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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6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406

  • 2014년 7월 23일 (불기 2558년)
    구조 활동 중 중상을 입고 이대목동병원에 입원한 김민하 소방대원을 위문하고 쾌유를 기원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취임 이후 매달 자비나눔으로 복지현장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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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7월 1일 (불기 2558년)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화범스님) 현등사 사리 이운식과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다.
    ‘열반, 궁극의 행복’이란 주제의 특별전에는 사리장엄구 국보 4건, 보물 17건을 비롯해 우리나라 대표 문화재 171건 938점이 일반에 공개되다.

    이완구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고 “민생안정과 전통문화에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다.

    종단 법무전문위원으로 이정미 변호사를 임명하다.
    총무원 기획실 기획국 소속으로 정병택 위원(변호사)과 함께 종단 관련 소송업무와 법률자문 등의 소임을 맡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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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6월 25일 (불기 2558년)
    중앙종회(의장 향적스님) 제198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제15대 중앙종회의 마지막 회기로 비구니 스님의 초심호계위원과 법규위원 참여를 허용한 종헌 개정안을 비롯해 총무원장과 호계원장, 법규위원장 자격을 법계 종사, 승납 35년, 세납 55세 이상의 비구로 규정하고 법규위원의 자격을 법계 종사ㆍ명덕, 승납 30년, 연령 50세 이상의 승려로 규정하며, 중앙종회의원 자격을 법계 중덕ㆍ정덕, 승납 15년, 연령 35세 이상으로 규정한 종헌 개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다. 반면, 총무원이 입법예고한 총무원장 선거인단을 법계 대덕(혜덕), 승납 20년 이상 종단 스님 6000여 명으로 확대한 준 직선제를 골자로 한 종헌 개정안은 교구본사 등 각계 의견수렴 과정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 차기 종회로 이월되다. 한편, 기존 법인법을 폐지하고 마련한 대체입법이 통과되다. 이 법에 따르면 법인의 종류를 세분화하고 법인 산하에 사찰을 등록할 수 없게 명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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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6월 16일 (불기 2558년)
    총무원장 선거법 개정 간담회에 참석하다.
    총무원이 4월 공청회 등을 거쳐 5월 21일 총무원장 선거인단의 구성을 법계 대덕(혜덕), 승납 20년 이상의 스님으로 규정하는 ‘종헌 및 선거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다. 총무원 주최 간담회에 중앙종회 의장단 및 상임분과위원장, 전국비구니회 임원 및 비구니 중앙종회의원이 초청되다.
  • 2014년 5월 30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추모다례’를 봉행하다.

    제34대 총무원 2기 집행부를 구성하다.
    총무부장에 정만스님(부산 범어사 금강암 주지), 사회부장에 정문스님(중앙종회의원), 호법부장 서리에 세영스님(여주 신륵사 주지), 중앙박물관장에 화범스님(양평 사나사 주지), 수익사업담당총괄 특보에 설암스님(강릉 용연사 주지), 사찰음식담당 특보에 대안스님(사찰음식전문가)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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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5월 27일 (불기 2558년)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지도부의 예방을 받다.
    성수기와 비성수기에 극심한 수입 격차로 생활고를 겪으며 노동기본권의 유린이 지속되는 전자업계 서비스 직종의 아픔을 전하다. 한편, 서울 서초동 삼성본관 앞에서 노숙농성을 하며 노조 인정과 고故 염호석 양산센터분회장의 사용자 책임 인정 등을 요구하고 있는 노조원 700여 명이 이날 조계사 대웅전 앞에 마련된 예배단에서 108배를 올리다.

    명상 수행승 아잔 브람 스님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물리학도 출신이자 태국 고승 아잔 차의 수제자로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동국대 만해마을에서 4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명상힐링캠프를 진행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유럽 등 영어권에 불교의 생명존중사상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하다.
  • 2014년 5월 6일 (불기 2558년)
    불기255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하다.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진도 팽목항 조계종 법당 등 전국 각 사찰에서 일제히 불기2558년 봉축법요식이 봉행되다. 조계사 법요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진제 종정예하, 원로의장 밀운스님,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등 이웃종교 지도자와 유진룡 문화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청년유니온노조 위원장, 홈리스 활동가, 새터민 가족 등 각계에서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하여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하며 부처님오신날의 참뜻을 되새기다. 진제 종정예하는 법어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고 “나의 한 몸과 같은 어린 생명들이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해 우리 곁을 떠나갔다”면서 “다 같이 극락왕생 발원의 등과 무사귀환의 등을 밝혀 영원한 행복과 평화를 기원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한다”고 당부하다. 스님은 봉축사에서 “세월호 사고는 아이들을 지키지 못한 어른들의 책임이며, 기본 상식을 지키지 않은 우리 모두의 공업”이라며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뼈아픈 통찰과 참회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다. 이어 “사회 각계 지도자들의 헌신과 봉사가 우선돼야 하며 종교인으로 그 길에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하다. 한편,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직접 참석한 박 대통령은 법요식에 앞서 총무원장스님을 예방하고 차담을 나누다. 법요식 말미엔 불자대상에 선정된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 루이스 랭카스터 미국 UC 버클리대학교 명예교수, 탤런트 선우용녀 씨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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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도 한자리 부처님오신 참뜻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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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5월 1일 (불기 2558년)
    동화사 주지에 덕문스님(불교중앙박물관장), 서울 조계사 주지에 원명스님(총무원 호법부장)을 각각 임명하다.
  • 2014년 4월 27일 (불기 2558년)
    안산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임시분향소’를 찾다.
    총무원장스님은 중앙종무기관 부ㆍ실장 스님들과 함께 조문하고,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다.

    조계사 앞 우정국로에서 전통문화마당이 열리다. 예년과 달리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 세월호 침몰 희생자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시민과 불자들이 마음을 모으다.
  • 2014년 4월 21일 (불기 2558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에 재선출되다.
    참석자들은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 정기총회에 앞서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과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리는 기도의 시간을 갖다. 이어 총회에서 총무원장스님의 대표의장 추대와 함께 박남수 천도교 교령, 서정기 성균관장의 공동대표 인준을 의결하다. 스님은 2012년에 이어 제11대 대표의장에 추대되어 2016년 5월까지 두 번째 임기를 수행하다. 종지협은 1997년 종교 간 화합과 교류를 위해 설립됐으며 국내 7대 종교 수장들이 참여하다.
  • 2014년 4월 18일 (불기 2558년)
    전북 완주에서 화쟁코리아 100일 순례단을 만나 격려하다.
    우리 사회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전국을 돌고 있는 순례단이 5.18민주화운동 현장인 광주를 지나 전북 완주에 도착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완주군지역경제순환센터를 찾아 순례단을 격려하면서 "화쟁적 시각에서 사회갈등의 대안을 마련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하다. 특히 "세월호 침몰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들의 극락왕생과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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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4월 16일 (불기 2558년)
    총무원 주최로 ‘총무원장 선거제도 개선 공청회’를 개최하다.
    총무원 집행부, 중앙종회, 교구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공청회에서는 △준직선제 △완전직선제 △선거인단 축소 △추대제 △선 추천, 후 선출제 등 5가지 안을 놓고 열띤 토론이이 벌어지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미륵사지 탑등’ 점등식을 봉행하다.
    불기2558년 부처님오신날 점등식에서 스님은 기원문을 통해 “오늘 우리가 밝힌 등불을 저마다의 마음에 담아 공업중생의 아름다운 공동체를 위해 세상에 희망을 비추고 마음에 행복이 들도록 서원의 등불을 밝히겠다”고 다짐하다. 점등식에 이어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지도자와 불자 1000여 명은 각자 준비한 연등을 들고 탑돌이를 진행하며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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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4월 10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94년 개혁불사 20주년 기념식’을 거행하다.
    1994년 개혁불사의 분수령이 됐던 4ㆍ10 승려대회 기념일에 맞춰 열린 행사에는 원로의장, 부의장, 총무원장스님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하다. 사부대중은 △정법종단 △청정교단△불교자주화 △종단운영 민주화 △불교 사회적 역할 확대 등을 개혁의 5대 지표로 삼고 정진하겠다고 선언하다.
  • 2014년 4월 3일 (불기 2558년)
    총무원 사회국장에 덕운스님(안성 석남사 주지)을 임명하다.
  • 2014년 3월 12일 (불기 2558년)
    사회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기 위한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선포식에 참석하다.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 주최 행사에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전 호계원장 법등스님, 홍기평 성균관장 직무대행,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 등 종교지도자와 정홍원 국무총리, 현오석 경제부총리 등 정관계, 시민단체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하다.

    박영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민주당 의원)의 예방을 받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신임 사무총장 법등정사(총지종 통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불교포럼 상임대표로 재추대된 김동건 법무법인 바른 대표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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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3월 11일 (불기 2558년)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사무총장에 진효스님(부산 마하사 주지)을 임명하다.

    종책모임 ‘삼화도량’ 출범식에 참석해 격려하다.
    삼화도량三和道場은 옛 무량회, 무차회, 백상도량 소속 중앙종회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3자연대의 새로운 연합체다. 이로써 종단 종책모임은 제34대 총무원 집행부를 출범시킨 여권 성격의 ‘불교광장’과 야권이 연합한 ‘삼화도량’ 양분체제로 개편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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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2월 22일 (불기 2558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서 미얀마를 방문해 불교유적지 순례와 문화교류사업을 도모하다.
    종단협 회장인 스님을 비롯해 천태종 총무원장 도정스님과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김동건 불교포럼 대표, 박범훈 전 청불회장 등 각 종단 지도자와 불교포럼 회원 37명이 참가하다. 5박6일 일정으로 쉐다곤 파고다와 쉐도 파고다, 로카찬다 옥불사, 아웅산 기념탑 등 미얀마 양곤과 바간지역 불교유적지를 순례하고, 미얀마 국립승가회장(종정)을 예방하다. 바간유적관리소 관계자를 만나 바간지역의 복원과 보존을 위한 상호협력관계 구축 등 양국 불교계 간의 우호증진을 도모하다. 미얀마 옛 수도이자 ‘불탑의 도시’로 불리는 바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예비단계인 ‘잠정목록’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어 조계종을 중심으로 불교계가 제안해 한국정부도 2015년부터 미얀마 문화유적지 보존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 2014년 2월 21일 (불기 2558년)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제8대 대표회장에 추대되다.

    국회에서 봉행된 정각회 신년법회에 참석하다.
    법회에는 정갑윤 회장과 강창일 부회장 등 정각회 소속 여야 불자 의원들과 국회 직원 불교신도회원 200여 명이 참석하다. 스님은 법문에서 ‘도고익안道高益安 세고익위勢高益危(도가 높으면 편안해지나, 권세는 높을수록 위태로워진다)’라는 경구를 인용하며 “국민에게서 부여받은 권한과 권력을 균형감 있게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하다. 특히 여야의 극단적인 대치정국에 우려를 표하며 “권력의 행사는 아무리 많아도 90%까지만 써야 협상과 소통의 여지를 남길 수 있다”며 “나머지 10%를 마저 행사할 때 월권이란 구설에 오르고 국민에게 혼란과 불안을 준다”고 말하다. 아울러 한漢고조 유방을 도와 중국을 통일한 후 미련 없이 권력을 버리고 은둔한 장량을 예로 들며 "멈춰야 할 때 멈추는 ‘지지知止’와 분수의 가치를 늘 마음에 새기는 정치인이 되어 달라"고 주문하다.

    총무원이 출가 장려와 관련 종무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청소년 출가, 단기 출가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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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2월 20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열린 화쟁순례 선언식에 참석하다.
    화쟁코리아 100일 추진위원회(상임추진위원장 도법스님)가 우리 사회의 대립과 갈등 해소를 위해 전국에 화쟁의 메시지를 전하는 화쟁순례는 3월 2일 제주 한라산 백록담 천고제를 시작으로 전국 14개 광역도시를 거쳐 6월 10일 서울 광화문공원에서 끝맺는다. 선언문에는 각 종단 총무원장 스님과 정갑윤 국회정각회장, 강창일 정각회 부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이춘호 EBS 이사장, 김희옥 동국대 총장 등 108명이 동참했다. 선언식에서 스님은 "화쟁코리아 100일 순례는 한반도 곳곳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고통의 현장을 어루만지고 원융무애의 정신으로 서로의 손을 맞잡는 대장정”이라며 “불교인들이 중심이 됐지만 이웃 종교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순례의 길에 나서는 것은 3ㆍ1운동의 정신을 오늘날 되살리는 뜻 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다.
  • 2014년 2월 19일 (불기 2558년)
    제1차 직할 교구종회에 참석하다.
    주지인사고과 최우수사찰로 선정된 서울 영화사 주지 평중스님과 서울 진관사 주지 계호스님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다.

    종무회의를 주재하다.
    1994년 개혁불사 2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구성을 결의하고, 위원장에 전 호계원장 법등스님을 추대하기로 하다. 추진위원으로는 중앙종무기관에서 교육원장 현응스님, 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종훈스님, 기획실장 일감스님, 불교사회연구소장 법안스님, 중앙종회에서 종회의원 영담스님, 총무분과위원장 일문스님, 사회분과위원장 대오스님, 개혁불사 관계자를 대표해 정우스님, 효림스님, 육문스님, 성태용 건국대 교수를 각각 위촉하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스님) 불교문화상품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하다.

    서울 약사사 신임 재산관리인에 무성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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