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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61

  • 2015년 9월 19일 (불기 2559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제19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개최되다,
    충북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농원에서 ‘생명, 함께 심는 행복의 씨앗’을 주제로 열리다. 총무원장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하늘과 땅, 사람이 만나 서로에게 해가 되지 않고 화합을 이루는 유기농 산업의 정신은 상생을 통해 평화와 행복을 이루려는 종교인들의 공동체적 가치관과 인류애적인 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종교가 주는 평온과 안식을 함께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의 든든한 연대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다. 행사에는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종교간 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어윤경 유교 성균관장,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등이 참석하다. ‘선묵혜자 스님과 함께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 산사순례 기도회’ 회원 1500여 명도 축제 현장을 찾다. 한편, 행사에 앞서 총무원장스님과 종교 지도자들은 인근 입석마을을 방문해 사과 따기 체험 뒤 마을 농업인들과 오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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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6월 29일 (불기 2559년)
    메르스 환자 국가지정 경리병상이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의료진들을 격려하다.
    스님을 비롯해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박남수 천도교 교령, 정한효 유교 성균관장 직무대행 등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종교지도자들이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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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9월 25일 (불기 2558년)
    ‘봉은사와 추사 김정희’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다.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화범스님)과 서울 봉은사(주지 원학스님)의 특별전을 통해 조선후기 불교와 유교의 소통이 조명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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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9월 13일 (불기 2558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제18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개최되다.
    서울 청계광장에서 ‘너, 나 그리고 우리 희망’을 주제로 열린 축제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묵념으로 문을 열다. 개막식에는 종지협 공동대표의장인 스님을 비롯해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서정기 유교 성균관장 등 7대 종교 지도자와 일반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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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21일 (불기 2558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단식 중인 유가족들을 격려하다.
    이웃 종교 지도자들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서정기 유교 성균관장, 정인성 원불교 교무와 함께 광화문 세월호 단식 농성장을 찾아 유가족 ‘유민이 아빠’ 김영오 씨를 격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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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7월 1일 (불기 2558년)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화범스님) 현등사 사리 이운식과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다.
    ‘열반, 궁극의 행복’이란 주제의 특별전에는 사리장엄구 국보 4건, 보물 17건을 비롯해 우리나라 대표 문화재 171건 938점이 일반에 공개되다.

    이완구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고 “민생안정과 전통문화에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다.

    종단 법무전문위원으로 이정미 변호사를 임명하다.
    총무원 기획실 기획국 소속으로 정병택 위원(변호사)과 함께 종단 관련 소송업무와 법률자문 등의 소임을 맡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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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5월 30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추모다례’를 봉행하다.

    제34대 총무원 2기 집행부를 구성하다.
    총무부장에 정만스님(부산 범어사 금강암 주지), 사회부장에 정문스님(중앙종회의원), 호법부장 서리에 세영스님(여주 신륵사 주지), 중앙박물관장에 화범스님(양평 사나사 주지), 수익사업담당총괄 특보에 설암스님(강릉 용연사 주지), 사찰음식담당 특보에 대안스님(사찰음식전문가)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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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5월 1일 (불기 2558년)
    동화사 주지에 덕문스님(불교중앙박물관장), 서울 조계사 주지에 원명스님(총무원 호법부장)을 각각 임명하다.
  • 2014년 4월 21일 (불기 2558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에 재선출되다.
    참석자들은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 정기총회에 앞서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과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리는 기도의 시간을 갖다. 이어 총회에서 총무원장스님의 대표의장 추대와 함께 박남수 천도교 교령, 서정기 성균관장의 공동대표 인준을 의결하다. 스님은 2012년에 이어 제11대 대표의장에 추대되어 2016년 5월까지 두 번째 임기를 수행하다. 종지협은 1997년 종교 간 화합과 교류를 위해 설립됐으며 국내 7대 종교 수장들이 참여하다.
  • 2014년 3월 12일 (불기 2558년)
    사회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기 위한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선포식에 참석하다.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 주최 행사에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전 호계원장 법등스님, 홍기평 성균관장 직무대행,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 등 종교지도자와 정홍원 국무총리, 현오석 경제부총리 등 정관계, 시민단체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하다.

    박영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민주당 의원)의 예방을 받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신임 사무총장 법등정사(총지종 통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불교포럼 상임대표로 재추대된 김동건 법무법인 바른 대표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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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2월 12일 (불기 2558년)
    전국 교구본사 주지회의에 참석해 제34대 중점 종책과제를 비롯해 종앙중무기관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다.

    양영빈 주한대만대표부 대표의 예방을 받다.

    종단 첫 해외복지 시설인 스리랑카 조계종복지타운 관장에 덕운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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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12월 4일 (불기 2557년)
    직영사찰 3곳의 신임 관리인과 불교중앙박물관장 및 한국문화연수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봉은사 관리인 원학스님, 선본사 관리인 성본스님, 보문사 관리인 등목스님, 불교중앙박물관장 덕문스님, 한국문화연수원장 비구니 구과스님.
  • 2013년 9월 23일 (불기 2557년)
    조계종 제34대 총무원장 선거 후보 종책발표회를 열고, 차기 집행부를 이끌어갈 로드맵을 제시하다.
    스님은 34대 총무원의 종단 운영 8대 기조와 13대 분야별 종책을 발표하고, 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을 공개하다. “교구중심, 한국불교의 미래입니다”는 슬로건 내세우고 △교구중심제 실현과 신도시 포교 △대중공의와 신개념 종무행정, 비구니 스님 권익향상 △수행종풍 진작 △총본산 성역화 완수 △재정기반 구축, 승가복지 안정 △승가교육 및 포교혁신 △불교문화 21세기 신성장동력으로 육성발전 △종단의 사회적 책임 강화을 기조로 제시하다. “중앙종무기관이 한국불교의 심장이라면 교구는 한국불교의 혈관과 같은 존재”임을 강조하면서 “교구가 해당지역의 신행과 포교를 관장하는 실질적 주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다. 관련해 교구법을 신설해 교구운영의 제도적 틀 마련, 교구 행정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종무행정학교의 정례화 추진, 신도시와 인구밀집 지역의 종교용지를 확보하고 거점 사찰 설림 지원, 불교 교세가 상대적으로 미약한 광역시급 대도시에 공동사무소 설치 방침을 밝히다. 대중공의를 바탕으로 한 종단 운영 관련해서는 문중과 계파를 초월한 종단발전자문위원회 구성, 종단 각계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대중공사 정례화와 함께 비구니 스님의 참종권 확대, 비구니부 신설 등도 공약하다. 수행종풍 진작 관련해서는 종단 쇄신위의 청규를 제도화하고 실천해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종단 징계를 받은 후 참회와 자숙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참회원 건립 계획을 밝히다. 그리고 율원 출신인사 호법부 배치와 중립적이고 객관적 인물을 호법부장에 중용하고, 선원지원특별위원회 설립, 수좌스님들에 대한 재정과 복지 지원을 약속하다. 종단 재정 자립을 위해 TFT를 구성하고, 수익법인 (가칭) ‘붓다드림’ 설립 등 재정 확대 방안도 제시하다. 서민과 약자를 위한 종단의 활동도 더 강화해 사회의제를 담당할 전문기구를 추가 신설하고, 화쟁위원회를 가칭 화쟁원으로 격상시켜 사회 갈등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며, 불교시민단체의 지원확대, 남북교류협력사업 등도 더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하다. 불교관련 제 법령 개정 및 종단 자주성 확보와 교권 확립을 위한 종책도 제안하다. 전통사찰 미등기 건축물 양성화 및 이행강제금 면제, 사찰 점유 국공유지 불하 및 점용료 면제, 전통사찰 규제법령 중 예외조항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하다. 한편,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선대위원장은 군종교구장 자광스님, 월정사 원행스님, 지홍스님, 수원사 주지 성관스님, 동국대 교수 보광스님, 금산사 원행스님, 비구니 정엽스님, 일운스님, 집행위원장에 정도스님과 초격스님, 홍보본부장 지현스님, 대변인 일감스님, 종책본부장 흥천사 주지 정념스님, 종책본부 국장 원명스님, 사무처장 혜일스님이 맡다.

    금산사 신임 주지 성우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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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구중심, 한국불교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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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8월 9일 (불기 2557년)
    광복절을 앞두고 7대 종단 지도자들이 독도를 방문하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종단 지도자들과 독도 주권수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독도경비대를 위문 격려하다.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유교 어약 성균관장, 천도교 박남수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이 참석하다.
  • 2013년 6월 7일 (불기 2557년)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모친인 고故 김윤남 여사의 빈소에 조문하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장모이자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의 모친이다.
  • 2013년 3월 19일 (불기 2557년)
    박근혜 대통령의 7대 종단 지도자 청와대 오찬에 참석하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운영 방향을 박 대통령이 설명하고 사회 통합을 위한 종교계의 협조를 당부하다. 인사말을 한 스님은 “꼭 성공한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 융성 속에서 국민이 행복할 수 있고, 행복 속에서 경제회복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하다. 오찬에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스님을 비롯해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이 참석하다. 청와대에서는 허태열 비서실장과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류정아 관광진흥비서관이 배석하다.

    신임 인사차 예방한 류길재 신임 통일부 장관에게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지홍스님)의 새 정부 대북정책 건의서를 전달하다.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과 박종길 2차관의 예방을 받다.

    중앙종회(의장 향적스님) 제193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승적(수계)관련특별조치법, 삼장원염불원법, 법인법 제정안 처리를 당부하다. 법인 산하 사찰과 승려의 권리제한을 해소하고 미등록법인을 양성화하기위우해 종헌 종법체계에 따라 최소한의 기준과 절차를 두는 법인법이 제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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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12월 18일 (불기 2556년)
    총무원 새 집행부를 임명하다.
    신임 총무원 기획실장에 주경스님, 재무부장 원범스님, 불교중앙박물관장 원학스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원경스님, 불교문화재연구소 상임이사 각림스님을 임명하다. 그리고 사서국장에 현담스님을 임명하다. 이와 함께 불교신문 신임 사장에 성직스님, 주간에 일감스님이 임명되다. 인사는 제33기 집행부 과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강력한 쇄신입법 이후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한 인사를 중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담다.
  • 2012년 10월 17일 (불기 2556년)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흥선스님) ‘불교문화재 다시 읽기- 되찾은 문화재 되살린 문화재’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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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10월 4일 (불기 2556년)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중국 유교성지를 순례하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주최로 대표의장인 스님을 비롯해 김희중 가톨릭 대주교, 임운길 천도교 교령, 최근덕 성균관장,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배인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김대선 원불교 문화사회부장 등이 참가하다. 순례단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고대 중국 최고의 학당인 ‘국자감’과 공자의 묘지인 ‘공묘’ 방문을 시작으로 취푸曲阜의 국립유학연구기관인 ‘공자연구원’과 ‘공묘’, 공자 후손들이 거주하는 ‘공부’, 공자 후손들의 묘지인 ‘공림' 등을 3박4일 일정으로 둘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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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8월 27일 (불기 2556년)
    조계종 노동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다.
    21일 제40차 종무회의에서 ‘노동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령’이 제정됨에 따라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출범하다. 법광스님(총무원 사회부장), 종호스님(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관장), 원명스님(자성과 쇄신 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도철스님(법주사 수좌, 어산작법학교 수료), 혜조스님(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대표), 동환스님(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전수생), 유덕상(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권승복(전국공무원노동조합 지도위원), 임두혁(노동자생활협동조합 준비위 대표), 유승무(중앙승가대학교 포교사회학과 교수), 백신옥(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 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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