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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6일 (불기 2554년)
이재오 특임장관의 예방을 받다.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 제184회 임시회가 개원되다.
스님은 개회식에서 "최근 국내외의 정치 경제적 상황에 해난 종도들과 국민들의 염려가 커지고 있으며, 일부 종교인과 공직자들의 불교계에 대한 폄훼와 종교간 평화를 해치는 일들이 발생하여 종도들과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다. 이어 4년간의 임기가 끝나가는 제14대 중앙종회와 관련 "168개의 안건을 처리하는 활발한 입법활동을 벌였을 뿐만 아니라, 감사활동, 예결산 심의 활동과 종단 현안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친 종회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히다.
종회에서 임명동의안이 결의된 호법부장에 상운스님, 공석이 된 재무부장에 성월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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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3일 (불기 2554년)
취임 인사차 예방한 조현오 경찰청장을 접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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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일 (불기 2554년)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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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7일 (불기 2554년)
이만의 환경부 장관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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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5일 (불기 2554년)
서울 성북구 안암동 장애아동시설인 승가원을 방문하다.
토번 두에 유엔세계식량계획(WFP) 북한담당관의 예방을 받고 북한 식량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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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8일 (불기 2554년)
이임 인사차 예방한 유인촌 문체부 장관을 접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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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9일 (불기 2554년)
박인주 신임 청와대 사회통합수석과 정진석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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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2일 (불기 2554년)
노르돔 시아머니 캄보디아 국왕을 예방하다.
프놈펜 왕궁으로 국왕을 예방해 30분간 환담을 나누다. 스님은 “캄보디아와 한국은 형제국가로 양국 불교계를 중심으로 우호증진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한국불교는 BWC를 중심으로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니, 국왕께서 깊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다. 국왕은 BWC가 형편이 어려운 캄보디아를 위해 도움을 주는데 대해 왕실을 대표해 고마움을 표하고, 캄보디아의 상징물로 조각한 선물을 전달하다. 스님은 국왕에게 ‘호랑이, 소나무, 까치’가 그려진 그림을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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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9일 (불기 2554년)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의 예방을 받다.
봉은사 직영 외압 논란에 대해 사과하다.
임태희 신임 대통령실장과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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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4일 (불기 2554년)
조병돈 이천시장의 예방을 받다.
이천시는 일제 오쿠라大藏 재단의 한 호텔에 있는 이천 오층석탑 환수를 추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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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5일 (불기 2554년)
짱씬선 주한 중국대사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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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30일 (불기 2554년)
민선 5기 서울시장 취임을 앞둔 오세훈 시장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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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4일 (불기 2554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예방을 받다.
대구지역 목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템플스테이 사업 재조정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사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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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4일 (불기 2554년)
6ㆍ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 김상근 목사와 백낙청 명예대표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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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9일 (불기 2554년)
이기흥 체육인불자연합회장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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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4일 (불기 2554년)
연등축제 참석차 방한한 외국 스님들의 예방을 받다.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몽골, 대만, 중국, 일본 8개국 6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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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3일 (불기 2554년)
경찰청 법회에 참석하다.
경찰청불교회 주최 ‘G20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참여불교재가연대 집행부의 예방을 받다.
단체는 대화를 통한 봉은사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역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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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2일 (불기 2554년)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의 예방을 받다.
봉은사 전ㆍ현직 신도회장단을 면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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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3일 (불기 2554년)
일한불교교류협의회 이사장 니시오카 료코 스님의 예방을 받다.
불기2554년 부처님오신날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점등법회를 봉행하다.
불교계 각 종단 스님들과 불자 3,000여 명이 동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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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6일 (불기 2554년)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동철, 강창일 국회의원의 예방을 받다.
국회 본회의에서 “동국대 약대 선정은 권력형 비리”라는 억지주장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김동철 의원과 민주당이 공식 사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