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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30

  • 2011년 7월 6일 (불기 2555년)
    지진피해 위문과 희생자 천도재를 위해 일본을 방문하다.
    첫 일정으로 가마쿠라 광명사에서 거행된 일본 정토종 창종 800주년 행사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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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4월 11일 (불기 2555년)
    중국과 일본불교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환담하다.

    <나눔의 향기, 나눔의 기쁨> 선서화전 개막식에 참석하다.
    종책모임 화엄회(회장 성직스님)·법화회(회장 정념스님)가 주최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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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4월 4일 (불기 2555년)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오찬 회동하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7대 종단 대표들은 한반도 긴장해소를 위한 즉각적인 남북대화와 전면적인 인도적 대북 지원을 촉구하다.

    일본불교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환담하다.
    일한불교교류협의회 이사장 리시오카 료코 스님이 "일본 대지진 피해에 대해 한국불교계가 보내준 온정이 너무나 큰 힘이 됐다”며 거듭 감사인사를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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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3월 11일 (불기 2555년)
    조계사에서 ‘민족문화수호와 자성과 쇄신 결사를 위한 직할교구 결의대회’를 봉행하다.

    일본 동북부 지진 쓰나미 참사 관련 피해를 입은 일본인의 아픔을 보듬는 애도문을 발표하다.

    선운사 주지에 재임명된 법만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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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1월 29일 (불기 2554년)
    일본 정토진종 종무원 부원장 하야시 스님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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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5월 26일 (불기 2554년)
    일본 교토 연력사에서 열린 제31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에 참가하다.
    4박5일 일정으로 열린 대회에서 한일불교문화교류협회장 자격으로 방일한 스님은 향후 한일불교의 공동과제로 △생명에 대한 존중 △자연환경 및 생태보호 △세계평화 등을 제안하다.
  • 2010년 5월 14일 (불기 2554년)
    연등축제 참석차 방한한 외국 스님들의 예방을 받다.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몽골, 대만, 중국, 일본 8개국 6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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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3월 15일 (불기 2554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 ‘나눔의집’을 방문하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방문해 시설 내에 있는 법당을 참배한 후 고故 강덕경, 박두리, 김순덕, 지돌이, 문필기 할머니의 위패를 모신 영단과 야외에 있는 추모비를 찾아 헌화하고 극락왕생을 발원하다. 이어 스님은 할머니들이 머물고 있는 생활관을 찾아 박옥련, 김군자, 배춘희, 이옥선, 박옥선, 강일출, 김순옥, 김화선 할머니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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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11월 20일 (불기 2550년)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 불교계 신진학자 육성을 위한 ‘은정학술상’을 제정하다.
    1회 수상자로 일본 히메지도쿄대 한국어학과 김천학 조교수의 논문 「균여화엄사상 연구-근기론을 중심으로」를 선정하다. 수상 논문은 〈은정학술총서〉로 발간되다.
    관련사료
    불교 신진학자 육성 위한 ‘은정학술상’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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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2월 13일 (불기 2550년)
    조선왕조실록 환수위원회 고문을 맡다.
    조선왕조실록 환수위원회(이하 실록 환수위)는 1913년 데라우치 조선 총독에 의해 일본으로 반출된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을 환수하기 위해 조계종 월정사와 봉선사 주축으로 발족됐다. 오대산 사고본은 관동대지진으로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도쿄대 도서관에 중종대왕실록 29책, 성종실록 9책 등 모두 46책이 소장돼 있는 것으로 확인되다. 이에 월정사에서 조선왕조가 오대산 사고의 관리책임자로 월정사 주지를 임명했다는 역사적 사실과 1970년 11월 제16차 총회에서 채택된 유네스코의 '문화재의 불법반출입 및 소유권 양도의 금지와 예방수단에 관한 협약' 등을 들어 반환의 적법성을 주장하다. 실록 환수위 공동의장은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과 봉선사 주지 철안스님이 맡고, 환수위원으로 김삼웅 독립기념관장과 김의정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 배현숙 계명문화대 교수,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 과학저술가 이종호 박사,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실행위원장으로 문만기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을 위촉하다. 실록 환수위는 도쿄대와 협상을 벌인 뒤 결렬 시 도쿄법원에 일본 총리와 도쿄대 총장을 상대로 조정신청을 낼 계획을 밝히다.
    관련사료
    일제 반출 조선왕조실록 환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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