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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55

  • 2015년 10월 14일 (불기 2559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제18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가 열리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중국불교협회·한중일국제불교교류협의회가 ‘원점회귀·마음의 평화구축을 바라며’를 주제로 공동 개최하다. 대회 첫날인 14일에는 한국불교 방문단 자체 행사로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 원폭피해 한인희생자 위령비 앞에서 위령제가 봉행되다. 위령제에는 한국불교 방문단 100여 명을 비롯해 서장은 일본 히로시마 영사와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히로시마현 본부 심승의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자리하다. 다음날인 15일 오전 10시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 회의장에서 3국의 불교도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평화기원법회가 봉행되다. 법회는 원폭의 아픔을 치유하고 인류의 공존과 번영을 기원하는 히로시마 평화도시 기념비(원폭 사망자 위령비) 참배와 헌화로 막이 오르다. 법회는 일본, 중국, 한국의 순으로 3국 전통 불교의식으로 진행되고, 세계평화기원문이 낭독되다. 한편, 대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일본 3대 탑이 있는 루리코지瑠璃光寺와 히로시마성과 일본식 정원인 슈케이엔縮景園 순례로 일정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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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지혜와 자비로 평화의 길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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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15일 (불기 2559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가 서울 조계사와 평양 광법사에서 ‘조국통일기원 8·15 남북불교도 동시법회’를 봉행하다.
  • 2015년 5월 13일 (불기 2559년)
    서울 청계천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최 제8회 전통등 전시회가 개막하다.
    ‘일상에 존재하는 깨달음 - 회향廻向’을 주제로 진행된 전시회에는 감은사지석탑을 형상화한 상징석탑등을 비롯해 북한산과 초가집, 자전거 탄 아이를 형상화한 장엄등, 사천왕상등, 법륜등과 새 모양의 솟대등, 문수·보현동자상등이 선보이다.
  • 2015년 4월 27일 (불기 2559년)
    3차 100인 대중공사 ‘사찰재정 투명화’ 의제 논의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기자회견을 갖다.
    7월부터 직영사찰, 특별분담금사찰, 4등급(30억 이상) 이상 사찰의 재정을 공개하고, 전국 본·말사 등 사찰에서 발생하는 주요 지출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해 예산지출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하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네팔에 지진으로 수많은 희생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데 대해 애도문을 발표하다.

    조계종이 네팔 현지에 긴급구호봉사단 선발대를 파견하다.
  • 2015년 3월 12일 (불기 2559년)
    국회 정각회(회장 강창일) ‘새법당 개원 및 신년법회’에 참석하다.
    국회의사당 본관 지하1층으로 이전한 정각선원에서 봉행된 법회에서 총무원장스님은 “정치는 정해진 바가 없으며 그 이름이 곧 대승의 마음(政無方所 名大乘心)”이라며 “이 대승의 쟁점은 중도에 있는 만큼 중도中道로써 여·야와 국민 모두가 이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중도의 정치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다.

    조계종 직할교구 2015년 제1차 교구종회에 참석하다.
    주요 사업으로 포교 네트워크 강화와 직할교구 승려복지의 안정적 정착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신임 사무총장 월도스님(천태종 총무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다.
    대회장인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원로회의 부의장 명선스님과 중앙종회의원 20여명, 전국비구니회장 명우스님,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나선화 문화재청장, 이근복 사단법인 문화재기능인협회 이사장,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등 불교지도자, 정관계, 문화계 인사, 그리고 네덜란드, 네팔, 스리랑카 등 주한 외국대사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하다. 조계종과 서울시가 주최하고, 불교신문사와 불광출판사가 주관한 박람회는 ‘살아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을 주제로 15일까지 4일 동안 열리며 230여개 업체가 참여하다. 이날 개막식이 있던 첫날엔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 1만여 명이 다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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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0일 (불기 2559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51차 정기총회 및 불기2559(2015)년 제1차 이사회를 주재하다.
    신임 종단협 사무총장에 천태종 총무부장 월도스님을 선출하고, 2015년 불교교지도자 성지순례, 봉축행사 봉행, 한반도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원대회 등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하다,
  • 2015년 1월 16일 (불기 2559년)
    조계사에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신년하례법회가 봉행되다.
    스님은 신년 법어를 통해 “새해에는 지나온 시간에 대한 겸허한 성찰을 통해 국민들의 마음이 풍성해지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약속과 실천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며 “고조되는 경제위기와 열강들의 각축장에서 한민족이라는 믿음으로 국민 통합과 남북화합을 이끌어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다.
  • 2014년 12월 17일 (불기 2558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3차 이사회를 주재하다.

    조계사 일주문 앞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하다.
    스님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아픔인 세월호의 상처를 함께 치유하고 더 이상 억울한 희생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 사회를 다시 세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부모와 형제, 이웃은 모두 부처와 같이 대하며 우리 주변의 아픔과 고통을 보듬어 내 자신을 예수로 살아가자”고 당부하다.

    제ㆍ개정된 ‘법인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 ‘승려복지법’, ‘신도법’, ‘선학원 정상화를 위한 특별법’ 을 공포하다.

    조계종 국장단 스님들이 아름다운동행에 아프리카 학교 건립기금을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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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희 앵커가 본 교황과 총무원장 스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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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1월 19일 (불기 2558년)
    파주 도라산전망대에서 봉행된 제17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 ‘한반도와 세계평화 기원법회'에 참석하다.
    한중일 3국의 불교도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단협 회장인 스님을 비롯해 3국 대표 스님들이 평화의 종을 타종한 뒤 참가자들과 한반도기를 들고 임진각에서 통일대교까지 1km 구간을 행진하다. 이어 도라산전망대에서 봉행된 ‘한반도와 세계평화기원법회’는 한중일 3국의 전통예불의식으로 진행되다. 스님은 한중일 대표단이 채택한 공동선언문을 낭독하다. 선언문을 통해 참가자들은 “전쟁은 훼불이며, 반불교적이고, 잔인한 폭력”이라는데 뜻을 같이하고 △화합과 평화로운 세계건설 △평화를 위한 협력사업과 평화통일 촉진 △불국정토를 이루기 위한 연대와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다. 한편, 대회는 전날(1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3국 교류위원회의를 시작으로 막을 올려 ‘불교사상에서의 평화의 실천-각국의 역사 속에서 평화사상과 실천사례를 중심으로'란 주제의 학술강연회도 진행되다.
  • 2014년 7월 24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위령재가 봉행되다.
    세월호 참사 발생 100일째에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주최하고 조계종이 주관한 위령재에는 종단협 회장인 스님을 비롯해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등 회원 종단 대표들과 김한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세월호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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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7월 17일 (불기 2558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불기2558년도 제2차 이사회를 주재하다.

    학인염불시연대회 수상자들에게 시상하다.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스님)이 염불대중화와 생활화를 위해 개최한 첫 대회에서 운문사승가대학 보견스님과 청암사승가대학 단체팀이 각각 대상을 차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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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4월 23일 (불기 2558년)
    불기2558년 부처님오신날 진제 종정예하의 봉축법어가 발표되다. 종정예하는 법어를 통해 “나의 한 몸과 같은 어린 생명들이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해 우리 곁을 떠나갔다”면서 “다 같이 극락왕생 발원의 등과 무사귀환의 등을 밝혀 영원한 행복과 평화를 기원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한다”고 당부하다.

    조계사 동자승들의 예방을 받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7회 청계천 전통등전시회’가 개막하다.
    “불교, 나라를 지키다!”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 가로연등 일부구간을 세월호 참사 실종자들의 생환과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백색연등으로 장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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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4월 17일 (불기 2558년)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한국불교종단협의회의 애도문이 발표되다.
  • 2014년 2월 22일 (불기 2558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서 미얀마를 방문해 불교유적지 순례와 문화교류사업을 도모하다.
    종단협 회장인 스님을 비롯해 천태종 총무원장 도정스님과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김동건 불교포럼 대표, 박범훈 전 청불회장 등 각 종단 지도자와 불교포럼 회원 37명이 참가하다. 5박6일 일정으로 쉐다곤 파고다와 쉐도 파고다, 로카찬다 옥불사, 아웅산 기념탑 등 미얀마 양곤과 바간지역 불교유적지를 순례하고, 미얀마 국립승가회장(종정)을 예방하다. 바간유적관리소 관계자를 만나 바간지역의 복원과 보존을 위한 상호협력관계 구축 등 양국 불교계 간의 우호증진을 도모하다. 미얀마 옛 수도이자 ‘불탑의 도시’로 불리는 바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예비단계인 ‘잠정목록’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어 조계종을 중심으로 불교계가 제안해 한국정부도 2015년부터 미얀마 문화유적지 보존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 2014년 1월 14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다.
    종단협 회장인 스님은 신년 법어를 통해 “불교가 사회 갈등 해소, 화합과 상생의 길로 나가야 한다”며, “그동안 불교가 끊임없이 생명 평화의 길을 열어온 것처럼 낡은 사고와 사상에서 깨어나 생명의 행복과 평화의 길로 나아가자”고 주문하다.

    불기2558(2014)년 갑오년 신년 기자회견하다.
    스님은 “종단은 지난 4년간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불교’를 발원하며 화쟁위원회, 노동위원회 발족, 자비나눔 등 사회적 소통을 강화했다”면서 “이러한 성과들을 이어 지혜와 자비의 정신을 구현하고 모든 생명들이 평화를 누리는 불국정토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다. 그러면서 △사회와 이웃을 향한 나눔과 봉사의 불교 △지혜와 자비를 구현하는 사부대중 공동체 △불교중흥을 위한 지속적 종단 혁신을 제34대 집행부 임기 동안 실현할 주요 종책과제로 삼다. '사회와 이웃을 향한 나눔과 봉사의 불교' 관련해 “나눔과 봉사의 종단을 구현하기 위해 매월 진행한 자비나눔 활동을 본사 및 사찰로 확산할 수 있도록 실천 주간을 선포해 함께 진행하겠다”면서 “종단 사회부와 사회복지재단, 공익법인 아름다운 동행간의 연계 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교구본사 중심으로 사회복지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다. 또 “모금 전문가를 양성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할 것이며 자원봉사와 복지역량 결집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다. ‘지혜와 자비를 구현하는 사부대중 공동체’ 관련해서는 “승가 청규를 공식적으로 제정하고 실천해 나갈 거시며, 부족한 부분은 승려법을 개정해 범계 행위를 엄격 관리하도록 하겠다”면서 “법계에 따라 종단과 사회에 대한 소임을 다하도록 하고 역경ㆍ국제포교 등 승가 전문인력을 육성, 한국불교 세계화를 위한 인재 양성도 함께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다. 이어 “교구, 지역 포교, 신행단체, 복지기관, 학교 등 지역 포교인력을 결집하는 포교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전법을 조직화 전문화하겠다”고 더붙이다. ‘불교중흥을 위한 지속적인 종단 혁신’ 과제로 “올해는 1994년 종단개혁 20주년이면서 종단 승가복지의 원년이 되는 등 종단 역사의 한 획을 긋는 해”라며 “오는 3월 승려복지법 개정을 기점으로 승가복지를 전면 시행할 것”이라고 밝히다. 이어 “중앙ㆍ교구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승려복지, 교구인사제도 개선, 말사 주지인사 교구위임을 논의하고, 이 가운데 말사 주지 인사의 교구위임은 올해 상반기 중 결론을 내도록 하겠다”고 밝히다. 그러면서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우리 종단이 ‘자비의 조계종’, ‘화쟁의 조계종’, ‘이웃의 조계종’이 되길 거듭 발원한다”면서 “나누며 봉사하는 삶을 종단 사부대중의 소임으로 삼겠다”고 강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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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와 화쟁으로 이웃과 함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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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11월 27일 (불기 2557년)
    중국 하이난도 산야三竝 시에서 제16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가 개막하다.
    3국의 불교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하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대표회장인 스님은 개회사에서 “문명의 발달은 인류에게 많은 편리를 주었지만 동시에 시련을 안겨주고 있고, 특히 무분별한 자원개발과 환경파괴, 극심한 도시화로 인한 지구온난화는 자연재해의 급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불교계는 인류를 향해 진정한 삶의 행복이 무엇인지 성찰하고, 자연자해로 인한 상처를 치유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하다. 개막식에 이어 본행사로 '자연재해 후 심리치료’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되다. 이어 참가자들은 남산사南山寺에서 세계평화기원 의식을 진행하고, 바다 위에 건립한 108m 크기의 삼면관세음보살 친견의 시간을 갖다.

    불교여성개발원(원장 정경연) 13주년 및 제6차 여성불자 108인 선정 기념식에 영상메시지로 축하를 전하다.
  • 2013년 7월 25일 (불기 2557년)
    불교지도자 초청 청와대 오찬에 참석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정치가 자타불이의 부처님 마음을 회복해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민통합의 길에 앞장설 수 있길 바란다”면서 “불교가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길에 큰 역할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인사하다. 이에 스님은 “희망의 새 시대를 위해 불교는 국민과 정부와 함께 할 것이며, 부족한 부분은 서로 보완하며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현 정부의 건승으로 인해 경제부흥과 문화융성, 한반도 평화기반 구축이 국민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모두의 정성으로 기원한다”고 화답하다. 간담회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주최한 한반도 평화와 국민행복기원대법회에 박 대통령을 초청해 준데 대한 답례의 뜻도 담기다. 스님은 박 대통령에게 국정철학이 범종소리처럼 넓게 퍼져 우리 국민들의 고충이 없어지고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국보 제120호 용주사 범종 모형을 선물하다. 오찬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도정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 등 27명의 불자지도자가 참석하고, 청와대에서는 허태열 대통령실 비서실장, 유민봉 청와대불자회장,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등이 배석하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홀에서 열린 조계종 군종특별교구 제2·3대 군종교구장 이·취임 법회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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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기반 구축은 곧 국민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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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7월 23일 (불기 2557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3차 이사회에 참석하다.
    대한불교법연종(총무원장 조연스님)을 28번째 회원 종단으로 승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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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4월 15일 (불기 2557년)
    원로회의(의장 밀운스님)에서 대원스님(학림사 오등선원 조실), 성파스님(대관음사 주지), 성우스님(불교텔레비전 대표이사)을 신임 원로의원으로 선출하다.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최 ‘한반도 평화와 국민행복을 위한 기원대법회’를 봉행하다.
    법회는 불기255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정관계 및 교계 지도자 등 1,0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불교계의 염원을 담아 진행되다. 법회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연등회와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 그리고 사찰음식, 템플스테이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적 자산으로 꼽고, 국가에서 이를 관리하며 발전시키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히다. 이어 “우리 불교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호국의 횃불을 높이 들었다."며 "지금이 호국불교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발휘할 때”라라고 말하다. 스님은 봉행사에서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 "우리의 중심이 잡혀 있을 때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으며 한반도의 미래를 올바로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자주와 평화, 민족대단결의 7.4남북공동성명의 원칙을 존중하자고 제시하다. 이어 “국민의 행복에 있어 경제는 지극히 현실적인 조건”이라며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 박탈당한 이들을 가슴에 품고 그 아픔을 함께하는 것에서부터 새로운 경제정책이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하다.
  • 2013년 2월 7일 (불기 2557년)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3호 ‘경제어산京制魚山’ 보유자 동주스님의 예방을 받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49차 정기총회가 개최되다.
    종단협은 한글 삼귀의례와 반야심경을 일반화하고 한글 천수경 정립과 보급에 나설 계획을 확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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