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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229

  • 2011년 7월 2일 (불기 2555년)
    경기 포천 국립광릉수목원을 방문하다.
    불교수목원 설립을 추진하다 타계한 고故 김재일 사찰생태연구소 대표가 제안했던 약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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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3월 10일 (불기 2555년)
    법주사(주지 노현스님) 민족전통문화수호 결의대회에 참석하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장에 혜용스님을 임명하다.
    8일 종무회의에서 ‘종교평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령’이 공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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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1월 5일 (불기 2555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다.
    스님은 “천안함 침몰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남북은 일촉즉발의 전쟁 위기를 조성하고 있고, 정부와 여당의 편향적 종교정책으로 인해 불교계는 자존심이 큰 상처를 입어야 했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토끼의 해를 맞으며 우리가 되새겨야할 고사성어로 견토지쟁犬兎之爭과 수주대토守株待兎가 있다”고 말하다. 둘 사이의 쓸데없는 싸움으로 제3자가 이익을 본다는 의미가 내포된 "견토지쟁" 고사를 소개하면서 “극단적으로 대치하는 우리 남북의 모습과 잘 맞아 떨어지는 얘기”라며 “서로의 힘만 믿고 전쟁을 불사한다면 우리 민족은 파멸하게 되므로 이를 막는 길은 평화와 공존의 방법을 찾는 것에 있다”고 강조하다. 또 다른 고사성어인 수주대토를 통해 내부 자성을 통한 민족문화 수호에 매진하자고 역설하다.

    중앙승가대 교수 스님들(총장 태원스님, 대학원장 종석스님)의 예방을 받다.

    종교간 대화에 앞장서온 신학자 폴 니터 교수(미국 유니온신학교)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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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2월 24일 (불기 2554년)
    개신교에서 운영하는 아동양육시설 서울 은평천사원(조규환 원장)을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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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2월 8일 (불기 2554년)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 설립추진위원들을 위촉하다.
    종단에 생명, 생태, 환경, 통일 등 사회문제를 불교적 시각으로 연구해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소다.

    제5기 조계종 환경위원들을 위촉하다.
    김재일 사찰생태연구소장, 이병인 부산대 교수, 서재영 불광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19명이다.

    국제선센터 기획국장에 진우스님을 임명하다.

    제18회 불교언론문화상을 시상하다.
    대상은 MBC스페셜 <법정스님 2부작>이 수상하다.
  • 2010년 11월 22일 (불기 2554년)
    승가교육 진흥 담화문을 발표하다.
    승가교육진흥위 3차 회의를 마친 후 스님은 “승가교육으로부터 불교중흥을 위한 비상한 노력을 꾸준하게 전개하겠다”는 취지로 담화를 발표하다. 그러면서, 승가교육의 현대화와 내실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승가대학 교과과정 개편과 각종 승가대학원의 개설에 대란 입장을 밝히다.

    총무원 신임 국장급 인사를 단행하다.
    기획실 기획국장 석연스님, 감사국장 우봉스님, 호법부 조사국장 혜만스님, 사서실 사서국장 덕조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견진스님, 호법부 상임감찰 도견·원묵·진관·등목 스님, 호법부 호법과장 설도스님.
  • 2010년 10월 19일 (불기 2554년)
    중국 강소성 우시 영산 범궁에서 세계평화기원법회를 봉행하다.
    법회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인 스님을 비롯해 중국불교협회(회장 차인스님), 일중한불교교류협회 등 한중일 불교계 지도자 300여 명이 참석하다. 한국 불교계를 대표해 스님은 “한중일이 위치한 동북아 지역은 북핵문제와 근자에 있었던 천안함 사건 등 군사적ㆍ정치적으로 매우 복잡한 상황에 있다”면서 “이러한 긴장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더 나아가 세계평화를 위해 반드시 해소되야 한다”고 강조하다. 이어 “이를 위해 한중일 3국 불자들은 부처님의 자비의 가르침과 생명존중 사상에서 그 해답을 구해야 할 것”이라면서 “한중일 동북아 3국불교가 지역 평화와 인류의 화합을 위해 어떻게 역할 해야 할지 깊이 생각해볼 시점”이라고 밝히다. 한중일 3국 불교계 지도자들은 세계평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으다.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한중일 불교계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다.
    선언문은 “자비, 평등, 화합, 공생의 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한중일 3국 불교계의 깊이 있는 교류와 적극적인 협력으로 세간의 인심人心을 정화하자”면서 “조화로운 세상을 건설하고, 세계평화를 지켜나가고, 지구환경을 보존하면서 3국의 우의가 후세에 전해지도록 하자”고 다짐하다.
    관련사료
    “자비ㆍ평등ㆍ화합ㆍ공생의 정신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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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0월 6일 (불기 2554년)
    전국선원수좌회 대표 스님들의 예방을 받다.
    무여(봉화 축서사 선원장)ㆍ의정(양평 상원사 선원장)ㆍ영진(문경 대승사)ㆍ월암(수좌회 학술위원장) 스님 등이 참석하다. 이들 스님들은 3년간 발간 작업을 진행한 『선원청규』의 고불식을 앞두고, 그동안의 편찬 경과 등을 설명하다.

    장적스님 등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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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19일 (불기 2554년)
    해외특별교구 설립을 위한 미국 동부지역 간담회를 갖다.
    뉴저지 메리어트호텔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현지 스님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특별교구 설립에 참조하겠다”고 밝히다. “여건이 어려운 외국에서 조계종 스님들이 자생적 방목적으로 포교를 해온 것이 사실”이라면서 “종단에서 관리하지 못하고 챙기지 못한 것은 종단의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다. 그러면서 “해외교구 설립을 통제나 관리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선 안 된다”면서 “행정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해야 하고, 해외특별교구장이든 사무소장이든 그것은 해당 지역에서 뽑아야 한다”는 입장도 밝히다.
    관련사료
    해외교구설립 미국 동부지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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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17일 (불기 2554년)
    뉴욕 종교지도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갖다.
    종교 평화와 화합을 위한 실천적 노력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지고, 세계 평화를 위한 종교 간 교류 활성화 의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다. 참석자들은 한국불교의 현황과 수행방법 등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다. 미국 유대교연맹 랍비 마이클 페일리, 뉴욕 유대교단 랍비 조셉 포태스닉, 연합신학대학 시린 존스 박사, 미국 성공회 클로 브라이어, 이슬람문화센터 이맘 탈립 압둘라시드, 이슬람 여성모임 아이샤 알 아다위야, 천주교 뉴욕대교구 케빈 설리반 신부, 북미 힌두협회 우마 미소레카, 힌두문화센터 찬 자무나, 뉴욕 구호기금 알폰소 얏, 그리스정교회 알렉산더 카루소 신부가 참석학고, 통역은 미국 햄프셔대 교수 혜민스님이 담당하다.

    뉴욕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을 면담하다.
    총무원장 스님과 유엔 사무총장의 면담이 사상 처음으로 이루어지다. 반 총장과 스님은 세계평화와 지구촌 재개발 국가의 교육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다. 이 자리에서 스님은 유네스코를 통해 재개발 국가의 어린이 교육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히다.

    김영목 뉴욕총영사가 개최한 환영 만찬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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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불교 세계화 뉴욕 기자회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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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총장 “조계종 세계평화 노력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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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16일 (불기 2554년)
    동국대 LA 캠퍼스와 서래사, 선각사를 방문하다.
    방미 이틀째 일정으로 동국대 LA캠퍼스(총장 김인식)를 방문해 학교시설을 돌아보고, “미국을 대표하는 한의학 전문대학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교직원과 학생들을 격려하다. 이어 LA 인근에 대만의 불광산사에서 세운 사찰 서래사를 참배하고, 소극장과 회당, 전시실을 관람하다.

    관음사에서 환영법회가 열리다.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된 환영법회에서 스님은 법문을 통해 “마음을 잘 다스려 지금 여기가 바로 극락이라는 생각으로 어려운 해외생활을 잘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하다. 그러면서 “생전에 고통을 이기고, 실패를 이기고, 아픔과 슬픔을 이겨내는 순간들이 바로 우리가 꿈꾸는 극락”이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이 극락임을 잊지 말고, 항상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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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LA 캠퍼스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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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래사 같은 해외사찰 지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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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방문단 LA 환영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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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8월 25일 (불기 2554년)
    서울 성북구 안암동 장애아동시설인 승가원을 방문하다.

    토번 두에 유엔세계식량계획(WFP) 북한담당관의 예방을 받고 북한 식량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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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6월 22일 (불기 2554년)
    연꽃마을 파라밀요양원을 방문하다.
    경기도 안성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사장 각현스님)에 있는 요양원 시설을 돌아보고 격려금을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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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6월 8일 (불기 2554년)
    조계종 화쟁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위원들을 위촉하다.
    '화쟁'은 스님이 심혈을 기울인 종책 사업이다. 이날 임기 2년의 화쟁위원으로 스님 9명, 재가자 5명 등 모두 14명이 위촉되다. 법등스님(조계종 호계원장), 성타스님(불국사 주지), 도법스님(인드라망 생명공동체상임대표), 보광스님(동국대 교수), 지홍스님(불광사 회주), 원택스님(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진관스님(한국인권행동 공동대표), 법안스님(불교미래사회연구소장), 자민스님(전국비구니회 수석부회장), 박세일(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김종빈(전 검찰총장), 박윤흔(전 환경부장관), 윤시영(전 대구경찰청장), 성태용(건국대 교수)이다. 스님은 위촉식에서 “불교와 사회의 소통, 공동선 실행을 위하여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화쟁和諍위원회'를 오늘 출범한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각종 사회적 이견과 갈등을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 정신으로 화합하게 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라며 “모든 대립적 이론들을 조화시킨 신라 원효스님의 ‘화쟁’ 사상으로 사회 갈등을 해소되기 위해 종단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어려운 자리를 맡아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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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갈등 현안 ‘화쟁사상’으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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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5월 4일 (불기 2554년)
    불기255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사를 발표하다.
    스님은 봉축사에서 “사통팔달 소통으로 막힌 곳이 없으니 남녀노소와 내외좌우가 언제나 화합의 광장에서 춤을 추고 나눔의 강물이 사해로 흐르고 흘러 소외된 이웃이 없으니 동포와 다문화 가정이 모두 일가를 이룬다”며 소통과 나눔을 강조하다. 이어 “사부대중은 스스로를 등불삼고 부처님 가르침을 등불삼아 여일한 정진과 자비로운 보살행을 통하여 사바세계를 정토로 만들 것을 다짐하는 날”이라고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설명하며 불자들의 정진을 당부하다.

    논산 육군훈련소 법당 호국연무사 신축불사 발대식에 참석하다.
  • 2010년 5월 1일 (불기 2554년)
    난치병 어린이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3천배 철야정진을 격려하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1,000여 명이 조계사 대웅전과 앞마당에도 돗자리와 좌복을 깔고 동참하다. 철야정진은 사부대중이 1배할 때마다 100원씩 모금한 수익금을 어린이 난치병 치료비로 지원한다. 스님은 치사에서 “너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깨닫고, 삼라만상의 모든 존재가 불성을 가진 평등한 존재임을 각인하여 나눔을 행하는 것이 진정한 지혜의 발현”이라며 “한 배, 한 배 절을 올리며 흘리는 땀방울이 생명의 불씨를 되살리는 소중한 자비행임을 되새기며 정진하기 바란다”고 격려하다.
  • 2010년 4월 14일 (불기 2554년)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어린이들의 도자체험행사에 봉사하다.
    스님은 경기도 여주 걸은도자체험학교에 참여한 장애 어린이 20여 명을 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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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4월 5일 (불기 2554년)
    총무원장 특별보좌관 해외특별교구 담당으로 무애스님, 불교연구소 설립 담당 태연스님, 불교문화콘텐츠 개발 담당 성효스님, 종단 전산화 담당 정범스님을 임명하다.

    국제선센터 초대 주지에 현조스님을 임명하다.
  • 2010년 3월 15일 (불기 2554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 ‘나눔의집’을 방문하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방문해 시설 내에 있는 법당을 참배한 후 고故 강덕경, 박두리, 김순덕, 지돌이, 문필기 할머니의 위패를 모신 영단과 야외에 있는 추모비를 찾아 헌화하고 극락왕생을 발원하다. 이어 스님은 할머니들이 머물고 있는 생활관을 찾아 박옥련, 김군자, 배춘희, 이옥선, 박옥선, 강일출, 김순옥, 김화선 할머니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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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3월 8일 (불기 2554년)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 제183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총무원이 특별분담사찰인 봉은사를 서울 강남권의 포교중심 직영사찰로 전환하는 종법안이 긴급안건으로 발의되다. 3월 11일 관련 안건이 49대 21로 통과되다. 이에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이 ‘여권의 외압설’과 ‘총무원의 정권과의 야합설’을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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