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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39

  • 2017년 1월 23일 (불기 2561년)
    조계종 중앙신도회 임원진이 예방해 신년 하례하다.
    이기흥 회장을 비롯해 종단 등록 신도단체장, 전국 교구신도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다.

    2017 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자들에게 당선패와 상금을 수여하다.
    이선재(단편소설), 전은숙(동화), 김성신(시·시조), 김기영(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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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월 19일 (불기 2561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예방을 받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창일 의원, 천정배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 박준영 의원 등이 함께 예방하다. 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 유력 주자들이 총무원장스님을 찾아 불교계와 소통하다.

    조계사에서 불기2561년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가 봉행되다.
    총무원장스님은 신년 법어를 통해 “지난해 헌정사상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했고, 국민들은 씻기 어려운 상처를 입었다”며 “시대의 엄중함 속에서 언제나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는 공심公心과 원력願力을 분별하는 지혜의 눈으로 밝은 미래를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다. 법회에는 총무원장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스님, 보문종 총무원장 인구스님 등 종단협 회원 종단 대표자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회의장 원행스님, 교육원장 현응스님,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하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천정배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국민의 뜻을 헤아려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을 발원하다.
  • 2016년 7월 7일 (불기 2560년)
    불교포럼 3기 집행부에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하다.
    상임대표는 김동건 대표가 연임하고, 공동대표에는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이기흥 중앙신도회장과, 김상규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장, 조준희 YTN 사장 등이 맡다. 운영위원에는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 하복동 동국대 석좌교수, 최평규 한국행정학회 운영이사 등이 위촉되다.
  • 2016년 1월 26일 (불기 2560년)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실천위원 스님 20명을 새롭게 위촉하다.
    혜용, 덕림, 혜찬, 혜문, 도철, 지견, 고금, 선현, 민성, 승묵, 유엄, 혜강, 우담, 법상, 동환, 혜등, 관해, 원해, 득원, 도희스님 등 비구 14명, 비구니 5명, 사미 1명이다. 총무원장스님이 신년기자회견에서 밝혔듯 노동문제 중심으로 활동해왔던 기존의 노동위원회가 사회노동위원회로 명칭을 바꾸고 활동 영역을 노동, 여성, 빈곤, 인권 등으로 확대함에 따라 5명의 노동위원 스님들 중심으로 활동하던 위원회는 실천위원 스님들을 새롭게 위촉함으로써 폭넓은 영역에서 다앙한 사회 활동을 펼치게 되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 창립 61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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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월 12일 (불기 2560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관으로 조계사에서 불기2560년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가 봉행되다.
    총무원장스님,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김종덕 문체부 장관, 우병우 청와대불자회장이 각각 승가와 재가, 정부를 대표해 참석하다. 참석자들은 서로 화합하고 도우며 살아가는 세계를 열기 위해 한국불교 구성원 모두 한 물줄기로 나아갈 것을 기원하다.

    조계종 군종교구(교구장 정우스님)와 국군불교총신도회 및 국군예비역불자회의 예방을 받고 신년하례를 갖다.
  • 2015년 11월 3일 (불기 2559년)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제204회 정기회가 개원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총본산 성역화 불사와 승려복지의 안정, 교구와 중앙의 발전이라는 종단의 3대 목적사업이 결실을 맺도록 종무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향후 제34대 집행부의 핵심과제에 대해 설명한 뒤, “선학원 문제를 비롯한 법인 관리 문제, 분담금 제도 개선을 비롯한 종단 재정의 건전화, 세종신도시를 비롯한 종단 목적불사, 종무행정의 효율화를 위한 조직 개선 및 시스템 개편 등의 과제들도 차분히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다. 이어 직영사찰법 개정안 제출과 연주암 직영사찰 전환의 뜻을 밝히다. 직영사찰법 개정안은 직영사찰 관리인 임명 시 직영사찰 지정 이전 소속 교구본사 주지의 추천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가 불자들의 사랑방으로 전법회관 1층에 개원한 카페 바라밀(행복바라미 브리짓센터)을 축하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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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9월 22일 (불기 2559년)
    ‘종단화합과 개혁을 위한 사부대중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하다.
    사부대중위원회는 통합 종단 이후 성찰과 종단개혁 정신 계승을 위한 역할을 맡게 된 종령('사부대중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령')에 근거한 대중 공의기구로 출·재가 26인의 과거사정리 분과위원회, 1994년 멸빈자처리 분과위원회, 종단개혁계승 분과위원회 등 3개 분과로 구성되다. 공동위원장에는 조계종 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과 조성택 고려대 교수가 선출되다. 출가 위원은 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과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지홍스님, 총무부장 지현스님, 기획실장 일감스님, 호법부장 세영스님, 직지사 주지 흥선스님, 동화사 주지 덕문스님, 불교사회연구소장 법안스님, 중앙종회의원 범해·만당·장명·법인·혜범스님, 실천승가회 집행위원 일문스님,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혜조스님이다. 재가위원으로는 이기흥 중앙신도회장과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 전준호 대불청 회장, 홍지연 대불련 지도위원장, 윤남진 NGO리서치 소장, 유지원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변택주 작가, 이향민 인드라망연구소장, 조성택 고려대 교수, 박재현 화쟁문화아카데미 사무국장, 정웅기 붓다로 살자 연구위원이 참여하고, 변택주 작가와 신호승 동그라미대화훈련센터 대표가 공동 대변인을 맡다. 총무원장스님은 위촉식에서 “1994년 종단개혁을 계기로 대중살림의 기틀을 확고히 했고 종단 발전의 주춧돌을 놓았으나 지난 50년간 종단 내 다양한 시각차이와 입장 충돌로 남겨진 많은 상흔들은 종단이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장애가 되고 있다”며 “지난 대중공사에서 다뤄졌던 서의현 전 총무원장에 대한 사안 역시 사부대중이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이고, 나아가 1994년 징계자들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도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다. 이어 “종단개혁의 정신을 잇는 것은 1994년에 대한 회고가 아니라 먼 종단 미래에 대한 확고한 희망이 있어야 한다”며 “대중공사에서 함께 참구한 각종 미래상을 실현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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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2일 (불기 2559년)
    국회 정각회(회장 강창일) ‘새법당 개원 및 신년법회’에 참석하다.
    국회의사당 본관 지하1층으로 이전한 정각선원에서 봉행된 법회에서 총무원장스님은 “정치는 정해진 바가 없으며 그 이름이 곧 대승의 마음(政無方所 名大乘心)”이라며 “이 대승의 쟁점은 중도에 있는 만큼 중도中道로써 여·야와 국민 모두가 이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중도의 정치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다.

    조계종 직할교구 2015년 제1차 교구종회에 참석하다.
    주요 사업으로 포교 네트워크 강화와 직할교구 승려복지의 안정적 정착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신임 사무총장 월도스님(천태종 총무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다.
    대회장인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원로회의 부의장 명선스님과 중앙종회의원 20여명, 전국비구니회장 명우스님,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나선화 문화재청장, 이근복 사단법인 문화재기능인협회 이사장,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등 불교지도자, 정관계, 문화계 인사, 그리고 네덜란드, 네팔, 스리랑카 등 주한 외국대사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하다. 조계종과 서울시가 주최하고, 불교신문사와 불광출판사가 주관한 박람회는 ‘살아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을 주제로 15일까지 4일 동안 열리며 230여개 업체가 참여하다. 이날 개막식이 있던 첫날엔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 1만여 명이 다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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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일 (불기 2559년)
    레바논에서 UN평화유지군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명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다.
    총무원장스님의 레바논 방문에는 군종특별교구장 정우스님, 조계종 사회부장 정문스님,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진화스님, 육군사관학교 군종실장 함현준 법사,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가 동행하다. 방문단은 동명부대 주둔지에 도착해 시설을 둘러보고 의장행사와 기념 동판 제작 행사를 갖다. 총무원장스님은 방명록에 ‘국민은 여러분의 헌신을 기억할 것입니다’라고 남기다. 방문단은 동명부대 군법당에서 불자 장병들과 세계평화기원 법회를 봉행하고, 테러와 전쟁, 기아와 난민이 가득한 사바세계에 평화와 안녕이 깃들기를 발원하다. 법회에 앞서 총무원장스님은 부르글리야 모스크를 찾아 무프티(이슬람 고위종교지도자)와 평화안착을 위한 종교의 역할에 대해 환담하다. 또한, 부르글리야 시청에서 열린 취약계층을 위한 동명부대 물품 공여식에 참석하고, 이슬람 가톨릭 등 종교지도자들과 만나 평화 안착을 위한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다. 방문단은 다음날 부대 장병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스님은 40여년 전 소총수로 군복무했던 경험을 소개해 박수갈채를 받다. 이어 “여러분들의 마지막 임무는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가정으로 귀환하는 일이다"라며, "마지막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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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종식 평화안착 위해 종교계 함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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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2월 5일 (불기 2559년)
    중앙신도회 신년하례에 참석하다.
    창립 60주년을 맞아 중앙신도회는 총재인 총무원스님을 비롯한 총재단 스님들에게 새해 사업계획을 발표하다.

    이철원 필리핀 합동지원단 아라우부대장의 예방을 받고 노고를 치하하다.
  • 2014년 11월 17일 (불기 2558년)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불사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봉행하다.
    총무원장스님을 위원장으로 한 추진위원회화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지현스님, 총도감), 모연위원회로 구성되다. 출범식은 ‘견지동 역사문화관광자원조성사업’과 ‘10ㆍ27법난기념관 건립’ 사업계획이 일정 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종단의 굳건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사업의 성공적인 회향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다. 진제 종정예하를 증명으로 원로의장 밀운스님과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전국 교구본ㆍ말사 주지,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강창일 국회정각회장 등 사부대중 2000여 명이 참석해 성역화 불사의 원만회향을 기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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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5월 17일 (불기 2557년)
    불기255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하다.
    조계사 법요식에 다문화가정과 장애인복지시설 승가원의 어린이들이 마정수기를 받고, 홍익대 청소노동자와 이주노동자가 향공양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와 서울시 한부모가족 지원센터 두리모 대표, 난민출신 외국인 부부가 부처님께 꽃을 공양하다. 그리고 이웃종교를 대표해 가톨릭 김희중 대주교와 천도교 박남수 교령이 부처님 전에 종교간 화합을 발원하는 꽃을 올리다. 박근혜 대통령의 축하메시지는 유진룡 문화부 장관이 대독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법어를 통해 고통받는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부처님의 서원을 강조하다. 스님도 봉축사에서 소외된 이들을 보듬어 살아가는 공존의 삶을 강조하다. 스님은 불자대상 수상자인 전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과 청와대 불자회장을 역임한 박범훈 전 청와대 수석,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를 대표한 박지연 중앙회장에게 상패를 전달하다. 법요식에는 진제 종정예하, 원로회의장 밀운스님, 종회의장 향적스님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우 뉜 흘라잉 미얀마 대사 등이 1만여 명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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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 차별 내려놓고 이웃을 부처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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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4월 28일 (불기 2557년)
    행복바라미 모금 캠페인 알림식에 참석해 모금 캠페인의 동참을 호소하다.
    중앙신도회 부설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이기흥)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나눔 실천으로 12일까지 서울 등 전국 108곳에 설치된 카드단말기가 내장된 모금함을 통해 모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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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1월 13일 (불기 2557년)
    중앙종무기관 및 산하기관 신년하례를 갖다.
    자성과 쇄신결사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다.

    불교신문 2013년 신춘문예 당선자들에게 시상하다.

    전법회관 내 불교신문사와 중앙신도회를 격려 방문하다.
  • 2012년 10월 13일 (불기 2556년)
    조계사에서 봉행된 ‘조계종 중앙신도회 제24ㆍ25대 회장(이기흥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다.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주최 제4회 나란다축제 시상식과 제11회 은정장학 및 학술연구지원 증서 수여식을 갖다.
    청소년 포교를 위한 불교교리경시대회가 9월에 나란다축제로 확대되어 초중고생 147명, 군장병 108명, 일반부 15팀과 단체상, 특별상이 각각 수여되다. 한편, 11회 은정장학 및 학술연구지원사업 증서 수여식에서는 김영욱 가산불교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학술상을 수상하다. 나란다 명칭은 삼장법사로 알려진 현장스님 등 고승들이 수학했던 불교학의 전당인 인도 나란다 대학에서 빌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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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6월 12일 (불기 2556년)
    전남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세계불교도우의회(WFB) 한국대회 개막식이 개최되다.
    전 세계 불교인들의 축제인 WFB 한국대회는 ‘21세기 불교생태환경사상과 수행’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개막식에 30여 개 국 75개 지부와 세계불교청년우의회 17개국 56개 지부 관계자와 시민 및 신도 등 5,000여 명이 참석하다. 스님은 대회사에서 “WFB 한국대회가 세계정신문화 변화의 기폭제가 되어 불교가 전 세계인의 사상적 대안으로 논의되고 인류에게 회향하길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참석한 사부대중 모두 인류 행복과 평화에 대한 실천 의무를 자각해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 세계인들에게 두루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진심으로 발원한다”고 강조하다. 대회에는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보성스님, 원로회의 부의장 밀운스님, 원로의원 명선스님, 중앙종회 의장 보선스님과 종회의원, 김의정 중앙신도회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준영 전남도시사가 자리를 함께 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영상 축사를 보내다. WFB는 1950년 5월 25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27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되어 네팔, 미얀마, 대만, 미국 등에서 2년마다 총회를 개최해 왔으며 한국에서는 1990년 서울대회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대회 때마다 결의문을 채택하고 유엔과 유네스코 등 지구촌 곳곳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조계종 총무원과 중앙종회가 '이명박 정부의 불교계 불법 사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다.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업무처리 문건에 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의 동향보고가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다.
  • 2011년 7월 21일 (불기 2555년)
    자성과 쇄신 결사추진본부 상임운영위원들을 위촉하다.
    지홍스님(서울 불광사 회주), 법안스님(불교사회연구소장), 흥선스님(불교중앙박물관장), 미산스님(서울 상도선원장, 중앙승가대 교수), 지홍스님(비구니 중앙종회의원), 정우식 대한불교청년회장, 신명 중앙신도회 부회장, 임완숙 전 교사불자연합회장 등 7명이다.

    티샤 위제라트네 주한 스리랑카 신임 대사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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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10월 13일 (불기 2551년)
    북한 금강산 신계사 낙성법회에 참석하다.
    낙성식에는 남측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포교원장 혜총스님, 중앙종회의장 자승스님, 중앙신도회 김의정 회장,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스님, 유홍준 문화재청장, 현대아산 윤만준 사장, 북측 유영선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장 등 남북 불교도 400여 명이 참석하다. 전날(12일)에는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증명법사로 ‘금강산 신계사 부처님 봉안 점안식’이 봉행되다. 신계사神溪寺는 신라 법흥왕 때(519년) 보운스님이 창건한 고찰이다. 장안사, 유점사, 표훈사와 더불어 금강산 4대 명찰로 꼽힌다. 임진왜란 때 서산ㆍ사명대사가 승군을 일으켜 지휘한 곳이고, 근대에 와서 조계종 통합종단의 초대 종정을 지낸 효봉스님이 출가한 곳이기도 하다.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소실됐는데, 남북 공동으로 발굴조사 등을 거쳐 2004년부터 복원불사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해 11월 대웅보전 낙성식을 가진 데 이어 만세루, 산신각, 칠성각, 종각, 나한전, 극락전, 어실각, 요사채 등을 차례로 복원했고, 2007년 부처님 봉안과 단청작업 등 주변 정리를 마쳐 4년여에 걸친 복원 불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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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 신계사 천년고찰 면모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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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2월 13일 (불기 2550년)
    조선왕조실록 환수위원회 고문을 맡다.
    조선왕조실록 환수위원회(이하 실록 환수위)는 1913년 데라우치 조선 총독에 의해 일본으로 반출된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을 환수하기 위해 조계종 월정사와 봉선사 주축으로 발족됐다. 오대산 사고본은 관동대지진으로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도쿄대 도서관에 중종대왕실록 29책, 성종실록 9책 등 모두 46책이 소장돼 있는 것으로 확인되다. 이에 월정사에서 조선왕조가 오대산 사고의 관리책임자로 월정사 주지를 임명했다는 역사적 사실과 1970년 11월 제16차 총회에서 채택된 유네스코의 '문화재의 불법반출입 및 소유권 양도의 금지와 예방수단에 관한 협약' 등을 들어 반환의 적법성을 주장하다. 실록 환수위 공동의장은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과 봉선사 주지 철안스님이 맡고, 환수위원으로 김삼웅 독립기념관장과 김의정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 배현숙 계명문화대 교수,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 과학저술가 이종호 박사,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실행위원장으로 문만기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을 위촉하다. 실록 환수위는 도쿄대와 협상을 벌인 뒤 결렬 시 도쿄법원에 일본 총리와 도쿄대 총장을 상대로 조정신청을 낼 계획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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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반출 조선왕조실록 환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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