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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94

  • 2016년 6월 19일 (불기 2560년)
    한국전쟁 발발 66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스님)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16회 호국영령 천도법회를 봉행하다.
  • 2016년 4월 19일 (불기 2560년)
    조계사에서 ‘94년 개혁불사 22주년 기념법회 및 백서 봉정식’이 봉행되다.
    총무부 총무부장 지현스님과 94년 개혁불사 2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 법등스님이 『종단개혁 20주년 기념 94년 종단개혁 백서』를 부처님 전에 봉정하고, 불교 중흥을 위한 중단 없는 개혁을 지속할 것을 발원하다.
  • 2016년 3월 13일 (불기 2560년)
    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윤기중)이 출범 16주년 및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에 참석하다.
  • 2016년 2월 25일 (불기 2560년)
    스리랑카 조계종복지타운 관장에 해공스님을 임명하다.
    서울 도선사가 위탁운영을 맡고 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창립 21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하다.
  • 2016년 1월 26일 (불기 2560년)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실천위원 스님 20명을 새롭게 위촉하다.
    혜용, 덕림, 혜찬, 혜문, 도철, 지견, 고금, 선현, 민성, 승묵, 유엄, 혜강, 우담, 법상, 동환, 혜등, 관해, 원해, 득원, 도희스님 등 비구 14명, 비구니 5명, 사미 1명이다. 총무원장스님이 신년기자회견에서 밝혔듯 노동문제 중심으로 활동해왔던 기존의 노동위원회가 사회노동위원회로 명칭을 바꾸고 활동 영역을 노동, 여성, 빈곤, 인권 등으로 확대함에 따라 5명의 노동위원 스님들 중심으로 활동하던 위원회는 실천위원 스님들을 새롭게 위촉함으로써 폭넓은 영역에서 다앙한 사회 활동을 펼치게 되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 창립 61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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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1월 30일 (불기 2559년)
    제23회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이 개최되다.
    불교TV BTN의 개국 20주년 특집 프로그램 <은밀한 의식, 불복장>(2부작)이 대상 수상.
  • 2015년 11월 24일 (불기 2559년)
    불교여성개발원(원장 박순) 창립 15주년 기념식에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다.
  • 2015년 11월 23일 (불기 2559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에 조문하다.

    조계종 법계위원회(위원장 고산스님)가 2·3급 승가고시에 합격한 스님들에게 법계를 품서하다. 대덕 36명·혜덕 19명, 중덕 171명·정덕 167명이다.

    서울 AW 컨벤션센터에서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창립 20주년 기념법회 및 제17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가 개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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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27일 (불기 2559년)
    총무원이 ‘10.27법난 35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하다.
  • 2015년 10월 17일 (불기 2559년)
    법주사(주지 현조스님)에서 봉행된 '금동미륵대불 개금불사 회향식’에 참석하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통일기원음악제’에 참석하다.
    불국사 관장 종상스님이 통일기원 발원 메시지를 발표하고 통일부에 남북통일기금을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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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15일 (불기 2559년)
    금강산 신계사 ‘낙성 8주년 기념 조국통일기원 남북불교도 합동법회’에 참석하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와 북측 조선불교도련맹이 공동 봉행한 법회에 총무원스님을 비롯해 민추본 본부장 지홍스님, 전 호계원장 자광스님, 중앙승가대 총장 원행스님 등이, 북측에서는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지성스님(강수린), 부위원장 연암스님, 서기장 서명스님(차금철), 신계사 주지 진각스님 등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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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불교도 금강산서 ‘통일’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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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10일 (불기 2559년)
    서울 진관사(주지 계호스님) 국행수륙대재(중요무형문화재 제126호)가 설행되다.

    기장 장안사(주지 정오스님) 원효창건 1342주년 개산문화축제가 봉행되다.
  • 2015년 9월 24일 (불기 2559년)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이전 10주년 기념 특별전 고대불교조각대전을 관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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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15일 (불기 2559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가 서울 조계사와 평양 광법사에서 ‘조국통일기원 8·15 남북불교도 동시법회’를 봉행하다.
  • 2015년 8월 11일 (불기 2559년)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께 드리는 글’을 발표하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오지 않을 것만 같던 광명의 70년전 그날을 눈물과 환호로 맞이했을 선조들의 심정과 여전히 아픔으로 남아있는 이날이 단지 기념을 위한 날로 그쳐서는 안된다는 엄숙한 각오가 가슴 깊은 곳에서 솟아 오른다”며 “독립과 자주를 향해 꺽이지 않는 열정으로 공포의 시대를 살아가셨고 또 새 시대를 열어내셨던 선언들의 그 뜨거운 마음이 오늘날 우리를 통해 다시 살아나길 빈다”고 언급하다. 이어 “한반도 평화는 우리의 미래이며 현재의 (남북)대결구도 속에서 평화는 물론 민족의 도약을 전망 할 수 없다”며 “복잡하게 얽힌 외교관계 속에서 평화를 위한 단초는 남과 북의 주체적인 평화 의지임을 주지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넘어서 민족의 번영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구상해야 한다”고 강조하다. 화합과 상생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분배와 적절한 소비에 초점을 둔 경제정책 수립을 통한 변화 △함께 일하고 공부하는 문화를 교육현장에서부터 일궈내는 교육개혁 정책의 전환 △화해와 화합의 정신적 기치를 통한 사회계층간의 갈등 해소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8.15 특별사면을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이다.
  • 2015년 6월 20일 (불기 2559년)
    천태종(총무원장 춘광스님)이 단양 구인사에서 봉행한 ‘광복 70주년 세계평화 국민화합 기원 및 구인사 개산 70주년 기념대법회’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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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5월 25일 (불기 2559년)
    조계사에서 불기255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하다.
    총무원장스님과 원로의장 밀운스님,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하다. 부처님 전에 헌화는 전명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위원장, 비정규직 기륭전자 노조 유흥희 분회장, 성소수자 김조광수 영화감독가 밑아 모두가 차별없이 존중받는 세상이 되기를 염원하다.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은 이웃종교를 대표해 부처님 전에 종교간 화합을 발원하는 향을 올리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천호선 정의당 대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강창일 국회 정각회장, 최원영 청와대불자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 정관계 인사들도 참석하다. 원로의장 밀운스님이 진제 종정예하의 법어를 대독하다. 종정예하는 법어를 통해 “나를 위해 등을 밝히는 이는 어둠에 갇히고 남을 위해 등을 밝히는 이는 부처님과 보살님께 등을 올리는 것”이라며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등, 이웃의 아픔을 같이하는 등을 밝혀 다 같이 부처님 오시는 길을 아름다운 등으로 장엄하자”고 강조하다. 이어 “마음을 찾으라 하나 한 순간도 잃어버린 적이 없어 항상 쓰고 살고 있거늘, 어느 곳에서 이 마음을 찾겠는가”라며 부처님께서 오신 뜻을 되새겨 마음을 깨달아 참 나를 찾는 불자들이 될 것을 주문하다. 총무원장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세계평화기원대회에서 발표한 ‘공존, 상생, 합심’의 불교통일선언을 언급하며 “분단의 아픔을 걷어내고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가 되길 기원하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남북 불교계는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발원문도 공동으로 발표하다. 제12회 불자대상 시상식도 진행되다.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현집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 사령관, 구본일 BTN불교TV 대표이사가 수상하다. 한편,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주년을 맞는 해 ‘자비’와 ‘사랑’이 이 땅에 가득 울려 퍼져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메시지를 발표하다.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도 의장 명의로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기쁨에 넘치는 부처님오신날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히다. 이밖에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발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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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 갈등, 대립을 넘어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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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5월 16일 (불기 2559년)
    ‘광복 70년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원대회 및 세계 간화선 무차대회'가 열리다.
    오전 9시 세계종교지도자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오후 1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세계평화를 위한 종교인 회의가 개최되다. 오후 8시 법고 소리가 서울의 밤하늘에 울려퍼지는 가운데 30만여 명의 사부대중이 광화문 앞부터 서울시청까지 2km에 달하는 광화문대로를 가득 메운 채 열린 무차대회가 열리다. 식전행사는 각국에서 찾아온 스님들의 담마토크, 풍물패와 무용단의 진혼제, 예불의식 순으로 진행되다. 오후 8시 법고 소리가 서울의 밤하늘에 울려 퍼지는 가운데 내빈들이 광화문 앞에 마련된 특설도량에 오르고, 진제 종정예하가 환호를 받으며 입장하면서 본대회가 문을 열다. 총무원장스님은 ‘한반도 통일선언문’을 발표하며 일심一心과 합심合心을 기반으로 한 불교적 통일방안을 제시하다. 그러면서 “불교도가 민족동질성 회복과 통일의 대업을 이룩하는데 앞장서겠다”며 “한국불교는 공존, 상생, 합심의 통일논리에 따라 민족동질성 회복사업, 인도적 지원사업, 북한 불교문화재 복원사업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하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도 영상메시지로 “불자 여러분께서 통일을 향한 우리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달라”며 종단의 의지에 화답하다. 종정예하는 평소 강조하는 ‘부모미생전父母未生前 본래진면목本來眞面目’ 화두를 던지며 영원한 행복으로 가는 길인 ‘참나’에 대한 통찰을 주문하다. 이와 함께 중국 당나라의 마조도일 선사와 재가在家 선지식이었던 방거사 가족의 일화를 소개하며 언어분별을 벗어난 격외格外의 경지를 드러내다. 특히 “‘중생이 아프니 나도 아프다’는 유마거사의 말씀이 인류에게 장군죽비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나 혼자만 구원 받으면 되고, 모든 잘못을 남의 탓으로만 돌리는 오늘의 사회풍조 속에서 인격도야의 실천행이 절실하다”고 지적하다. 마지막으로 무차대회는 해외 종교지도자들이 세계평화기원문을 낭독하면서 대미를 장식하다. 이들은 세계평화기원문에서 “종교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그 어떠한 폭력이나 배타적인 행위도 반대하며, 종교간 대화와 교류에 적극 협조하여 종교화합과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다.

    불기2559년 부처님오신날 연등회가 봉행되다.
    오후 4시 동국대 운동장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가 봉행되고, 법회 후 연등회의 꽃으로 불리는 제등행렬이 흥인지문과 종로를 거쳐 광화문에서 펼쳐지다. ‘평화로운 마음 향기로운 세상’을 주제로 열린 연등회에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태극기등이 행렬등으로, 평화통일 한반도등과 평화·화합의 의미를 담은 마애삼존불등이 장엄등으로 새롭게 선보이다. 연등행렬 참가자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무차대회에 동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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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내음 품은 맑은 구름 남북 오가듯 경계 차별 사라진 한반도 평화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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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30만 대중 “우리 모두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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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4월 24일 (불기 2559년)
    해남 대흥사(주지 범각스님)는 봉행된 호국대성사 서산대사 탄신 495주년 제향에 참석하다.
    70여년 전, 일제 때 중단된 서산대사 국가제향의 복원과 호국의승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을 촉구하다.

    BBS불교방송(이사장 종하스님) 창사 25주년 기념식에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다.
  • 2015년 3월 26일 (불기 2559년)
    중국 심양 칠보산호텔에서 강수린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장과 만나 회담하다.
    남북 불교 최고위급 대표자 간 회담이 2011년 9월 이후 4년여만에 이루어지다. 이번 회담에 남측 대표단으로는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지홍스님, 사무총장 진효스님을 비롯해 민추본 실무자들이 참석하고, 북측에서는 차금철 조불련 서기장과 조불련 부장 혜안스님, 김철용 조불련 평양시 신도위원 등이 참석하다. 남측 대표단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기원대회’ 공식 초청장을 전달하고, 불기2559년 부처님오신날 기념 남북합동법회 추진을 제의하다. 이에 북측 대표단은 기원대회 초청에 감사를 표하고, 차후 검토를 통해 추가적인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다. 또한,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8월 15일 즈음 금강산이나 개성에서 범종단 차원의 남북불교도합동법회를 봉행할 것과 6.15공동선언 15주년을 맞아 6월 15일 즈음 서울과 평양에서 남북동시법회를 진행할 것도 논의하다. 민족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해 불교문화재 보존과 관리, 남북관계 정세발전에 따른 남북불교문화재 보존보수 및 공동 전시, 불교유적의 공동발굴 및 조사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하고, 서산대사 춘·추계 제향(해남 대흥사, 묘향산 보현사)과 금강산 신계사 성지순례(108산사순례기도회) 등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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