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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614

  • 2016년 3월 14일 (불기 2560년)
    태국 담마윳니까이 종파 대표 쏨뎃 프라 완나랏스님의 예방을 받다.
    주한 태국 스님들의 체류연장과 교류 활성화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에 법타스님(사단법인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장, 은해사 회주)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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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3월 13일 (불기 2560년)
    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윤기중)이 출범 16주년 및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에 참석하다.
  • 2016년 3월 8일 (불기 2560년)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의 예방을 받다
    총무원장스님은 "국민통합과 사회 안정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하고, 국가권력에 의해 정부에 강제로 수용된 옛 한전 부지를 되찾기 위한 불교계 활동에 관심을 부탁하다.

    2016년 제1차 교구본사주지회의에 참석하다.
    2015년 중앙종무기관 세입·세출 결산보고의 건, 한전부지 환수위원회 활동보고 및 결의문 채택의 건,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 추진의 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되다. 회의에서 전국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은 종단 종무기조에 발맞춰 대사회 활동 강화에 앞장서기로 하고, ‘(가칭)교구본사 사회노동환경위원회’ 구성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다.

    총무원 제9차 종무회의를 주재하다.
    차기 포교원장으로 서울 불광사 회주 지홍스님을 추천하다. 종헌에 포교원장은 총무원장스님 추천으로 중앙종회에서 선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금정총림 범어사 신임 주지 경선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제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허운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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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2월 24일 (불기 2560년)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직 임기를 마치다.
    KCRP는 1965년 한국 종단 지도자들이 종교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대화모임을 가지면서 시작됐으며, 1986년 제3차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서울총회를 계기로 국제종교기구와 유대관계를 갖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로 거듭났다. 스님은 지난 2년 동안 KCRP 대표회장으로서 전국 종교인화합대회를 비롯해 이웃종교스테이, 종교청년 평화캠프 등 종교 간 교류협력 사업을 안정적으로 펼쳐왔다. 2014년 8월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제8차 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2015년 범종교인 운동 ‘답게 살겠습니다’를 벌여 성직자 간의 종교 간 교류와 소통을 재가신도까지 확대하다. 2015년 11월 금강산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 종교인 교류사업’을 성사시켜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도 종교인들이 앞장서 남북교류를 이끌어내다. 한편, 이날 KCRP 제30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대표회장에 김영주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가 선출되다.

    학교법인 승가학원 제106차 이사회가 열리다.
    2016년 대학 및 법인 예산안을 심의하다. 예산은 67억 784만 원으로 문화재청 및 김포시청 지원으로 새로 건립하는 수장고 예산이 포함되어 전년 대비 10억 원 가량이 증액되다.

    팔공총림 동화사 신임 주지 효광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처장에 성공스님(진주 성전사 주지)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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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종교 사회 공존 모범’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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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2월 18일 (불기 2560년)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있는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도담하우스(원장 허진호)를 방문해 미혼모와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다.

    아름다운동행의 2015년 기부금 수입 총액이 100억 원이라고 밝혀 2008년 설립 첫 해 10억원 규모에서 7년 만에 10배 이상의 모금액을 달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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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월 26일 (불기 2560년)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실천위원 스님 20명을 새롭게 위촉하다.
    혜용, 덕림, 혜찬, 혜문, 도철, 지견, 고금, 선현, 민성, 승묵, 유엄, 혜강, 우담, 법상, 동환, 혜등, 관해, 원해, 득원, 도희스님 등 비구 14명, 비구니 5명, 사미 1명이다. 총무원장스님이 신년기자회견에서 밝혔듯 노동문제 중심으로 활동해왔던 기존의 노동위원회가 사회노동위원회로 명칭을 바꾸고 활동 영역을 노동, 여성, 빈곤, 인권 등으로 확대함에 따라 5명의 노동위원 스님들 중심으로 활동하던 위원회는 실천위원 스님들을 새롭게 위촉함으로써 폭넓은 영역에서 다앙한 사회 활동을 펼치게 되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 창립 61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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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월 21일 (불기 2560년)
    조계총림 송광사 주지 진화스님(전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총무원 부실장 및 국장단 인사를 단행하다.
    신임 기획실장에 혜일스님(전 문화부장), 재무부장에 유승스님, 문화부장에 정안스님(전 불교문화재연구소 소장), 불교문화재연구소 소장에 일감스님(전 기획실장),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에 성효스님(전 관음사 주지) 임명. 총무부장 지현스님, 호법부장 세영스님, 사서실장 심경스님은 유임.
    기획실 기획국장에 도심스님, 문화부 문화국장에 용주스님, 호법부 조사국장에 인오스님, 사서실 사서국장에 도봉스님, 호법부 상임감찰에 법도스님, 호법부 상임감찰에 지륜스님, 사서실 수행사서에 향림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문화사업국장에 현담스님, 연등회 사무국장에 대안스님 임명.
  • 2016년 1월 20일 (불기 2560년)
    2016 불교신문 신춘문예 시상식을 갖다.
    불교신문 발행인인 총무원장스님이 당선자 권행백(단편소설), 조병태(동화), 한상록(시)씨에게 당선패와 상금을 각각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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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월 12일 (불기 2560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관으로 조계사에서 불기2560년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가 봉행되다.
    총무원장스님,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김종덕 문체부 장관, 우병우 청와대불자회장이 각각 승가와 재가, 정부를 대표해 참석하다. 참석자들은 서로 화합하고 도우며 살아가는 세계를 열기 위해 한국불교 구성원 모두 한 물줄기로 나아갈 것을 기원하다.

    조계종 군종교구(교구장 정우스님)와 국군불교총신도회 및 국군예비역불자회의 예방을 받고 신년하례를 갖다.
  • 2016년 1월 1일 (불기 2560년)
    불기2560(2016)년 병신년 신년사를 발표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올 한 해 국민 여러분께 웃음과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1236년 병신년에 어려운 국난을 극복하고 국민의 통합을 위해 팔만대장경 불사를 시작했던 것처럼 2016년도 어려움을 극복하는 역사적인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다. 이어 “청정심과 진중함으로 사회의 갈등을 해결하고, 남북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자”며 “새롭게 선출되는 지도자들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아 제시하고, 국민들이 여기에 공감할 때 모두가 상생과 평화의 길을 열어갈 수 있다”고 강조하다. 그러면서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항상 나누고 베푸는 공덕을 쌓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이다. 신년사는 구랍 23일 발표되다.
  • 2015년 12월 31일 (불기 2559년)
    국회 본회의에서 ‘10·27법난 피해자의 명예회복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다.
    개정 법률은 2016년 6월 만료 예정이던 법률의 한시적 유효기간 폐지와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소속을 ‘국무총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 변경하는 것이 골자다. 하지만, 애초 발의안(강창일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등 10명)에서 기념재단 설립과 기념관 운영 조항은 심의과정에서 제외되다. 한편, 개정 법률 관련해 총무원은 "기념사업 등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는 입장을 밝히다.
  • 2015년 12월 15일 (불기 2559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3차 이사회를 주재하다.
    2016년 주요 사업과 예산, 일본 조세이(長生) 탄광 희생자 추모위령재 봉행의 건 등을 논의하다.

    한국사찰음식 문화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하다.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스님)이 서울 조계사 인근 안국빌딩에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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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2월 14일 (불기 2559년)
    종단혁신과 백년대계를 위한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가 회향식을 갖고 일정을 마무리하다.
    ‘대중공사, 이야기 꽃밭이어라’를 주제로 열린 회향식에서 총 9차례 걸쳐 진행된 대중공사의 원만한 회향을 자축하고 평가를 통해 향후 대중공사의 방향을 모색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를 새집을 짓는 것이 아닌 헌집을 리모델링하는 어려운 불사로 여기고 종단이 반드시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5°만 바로잡자는 심정으로 시작했다”며 “한해에 5°씩 매년 개선해 나간다면 5년 후, 10년 20년 후에는 우리가 걸어가는 바로 정면에 종단의 희망과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다. 이어 “100인 위원들이 경험을 살려 가정과 직장, 사찰과 단체에서, 그리고 지역에서 대중공사의 꽃을 피워 미래를 만들어 가자"면서, "내년에는 대중공사가 전국으로 열기를 더하여 교구본사와 지역에서도 만개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하다.

    경산 선본사 주지에 법성스님(은해사 총무국장)을 임명하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연탄을 전달하는 자비나눔 행사를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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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공사 전통으로 진리 등불 밝혀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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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1월 30일 (불기 2559년)
    제23회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이 개최되다.
    불교TV BTN의 개국 20주년 특집 프로그램 <은밀한 의식, 불복장>(2부작)이 대상 수상.
  • 2015년 11월 24일 (불기 2559년)
    불교여성개발원(원장 박순) 창립 15주년 기념식에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다.
  • 2015년 11월 23일 (불기 2559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에 조문하다.

    조계종 법계위원회(위원장 고산스님)가 2·3급 승가고시에 합격한 스님들에게 법계를 품서하다. 대덕 36명·혜덕 19명, 중덕 171명·정덕 167명이다.

    서울 AW 컨벤션센터에서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창립 20주년 기념법회 및 제17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가 개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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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1월 18일 (불기 2559년)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테러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다.

    조계사에 피신해 있는 한상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조계종 화쟁위원회에 중재를 요청하다.
  • 2015년 11월 16일 (불기 2559년)
    조계종 사업본부장에 각운스님(대구 대견사 주지)을 임명하다.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불사 모연의 밤’ 행사에 참석하다.
    역사문화관광자원조성사업(총본산 성역화불사)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행사에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하다. 성역화 불사는 △1단계 10·27법난기념관 건립 △2단계 조계사 일대 전통역사문화지구 조성 △3단계 호국불교기념관 건립(봉은사) 등 2025년 12월까지의 추진계획이 공표되다.

    제27회 포교대상 시상식에 참석하다.
    사회복지법인 인덕원 이사장 성운스님이 종정상을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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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1월 10일 (불기 2559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서울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화S&C(대표이사 김용욱)와 ‘제6회 따뜻한 아랫목 만들기-김장행사’를 갖고, 김장김치와 연탄을 영등포 쪽방촌가구들에 전달하다.
  • 2015년 11월 9일 (불기 2559년)
    금강산에서 열린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 종교인 모임’에 참석하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회장인 스님과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등 남측 7대 종교 관계자 150여 명과 북측에서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지성스님 등 50여 명이 참가하다. 남북 종교인들은 금강산 구룡연과 삼일포 등반, 남북 불교교류의 상징인 신계사 방문, 종교별 상봉 모임 등의 일정을 함께하며 우의를 다지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 종교인들의 공동성명’을 발표하다. 남북 종교인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이번 만남으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추동하고 평화와 통일의 활로를 앞장서 열어나갈 것”이라며 “7.4공동성명, 6.15공동선언, 10.4선언을 실천하기 위한 운동을 적극 실현하겠다”고 다짐하다. 또한 “남과 북의 종교인들이 더욱 자주 만나고 교류함으로써 연대와 단합을 강화하고 민족의 화해와 남북관계개선을 도모해 통일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다. 7대 종단 수장 방북은 2011년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 종교인 공동모임 및 기도회’ 이후 4년 만이다. 방북단에 불교계에서는우송, 정념, 정묵, 원경, 호성, 돈관, 무상, 종우, 정문, 도서스님 등이 동행하다.
    관련사료
    남북종교인, 평화 통일 위한 협력 강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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