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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241

  • 2012년 7월 26일 (불기 2556년)
    화쟁위원회 2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다.
    법등스님(조계종 호계원장), 도법스님(자성과쇄신 결사추진본부장), 흥선스님(불교중앙박물관장), 법안스님(불교사회연구소장), 지홍스님(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퇴휴스님(실천불교전국승가회 대표), 원명스님(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일운스님(중앙종회의원, 비구니), 김동건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김종빈 전 검찰총장, 이남곡 논실마을학교 이사장, 성태용 건국대 철학과 교수, 윤성식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조은수 서울대 철학과 교수, 박경준 동국대 불교학과 교수 등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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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7월 10일 (불기 2556년)
    2012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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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7월 4일 (불기 2556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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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7월 3일 (불기 2556년)
    이해찬 민주통합당 신임 대표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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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6월 12일 (불기 2556년)
    전남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세계불교도우의회(WFB) 한국대회 개막식이 개최되다.
    전 세계 불교인들의 축제인 WFB 한국대회는 ‘21세기 불교생태환경사상과 수행’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개막식에 30여 개 국 75개 지부와 세계불교청년우의회 17개국 56개 지부 관계자와 시민 및 신도 등 5,000여 명이 참석하다. 스님은 대회사에서 “WFB 한국대회가 세계정신문화 변화의 기폭제가 되어 불교가 전 세계인의 사상적 대안으로 논의되고 인류에게 회향하길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참석한 사부대중 모두 인류 행복과 평화에 대한 실천 의무를 자각해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 세계인들에게 두루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진심으로 발원한다”고 강조하다. 대회에는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보성스님, 원로회의 부의장 밀운스님, 원로의원 명선스님, 중앙종회 의장 보선스님과 종회의원, 김의정 중앙신도회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준영 전남도시사가 자리를 함께 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영상 축사를 보내다. WFB는 1950년 5월 25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27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되어 네팔, 미얀마, 대만, 미국 등에서 2년마다 총회를 개최해 왔으며 한국에서는 1990년 서울대회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대회 때마다 결의문을 채택하고 유엔과 유네스코 등 지구촌 곳곳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조계종 총무원과 중앙종회가 '이명박 정부의 불교계 불법 사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다.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업무처리 문건에 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의 동향보고가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다.
  • 2012년 6월 1일 (불기 2556년)
    대구 불교회관에서 전국수좌회 대표들을 면담하다.
    수좌회 공동대표 무여ㆍ지환스님과 의장 불산스님은 종단 개혁 여론과 "총무원장 스님이 진정성을 갖고 종단을 위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하자, 스님도 “수좌회 의견에 공감하며, 욕심을 비우고 종단을 쇄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하다.
  • 2012년 5월 28일 (불기 2556년)
    불기255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하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용산참사 유가족들, ‘나눔의 집’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새터민(탈북자)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초청되고, 소방관과 경찰관이 부처님 전에 향을 올리다. 반면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특전은 사라져 종정예하를 제외한 모든 참석자는 특설법단 아래에 앉다. 진제 종정예하는 법어를 통해 “부처님 오심은 온 우주의 생명에게 자유와 평등, 그리고 행복이라는 희망을 열어주기 위함”이라며 “모든 불자와 국민, 온 인류가 참나를 찾는 수행으로, 마음에 밝은 지혜와 자비의 등을 밝혀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사회,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어가자”고 역설하다. 스님은 봉축사에서 “최근 우리 승가는 전혀 승가답지 못한 일로 국민 여러분과 사부대중께 큰 상처를 안겨드렸다”며 불미스런 현안에 대한 참회의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커다란 인내와 끈질긴 노력으로 승가 구성원과 함께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종단의 쇄신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천명하다. 이어 “우리 승가가 먼저 부처님의 자비행을 회복하고 실천하도록 거듭 노력하겠다”고 다짐한 뒤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모든 이웃이 부처님의 자비행에 동참할 것을 호소한다”고 강조하다. 법요식에는 최광식 문체부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김문수경기도지사, 황우여새누리당 대표, 박지원 민주당비대위원장, 이인제자유선진당비대위원장,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손학규 전 민주당대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정세균 민주당의원 등 사부대중 5천여 명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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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희망 열어주는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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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5월 17일 (불기 2556년)
    5대 종교 지도자들이 쌍용차 정리해고자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다.
    스님과 조계종화쟁위원장 도법스님, 이용훈 가톨릭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장,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성도종 원불교 서울교구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이 서울 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죽음의 행렬을 멈추고 생명평화의 길을 열어가자”고 호소하다.
  • 2012년 4월 6일 (불기 2556년)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정세균 상임고문, 추미애, 최재성 국회의원의 예방을 받다.
    제13대 종정 추대식 불참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다.
  • 2012년 3월 9일 (불기 2556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으로 재선되다.
  • 2012년 1월 31일 (불기 2556년)
    원태호 국군불교총신도회장 등 군불교 임원들의 신년하례 예방을 받다.

    ‘불교포럼’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 참석해 격려하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불자 지도자 간의 네트워크로 김동건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법조)가 상임대표로 추대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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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1월 30일 (불기 2556년)
    한명숙 민주통합당 신임 대표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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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12월 7일 (불기 2555년)
    ‘이웃종교 체험 성지 순례'로 캄보디아를 방문하다.
    스님을 비롯해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김주원 교정원장, 천도교 임운길 교령, 유교 최근덕 성균관장, 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을 비롯한 한국종교자도자협의회 소속 28명의 대표단이 동참하다. 4박5일 동안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 바이욘 사원, 타프롬 사원 등 힌두교 및 불교유적 순례를 시작으로 국제구호 및 지역개발 기구인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스님)가 설립하여 운영중인 ‘캄보디아 아동센터’를 방문하다.
  • 2011년 11월 30일 (불기 2555년)
    전국비구니회 회장 명우스님을 예방을 받고 환담하다.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예방을 받다.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의 예방을 받다.

    호법부 호법국장에 덕조스님, 조사국장에 무관스님, 조사과장에 법원스님, 국제선센터 기획국장에 정무스님을 임명하다.

    제43주년 군승의 날 및 국군불교 후원의 밤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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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11월 22일 (불기 2555년)
    경북 달성군 대견사지 현장을 답사하다.
    대견사大見寺는 신라 흥덕왕 때 보당암이란 이름으로 창건돼 일연스님이 주지로 주석하면서 『삼국유사』 집필을 구상했던 고찰로 중창추진위원회(위원장 장석하)가 구성되어 불사를 추진하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SK텔레콤(대표이사 하성민)과 함께 조계사 앞마당에서 연 ‘행복나눔 김장행사’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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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11월 15일 (불기 2555년)
    제32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에 참석하다.
    천태종 서울 관문사에서 열린 대회에 일한불교교류협의회 회장 미야바야시 쇼겐 스님을 비롯한 한일 불교 대표단과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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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11월 2일 (불기 2555년)
    낙산사 보타전에서 한중일 세계평화기원대법회가 봉행되다.
    법회는 3국 불교 대표가 낙산사 경내에 기념 식수를 하며, 3국 예불, 평화기원 메시지 낭독, 축사, 공동발원문 낭독 으로 진행되다. 한국 대표로 법석에 나선 스님은 세계평화기원 메시지를 통해 “물신풍조와 약육강식의 무한경쟁과 난개발로 인한 환경파괴가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더욱 주목하고 강조해야 할 것은 불교가 사회에 전하는 사회적 가치”라며 “대립과 투쟁으로 파국으로 치닫는 인류에게 자비와 공존을 미덕으로 삼는 불교의 가치만이 평화를 선물할 수 있다”고 강조하다. 이어 “우리는 세상을 향해 인류와 사회를 바꾸는 진정한 힘은 선한 마음에 있다고 힘주어 말해야 한다”며 “세상의 어떤 재화도 생명보다 귀중한 것은 없으며 선을 이기는 어떤 악도 없다는 사실을 인식시키는 것이야말로 인류를 구원할 진정한 평화의 메시지”라고 말하다. 법회 후 ‘불교문화의 사회적 가치와 영향’을 주제로 국제학술강연회가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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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11월 1일 (불기 2555년)
    강원도 양양에서 제14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회의 한국대회에 참석하다.
    중국불교협회장 촨인 스님, 일중한국제불교우호교류협의회장 이토 유이신 스님 등 중국과 일본 대표단을 합쳐 모두 4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다. 한국측에서는 스님을 비롯해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권한대행 무원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정사, 양양 낙산사 회주 정념스님 등 150여 명이 참석하다. 환영만찬에는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정상철 양양군수 등도 자리를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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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10월 27일 (불기 2555년)
    ‘세계 평화기도의 날’ 행사에 참석하다.
    교황 베네딕트 16세 주관으로 이탈리아 아시시에서 ‘진리의 순례, 평화의 순례’라는 주제로 열리다. 전 세계 각 종교지도자 300여 명이 초청되어 스님은 세계 불교도를 대표해 연설하다. 연설자는 전 세계 각 종교별 대표 10명으로 한정되다. 스님은 연설을 통해 “방대한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간 연결의 파급효과가 즉시 나타나고 널리 확산되는 초연결(hyper-connection) 시대가 도래했다”며 “나와 남은 별개의 독립적 존재가 아니라 서로 긴밀히 연관되어 있으며 일찍이 불교는 연기적 세계관을 통해 이런 진리를 간파했다”고 말하다. 이어 “세계는 하나의 꽃이며 모든 생명은 있는 그대로 존귀하다”며 “꽃처럼 아름답고 소중한 생명에 대한 폭력과 테러는 종교의 생명존중 정신과 조화될 수 없다”고 강조하다. 그러면서 “종교나 이념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폭력과 전쟁의 뿌리를 근절하기 위한 생명결사를 주창한다”며 "종교와 인종과 문화를 넘어 공존과 상호존중을 통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평화결사’에 동참해 줄 것과 다양한 문화의 차이를 서로 인정하고 문화의 충돌을 배움과 상생으로 승화해 정신문화를 다함께 창달하기 위한 ‘문화결사’, 빈곤과 기아, 불평등과 불균형으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이들을 위한 ‘나눔결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호소하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정신 수행”이라며 “이 진리를 몸소 체득하여 각자의 삶을 맑고 향기롭게 하는 수행결사를 함께 실천해 가기를 제안한다”고 말하다. 더불어 "이웃종교인과 더불어 고통 받고 소외된 모든 생명들의 안락과 행복을 위해 자비와 사랑을 실천하겠다”며 “지구촌 곳곳의 가난과 질병을 퇴치하고 전쟁과 폭력을 방지하며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를 막아 모든 생명이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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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9월 30일 (불기 2555년)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면담하다.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와 ‘연등축제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와 ‘부처님 탄신지 룸비니 복원불사 협력'에 대해 논의하다. 룸비니 복원불사 동참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제안한 것이다.

    파리7대학을 방문해 한국불교문화를 전하다.
    빈센트 버거 총장과 야닉 한국학과장과 환담하고, 한국학과 학생들과 한국불교를 주제로 만남의 시간을 갖다. 파리7대학 야외특설무대에서 영산재 공연을 선보이다. 이날 저녁엔 유네스코 각국 대표부 대사 80여 명을 초청해 한국사찰음식으로 ‘생명과 평화를 위한 공양’ 시간을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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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등축제 세계문화유산 등재, 룸비니 복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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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서 한국불교문화 우수성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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