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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45

  • 2014년 12월 27일 (불기 2558년)
    해인사에서 도림당道林堂 법전法傳 대종사의 영결식이 종단장으로 엄수되다.
    진제 종정예하는 영결식에서 법어를 통해 “대종사께서는 일생일로一生一路의 삶이셨다”면서 “때묻음 없는 동진童眞으로 출가하고 일찍이 성철노사性徹老師를 친견하여 결사에 임한 뒤로는 일생토록 좌복을 여의지 않으신 눈 푸른 납자의 본분표상本分表象이셨도다”라고 애도하다. 이어 “무구청아無垢淸雅하셨으니, 탐하지 않음으로 일체를 다 얻으신 참사람이셨도다”라고 설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영결사에서 "이제 후학은 평생을 강조하신 가르침을 받들어 새로운 절구통 수좌들이 줄을 이어 나오기를 서원하고 있고, 그것이 스님의 가르침을 받드는 길이며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 추모하다. 이어 “이곳 가야산 산빛과 물소리에 달마가 온 까닭이 가득하다”면서 “하루 속히 사바로 돌아오셔서 큰스님이 받으셨던 그 파참재罷參齋를 저희에게 나눠 주소서”라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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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2월 23일 (불기 2558년)
    제11대, 제12대 종정을 역임한 법전 대종사(해인총림 해인사 방장)이 입적하다.

    조계사에서 생명평화 1000일 정진 회향 및 생명평화 법당 개원 법회가 봉행되다.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이 부처님 전에 진제 종정예하의 ‘붓다로 살자’ 휘호를 봉정하며 붓다로 살자 운동의 확산을 염원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생명평화 1000일 정진은 우리의 실천으로 대승불교의 진면목을 돌아보고 시대와 함께 하면서 한국불교의 등불이 되겠다는 모두의 다짐이었다”며, “생명평화 정진을 회향하는 것은 오늘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고 지속적인 결사 추진 의지를 천명하다. 이어 ‘붓다로 살자’ 운동과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를 통해 종도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갈 것임을 강조하다.

    총무원 총무부장에 지현스님(봉화 청량사 주지)을 임명하다.
    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에 도성스님, 총무원 호법부 호법과장에 탄국스님, 사서실 사서에 인오스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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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평화 정진 회향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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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9월 26일 (불기 2557년)
    해인사 ‘2013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개막식에 참석하다.
    '미래를 여는 화합, 세계로 가는 만남’을 주제로 한 달 보름 동안 열린 축전에는 주최 측인 해인총림 해인사 주지 선해스님을 비롯해 스님과 원로의원 대원스님, 포교원장 지원스님 및 각 교구본사 주지 스님,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하창환 합천군수, 주한외교사절과 정관계 인사 2,000여 명이 참석하다.

    순천 선암사에서 제25대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스님 취임법회가 봉행되다.
  • 2013년 7월 16일 (불기 2557년)
    해인사에서 도견 대종사의 영결식이 원로회의장으로 엄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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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9월 26일 (불기 2556년)
    MBC 드라마 <무신> 제작진의 예방을 받다.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 2012년 7월 24일 (불기 2556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의 예방을 받다.

    해인사 신임 주지 선해스님(함양 용추사 주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용산참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두 개의 문>을 관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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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6월 13일 (불기 2556년)
    여수 진남종합운동장에서 봉행된 세계고승수계대법회에 참석하다.
    3만 명의 불자들이 모인 가운데 조계종 종정예하 진제 법원대종사와 해인총림 해인사 방장 법전 대종사를 증명법사로 의식을 치르다. 전계대화상에 고산스님, 갈마아사리에 보성스님, 교수아사리에 도문스님이 계사로 나서다. 프랑스불교협회장인 탐팔라웰라 담마라타나 스님, 태국왕 특사 프라 폼와치라야 스님,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영신스님, 방글라데시불교협회장 수다난다 마하테로 스님, 대만불교협회장 명광스님, 티베트 불교 지도자 캄툴 린포체, 몽골 따시초링사 주지 최질자브 담바자브 스님, 호주불교협회 이사 팃폭텐 스님 등도 참석하다.
  • 2012년 5월 16일 (불기 2556년)
    청주 보살사에서 원로 스님들과 청정승가 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갖다.
    총무원장스님과 원로회의 의장 종산스님, 부의장 밀운스님,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이 모이다. 간담회에서 일부 스님들의 도박 파문과 관련 (가칭)승단범계梵戒 쇄신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하다.

    한국불교역사문화사업단장에 법진스님(전 해인사승가대학장), 총무원 재무부장에 일감스님(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을 임명하다.
  • 2012년 4월 3일 (불기 2556년)
    김천 직지사에서 거행된 제32회 조계종 구족계 수계산림에 참석하다.
    비구 184명, 비구니 108명 등 총 292명의 종단 스님이 배출되다.

    제11, 12대 종정을 역임하고 퇴임한 법전 대종사를 해인사로 예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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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1월 6일 (불기 2556년)
    해인사에서 지관 대종사 영결식이 조계종 종단장宗團葬으로 엄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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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1월 5일 (불기 2556년)
    해인사에서 종정예하 신년하례법회가 봉행되다.
    법전 종정예하는 종도들의 화합을 당부하는 교시를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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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11월 24일 (불기 2555년)
    해인사에서 거행된 대종사 법계 품서식에 참석하다.
    대종사 법계는 수행력과 종단 지도력의 상징으로써 종단 위계 서열의 기본이다. 법전 종정예하는 원로의원 인환스님과 정관스님, 월탄스님, 암도스님, 덕숭총림 방장 설정스님, 원로의원 종하스님, 근일스님 등 7명의 스님에게 대종사 법계를 품서하다. 이로써 2004년과 2008년에 이어 2011년까지 대종사 법계를 품수한 종단의 원로 스님은 총 35명이 되다.

    설동근 공무원불자연합회 신임 회장의 예방을 받다.

    총무원 호법부장 서리에 혜오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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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10월 19일 (불기 2555년)
    해인사에서 열린 남북 공동 제작 ‘평화대장경’ 봉안법회에 참석하다.
    고려대장경 조성 천년 기념의 해를 맞아 남북이 공동 제작한 ‘평화대장경’이 해인사 장경판전에 봉안되다.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평화대장경 판각을 남북이 공동으로 조성함으로써 공존과 상생의 계기를 마련하고, 천년전 대장경 조성을 통해 외침을 극복하였듯 평화대장경 조성으로 분단을 극복하고 민족의 평화를 이룩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불사가 공존과 상생의 민족사적인 대장정의 시작”임을 천명하다. 이어 경남지사·인천시장·남해군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다. 평화대장경은 9월 5일 북한 묘향산 보현사에서 봉안했고, 팔만대장경 판각지인 남해 화방사와 강화 선원사에도 각각 봉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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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9월 5일 (불기 2555년)
    묘향산 보현사에서 ‘팔만대장경 판각 1천년 기념 조국통일기원 남북불교도 합동법회'를 봉행하다.
    방북단은 3일 평양에 도착해 4일 조선불교도연맹 방문과 대성산 광법사, 묘향산 하비로암을 참배하다. 조선불교도연맹 방문해서는 현대기술로 재현한 해인사본 『금강경』 목판본 1질(9판)과 『반야심경』(10판), 풍경風磬을 선물로 전달하다. 남북 합동법회에서 봉행사를 한 스님은 “우리에게 고려대장경은 단순히 불경을 새긴 것이 아니라 평화와 희망의 상징이요, 합심과 단결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며 “대장경의 조성을 통해 국난을 극복했듯이 이제 남과 북의 화해와 협력, 그리고 우리의 소원인 통일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다. 6일에는 백두산 천지를 참관하다. 방북단으로 종단에서 총무부장 영담스님(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과 해인사 주지 선각스님을 비롯한 전국 7개 교구본사 주지 스님, 전 동국대 이사장 영배스님과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 동국대 정각원장 법타스님, 중앙종회의원 각림스님 무자스님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인권위원장 진관스님과 이웃종교인 인명진 갈릴리교회 담임목사(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 박남수 동학민족통일회 대표의장(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곽진만 세계평화재단 부이사장 등이 함께 가다. 북측에서는 심상진 위원장과 이규룡 서기장을 비롯한 조선불교도연맹 관계자와 보현사 주지 청운스님을 비롯한 불교도 200여 명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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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해인사보관본 목판 금강경’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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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6월 14일 (불기 2555년)
    해인사(주지 선각스님)에서 교구본사 가운데 마지막으로 ‘민족문화수호 및 자성과 쇄신 결사 결의대회’가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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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1월 6일 (불기 2555년)
    해인사에서 종정예하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다.
    종정예하가 “신묘년 새해에는 운력과 작무를 통한 자생력으로 이 세상을 구제하겠다는 커다란 자비심을 내어 심기일전하는 원년을 만들도록 하자”는 신년교시를 내리다.

    범어사 천왕문 화재현장을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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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7일 (불기 2554년)
    추석 인사차 해인사로 법전 종정예하, 청주 보살사로 원로회의 의장 종산 대종사를 각각 예방하다.
    두 노스님들은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국론을 통합하는데 종단이 나서줄 것을 주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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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월 30일 (불기 2554년)
    평양을 방문하다.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초청으로 3박4일 일정으로 방북하다. 스님 방북에는 총무부장 영담스님, 사회부장 혜경스님, 해인사 주지 선각스님 등이 수행하다. 스님은 출국에 앞서 ‘남북소통과 화합기원 발원문’을 통해 “소통과 화합은 현장에서 실천해야 해결된다는 신념으로 오늘 방북의 길에 오른다”면서 “남북 민간교류와 불교교류의 전기를 마련하여 남과 북의 모든 구성원이 마음을 열고 기쁘게 소통하는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밝히다. 스님은 평양에서 북측 민화협 최성익 부위원장을 만나 민간교류와 불교교류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 또한, 조선불교도연맹 심상진 위원장과 리규룡 부위원장을 만나 남북불교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하다. 논의 주제는 △금강산 신계사 활성화 및 운영 △평양 용화사 복원 및 불교문화재 공동 발굴복원 △평양 시내 인도적 지원시설 건립 △남북 주요 사찰 간 교류협약 체결 △2011년 대장경 1000년 세계문화축전 북측 초청 등이다. 그리고 평양 광법사와 묘향산 보현사를 참배하고, 평양 덕동 농장과 돼지농장을 방문해 시설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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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원장 자승스님 평양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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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본 총무원장 스님 평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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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월 6일 (불기 2554년)
    해인사에서 종정예하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다.
    법전 종정예하가 소통과 화합, 교육과 포교를 종문宗門의 양대 화두로 삼아 함께 정진하라는 교시를 내리다.
  • 2009년 10월 25일 (불기 2553년)
    해인사로 종정 법전스님을 예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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