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통합검색

통합검색

308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216

  • 2012년 9월 18일 (불기 2556년)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는 제191회 임시회가 열리다.
    교구본사 주지 후보자를 만장일치로 합의 선출하는 내용의 ‘산중총회법 전부 개정안’이 통과되다. 또한, 국무총리 소속 10.27법난 피해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내 현역 군인 철수와 국정조사 및 현행법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다.

    김정호 육군훈련소장의 예방을 받고,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신축법당 기증서'를 전달하다.
    관련 이미지
  • 2012년 8월 29일 (불기 2556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3차 이사회에 참석하다.
    북한 수해 긴급구호물품을 9월 중순께 조선불교도연맹을 통해 지원하자고 결의하다.

    조계사 경내에서 ‘노동자와 함께하는 시민초청 무차대회'가 열리다.
    조계종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본부장 도법스님) 주최로 해고노동자를 비롯해 환경미화원, 장애인근로자, 거리농성 중인 학습지 교사 등 700여 명이 초대되다. 스님을 비롯한 중앙종무기관 교역직 스님들이 초대 노동자들에게 직접 저녁공양을 대접하고 불안한 신분과 부당한 처우로 고통 받는 노동자들의 호소를 들어주다. 무차대회無遮大會란 승속과 노소, 귀천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해 법문을 듣고 잔치를 즐기는 불교전통의식이다. 보시布施의 정신에 근거해 부처님의 넉넉한 자비를 모든 중생에게 골고루 나누어준다는 신앙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 2012년 8월 8일 (불기 2556년)
    4대 종단 지도자들이 용산 참사 구속자 광복절 특별사면을 요청하다.
    이명박 대통령과 권재진 법무장관에게 보낸 청원서에는 스님을 비롯해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이용훈 위원장(주교), 김주원 원불교중앙총부 교정원장이 서명하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와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단 간담회를 갖다.
    관련 이미지
  • 2012년 5월 18일 (불기 2556년)
    불기255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사를 발표하다.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부처님은 지혜와 자비의 실천으로 사람 사는 세상에 행복과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오셨다”며, "무명과 욕탐의 세계에 지혜와 나눔으로, 대립과 갈등의 삶터에 화해와 공존으로, 서로의 차이에는 존중과 상생의 말씀과 손길로 오신 것이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진정한 뜻"이라고 말하다. 이어 "모든 이웃이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보살행과 동행할 것"을 발원하며 “속도와 경쟁을 내려놓고 서로가 함께 가는 길이 바로 자비의 구현”이라고 강조하다. 아울러 “모든 이해관계와 대립을 내려놓고 바라보면 함께 가는 길이 보일 것"이라며 대립을 벗어나 상생과 화합을 통한 동행을 당부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참나 찾아 반야의 밝은 지혜 회복하자”는 봉축법어를 발표하다.

    캄보디아 승왕 텝봉스님의 예방을 받고 환담하다.
    템봉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종단의 승려교육기관인 중앙승가대학교에 캄보디아의 대장경을 선물하기 위해 내한하다.
  • 2012년 5월 10일 (불기 2556년)
    용산참사 관련 구속 수감자 가족들의 예방을 받고, 수감자 사면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다.
    관련 이미지
  • 2012년 5월 1일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 특별사면을 정부에 건의하다.
    사회통합을 발원하며 구속 수감된 용산참사 관련자와 쌍용자동차 해고자의 특별사면 내용을 담은 공문을 법무부 장관에게 전달하다. 청와대는 사면 계획이 없다고 밝히다.
  • 2012년 4월 5일 (불기 2556년)
    쌍용차 평택공장 해고노동자 김정우 씨 등의 예방을 받다.
    스님은 평택공장 앞에서의 천도재와 구속수감자 특별사면 청원을 수락하고, 비정규직과 정리해고 문제를 전담할 종단 노동위원회의 신설 계획도 밝히다.
  • 2012년 4월 2일 (불기 2556년)
    생명평화 1000일 정진결사에 동참하다.
    스님은 조계사 일주문 옆에 마련된 정진단에서 1시간 동안 홀로 정진하다. 발원문에는 모든 생명이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빌며 불제자로서 자비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이 담기다. 기도 정진은 4, 5, 6일 사흘간 계속되다.

    성보보존위원회 무형분과 위원들의 예방을 받고, 연등회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노고를 치하하다.
    관련 이미지
  • 2012년 2월 9일 (불기 2556년)
    ‘용산철거민참사범국민대책위원회’를 찾아 용산참사 구속자 가족 및 유가족들을 만나다.
    구속자 석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다.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시판ㄴ 중인 생수 ‘감로수’를 직접 홍보하다.
    이 사업은 승려노후복지기금 마련 목적으로 시행되다.

    국제선센터 국제국장에 명법스님을 임명하다.
    관련 이미지
  • 2012년 2월 8일 (불기 2556년)
    송석구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장의 예방을 받다.
    관련 이미지
  • 2012년 2월 1일 (불기 2556년)
    범어사 금권선거 논란 관련 긴급간담회를 열다.
    사실 여부를 떠나 깊은 우려와 함께 불자와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신속하고 엄중히 조사해 의법처리해야 한다는 뜻을 호법부에 전달하다.
  • 2012년 1월 20일 (불기 2556년)
    용산참사 3주년을 앞두고 구속된 철거민들 특별사면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달하다.
  • 2012년 1월 17일 (불기 2556년)
    신년 기자회견하다.
    스님은 “2012년 임진년 하화중생下化衆生의 불교적 가르침으로 ‘국민의 행복과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천명하다. 그러면서 "지난 반세기 급속한 경제성장과 과학기술의 발전은 인류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지만, 그 이면에는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했다"며, "조계종은 이러한 사회 양극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공익법인인 ‘아름다운 동행’과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히다. 이어 "종단의 ‘자성과 쇄신’, ‘한국불교 중흥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자성과 쇄신은 ‘대중공사’와 ‘천일기도’, ‘쇄신전략’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한국불교중흥을 위해서는 종단출범 50주년 기념사업과 한국불교세계화, 그리고 사회적 공동선 실천을 중심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다. 제33대 집행부가 출범 3년차를 맞아 종단 4개년 발전계획을 10대 핵심, 15개 주요과제로 조정하고, 종책사업의 원만한 회향을 위해 박차를 가하다.

    종로소방서를 방문해 구조대원들을 격려하다.

    종무회의에서 결의한 ‘귀종승 입적에 관한 령’ 개정안과 ‘템플스테이 사찰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령’ 제정안이 공포되다.
  • 2011년 12월 21일 (불기 2555년)
    이명박 대통령의 7대 종단 지도자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다.
    17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관련해 스님은 “우리 사회나 신도, 국민들이 혼란이 없도록 종교계가 역할을 다 해야 한다”면서 “북한을 배려하며 공존과 상생을 해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하다. 한편, 조계종은 이날 대변인(총무원 기획실장 정만스님) 명의로 애도문을 발표하고, “급작스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지속되고 대화와 교류는 더욱 확대돼야 한다”면서 “우리 민족이 지혜를 모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길 기원한다”고 강조하다. 아울러 “향후 남과 북이 상생과 공존으로 함께 평화와 공동 번영의 길로 나아가길 손모아 발원한다”고 서원하다. 애도문은 23일 조선불교도연맹에 전달하다.
    관련 이미지
    관련사료
    “북한 배려하고 공존상생해야 한다”
    바로가기
  • 2011년 12월 7일 (불기 2555년)
    ‘이웃종교 체험 성지 순례'로 캄보디아를 방문하다.
    스님을 비롯해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김주원 교정원장, 천도교 임운길 교령, 유교 최근덕 성균관장, 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을 비롯한 한국종교자도자협의회 소속 28명의 대표단이 동참하다. 4박5일 동안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 바이욘 사원, 타프롬 사원 등 힌두교 및 불교유적 순례를 시작으로 국제구호 및 지역개발 기구인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스님)가 설립하여 운영중인 ‘캄보디아 아동센터’를 방문하다.
  • 2011년 11월 4일 (불기 2555년)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 제188회 정기회가 15일간 회기로 개원하다.
    스님은 개막식 인사말에서 “2012년은 조계종 통합종단이 출범한 지 50년이 되는 해로서 종단적으로나 한국불교 역사에서도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난 시기 어둡고 힘들었던 현대사 속에서 국민들과 함께 하며 이웃들에게 정신의 의지처가 되지 못했던 과거를 성찰하고 지난 50년을 반면교사로 삼아 희망찬 새로운 50년을 그려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다. 아울러 “새로운 50년, 희망의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해 중앙종무기관은 2012년을 종단중흥의 원년으로 삼고 모든 종도들의 마음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종단중흥과 불교중흥의 길로 매진해 나갈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을 통한 종단 중흥과 불교발전의 길에 중앙종회의원 스님들의 아낌없는 비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하다.
    관련 이미지
  • 2011년 9월 29일 (불기 2555년)
    유럽 최대 범기독교 수행공동체 떼제공동체를 방문하다.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300여 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떼제공동체를 방문해 한국인 신한열 수사의 안내로 공동체 곳곳을 둘러보다. 그리고 알로이스 떼제공동체 원장과 만나 세계의 젊은이와 사회를 위해 기여할 바를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뜻을 모으다. 떼제공동체는 지난 1940년 로제 수사가 제2차 세계대전 와중에 프랑스 동부지역의 작은 마을인 떼제에 홀로 정착하며 시작된 유럽 내 최대 규모의 범기독교 수행공동체다. 기부나 헌금, 상속 등을 받지 않고 자급자족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1주일 단위의 프로그램에 최대 5,000명이 넘는 인원이 마음의 평화를 얻으러 찾아오고 있다. 1950년부터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수사들이 파견되이 그중 일부가 브라질과 방글라데시의 빈민가, 세네갈, 미국, 한국 등에서 작은 그룹으로 살고 있다.
    관련 이미지
    관련사료
    “세계 젊은이와 사회 위한 기여방안 공동 모색하자”
    바로가기
  • 2011년 7월 2일 (불기 2555년)
    경기 포천 국립광릉수목원을 방문하다.
    불교수목원 설립을 추진하다 타계한 고故 김재일 사찰생태연구소 대표가 제안했던 약속이었다.
    관련 이미지
  • 2011년 7월 1일 (불기 2555년)
    강원도 속초 신흥사복지재단(이사장 우송스님)이 운영하는 노인전문복지타운 ‘반야원(관장 김정훈)’과 양양 낙산사복지재단(이사장 법인스님) 산하 ‘상락원(원장 우성스님)’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다.
    관련 이미지
  • 2011년 6월 21일 (불기 2555년)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의 예방을 받다.
    전통문화 보존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하다.

    미국 영화배우 리처드 기어의 예방을 받다.
    자선 사진전 <순례의 길> 전시를 위해 방한했다.

    서울 삼성암 주지에 세민스님, 서울 흥천사 주지에 정념스님을 임명하다.
    관련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