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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393

  • 2015년 5월 21일 (불기 2559년)
    경찰청 대강당에서 봉행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대법회에 참석하다.
    조계종 포교원과 경찰전법단이 주최하고 경찰청불교회가 주관한 법회에서 경찰불자들은 사회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에 더욱 더 매진할 것을 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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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5월 19일 (불기 2559년)
    조계종 법계위원회(위원장 고산스님)가 1급 승가고시에 합격한 비구 스님 28명, 비구니 스님 26명 등 54명에게 종덕·현덕 법계를 품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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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4월 27일 (불기 2559년)
    3차 100인 대중공사 ‘사찰재정 투명화’ 의제 논의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기자회견을 갖다.
    7월부터 직영사찰, 특별분담금사찰, 4등급(30억 이상) 이상 사찰의 재정을 공개하고, 전국 본·말사 등 사찰에서 발생하는 주요 지출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해 예산지출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하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네팔에 지진으로 수많은 희생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데 대해 애도문을 발표하다.

    조계종이 네팔 현지에 긴급구호봉사단 선발대를 파견하다.
  • 2015년 4월 8일 (불기 2559년)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밀운스님) 제48차 회의에 배석하다.
    중앙종회에서 인준을 요청한 △종정 연령 70세 이상으로 상향 △원로회의를 원로회로 변경 내용이 담긴 종헌 개정안에 대해 재검토를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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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26일 (불기 2559년)
    중국 심양 칠보산호텔에서 강수린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장과 만나 회담하다.
    남북 불교 최고위급 대표자 간 회담이 2011년 9월 이후 4년여만에 이루어지다. 이번 회담에 남측 대표단으로는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지홍스님, 사무총장 진효스님을 비롯해 민추본 실무자들이 참석하고, 북측에서는 차금철 조불련 서기장과 조불련 부장 혜안스님, 김철용 조불련 평양시 신도위원 등이 참석하다. 남측 대표단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기원대회’ 공식 초청장을 전달하고, 불기2559년 부처님오신날 기념 남북합동법회 추진을 제의하다. 이에 북측 대표단은 기원대회 초청에 감사를 표하고, 차후 검토를 통해 추가적인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다. 또한,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8월 15일 즈음 금강산이나 개성에서 범종단 차원의 남북불교도합동법회를 봉행할 것과 6.15공동선언 15주년을 맞아 6월 15일 즈음 서울과 평양에서 남북동시법회를 진행할 것도 논의하다. 민족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해 불교문화재 보존과 관리, 남북관계 정세발전에 따른 남북불교문화재 보존보수 및 공동 전시, 불교유적의 공동발굴 및 조사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하고, 서산대사 춘·추계 제향(해남 대흥사, 묘향산 보현사)과 금강산 신계사 성지순례(108산사순례기도회) 등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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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8일 (불기 2559년)
    쌍계총림 쌍계사 신임 주지에 원허스님과 제24교구본사 선운사 신임 주지에 경우스님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하다.

    유인태, 강창일, 임수경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들의 예방을 받다.
    사형제 폐지 법안 제출을 앞두고 조계종의 지지를 요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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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2일 (불기 2559년)
    국회 정각회(회장 강창일) ‘새법당 개원 및 신년법회’에 참석하다.
    국회의사당 본관 지하1층으로 이전한 정각선원에서 봉행된 법회에서 총무원장스님은 “정치는 정해진 바가 없으며 그 이름이 곧 대승의 마음(政無方所 名大乘心)”이라며 “이 대승의 쟁점은 중도에 있는 만큼 중도中道로써 여·야와 국민 모두가 이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중도의 정치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다.

    조계종 직할교구 2015년 제1차 교구종회에 참석하다.
    주요 사업으로 포교 네트워크 강화와 직할교구 승려복지의 안정적 정착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신임 사무총장 월도스님(천태종 총무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다.
    대회장인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원로회의 부의장 명선스님과 중앙종회의원 20여명, 전국비구니회장 명우스님,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나선화 문화재청장, 이근복 사단법인 문화재기능인협회 이사장,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등 불교지도자, 정관계, 문화계 인사, 그리고 네덜란드, 네팔, 스리랑카 등 주한 외국대사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하다. 조계종과 서울시가 주최하고, 불교신문사와 불광출판사가 주관한 박람회는 ‘살아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을 주제로 15일까지 4일 동안 열리며 230여개 업체가 참여하다. 이날 개막식이 있던 첫날엔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 1만여 명이 다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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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1일 (불기 2559년)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 의원들의 예방을 받고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다.
    예방에는 위원장 이상묵 의원을 비롯해 부위원장 문상모 의원, 김기만, 김진수, 조규영 의원 등 9명이 참석하다.

    전국교구본사주지회의를 주재하다.
    전국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과 2014년 중앙종무기관 세입ㆍ세출 결산을 비롯해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기원대회,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 등 종단 주요 현안을 공유하다.

    조계사에서 열린 선학원 정상화를 위한 추진위원회(위원장 법등스님) 출범식에 참석하다.
    추진위원회는 2014년 11월 제200회 중앙종회 정기회에서는 제정된 종법에 의해 설치되다. 종단 법인 등록을 거부하고 독자적인 길을 걷고 있는 선학원이 조계종의 종지종통을 봉대하고 초창기 설립정신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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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일 (불기 2559년)
    레바논에서 UN평화유지군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명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다.
    총무원장스님의 레바논 방문에는 군종특별교구장 정우스님, 조계종 사회부장 정문스님,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진화스님, 육군사관학교 군종실장 함현준 법사,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가 동행하다. 방문단은 동명부대 주둔지에 도착해 시설을 둘러보고 의장행사와 기념 동판 제작 행사를 갖다. 총무원장스님은 방명록에 ‘국민은 여러분의 헌신을 기억할 것입니다’라고 남기다. 방문단은 동명부대 군법당에서 불자 장병들과 세계평화기원 법회를 봉행하고, 테러와 전쟁, 기아와 난민이 가득한 사바세계에 평화와 안녕이 깃들기를 발원하다. 법회에 앞서 총무원장스님은 부르글리야 모스크를 찾아 무프티(이슬람 고위종교지도자)와 평화안착을 위한 종교의 역할에 대해 환담하다. 또한, 부르글리야 시청에서 열린 취약계층을 위한 동명부대 물품 공여식에 참석하고, 이슬람 가톨릭 등 종교지도자들과 만나 평화 안착을 위한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다. 방문단은 다음날 부대 장병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스님은 40여년 전 소총수로 군복무했던 경험을 소개해 박수갈채를 받다. 이어 “여러분들의 마지막 임무는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가정으로 귀환하는 일이다"라며, "마지막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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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종식 평화안착 위해 종교계 함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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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2월 23일 (불기 2559년)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2015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주재하다.
    회의에서 분단 7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발표될 불교통일선언문과 예·결산안, 주요 사업계획, 임원구성 등이 논의되다.
  • 2015년 2월 11일 (불기 2559년)
    광주 가톨릭평생교육원에서 가톨릭 신자들 앞에서 ‘이웃종교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하다.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초청으로 마련된 강연으로 500여 명의 가톨릭 신자가 참석하다. 강단에 오른 스님은 준비한 십자가를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며 강연을 이끌다. 강연은 선근공덕을 이웃과 나누는 ‘회향’ 없이 과연 ‘구원’이 가능한지 등 불교 수행자 시각에서 바라본 기독교적 구원의 의미를 다루다. 강연에서 스님은 1962년부터 4년간 로마에서 진행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소개하고 “그동안 가톨릭은 타종교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타종교를 인정하기로 한 바티칸공의회는 종교적으로 매우 중요한 회의”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강연을 할 수 있는 것도 바티칸공의회 성과”라고 말하다. 이어 “불교적 관점에서 구원은 하나님과의 협상 대상이 아니며, 누가 대신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며 “구원은 믿음과 은총, 선행이 함께 해야 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회향이 따라야한다”고 강조하다. 그러면서 “불교적 관점에서 회향이 없다면 구원도 없다”며 “나와 내 가족이 먹을 것 이상은 이웃과 함께 회향하고 나보다 못한 이에게 되돌려줘야 한다”고 말하다.

    조계종이 불교음악을 전승하고 보급하기 위한 ‘불교음악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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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 실천하는 회향 따라야 진정한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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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법문 - 큰스님의 '아멘' (前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특별 강연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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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28일 (불기 2559년)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종단혁신과 백년대계를 위한 사대부중 100인 대중공사' 출범식을 갖고 대장정을 시작하다.
    대중공사大衆公事란 출가승과 재가자가 나이와 지위에 상관없이 평등하고 자유롭게 토론을 하는 것으로 부처님 당시부터 이어져오는 불교의 전통적인 대화 문화다. 그동안 불교 내부 문제나 현안이 발생했을 때 대중공사가 열린 사례는 있었으나 종단 지도부부터 재가 불자들까지 참여한 실질적인 사부대중 대중공사는 처음 실시되다. 이번 대중공사 위원으로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종단 집행부 스님들과 교구본사 주지 스님, 중앙종회의원, 선원·율원·강원·비구니 스님,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학계, 신도포교단체 등 총 167명이 참여하다. 사부대중의 공의를 모으는 방식 역시 부처님 당시부터 이어져 온 전통적인 논의방식으로 진행되다. 출범식에서 총무원장스님은 “100인 대중공사를 개최하는 이유가 바로 한국불교, 조계종단이 갖고 있는 문제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근원적으로 치유해 종도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불교로 거듭나기 위함”이라며 “모든 문제를 열린 광장으로 갖고 나와 사부대중과 대화를 통해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고 대중공사의 의미를 강조하다. 또 “실천할 수 있는 과제는 각급 종무기관에 적극 반영하고 입법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입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다. 출범식에 이어 대중공사는 통계로 보는 한국사회와 종단의 현실에 대한 브리핑과 전체토론, 모둠토론,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되다. 모둠토론에서는 10개 모둠으로 조를 나눠 향후 대중공사에서 논의될 의제 선정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치다. 총무원장스님도 주경ㆍ진화ㆍ종우ㆍ목종ㆍ진명ㆍ마가스님과 성태용ㆍ손석춘 건국대 교수, 이채은 대불련 회장, 유지원 전북불교네트워크 대표 등과 함께 6조에 참가하다. 또 모둠 토론에서 불교계가 명확한 수행자 상을 제시하고 있지 못하는 문제를 시급한 과제로 제시하고, 불교가 사회로부터 신뢰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그동안 역할을 해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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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년 체제 넘어 새로운 미래위한 지혜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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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단 안팎 온도차…따뜻하고 친절한 불교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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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14일 (불기 2559년)
    신년기자회견하다.
    스님은 2015년 종단 운영 기조로 "소통과 화합, 혁신"을 강조하다. 그러면서 “1월 28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종단 백년대계를 위한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를 시작하고자 한다”며 “서로 다른 주장과 의견을 함께 모여 이야기할 수 있는 탁마의 장을 열어 놓고,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점을 함께 찾아가는 원융회통의 아름다운 전통을 새롭게 펼쳐가겠다”고 밝히다. 그리고 대중공사를 통해 의견을 모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단기 로드맵을 수립해 실천함으로써 종도들에게 신뢰받는 종단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하다. 그리고 2015년 총무원 핵심과제로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승려복지 △중앙ㆍ교구 균형발전 등을 제시하다. 특히 조계사 성역화 사업을 “조화로움과 삶의 지혜로움이 공존하는 이 시대 불교의 상징을 만들어 가는 일이자 한국불교사와 종단사에 있어서 커다란 획을 긋는 대작불사”라고 평가하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전통문화의 가치가 시간과 공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히다. 또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남북관계 개선에도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한국불교의 통일사상인 화쟁을 기반으로 공존과 상생, 합심을 키워드로 마음의 통일이라는 관점에서 불교통일선언을 발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가차원의 올바른 통일론이 정착될 수 있도록 대중적 통일담론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하다. 덧붙여 송파 세모녀 사건, 세월호 참사, 쌍용차 해고자 복직 문제 등 사회 문제에 대한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강조하다. 그러면서 “세상과 공감하며 희망과 감동을 나누는 자비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자비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각계각층의 분들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사회갈등 해소, 사회적 약자 지원, 해외구호지원 사업, 템플스테이를 통한 공익적 가치 구현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다.

    제7회 불교문화상품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시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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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준비하고 희망을 만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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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신년기자회견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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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2월 30일 (불기 2558년)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지홍스님)가 총무원장스님 명의로 새해 인사와 남북불교도들의 우호 증진을 다짐하는 서신을 조선불교도연맹 강수린 위원장에게 보내다.
  • 2014년 12월 29일 (불기 2558년)
    속리산 법주사에서 덕산당 각현스님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엄수되다.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이사장을 지내며 평생을 사회복지에 헌신했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자비행을 펼쳤던 스님들의 공로를 치하하며 포상하다.
    조계종 긴급재난구호봉사본부장 법일스님(진도사암연합회 회장, 진도 향적사 주지), 진현스님(전 진도 쌍계사 주지), 금강스님(해남 미황사 주지) 등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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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2월 18일 (불기 2558년)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지홍스님)으로부터 ‘공존과 상생, 합심의 불교통일담론 연구사업’ 중간보고를 받다.
    고유환 동국대 교수, 유승무 중앙승가대 교수,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 이창희 동국대 북한학연구소 연구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해 2015년 분단 70주년과 민추본 15주년을 맞아 불교계 대북교류의 원칙과 실천방안 등이 보고되다.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에게 종교계 차원에서 문제해결을 논의하겠다고 하다.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김정우 전 지부장, 권지영 쌍용차 가족대위원회 대표가 예방하다.

    2015년 종단 신규 장학승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다.
    국내 8명, 해외 4명, 사찰승가대학원 6명 등 총 18명으로, 연간 1억 4,300만 원이 지급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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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2월 17일 (불기 2558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3차 이사회를 주재하다.

    조계사 일주문 앞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하다.
    스님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아픔인 세월호의 상처를 함께 치유하고 더 이상 억울한 희생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 사회를 다시 세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부모와 형제, 이웃은 모두 부처와 같이 대하며 우리 주변의 아픔과 고통을 보듬어 내 자신을 예수로 살아가자”고 당부하다.

    제ㆍ개정된 ‘법인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 ‘승려복지법’, ‘신도법’, ‘선학원 정상화를 위한 특별법’ 을 공포하다.

    조계종 국장단 스님들이 아름다운동행에 아프리카 학교 건립기금을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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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희 앵커가 본 교황과 총무원장 스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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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1월 17일 (불기 2558년)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불사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봉행하다.
    총무원장스님을 위원장으로 한 추진위원회화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지현스님, 총도감), 모연위원회로 구성되다. 출범식은 ‘견지동 역사문화관광자원조성사업’과 ‘10ㆍ27법난기념관 건립’ 사업계획이 일정 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종단의 굳건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사업의 성공적인 회향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다. 진제 종정예하를 증명으로 원로의장 밀운스님과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전국 교구본ㆍ말사 주지,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강창일 국회정각회장 등 사부대중 2000여 명이 참석해 성역화 불사의 원만회향을 기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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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30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법계 품서식이 봉행되다.
    조계종 법계위원회(위원장 고산스님)는 비구 스님 53명에게 대덕 법계, 비구니 스님 38명에게 혜덕 법계, 비구 스님 145명에게 중덕 법계, 비구니 스님 139명에게 정덕 법계를 각각 품수하다.
  • 2014년 10월 22일 (불기 2558년)
    조계종이 문화재청(나선화 청장), 경찰청(강신명 청장)과 불교문화재 도난 예방 및 회수를 위한 협약을 맺고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다.
    이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문화재청과 경찰청 등이 협조해 회수해온 보물급 문화재 48점이 공개되다. 회수된 불교문화재들은 역대 최대 규모로 국가지정문화재와 조선중기와 후기에 제작된 보물급 불화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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