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연보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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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3일 (불기 2554년)정운찬 국무총리의 예방을 받다.
스님의 평양 방문과 용산참사, 세종시 문제 등을 화제로 대화를 나누다. 스님은 “남북교류가 ‘큰틀’에서 풀어갈 필요가 있다”고 당부하다. 정 총리는 불교계가 용산 문제 해결에 나서준 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다. 이에 스님은 “서민들의 주거 문제에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안정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다. -
2009년 11월 4일 (불기 2553년)취임 후 첫 대외활동으로 용산참사 현장을 방문하다.
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남일장 건물을 찾아 고인을 위해 분향하고 유족들을 위로하다. 스님은 이 자리에서 “용산은 이 시대에 우리가 안고 있는 대립과 갈등의 상징이다. 하루 속히 대립과 갈등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의 이러한 노력이 용산과 서울을 넘어 삼라만상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이 감동할 때까지 정진하겠다.”고 말하다.
총무원 호법부 조사국장에 선웅스님, 상임감찰에 덕림스님을 임명하다.관련 이미지바로가기관련사료“보탬 되는 도움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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