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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1일 (불기 2557년)
직할교구 사무국장에 도견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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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31일 (불기 2557년)
아름다운동행 ‘선재의 선물 - 책가방 보내기’ 전달식을 갖다.
설날을 앞두고 전국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책가방을 걸어주며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다.
제6기 환경위원회 위원을 위촉하다.
19명 위원 중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미등스님, 불교환경연대 집행위원 성전스님, 봉은사 총무국장 진경스님, 진관사 주지 계호스님, 김익중 탈핵에너지교수모임 공동집행위원장, 송인순 한국자연공원협회 이사, 김상영 중앙승가대 교수, 이철헌 밀양 참여시민연대 대표, 서재철 녹색연합 사무국장, 조채희 사찰생태연구소장 등 10명이 새로 위촉되다.
용산참사 구속 철거민 이충연 용산4구역 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5명이 특별사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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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6일 (불기 2556년)
파리 7대학 한국학과 얀익 학과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다.
전통불교문화원 사무국장에 현중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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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일 (불기 2556년)
임관한 12명의 군승들의 예방을 받고 ‘전법’을 서원하다.
총무원 집행부 교역직 국장 13명을 새로 임명하다.
전통불교문화원 본부장에 초격스님, 총무원 총무국장 광전스님, 기획국장 남전스님, 감사국장 무관스님, 재무국장 설암스님, 호법국장 우봉스님, 조사국장 법진스님, 사서국장 현담스님, 직할교구 사무처 사무국장 진관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등목스님이다. 그리고 호법부 상임감찰에 법상스님과 법화스님, 호법과장 법원스님, 조사과장 종수스님이다. 이번 인사는 주요 쇄신책 가운데 하나인 '인사심의위원회'의 절차를 거쳐 이루어졌고, 종단 쇄신법안 제정 후 집행부에 대한 신임 인사가 완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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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0일 (불기 2556년)
직영사찰인 서울 약사사 주지에 지준스님을, 직할교구사무처 사무국장에 성진스님을 각각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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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30일 (불기 2555년)
총무원장 신임 특보단장에 원담스님을 임명하는 등 특별보좌단 및 교역직 인사를 단행하다.
총무원장 정무특보 정념스님, 국제특보 도원스님, 종책특보대오·진화·덕문스님, 수익사업총괄담당 특보 각운스님이 새로 임명되다. 미디어홍보담당 장적스님, 사회담당 월공스님, 전산담당 정범스님, 신도시담당 허운스님, 문화콘텐츠담당 법해스님, 박기련 종책특보는 유임되다. 이로써 총무원장 특별보좌단은 총 13명으로 구성되다. 총무원 재무국장에 현담스님, 사서국장에 광전스님, 전통문화원 사무국장에 탄공스님을 임명하다.
중앙종무기관 종무식을 갖고 한해를 마무리하다.
고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빈소에 조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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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7일 (불기 2555년)
신임군승 14명에게 임관 신고를 받다.
불교중앙박물관 신임 사무국장에 본오스님(대구 용문사 주지)을 임명하다.
취임 600일을 맞아 『불교신문』과 인터뷰를 갖다.
관련사료
“자성과 쇄신은 인류 행복 위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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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4일 (불기 2554년)
중앙승가대 사무국장에 덕림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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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2일 (불기 2554년)
승가교육 진흥 담화문을 발표하다.
승가교육진흥위 3차 회의를 마친 후 스님은 “승가교육으로부터 불교중흥을 위한 비상한 노력을 꾸준하게 전개하겠다”는 취지로 담화를 발표하다. 그러면서, 승가교육의 현대화와 내실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승가대학 교과과정 개편과 각종 승가대학원의 개설에 대란 입장을 밝히다.
총무원 신임 국장급 인사를 단행하다.
기획실 기획국장 석연스님, 감사국장 우봉스님, 호법부 조사국장 혜만스님, 사서실 사서국장 덕조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견진스님, 호법부 상임감찰 도견·원묵·진관·등목 스님, 호법부 호법과장 설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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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7일 (불기 2554년)
불교언론인회 회원들의 예방을 받다.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 사무국장에 석조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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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1일 (불기 2554년)
뉴욕 콜롬비아대를 방문하다.
로버트하임스 동아시아학과장을 비롯해의 교수와 학생들을 만나 환담하다. 콜롬비아대에서는 한국불교학 전공교수가 강의하고 있어 한국불교 세계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유네스코와 극빈국가 아동구호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다.
스님은 뉴욕 맨해튼에 있는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사무국을 방문에 이리나보코바 사무총장을 만나다. 협약식에 앞서 지난 1월 대규모 지진으로 최악의 피해를 입은 아이티의 어린이 구호사업 기금 40만 달러를 전달하다.
2010 뉴욕 한국사찰음식의 날 행사에 참석하다.
뉴욕 맨해튼 스카이라이트에서 열린 행사에 미국 주요언론과 방송사 관계자를 비롯해 유명 쉐프와 문화예술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하다. 한국사찰음식은 적문ㆍ선재ㆍ대안ㆍ우관ㆍ정관 스님 등 이 분야에서 손꼽히는 대가들이 만들고, 정재덕(사찰음식점 발우공양 조리장)씨와 황지희(한국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씨가 보조요리사로 활약하다.
관련사료
뉴욕, 1700년 한국 사찰음식에 푹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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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5일 (불기 2554년)
10ㆍ27법난 피해자 명예회복 심의위원들을 접견하다.
'한국불교 세계화를 위한 조계종 대표단'과 미국 순방길에 오르다.
15일(현지시각 14일) LA공항에 도착해 한인 타운 반야사로 이동해서 현지 한국인 스님들과 차담을 나누고, 미국 남가주불교사원연합회(회장 만성스님) 주최 환영만찬 참석으로 9박11일 간의 일정을 시작하다. 방미 대표단은 혜경스님(공동 대표단장, 총무원 사회부장), 토진스님(공동 대표단장, 조계사 주지) , 정념스님(초심호계원장), 노현스님(5교구 본사 법주사 주지), 호성스님(16교구 본사 고운사 주지), 법만스님(24교구 본사 선운사 주지), 무애스님(해외특별교구 담당 특보), 경우스님(총무원 사서실장), 종민스님(총무원 총무국장), 덕조스님(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무관스님(총무원 호법국장), 선혜스님(총무원장 사서), 김영일 총무원 기획차장, 박종학 총무원 사찰교무팀장, 이민우 불교문화사업단 팀장, 김단인 불교문화사업단 주임, 장학수 기회실 홍보팀 주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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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6일 (불기 2553년)
현인택 통일부 장관의 예방을 받다.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장에 혜오스님 등을 임명하다.
총무원 기획실 감사국장에 법귀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에 덕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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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0일 (불기 2553년)
서울 도선사와 적조사에서 정화운동을 주도했던 청담·경산 스님을 추모하다.
총무원 집행부를 임명하다.
총무국장 종민스님, 기획국장 만당스님, 재정국장 각운스님, 문화국장 묘청스님, 사회국장 묘장스님, 상임감찰 명본스님, 행관스님, 호법과장 법상스님, 직할교구 사무국장 재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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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31일 (불기 2553년)
조계종 제33대 총무원장 임기를 시작하다.
총무원 사서실장에 경우스님, 호법국장에 무관스님, 사서국장에 우봉스님,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 사무국장에 견진스님, 호법부 상임감찰 혜만스님과 법진스님, 조사과장 종원스님, 사서실 사서 도림스님을 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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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3일 (불기 2551년)
서울 강남 봉은사에서 열린 신라시대 김교각 스님 입상 봉안 법회에 참석하다.
‘김교각 지장왕보살입상 한국봉안 한중법회봉행위’(집행위원장 영담스님)가 중국종교문화교류협회 및 중국불교협회(회장 일성스님) 공동으로 교각스님을 국내에 봉안하는 법회를 봉행하다. 봉안법회는 한중수교 15주년을 맞아 중국정부(종교사무국)의 제안을 받아들여 개최되다. 김교각(696~794)스님은 신라 왕족 출신으로 성덕왕 19년(720년) 당나라로 건너가 구화산에서 75년간 수행하여 지장보살로 추앙받았다. 지장보살은 모든 중생이 구원을 받을 때까지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며 중생제도에 나섰던 보살. 교각스님 입적 뒤 3년이 되는 해에 유해가 담긴 항아리를 열어보니 생전의 모습을 그대로 하고 있어 신도들이 등신불로 만들어 육신보전이라 불리는 탑에 봉안했는데, 봉은사에서 봉안법회를 가진 입상은 등신불이 아니라 따로 중국 정부가 제작한 3m 높이의 지장보살상이다. 교각스님 입상은 중국 구화산 육신보전에서 점안법회를 봉행한 뒤 중국 종교사무국 예샤오원葉小文 국장이 한국으로 모셔왔고, 봉은사 법회 후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봉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