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3월 10일 (불기 2559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51차 정기총회 및 불기2559(2015)년 제1차 이사회를 주재하다.
신임 종단협 사무총장에 천태종 총무부장 월도스님을 선출하고, 2015년 불교교지도자 성지순례, 봉축행사 봉행, 한반도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원대회 등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하다,
-
2014년 12월 23일 (불기 2558년)
제11대, 제12대 종정을 역임한 법전 대종사(해인총림 해인사 방장)이 입적하다.
조계사에서 생명평화 1000일 정진 회향 및 생명평화 법당 개원 법회가 봉행되다.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이 부처님 전에 진제 종정예하의 ‘붓다로 살자’ 휘호를 봉정하며 붓다로 살자 운동의 확산을 염원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생명평화 1000일 정진은 우리의 실천으로 대승불교의 진면목을 돌아보고 시대와 함께 하면서 한국불교의 등불이 되겠다는 모두의 다짐이었다”며, “생명평화 정진을 회향하는 것은 오늘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고 지속적인 결사 추진 의지를 천명하다. 이어 ‘붓다로 살자’ 운동과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를 통해 종도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갈 것임을 강조하다.
총무원 총무부장에 지현스님(봉화 청량사 주지)을 임명하다.
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에 도성스님, 총무원 호법부 호법과장에 탄국스님, 사서실 사서에 인오스님 임명.
관련사료
생명평화 정진 회향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
바로가기
-
2014년 5월 30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추모다례’를 봉행하다.
제34대 총무원 2기 집행부를 구성하다.
총무부장에 정만스님(부산 범어사 금강암 주지), 사회부장에 정문스님(중앙종회의원), 호법부장 서리에 세영스님(여주 신륵사 주지), 중앙박물관장에 화범스님(양평 사나사 주지), 수익사업담당총괄 특보에 설암스님(강릉 용연사 주지), 사찰음식담당 특보에 대안스님(사찰음식전문가)을 임명하다.
-
2014년 2월 19일 (불기 2558년)
제1차 직할 교구종회에 참석하다.
주지인사고과 최우수사찰로 선정된 서울 영화사 주지 평중스님과 서울 진관사 주지 계호스님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다.
종무회의를 주재하다.
1994년 개혁불사 2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구성을 결의하고, 위원장에 전 호계원장 법등스님을 추대하기로 하다. 추진위원으로는 중앙종무기관에서 교육원장 현응스님, 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종훈스님, 기획실장 일감스님, 불교사회연구소장 법안스님, 중앙종회에서 종회의원 영담스님, 총무분과위원장 일문스님, 사회분과위원장 대오스님, 개혁불사 관계자를 대표해 정우스님, 효림스님, 육문스님, 성태용 건국대 교수를 각각 위촉하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스님) 불교문화상품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하다.
서울 약사사 신임 재산관리인에 무성스님을 임명하다.
-
2013년 10월 29일 (불기 2557년)
제34대 총무원 부실장 및 국장단을 임명하다.
기획실장에 일감스님, 재무부장에 보경스님과 문화부장에 혜일스님(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사회부장에 보화스님(전 통도사 총무국장), 호법부장 서리에 원명스님을 임명하다. 총무부장 종훈스님과 사서실장 심경스님은 유임되다. 이와 함께 총무원장 종책특보단장에 정념스님을 임명하다. 기획실 감사국장은 보운스님, 재무국장 명선스님, 문화국장 각밀스님을 임명하다. 호법국장은 설암스님으로 교체되고, 상임감찰 도민스님이 추가로 임명되다. 한편, 제33대 총무원 집행부에서 활동한 기획실장 주경스님, 재무부장 원범스님, 문화부장 진명스님, 사회부장 법광스님, 호법부장 정안스님, 감사국장 무관스님, 호법국장 우봉스님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다.
-
2013년 9월 6일 (불기 2557년)
총무원 총무부장에 종훈스님(과천 보광사 주지), 견지동 역사문화관광자원 조성사업 총도감에 지현스님을 각각 임명하다.
-
2013년 7월 11일 (불기 2557년)
총무원 총무부장으로 원담스님, 호법부 상임감찰에 도봉스님, 지오스님을 임명하다.
제3대 군종특별교구장 정우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제194회 종회에서 통과된 한글반야심경 수정안이 공포되다.
-
2012년 5월 14일 (불기 2556년)
총무원 신임 총무부장에 지현스님(불교문화사업단장)을 임명하다.
-
2011년 9월 5일 (불기 2555년)
묘향산 보현사에서 ‘팔만대장경 판각 1천년 기념 조국통일기원 남북불교도 합동법회'를 봉행하다.
방북단은 3일 평양에 도착해 4일 조선불교도연맹 방문과 대성산 광법사, 묘향산 하비로암을 참배하다. 조선불교도연맹 방문해서는 현대기술로 재현한 해인사본 『금강경』 목판본 1질(9판)과 『반야심경』(10판), 풍경風磬을 선물로 전달하다. 남북 합동법회에서 봉행사를 한 스님은 “우리에게 고려대장경은 단순히 불경을 새긴 것이 아니라 평화와 희망의 상징이요, 합심과 단결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며 “대장경의 조성을 통해 국난을 극복했듯이 이제 남과 북의 화해와 협력, 그리고 우리의 소원인 통일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다. 6일에는 백두산 천지를 참관하다. 방북단으로 종단에서 총무부장 영담스님(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과 해인사 주지 선각스님을 비롯한 전국 7개 교구본사 주지 스님, 전 동국대 이사장 영배스님과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 동국대 정각원장 법타스님, 중앙종회의원 각림스님 무자스님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인권위원장 진관스님과 이웃종교인 인명진 갈릴리교회 담임목사(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 박남수 동학민족통일회 대표의장(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곽진만 세계평화재단 부이사장 등이 함께 가다. 북측에서는 심상진 위원장과 이규룡 서기장을 비롯한 조선불교도연맹 관계자와 보현사 주지 청운스님을 비롯한 불교도 200여 명이 참석하다.
관련사료
조계종 ‘해인사보관본 목판 금강경’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
바로가기
-
2010년 1월 30일 (불기 2554년)
평양을 방문하다.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초청으로 3박4일 일정으로 방북하다. 스님 방북에는 총무부장 영담스님, 사회부장 혜경스님, 해인사 주지 선각스님 등이 수행하다. 스님은 출국에 앞서 ‘남북소통과 화합기원 발원문’을 통해 “소통과 화합은 현장에서 실천해야 해결된다는 신념으로 오늘 방북의 길에 오른다”면서 “남북 민간교류와 불교교류의 전기를 마련하여 남과 북의 모든 구성원이 마음을 열고 기쁘게 소통하는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밝히다. 스님은 평양에서 북측 민화협 최성익 부위원장을 만나 민간교류와 불교교류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 또한, 조선불교도연맹 심상진 위원장과 리규룡 부위원장을 만나 남북불교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하다. 논의 주제는 △금강산 신계사 활성화 및 운영 △평양 용화사 복원 및 불교문화재 공동 발굴복원 △평양 시내 인도적 지원시설 건립 △남북 주요 사찰 간 교류협약 체결 △2011년 대장경 1000년 세계문화축전 북측 초청 등이다. 그리고 평양 광법사와 묘향산 보현사를 참배하고, 평양 덕동 농장과 돼지농장을 방문해 시설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다.
관련사료
사진으로 본 총무원장 스님 평양 방문
바로가기
-
2009년 11월 11일 (불기 2553년)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강창일, 전병헌, 김상희, 박선숙, 최재성 국회의원의 예방을 받다.
총무원 총무부장 영담스님, 기획실장 원담스님, 재무부장 상운스님, 문화부장 효탄스님, 사회부장 혜경스님을 임명하다.
-
2006년 10월 (불기 2550년)
총무원 총무부장을 사임하다.
-
2005년 11월 16일 (불기 2549년)
제32대 총무원(총무원장 지관스님) 총무부장에 임명되다.
스님은 임명장 수여 후 기자들과 만나 "종단화합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동국대 이사와 통도사 방장 문제를 원만하게 풀겠다"고 밝히다.
제32대 총무원 집행부로 재무부장 정만正滿스님, 사회부장 지원志源스님, 호법부장 서리에 도진道眞스님, 사서실장 심경스님이 각각 임명되다.
-
2002년 6월 29일 (불기 2546년)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집행위원으로 평양에 가다.
방북은 윤이상 음악연구소 초청으로 이뤄지다. 2001년 8ㆍ15 평양축전 때 故 윤이상의 부인 이수자씨가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이하 민추본)에 악기 지원을 요청했고, 2002년 6월 19일 10만 달러 상당의 악기를 보낸 바 있었다. 방북은 조계종 민추본 본부장 정련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원택스님, 민추본 상임집행위원 명진스님, 기획홍보국장 이환래씨와 함께 가다. 6월 29일 남북한 서해 교전으로 긴장이 고조됐으나 민간 교류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베이징에서 고려항공 편을 타고 평양에 도착해 7월 6일까지 머물면서 조선불교도연맹 박태화 위원장 등 관계자들을 만났다. 민추본은 2000년 창립 이후 남북 불교의 동질성 회복과 화합을 위해 불교적 관점에서의 통일정책 연구, 남북불교 교류, 인도적 지원 등 다양한 통일사업을 펼쳐 조선불교도연맹와 교류 및 금강산 신계사 복원불사 등을 추진했다.
관련사료
서해교전에도 남측인사 50명 입북(종합)
바로가기
-
1999년 11월 23일 (불기 2543년)
정대스님이 오전 9시30분 조계사 대웅전에서 총무원 교육원 포교원 중앙종회사무처 조계사 종무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무원장 취임 고불식을 갖다.
제30대 총무원 집행부 첫 인사로 총무부장 원택스님, 문화부장 일철스님, 사회부장 양산스님, 호법부장 종지스님 등 4명의 부장 스님을 유임 발령하다.
-
1999년 10월 12일 (불기 2543년)
중앙종회가 제144회 임시회를 열어 종법에 의거 총무원장 권한대행으로 원택圓澤스님(총무원 총무부장)을 선출하다. 총무원장 선거법을 개정하여 법원 판결에 따라 무효가 된 총무원장 선거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기로 결의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 등을 새로 선출하다.
-
1999년 10월 5일 (불기 2543년)
법원으로부터 총무원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판결을 받은 고산스님이 항소를 포기하고 총무원장직을 사퇴하다. 이에 따라 법원이 지정한 도견스님의 직무대행 효력이 취소되어 총무원 총무부장이 권한을 대행하다.
-
1999년 8월 20일 (불기 2543년)
제29대 총무원(총무원장 고산스님) 재무부장에 임명되다.
제29대 총무원 출범한지 8개월여만에 집행부 부분 개편 인사가 단행되다. 스님이 재무부장에 선임되고, 총무부장 원택스님과 기획실장 만성스님, 호법부장 종고스님은 유임, 문화부장 일철스님, 사회부장 양산스님, 사서실장 성조스님이 전보되다.
-
1998년 11월 20일 (불기 2542년)
중앙종회가 서울 삼성동 봉은사에서 회의를 열어 승려대회 개최 결의를 재확인하고, 총무원 청사에 대한 공권력 집행을 촉구하는 대정부 규탄 성명을 발표하다.
총무원장 월주스님이 임기 만료에 앞서 총무원장 권한대행을 맡을 총무부장에 도법道法스님을 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