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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313

  • 2016년 4월 28일 (불기 2560년)
    여주 신륵사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여성장애인보호시설을 찾아 시설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장애인들을 격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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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4월 27일 (불기 2560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제9회 불교아동미술큰잔치’를 개최하다.
    총무원장스님이 참가 어린이들과 학부모, 교사 등에게 단주를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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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4월 23일 (불기 2560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서울 조계사에서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의 쾌유를 발원하며 ‘제16회 3000배 철야정진’을 봉행하다.
  • 2016년 3월 15일 (불기 2560년)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제205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종헌·종법 개정안과 각종 인사안 등을 다루고, 한전부지 환수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다. 또한, 제2교구 말사이자 특별분담사찰인 연주암의 직영사찰 전환지정 동의안을 가결시키다. 총무원장스님이 회주로 있는 과천 연주암은 종단의 5번째 직영사찰이자 교구에서 자발적으로 신청한 첫 직영사찰이 되다. 한편, 호계원장에 성타스님(동국대 이사장직무대행), 포교원장에 지홍스님(불광사 회주)을 선출하고, 무산(신흥사 조실)·원각스님(해인총림 방장)의 대종사 법계 특별전형에 동의하다. 또, 재심호계위원에 무상·정현스님, 초심호계위원에 도현스님, 법규위원에 법광·보경스님, 소청심사위원에 원명스님, 종립학교관리위원에 법원·성행스님을 선출하다.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후보자 법산·정도스님, 세영·성무스님, 지원·정념스님, 정념·원명스님 추천을 추인하고, 자광·성무스님, 승원·정덕스님, 일관·환풍스님을 이사 후보자로, 덕문·도견스님을 감사후보자로 추천을 동의하다. 학교법인 승가학원 이사후보자 종호·혜원스님과 감사후보자 우하·도민스님에 대한 추천동의안도 가결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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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3월 7일 (불기 2560년)
    2016년 제1차 직할교구종회를 주재하다.
    ‘한전부지 환수를 위한 결의문’이 만장일치로 채택되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의 예방을 받다.
    박 장관은 세월호 참사 이후 불교계에서 희생자 가족들을 위한 추모행사를 열고 꾸준히 관심을 가져준 데 대해 감사 인사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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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3월 2일 (불기 2560년)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예방을 받다.
    총무원장스님은 “정치민주화와 경제민주화의 조화를 잘 이뤄 국민 행복과 평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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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2월 24일 (불기 2560년)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직 임기를 마치다.
    KCRP는 1965년 한국 종단 지도자들이 종교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대화모임을 가지면서 시작됐으며, 1986년 제3차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서울총회를 계기로 국제종교기구와 유대관계를 갖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로 거듭났다. 스님은 지난 2년 동안 KCRP 대표회장으로서 전국 종교인화합대회를 비롯해 이웃종교스테이, 종교청년 평화캠프 등 종교 간 교류협력 사업을 안정적으로 펼쳐왔다. 2014년 8월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제8차 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2015년 범종교인 운동 ‘답게 살겠습니다’를 벌여 성직자 간의 종교 간 교류와 소통을 재가신도까지 확대하다. 2015년 11월 금강산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 종교인 교류사업’을 성사시켜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도 종교인들이 앞장서 남북교류를 이끌어내다. 한편, 이날 KCRP 제30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대표회장에 김영주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가 선출되다.

    학교법인 승가학원 제106차 이사회가 열리다.
    2016년 대학 및 법인 예산안을 심의하다. 예산은 67억 784만 원으로 문화재청 및 김포시청 지원으로 새로 건립하는 수장고 예산이 포함되어 전년 대비 10억 원 가량이 증액되다.

    팔공총림 동화사 신임 주지 효광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처장에 성공스님(진주 성전사 주지)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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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종교 사회 공존 모범’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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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월 27일 (불기 2560년)
    홍윤식 신임 행정자치부 장관의 예방을 받다.
    총무원장스님은 "4·13 총선이 혼란 없이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당부하다.

    가톨릭이 운영하는 국내입양전문기관인 성가정입양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다.
  • 2016년 1월 26일 (불기 2560년)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실천위원 스님 20명을 새롭게 위촉하다.
    혜용, 덕림, 혜찬, 혜문, 도철, 지견, 고금, 선현, 민성, 승묵, 유엄, 혜강, 우담, 법상, 동환, 혜등, 관해, 원해, 득원, 도희스님 등 비구 14명, 비구니 5명, 사미 1명이다. 총무원장스님이 신년기자회견에서 밝혔듯 노동문제 중심으로 활동해왔던 기존의 노동위원회가 사회노동위원회로 명칭을 바꾸고 활동 영역을 노동, 여성, 빈곤, 인권 등으로 확대함에 따라 5명의 노동위원 스님들 중심으로 활동하던 위원회는 실천위원 스님들을 새롭게 위촉함으로써 폭넓은 영역에서 다앙한 사회 활동을 펼치게 되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 창립 61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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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월 15일 (불기 2560년)
    ‘국민의당’ 창당을 추진중인 안철수 의원의 예방을 받다.
    총무원장스님은 “대승大乘의 정치는 곧 중도中道”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민에게 차별없이 이끌어가는 중도의 정치를 펴달라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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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월 13일 (불기 2560년)
    신년기자회견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우리사회에 ‘헬조선’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청년 실업문제와 계층 간 격차가 심화되는 등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한국불교 역할이 충분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참회하며 지혜와 자비심으로 중생의 안락과 행복을 위해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히다. 스님은 ‘희망의 길벗이 되겠다’는 선언과 함께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종무와 사업을 공개하다. 먼저, 종단 노동위원회는 사회노동위원회로 확대하고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실천위원을 위촉하는 한편, 환경·노동·인권·종교평화 등의 영역과 지역단위 화쟁네트워크를 구성하겠다고 하다. 스님은 “종단개혁과 화쟁사상의 확산, 대중공의 전통은 한국불교 미래를 위해 흔들림없이 지속돼야 한다”면서 “결사 정신을 놓지 않고 화쟁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활동의 토대를 튼튼히 하겠다”고 말하다. 더불어 ‘종단 백년대계를 위한 사부대중 대중공사’는 더 많은 대중의 참여와 뜻을 살려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종단 화합과 개혁을 위한 사부대중위원회’ 활동을 성공적으로 회향해 종단 대화합을 이루고 미래로 도약을 위한 디딤돌을 놓겠다고 하다. 이밖에 대사회적 과제로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도 밝히다. 특히 “780년 전 1236년 병신년은 단합된 힘으로 국난에 대처하기 위해 팔만대장경 조성불사가 시작된 해”라며 “34대 집행부 핵심 과제인 ‘견지동 역사문화관광자원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2017년 기공식을 거행할 것”이라고 밝히다. 이밖에 승려복지제도에 대해서는 “2017년 국민연금을 종단 또는 교구본사에서 지원해 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현재 30%의 미진한 가입률을 더 높여 스님들의 노후보장에 실질적 기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하다. 사회와 함께하는 사찰을 일구기 위해 시작된 주지인사고과제도는 더욱 확산해 나가고, 올해 5개 이상 직할교구에 평가 시행 제도화와 교구 특성을 반영한 주지 임명 기준을 정하도록 권장하겠다고 밝히다. 또 사찰 재정 공개도 주요 과제로 꼽다. 스님은 “지난해 첫 시행된 결산규모 30억 이상 사찰의 재정공개를 유지·확대하며, 2억 미만 사찰을 위해 전산회계프로그램에 간소화된 입력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올해 처음으로 보급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하다. 마지막으로 청년세대, 미래세대와 함께 희망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다. 스님은 “화쟁적 관점으로 사회 해법을 모색하고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갈등을 치유해 나가겠다”면서 “‘문화융성’이라는 정부 정책과도 발맞춰 전통문화의 숨은 정신을 발굴해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다. 이어 “마음을 나누는 벗들과 함께 손잡으면 이 세상에서 이겨내지 못할 고통은 없다”면서 “꿈과 희망을 나누며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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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과 희망 넘치는 밝은 공동체 만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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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과 함께하는 불교…종단개혁 흔들림 없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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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2월 31일 (불기 2559년)
    국회 본회의에서 ‘10·27법난 피해자의 명예회복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다.
    개정 법률은 2016년 6월 만료 예정이던 법률의 한시적 유효기간 폐지와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소속을 ‘국무총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 변경하는 것이 골자다. 하지만, 애초 발의안(강창일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등 10명)에서 기념재단 설립과 기념관 운영 조항은 심의과정에서 제외되다. 한편, 개정 법률 관련해 총무원은 "기념사업 등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는 입장을 밝히다.
  • 2015년 12월 22일 (불기 2559년)
    서울 홍제3동 개미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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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1월 10일 (불기 2559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서울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화S&C(대표이사 김용욱)와 ‘제6회 따뜻한 아랫목 만들기-김장행사’를 갖고, 김장김치와 연탄을 영등포 쪽방촌가구들에 전달하다.
  • 2015년 11월 3일 (불기 2559년)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제204회 정기회가 개원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총본산 성역화 불사와 승려복지의 안정, 교구와 중앙의 발전이라는 종단의 3대 목적사업이 결실을 맺도록 종무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향후 제34대 집행부의 핵심과제에 대해 설명한 뒤, “선학원 문제를 비롯한 법인 관리 문제, 분담금 제도 개선을 비롯한 종단 재정의 건전화, 세종신도시를 비롯한 종단 목적불사, 종무행정의 효율화를 위한 조직 개선 및 시스템 개편 등의 과제들도 차분히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다. 이어 직영사찰법 개정안 제출과 연주암 직영사찰 전환의 뜻을 밝히다. 직영사찰법 개정안은 직영사찰 관리인 임명 시 직영사찰 지정 이전 소속 교구본사 주지의 추천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가 불자들의 사랑방으로 전법회관 1층에 개원한 카페 바라밀(행복바라미 브리짓센터)을 축하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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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1월 2일 (불기 2559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상임이사 보경스님)이 라오스 국립아동병원에 난치병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와 의약품을 전달하다.
  • 2015년 10월 14일 (불기 2559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제18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가 열리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중국불교협회·한중일국제불교교류협의회가 ‘원점회귀·마음의 평화구축을 바라며’를 주제로 공동 개최하다. 대회 첫날인 14일에는 한국불교 방문단 자체 행사로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 원폭피해 한인희생자 위령비 앞에서 위령제가 봉행되다. 위령제에는 한국불교 방문단 100여 명을 비롯해 서장은 일본 히로시마 영사와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히로시마현 본부 심승의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자리하다. 다음날인 15일 오전 10시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 회의장에서 3국의 불교도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평화기원법회가 봉행되다. 법회는 원폭의 아픔을 치유하고 인류의 공존과 번영을 기원하는 히로시마 평화도시 기념비(원폭 사망자 위령비) 참배와 헌화로 막이 오르다. 법회는 일본, 중국, 한국의 순으로 3국 전통 불교의식으로 진행되고, 세계평화기원문이 낭독되다. 한편, 대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일본 3대 탑이 있는 루리코지瑠璃光寺와 히로시마성과 일본식 정원인 슈케이엔縮景園 순례로 일정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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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지혜와 자비로 평화의 길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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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3일 (불기 2559년)
    전북 부안 내소사(주지 진학스님)에서 열린 제4회 괘불재 및 제13회 산사음악회에서 총무원장스님의 부안군민 화합 메시지가 발표되다. 메시지에서 "과거 부안은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찬반으로 나눠 극심한 분열과 갈등으로 큰 아픔을 겪었다”며, "지난 반목을 잊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역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말하다. 또 “불가에서는 ‘세 명이 모이면 문수보살의 지혜가 나온다’라는 말이 있다”며 “앞에 놓인 장애물이 아무리 크고 높더라도 소통하고 화해해 마음을 모으면 능히 해결할 수 있고, 이것이 곧 지혜로운 삶”이라고 강조하다.
  • 2015년 9월 22일 (불기 2559년)
    ‘종단화합과 개혁을 위한 사부대중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하다.
    사부대중위원회는 통합 종단 이후 성찰과 종단개혁 정신 계승을 위한 역할을 맡게 된 종령('사부대중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령')에 근거한 대중 공의기구로 출·재가 26인의 과거사정리 분과위원회, 1994년 멸빈자처리 분과위원회, 종단개혁계승 분과위원회 등 3개 분과로 구성되다. 공동위원장에는 조계종 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과 조성택 고려대 교수가 선출되다. 출가 위원은 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과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지홍스님, 총무부장 지현스님, 기획실장 일감스님, 호법부장 세영스님, 직지사 주지 흥선스님, 동화사 주지 덕문스님, 불교사회연구소장 법안스님, 중앙종회의원 범해·만당·장명·법인·혜범스님, 실천승가회 집행위원 일문스님,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혜조스님이다. 재가위원으로는 이기흥 중앙신도회장과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 전준호 대불청 회장, 홍지연 대불련 지도위원장, 윤남진 NGO리서치 소장, 유지원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변택주 작가, 이향민 인드라망연구소장, 조성택 고려대 교수, 박재현 화쟁문화아카데미 사무국장, 정웅기 붓다로 살자 연구위원이 참여하고, 변택주 작가와 신호승 동그라미대화훈련센터 대표가 공동 대변인을 맡다. 총무원장스님은 위촉식에서 “1994년 종단개혁을 계기로 대중살림의 기틀을 확고히 했고 종단 발전의 주춧돌을 놓았으나 지난 50년간 종단 내 다양한 시각차이와 입장 충돌로 남겨진 많은 상흔들은 종단이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장애가 되고 있다”며 “지난 대중공사에서 다뤄졌던 서의현 전 총무원장에 대한 사안 역시 사부대중이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이고, 나아가 1994년 징계자들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도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다. 이어 “종단개혁의 정신을 잇는 것은 1994년에 대한 회고가 아니라 먼 종단 미래에 대한 확고한 희망이 있어야 한다”며 “대중공사에서 함께 참구한 각종 미래상을 실현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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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9월 19일 (불기 2559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제19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개최되다,
    충북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농원에서 ‘생명, 함께 심는 행복의 씨앗’을 주제로 열리다. 총무원장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하늘과 땅, 사람이 만나 서로에게 해가 되지 않고 화합을 이루는 유기농 산업의 정신은 상생을 통해 평화와 행복을 이루려는 종교인들의 공동체적 가치관과 인류애적인 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종교가 주는 평온과 안식을 함께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의 든든한 연대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다. 행사에는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종교간 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어윤경 유교 성균관장,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등이 참석하다. ‘선묵혜자 스님과 함께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 산사순례 기도회’ 회원 1500여 명도 축제 현장을 찾다. 한편, 행사에 앞서 총무원장스님과 종교 지도자들은 인근 입석마을을 방문해 사과 따기 체험 뒤 마을 농업인들과 오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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