길 바란다”면서 “불교가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길에 큰 역할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인사하다. 이에 스님은 “희망의 새 시대를 위해 불교는 국민과 정부와 함께 할 것이며, 부족한 부분은 서로 보완하며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현 정부의 건승으로 인해 경제부흥과 문화융성, 한반도 평화기반 구축이 국민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모두의 정성으로 기원한다”고 화답하다. 간담회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주최한 한반도 평화와 국민행복기원대법회에 박 대통령을 초청해 준데 대한 답례의 뜻도 담기다. 스님은 박 대통령에게 국정철학이 범종소리처럼 넓게 퍼져 우리 국민들의 고충이 없어지고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국보 제120호 용주사 범종 모형을 선물하다. 오찬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도정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 등 27명의 불자지도자가 참석하고, 청와대에서는 허태열 대통령실 비서실장, 유민봉 청와대불자회장,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등이 배석하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홀에서 열린 조계종 군종특별교구 제2·3대 군종교구장 이·취임 법회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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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기반 구축은 곧 국민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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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7월 11일 (불기 2557년)
    총무원 총무부장으로 원담스님, 호법부 상임감찰에 도봉스님, 지오스님을 임명하다.

    제3대 군종특별교구장 정우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제194회 종회에서 통과된 한글반야심경 수정안이 공포되다.
  • 2013년 2월 27일 (불기 2557년)
    조계종 직할교구가 2013년 제1차 교구종회를 열고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다. 핵심사업으로 △공찰 주지인사고과제 안정적 정착 △교구행정체계 구축을 통한 분담금 납부율 향상 △주지 미임명 사찰 및 포교소 말소를 통한 교구 위상 강화 등을 설정하고, 일반회계와 승려복지특별회계, 퇴직충당금특별회계 등 총 4억 3,685만 7,000원의 예산을 책정하다.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이 △아프리카 학교 건립 △기금 모금 100억원 달성 △정기 기부자 회원 1만명 확보 등을 골자로 한 2013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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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2월 26일 (불기 2557년)
    공주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에서 열린 교구본사주지회의 및 중앙종회의장단, 본사주지, 중앙종무기관 부실장 합동워크숍에 참석하다.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중앙집중식 행정체계를 벗어나 교구본사 중심의 행정과 포교, 복지시스템을 구축"할 뜻을 밝히다.그러면서 “중앙은 관리의 효율성에 노력하고 교구본사는 중앙의 행정을 나누어 권한과 책임 그리고 실질행정을 늘려가야 한다”며 “교구단위 재정 집중과 책임 있는 행정집행의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피력하다. 또 가톨릭이 마을 단위 성당건립을 통해 생활에 밀접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지자체에서 마을 공동체에 주목하고 있는 것을 예로 들며, 종단 구조상 중앙으로 재정 통합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교육과 포교, 복지를 교구단위에서 실현해야 할 것을 강조하다.
  • 2013년 1월 28일 (불기 2557년)
    군종특별교구장 자광스님을 비롯한 군불교 인사들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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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10월 11일 (불기 2556년)
    교구본사 주지회의에 참석하다.
    스님은 선거제도 개선 등 종단 쇄신에 관한 지지와 동참을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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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10월 9일 (불기 2556년)
    지승동 회장 등 직할교구신도회 2기 집행부의 예방을 받고 환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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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9월 18일 (불기 2556년)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는 제191회 임시회가 열리다.
    교구본사 주지 후보자를 만장일치로 합의 선출하는 내용의 ‘산중총회법 전부 개정안’이 통과되다. 또한, 국무총리 소속 10.27법난 피해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내 현역 군인 철수와 국정조사 및 현행법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다.

    김정호 육군훈련소장의 예방을 받고,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신축법당 기증서'를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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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9월 6일 (불기 2556년)
    조계종 중앙징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다.
    고불총림(제18교구본사) 백양사 주지 시몽스님에 대해 종헌종법과 종무지침, 특별감사 거부 등의 책임을 물어 직무정지를 의결하고, 재정실무를 총괄한 재무국장 보연스님을 비롯해 7직 국장 스님 전원을 면직 처분하다. 스님은 중앙징계위 결정 직후 백양사 주지 직무대행에 진우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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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7월 11일 (불기 2556년)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에서 열린 ‘교구 선거제도 논의를 위한 합동 워크숍’에 참석하다.
    조계종 지도부 스님들이 종단의 쇄신과제 가운데 하나인 교구선거제도의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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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7월 2일 (불기 2556년)
    임관한 12명의 군승들의 예방을 받고 ‘전법’을 서원하다.

    총무원 집행부 교역직 국장 13명을 새로 임명하다.
    전통불교문화원 본부장에 초격스님, 총무원 총무국장 광전스님, 기획국장 남전스님, 감사국장 무관스님, 재무국장 설암스님, 호법국장 우봉스님, 조사국장 법진스님, 사서국장 현담스님, 직할교구 사무처 사무국장 진관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등목스님이다. 그리고 호법부 상임감찰에 법상스님과 법화스님, 호법과장 법원스님, 조사과장 종수스님이다. 이번 인사는 주요 쇄신책 가운데 하나인 '인사심의위원회'의 절차를 거쳐 이루어졌고, 종단 쇄신법안 제정 후 집행부에 대한 신임 인사가 완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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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5월 25일 (불기 2556년)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 참회 정진을 하다.
    전국 25개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이 상경해 동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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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5월 17일 (불기 2556년)
    5대 종교 지도자들이 쌍용차 정리해고자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다.
    스님과 조계종화쟁위원장 도법스님, 이용훈 가톨릭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장,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성도종 원불교 서울교구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이 서울 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죽음의 행렬을 멈추고 생명평화의 길을 열어가자”고 호소하다.
  • 2012년 2월 27일 (불기 2556년)
    직할교구 교구종회에 참석하다.
    스님은 2012년을 ‘수도권 포교 활성화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직할교구 주지 스님들의 솔선수범과 선도적인 역할 수행을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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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2월 20일 (불기 2556년)
    직영사찰인 서울 약사사 주지에 지준스님을, 직할교구사무처 사무국장에 성진스님을 각각 임명하다.
  • 2012년 1월 27일 (불기 2556년)
    제14교구본사 범어사 주지 선거 관련 간담회를 갖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