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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35

  • 2012년 9월 3일 (불기 2556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예방을 받고, 불교문화 등 전통문화 보존에 관해 환담하다.

    신임 중앙징계위원 스님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다.
    중앙징계위원회는 위원장인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교육원장 현응스님, 포교원장 지원스님(이상 당연직), 위촉직 위원인 성문스님(동화사 주지), 원행스님(금산사 주지), 성직스님, 정묵스님(이상 중앙종회의원), 종훈스님(보광사 주지), 보경스님(법련사 주지) 등 9명으로 구성되다. 이에 앞서 28일 제41차 종무회의에서 ‘중앙징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령’이 제정 공포되다.

    뮤지컬 <쌍화별곡> 배우들의 연습실을 찾아 격려하다.
    <쌍화별곡>은 원효스님과 의상스님이 한 시대를 이끌면서 나눈 진한 우정을 그린 이야기로 불교방송 이사장 영담스님이 제작을 주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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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8월 27일 (불기 2556년)
    조계종 노동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다.
    21일 제40차 종무회의에서 ‘노동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령’이 제정됨에 따라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출범하다. 법광스님(총무원 사회부장), 종호스님(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관장), 원명스님(자성과 쇄신 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도철스님(법주사 수좌, 어산작법학교 수료), 혜조스님(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대표), 동환스님(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전수생), 유덕상(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권승복(전국공무원노동조합 지도위원), 임두혁(노동자생활협동조합 준비위 대표), 유승무(중앙승가대학교 포교사회학과 교수), 백신옥(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 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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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8월 21일 (불기 2556년)
    제40차 종무회의에서 ‘종단 장례에 관한 령’이 제정 공포되다.
  • 2012년 7월 2일 (불기 2556년)
    임관한 12명의 군승들의 예방을 받고 ‘전법’을 서원하다.

    총무원 집행부 교역직 국장 13명을 새로 임명하다.
    전통불교문화원 본부장에 초격스님, 총무원 총무국장 광전스님, 기획국장 남전스님, 감사국장 무관스님, 재무국장 설암스님, 호법국장 우봉스님, 조사국장 법진스님, 사서국장 현담스님, 직할교구 사무처 사무국장 진관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등목스님이다. 그리고 호법부 상임감찰에 법상스님과 법화스님, 호법과장 법원스님, 조사과장 종수스님이다. 이번 인사는 주요 쇄신책 가운데 하나인 '인사심의위원회'의 절차를 거쳐 이루어졌고, 종단 쇄신법안 제정 후 집행부에 대한 신임 인사가 완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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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1월 17일 (불기 2556년)
    신년 기자회견하다.
    스님은 “2012년 임진년 하화중생下化衆生의 불교적 가르침으로 ‘국민의 행복과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천명하다. 그러면서 "지난 반세기 급속한 경제성장과 과학기술의 발전은 인류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지만, 그 이면에는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했다"며, "조계종은 이러한 사회 양극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공익법인인 ‘아름다운 동행’과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히다. 이어 "종단의 ‘자성과 쇄신’, ‘한국불교 중흥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자성과 쇄신은 ‘대중공사’와 ‘천일기도’, ‘쇄신전략’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한국불교중흥을 위해서는 종단출범 50주년 기념사업과 한국불교세계화, 그리고 사회적 공동선 실천을 중심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다. 제33대 집행부가 출범 3년차를 맞아 종단 4개년 발전계획을 10대 핵심, 15개 주요과제로 조정하고, 종책사업의 원만한 회향을 위해 박차를 가하다.

    종로소방서를 방문해 구조대원들을 격려하다.

    종무회의에서 결의한 ‘귀종승 입적에 관한 령’ 개정안과 ‘템플스테이 사찰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령’ 제정안이 공포되다.
  • 2011년 9월 28일 (불기 2555년)
    프랑스 기메박물관을 방문하다.
    박흥신 주불한국대사와의 오찬으로 5박7일 일정에 들어가다. 오후에는 올리비에 드 베흐농 기메박물관장과 만나 불교중앙박물관과 유물 상호 교환 전시를 추진키로 하다. 기메박물관은 프랑스 사업가이자 여행가, 미술애호가인 에밀 기메의 소장 유물을 토대로 1889년 개관한 뒤 현재 아시아 17개국 유물 5만점을 전시한 아시아 전문 박물관이다. 1945년 루브르박물관에 있는 동양미술소장품이 옮겨져 ‘루브르박물관 아시아예술부’로 편성돼 있다.

    '한국불교와의 만남' 리셉션 개막식을 갖다.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행사는 한국불교문화를 프랑스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대안스님의 사찰음식 시연을 시작으로 불자국회의원인 조윤선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한국불교 주제 강연, 동희법음회 대표 동희스님의 영산재 공연, 사찰음식 시식으로 진행되다. 그리고 부대행사로 템플스테이 동영상 상영과 더불어 선서화전 전시, 인경 등 각종 불교문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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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불교중앙박물관·佛 기메박물관 교환 전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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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한국 사찰음식에 매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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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6월 20일 (불기 2555년)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다.
    조계종이 불교관련 규제법령을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로 일원화하는 것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이를 당론화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다.

    전재희 한나라당 전통문화발전특별위원장 등 소속 국회의원들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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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3월 17일 (불기 2555년)
    부산 KBS 홀에서 열린 민족전통문화수호대법회에 참석하다.
    범어사(주지 정여스님)가 주최하고 조계종 부산연합회(회장 수불스님)가 주관한 법회에 5,000여 명의 사부대중은 민족문화 수호와 5대 결사의 당위성을 절감하고 깨어있는 불자 행동하는 불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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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3월 10일 (불기 2555년)
    법주사(주지 노현스님) 민족전통문화수호 결의대회에 참석하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장에 혜용스님을 임명하다.
    8일 종무회의에서 ‘종교평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령’이 공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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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0월 26일 (불기 2554년)
    낙동강 마애미륵보살좌상 발견 현장을 둘러보다.
    4대강 '낙동강 제32공구’ 현장에서 발견된 마애미륵보살좌상의 불교미술사적 가치에 관한 브리핑을 듣고 강력한 보존 의지를 천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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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6월 10일 (불기 2554년)
    총무원 종무회의를 주재하다.
    해외 유학승 등 종단 소속 스님들에 대한 장학특전을 파격적으로 확대한 ‘장학금 지급 및 관리에 관한 령’을 제정 공포하다.
  • 2010년 4월 22일 (불기 2554년)
    총무원 종무회의를 주재하다.
    ‘승려 사유재산의 종단 출연에 관한 령’을 개정하다.
  • 2010년 2월 24일 (불기 2554년)
    국회 정각회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다.
    스님은 17세기 프랑스 시인 라퐁텐의 우화와 『장자莊子』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 등에 나오는 일화를 예로 들며 “상대를 존중하면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법어를 하다. 그러면서 “공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공심公心”이라고 강조하고, “사심私心으로 일할 경우 권위를 비롯해 정신적으로 주저앉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다. 이어 “국회의 다툼과 대립이 갈등을 넘어 감정으로 치닫는 것에 많은 국민이 걱정하고 있다”면서 “정각회원들은 여야를 떠나 대립과 갈등을 소멸하고, 소통의 상생 정치로 국민의 마음을 편하게 해 달라”고 주문하다.

    전국교구본사 주지회의에 참석하다.
    참석 스님들 대부분이 종단에서 추진하는 ‘승려 사유재산의 종단 출연에 관한 령’에 대해 공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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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2월 13일 (불기 2550년)
    조선왕조실록 환수위원회 고문을 맡다.
    조선왕조실록 환수위원회(이하 실록 환수위)는 1913년 데라우치 조선 총독에 의해 일본으로 반출된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을 환수하기 위해 조계종 월정사와 봉선사 주축으로 발족됐다. 오대산 사고본은 관동대지진으로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도쿄대 도서관에 중종대왕실록 29책, 성종실록 9책 등 모두 46책이 소장돼 있는 것으로 확인되다. 이에 월정사에서 조선왕조가 오대산 사고의 관리책임자로 월정사 주지를 임명했다는 역사적 사실과 1970년 11월 제16차 총회에서 채택된 유네스코의 '문화재의 불법반출입 및 소유권 양도의 금지와 예방수단에 관한 협약' 등을 들어 반환의 적법성을 주장하다. 실록 환수위 공동의장은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과 봉선사 주지 철안스님이 맡고, 환수위원으로 김삼웅 독립기념관장과 김의정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 배현숙 계명문화대 교수,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 과학저술가 이종호 박사,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실행위원장으로 문만기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을 위촉하다. 실록 환수위는 도쿄대와 협상을 벌인 뒤 결렬 시 도쿄법원에 일본 총리와 도쿄대 총장을 상대로 조정신청을 낼 계획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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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반출 조선왕조실록 환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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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년 4월 5일 (불기 2538년)
    혜암慧菴스님(원로회의 부의장)이 소집한 원로회의에서 총무원장 사퇴 및 4월 10일 승려대회 소집을 결의하다.

    교수, 문인, 법조인, 언론인 등 각계 인사들의 폭력배 난동을 방관한 정부 비판과 총무원장 사퇴 요구가 잇따르는 가운데 가톨릭, 개신교, 원불교 지도자까지 사상 유례없는 종교탄압이라며 경찰을 강하게 비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