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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57

  • 2017년 3월 27일 (불기 2561년)
    조계사 대웅전에서 ‘조계종 14대 종정 진제 법원대종사 추대법회’가 봉행되다.
    종정 진제 법원대종사는 불자들에게 부단한 정진은 물론 우리 사회 갈등과 대립을 화쟁정신으로 치유해 국민 마음을 하나로 묶는 국민통합을 이루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승보살도(大乘菩薩道) 실천을 당부하다. 법어를 통해 “우리 참마음은 허공보다 넓고 바다보다 깊고 태양보다 밝다. 참마음을 깨달으면 큰 지혜와 자비, 무량한 공덕이 구족하고 자유와 평화, 해탈열반의 삶, 참다운 행복의 삶을 살 수 있다”며, “나고 날 적마다 참다운 안락과 행복을 누리고자 한다면, 일상 속에서 ‘부모에게 나기 전에 어떤 것이 참나 인가’하고 오매불망 간절히 의심하고 또 의심해 삶의 본래 모습인 참나를 깨달아야 한다”고 설하다. 이어 “부처님이 깨달은 살림살이는 때로는 많은 대중들에게 말없이 꽃을 들어 보이시고, 많은 대중 앞에 자리를 분(分)해서 같이 앉으시고, 돌아가신 후 관 밖으로 두 발을 드러내 보이셨다”며, “모든 대중이 석가모니부처님이 깨달은 진리를 알고자 하면, 이 도리를 바로 알아야 깨달음을 바로 봄이로다”라고 설하다. 이날 종정추대식에는 종단의 원로 및 중진스님을 비롯해 정관계 주요 인사 등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해 종정예하의 추대를 축하하고 한국불교 중흥과 국민화합과 통합을 발원하다.

    중앙종회(의장 원행스님) 제208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 2016년 4월 20일 (불기 2560년)
    팔공총림 동화사 통일기원대전에서 대종사 법계품서식이 봉행되다.
    진제 종정예하는 원로의원 무산스님과 해인총림 해인사 방장 원각스님, 청담문도회 문장 혜성스님에게 대종사 법계증과 가사를 수여하다.

    불기2560년 부처님오신날 서울 광화문에 ‘사사자삼층석탑등四獅子三層石塔燈’ 점등식을 봉행하다.
    봉축위원장인 총무원장스님은 기원문을 통해 자비로운 마음으로 밝은 등불을 밝혀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로운 실천으로 그 길을 열어갈 것을 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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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3월 15일 (불기 2560년)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제205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종헌·종법 개정안과 각종 인사안 등을 다루고, 한전부지 환수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다. 또한, 제2교구 말사이자 특별분담사찰인 연주암의 직영사찰 전환지정 동의안을 가결시키다. 총무원장스님이 회주로 있는 과천 연주암은 종단의 5번째 직영사찰이자 교구에서 자발적으로 신청한 첫 직영사찰이 되다. 한편, 호계원장에 성타스님(동국대 이사장직무대행), 포교원장에 지홍스님(불광사 회주)을 선출하고, 무산(신흥사 조실)·원각스님(해인총림 방장)의 대종사 법계 특별전형에 동의하다. 또, 재심호계위원에 무상·정현스님, 초심호계위원에 도현스님, 법규위원에 법광·보경스님, 소청심사위원에 원명스님, 종립학교관리위원에 법원·성행스님을 선출하다.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후보자 법산·정도스님, 세영·성무스님, 지원·정념스님, 정념·원명스님 추천을 추인하고, 자광·성무스님, 승원·정덕스님, 일관·환풍스님을 이사 후보자로, 덕문·도견스님을 감사후보자로 추천을 동의하다. 학교법인 승가학원 이사후보자 종호·혜원스님과 감사후보자 우하·도민스님에 대한 추천동의안도 가결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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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9일 (불기 2559년)
    불기2559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동화사에서 종정예하 신년하례법회 및 대종사 법계품서식을 봉행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한국불교가 정신세계의 지남指南이 되어 인류의 평화로운 공존의 시대를 열어가자”는 가르침을 내리다. 종도들에게 내린 법어를 통해 오늘날 불교계의 시급한 과제로 ‘사부대중의 화합’을 꼽은 뒤, “수행승가가 먼저 화합을 이루지 못하고 어찌 사바의 화합과 평화를 이룬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화합의 첫걸음은 출가본분사를 잊지 않는 것이니 일체처 일체시에 본분사를 놓지 않는다면 법다운 생활 속에 이사에 원융하고 공심을 잃지 않아 자연히 화합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당부하다. 또 올 한해 남북화합과 조계사 성역화 사업, 간화선 세계화에 관심을 갖고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하다. 한편 신년하례법회에 이어 원로회의 의원 원경스님,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지유스님,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 지선스님, 해인총림 율주 종진스님 등 4명의 스님들에게 대종사 법계 품서식이 봉행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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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2월 27일 (불기 2558년)
    해인사에서 도림당道林堂 법전法傳 대종사의 영결식이 종단장으로 엄수되다.
    진제 종정예하는 영결식에서 법어를 통해 “대종사께서는 일생일로一生一路의 삶이셨다”면서 “때묻음 없는 동진童眞으로 출가하고 일찍이 성철노사性徹老師를 친견하여 결사에 임한 뒤로는 일생토록 좌복을 여의지 않으신 눈 푸른 납자의 본분표상本分表象이셨도다”라고 애도하다. 이어 “무구청아無垢淸雅하셨으니, 탐하지 않음으로 일체를 다 얻으신 참사람이셨도다”라고 설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영결사에서 "이제 후학은 평생을 강조하신 가르침을 받들어 새로운 절구통 수좌들이 줄을 이어 나오기를 서원하고 있고, 그것이 스님의 가르침을 받드는 길이며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 추모하다. 이어 “이곳 가야산 산빛과 물소리에 달마가 온 까닭이 가득하다”면서 “하루 속히 사바로 돌아오셔서 큰스님이 받으셨던 그 파참재罷參齋를 저희에게 나눠 주소서”라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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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2월 23일 (불기 2558년)
    제11대, 제12대 종정을 역임한 법전 대종사(해인총림 해인사 방장)이 입적하다.

    조계사에서 생명평화 1000일 정진 회향 및 생명평화 법당 개원 법회가 봉행되다.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이 부처님 전에 진제 종정예하의 ‘붓다로 살자’ 휘호를 봉정하며 붓다로 살자 운동의 확산을 염원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생명평화 1000일 정진은 우리의 실천으로 대승불교의 진면목을 돌아보고 시대와 함께 하면서 한국불교의 등불이 되겠다는 모두의 다짐이었다”며, “생명평화 정진을 회향하는 것은 오늘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고 지속적인 결사 추진 의지를 천명하다. 이어 ‘붓다로 살자’ 운동과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를 통해 종도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갈 것임을 강조하다.

    총무원 총무부장에 지현스님(봉화 청량사 주지)을 임명하다.
    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에 도성스님, 총무원 호법부 호법과장에 탄국스님, 사서실 사서에 인오스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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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평화 정진 회향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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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월 7일 (불기 2558년)
    동화사에서 종정예하 불기2558년 신년하례법회 및 대종사 법계품서식을 봉행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신년법회에서 "무욕지족無慾知足의 불가佛家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하며 "수행과 포교로 화합된 불가 존경받는 승가 돼 달라"는 가르침을 내리다. 이에 총무원장스님은 “청정한 수행과 자비의 실천으로 모두를 행복으로 이끄는 장엄한 빛으로 새해를 밝혀나가겠다”고 인사하다. 원로의원인 세민, 정련, 지성, 대원, 성파, 성우스님에게 대종사 법계증과 가사를 수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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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11월 29일 (불기 2557년)
    원로회의(의장 밀운스님)는 세민, 정련, 대원, 지성, 성파, 성우스님 등 6명의 현직 원로의원의 대종사 법계 품수심의를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스님)가 통도사 일산포교당 여래사에서 제45주년 군승의날 기념법회를 봉행하다.
  • 2013년 11월 1일 (불기 2557년)
    중앙종회(의장 향적스님) 제196회 정기회가 개원하다.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에 지선스님을 추대하고, 원로의원 대원, 지성, 성파, 성우스님의 대종사 법계품수 동의안과 조계종 호법부장 원명스님의 임명동의안을 통과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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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10월 27일 (불기 2557년)
    조계사에 무진장 대종사의 49재가 엄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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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10월 26일 (불기 2557년)
    범어사 1335주년 개산대재를 겸해 봉행된 금정총림 범어사 초대방장 지유 대종사 승좌 고불식에 참석하다.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5회 나란다축제 시상식 및 제12회 은정장학·학술연구지원·생활격려금 증서 수여식’이 열리다.
    나란다축제 대상을 비롯 부문별 입상자 283명과 단체 31팀이 수상하다. 가산불교문화연구원과 불교인권위원회, 불교학연구회 등 6개 단체에 연구비를 지원하고, 초중고교생과 대학·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전하는 등 총 80명에게 연구비와 장학금, 생활격려금 1억 4,300만원을 전달하다.
  • 2013년 10월 5일 (불기 2557년)
    서울 봉은사(주지 진화스님) 창건 1219주년 개산대재에 참석하다.
    중창주 보우대사 봉은탑이 제막되고, 창건주 연회국사를 비롯해 서산대사, 사명대사, 영기율사, 영암대종사, 석주대종사 등의 사상과 가르침을 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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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9월 13일 (불기 2557년)
    지리산 쌍계사에서 봉행된 쌍계총림 초대방장 혜원 대종사 승좌고불법회에 참석하다.

    범어사에서 무진장 대종사 영결식이 원로회의장으로 엄수되다.
  • 2013년 9월 10일 (불기 2557년)
    입적한 원로의원 무진장 대종사의 원적을 애도하며 조계사 분향소에 조문하다.
  • 2013년 8월 19일 (불기 2557년)
    종정 법원 대종사의 팔공총림 동화사 초대방장 승좌대법회에 참석하다.
  • 2013년 7월 16일 (불기 2557년)
    해인사에서 도견 대종사의 영결식이 원로회의장으로 엄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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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6월 13일 (불기 2556년)
    여수 진남종합운동장에서 봉행된 세계고승수계대법회에 참석하다.
    3만 명의 불자들이 모인 가운데 조계종 종정예하 진제 법원대종사와 해인총림 해인사 방장 법전 대종사를 증명법사로 의식을 치르다. 전계대화상에 고산스님, 갈마아사리에 보성스님, 교수아사리에 도문스님이 계사로 나서다. 프랑스불교협회장인 탐팔라웰라 담마라타나 스님, 태국왕 특사 프라 폼와치라야 스님,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영신스님, 방글라데시불교협회장 수다난다 마하테로 스님, 대만불교협회장 명광스님, 티베트 불교 지도자 캄툴 린포체, 몽골 따시초링사 주지 최질자브 담바자브 스님, 호주불교협회 이사 팃폭텐 스님 등도 참석하다.
  • 2012년 4월 19일 (불기 2556년)
    통도사에서 성수 대종사의 영결식이 원로회의장으로 엄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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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4월 3일 (불기 2556년)
    김천 직지사에서 거행된 제32회 조계종 구족계 수계산림에 참석하다.
    비구 184명, 비구니 108명 등 총 292명의 종단 스님이 배출되다.

    제11, 12대 종정을 역임하고 퇴임한 법전 대종사를 해인사로 예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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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3월 28일 (불기 2556년)
    조계사에서 제13대 종정 진제 대종사 추대법회가 봉행되다.
    진제 종정예하는 ‘계율을 받들어 청정히 하고(持戒淸淨)’, ‘끊임없이 정진하여 화합하며(精進和合)’, ‘중생에게 널리 법을 펼치라(廣度衆生)'는 교시를 내리다.

    자성과 쇄신 결사추진본부(본부장 도법스님)가 주도하는 ‘민족화해 평화통일 한반도 생명평화 공동체 실현을 위한 1000일 정진결사’가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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