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1월 16일 (불기 2556년)
수원 팔달사 불교회관에 마련된 범행 대종사 분향소에 조문하다
-
2011년 12월 6일 (불기 2555년)
수원 봉녕사에서 봉행된 묘엄명사의 영결식에 참석하다.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의 예방을 받다.
제8회 불교출판문화상 시상식에서 시상하다.
출판문화대상에 작가 오윤희 씨의 『대장경, 천년의 지혜를 담은 그릇』(불광출판사)이 수상하다.
-
2009년 12월 10일 (불기 2553년)
수원 성빈센트병원에서 암투병 중인 ‘직지 대모’ 박병선 박사를 위문하다.
박병선 박사는 『직지심체요절』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처음 찾아내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알린 노학자다.
수원 서호노인복지관 노인들에게 배식 봉사하다.
-
2007년 9월 30일 (불기 2551년)
화엄회 스님들과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하여 교육복지시설 건립을 협의하다.
베트남 현지에 직업기술학교ㆍ고아원ㆍ연수원 등을 갖춘 교육복지시설 건립을 위해 3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하다. 베트남에는 스님을 비롯해 화엄회 운영위원장 성직스님,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이사 성운스님, 종회의원 성월ㆍ정묵ㆍ돈관 ㆍ덕문스님 등이 동행하다. 일행은 방문기간 동안 베트남 정부가 제공하기로 한 토지를 답사하고, 호치민시 불교단체연합회와 고엽제우호협의회, 한국베트남우호협회 소속 관계자들을 만나 현지법인 설립, 부지매입 등의 계획을 논의하다. 화엄회 스님들은 10월 2일 호치민외국어정보대학교 강당에서 고엽제피해자, 장애아동, 고아, 대학생 등 100명에게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하다.
관련사료
화엄회, 베트남에 교육복지시설 건립한다
바로가기
-
1988년 1월 28일 (불기 2532년)
용인 대덕사大德寺 주지를 맡다.
대덕사는 스님이 함대덕상보살과 1983년 설립한 절이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곡로 29-13(하갈동)에 위치해 있으며, 1988년 1월 조계종 사찰로 등록되었디. 현재는 용주사 말사로 수원과 용인 지역의 포교, 교육도량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스님은 대덕사 주지를 1991년 3월 18일까지 맡았다.
-
1984년 5월 25일 (불기 2528년)
수원포교당 주지를 맡다.
수원포교당은 현재 수원사水原寺로 개명했으나 당시는 화광사華光寺로 불렸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 92번지에 위치해 있다. 스님은 수원포교당 주지를 1986년 1월 23일까지 맡았다.
수원포교당은 1920년 4월 8일 당시 용주사 주지 대련스님이 일반 대중들에게 불교를 포교하기 위해 법당과 관음전, 요사를 지은 게 시작이었다. 사찰 창건 이전 이곳에는 서낭당이 있었다고 하며, 지금까지 수령 300년 정도의 느티나무가 있다. 당시 지은 법당이 현재의 극락대원전이며, 관음전이 현재의 정토수행관이다. 1927년 손계조 포교사가 옥돌관음상을 봉안했고, 1957년 화광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1964년 삼존불 후불탱화, 칠성탱화, 독성탱화, 산신탱화가 극락대원전에 봉안되었고, 1973년 정하스님이 석조아미타여래상을 조성하면서 법당을 중수, 단청했다. 1980년 법전스님이 삼존불을 개금했으며, 1981년 정락스님, 1984년 자승스님 노력으로 불교 포교의 중심 역할을 하는 전국 3대 포교당의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