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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393

  • 2012년 10월 13일 (불기 2556년)
    조계사에서 봉행된 ‘조계종 중앙신도회 제24ㆍ25대 회장(이기흥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다.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주최 제4회 나란다축제 시상식과 제11회 은정장학 및 학술연구지원 증서 수여식을 갖다.
    청소년 포교를 위한 불교교리경시대회가 9월에 나란다축제로 확대되어 초중고생 147명, 군장병 108명, 일반부 15팀과 단체상, 특별상이 각각 수여되다. 한편, 11회 은정장학 및 학술연구지원사업 증서 수여식에서는 김영욱 가산불교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학술상을 수상하다. 나란다 명칭은 삼장법사로 알려진 현장스님 등 고승들이 수학했던 불교학의 전당인 인도 나란다 대학에서 빌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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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10월 10일 (불기 2556년)
    조계종 원로회의 새 의장에 밀운스님(봉선사 회주)이 추대되다.
    부의장에는 원명스님(통도사 방장)과 명선스님(여수 흥국사 주지)이 추대되다.

    조계종 대변인 명의로 방글라데시에서 무슬림들이 불교 사원을 공격해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불교탄압 중지를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하다.
  • 2012년 9월 6일 (불기 2556년)
    조계종 중앙징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다.
    고불총림(제18교구본사) 백양사 주지 시몽스님에 대해 종헌종법과 종무지침, 특별감사 거부 등의 책임을 물어 직무정지를 의결하고, 재정실무를 총괄한 재무국장 보연스님을 비롯해 7직 국장 스님 전원을 면직 처분하다. 스님은 중앙징계위 결정 직후 백양사 주지 직무대행에 진우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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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8월 29일 (불기 2556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3차 이사회에 참석하다.
    북한 수해 긴급구호물품을 9월 중순께 조선불교도연맹을 통해 지원하자고 결의하다.

    조계사 경내에서 ‘노동자와 함께하는 시민초청 무차대회'가 열리다.
    조계종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본부장 도법스님) 주최로 해고노동자를 비롯해 환경미화원, 장애인근로자, 거리농성 중인 학습지 교사 등 700여 명이 초대되다. 스님을 비롯한 중앙종무기관 교역직 스님들이 초대 노동자들에게 직접 저녁공양을 대접하고 불안한 신분과 부당한 처우로 고통 받는 노동자들의 호소를 들어주다. 무차대회無遮大會란 승속과 노소, 귀천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해 법문을 듣고 잔치를 즐기는 불교전통의식이다. 보시布施의 정신에 근거해 부처님의 넉넉한 자비를 모든 중생에게 골고루 나누어준다는 신앙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 2012년 8월 27일 (불기 2556년)
    조계종 노동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다.
    21일 제40차 종무회의에서 ‘노동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령’이 제정됨에 따라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출범하다. 법광스님(총무원 사회부장), 종호스님(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관장), 원명스님(자성과 쇄신 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도철스님(법주사 수좌, 어산작법학교 수료), 혜조스님(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대표), 동환스님(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전수생), 유덕상(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권승복(전국공무원노동조합 지도위원), 임두혁(노동자생활협동조합 준비위 대표), 유승무(중앙승가대학교 포교사회학과 교수), 백신옥(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 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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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7월 26일 (불기 2556년)
    화쟁위원회 2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다.
    법등스님(조계종 호계원장), 도법스님(자성과쇄신 결사추진본부장), 흥선스님(불교중앙박물관장), 법안스님(불교사회연구소장), 지홍스님(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퇴휴스님(실천불교전국승가회 대표), 원명스님(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일운스님(중앙종회의원, 비구니), 김동건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김종빈 전 검찰총장, 이남곡 논실마을학교 이사장, 성태용 건국대 철학과 교수, 윤성식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조은수 서울대 철학과 교수, 박경준 동국대 불교학과 교수 등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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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7월 16일 (불기 2556년)
    통도사에서 봉행된 경봉선사 탄생 120주년 및 열반 30주년 추모다례재에 참석하다.
    경봉선사는 영축총림 통도사의 수행가풍을 바로세우고 조계종 선풍을 크게 진작한 선승이다.
  • 2012년 7월 11일 (불기 2556년)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에서 열린 ‘교구 선거제도 논의를 위한 합동 워크숍’에 참석하다.
    조계종 지도부 스님들이 종단의 쇄신과제 가운데 하나인 교구선거제도의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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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6월 21일 (불기 2556년)
    서울 조계사에서 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추모다례재를 봉행하다.
    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오늘 우리 종단은 내외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그것은 수행자의 위의를 놓치고 청정한 계행에 대한 세간의 기대를 저버린 불찰 때문”이라고 지적하다. 그러나 “이제 저희 후학들은 스스로를 경책하고 흐트러진 마음가짐을 바로잡기 위하여 뼈를 깎는 노력으로 스스로를 성찰하고 계행을 바로잡아 갈 것”이라고 역설하다. 아울러 “1700년을 이어온 수행가풍을 이어 청정한 계행을 바로 세우는 진정한 자성을 통해 구조와 제도에 대한 쇄신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쇄신안의 법제화를 향한 의지를 드러내다.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 제190회 임시회가 개원되다.
    사찰예산회계법 제정안, 사찰운영위원회법 개정안, 종무원법 개정안, 예산회계법 개정안 등 총무원이 제출한 쇄신 법안이 모두 의결되다.
  • 2012년 6월 13일 (불기 2556년)
    여수 진남종합운동장에서 봉행된 세계고승수계대법회에 참석하다.
    3만 명의 불자들이 모인 가운데 조계종 종정예하 진제 법원대종사와 해인총림 해인사 방장 법전 대종사를 증명법사로 의식을 치르다. 전계대화상에 고산스님, 갈마아사리에 보성스님, 교수아사리에 도문스님이 계사로 나서다. 프랑스불교협회장인 탐팔라웰라 담마라타나 스님, 태국왕 특사 프라 폼와치라야 스님,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영신스님, 방글라데시불교협회장 수다난다 마하테로 스님, 대만불교협회장 명광스님, 티베트 불교 지도자 캄툴 린포체, 몽골 따시초링사 주지 최질자브 담바자브 스님, 호주불교협회 이사 팃폭텐 스님 등도 참석하다.
  • 2012년 6월 12일 (불기 2556년)
    전남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세계불교도우의회(WFB) 한국대회 개막식이 개최되다.
    전 세계 불교인들의 축제인 WFB 한국대회는 ‘21세기 불교생태환경사상과 수행’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개막식에 30여 개 국 75개 지부와 세계불교청년우의회 17개국 56개 지부 관계자와 시민 및 신도 등 5,000여 명이 참석하다. 스님은 대회사에서 “WFB 한국대회가 세계정신문화 변화의 기폭제가 되어 불교가 전 세계인의 사상적 대안으로 논의되고 인류에게 회향하길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참석한 사부대중 모두 인류 행복과 평화에 대한 실천 의무를 자각해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 세계인들에게 두루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진심으로 발원한다”고 강조하다. 대회에는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보성스님, 원로회의 부의장 밀운스님, 원로의원 명선스님, 중앙종회 의장 보선스님과 종회의원, 김의정 중앙신도회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준영 전남도시사가 자리를 함께 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영상 축사를 보내다. WFB는 1950년 5월 25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27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되어 네팔, 미얀마, 대만, 미국 등에서 2년마다 총회를 개최해 왔으며 한국에서는 1990년 서울대회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대회 때마다 결의문을 채택하고 유엔과 유네스코 등 지구촌 곳곳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조계종 총무원과 중앙종회가 '이명박 정부의 불교계 불법 사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다.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업무처리 문건에 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의 동향보고가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다.
  • 2012년 5월 17일 (불기 2556년)
    5대 종교 지도자들이 쌍용차 정리해고자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다.
    스님과 조계종화쟁위원장 도법스님, 이용훈 가톨릭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장,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성도종 원불교 서울교구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이 서울 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죽음의 행렬을 멈추고 생명평화의 길을 열어가자”고 호소하다.
  • 2012년 5월 12일 (불기 2556년)
    조계사에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의 쾌유를 발원하는 ‘3000배 철야정진’을 진행하다.
  • 2012년 5월 2일 (불기 2556년)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낙성법회에 참석하다.

    천안함 사태 이후 남북관계의 악화에 우려를 표하며 남북 당국의 자제를 요청하는 조계종 성명서가 발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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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4월 12일 (불기 2556년)
    방귀희 청와대 문화특보의 예방을 받다.

    조계종 신도시 포교종책 자문위원에 허익구(경남과학기술대 회계정보학과), 이성권(동의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위촉하다.

    종단 사찰의 등록과 관리, 계승 등을 규정한 '사찰법' 시행령이 공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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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4월 10일 (불기 2556년)
    조계종 통합종단 출범 5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하다.
    스님은 기념사에서 “(1962년 4월 11일 출범한 대한불교조계종이) 지난 반세기 동안 민족의 역사와 함께한 종교로서 전통문화를 수호하고 민족정신을 계도하는 자랑스러운 면모를 유지했다”고 평가하고, “끊임없이 사회와 소통하며 희망찬 미래를 열고 국민의 행복과 평화를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반세기를 기념하는 의미일 것”이라고 말하다. 한편, 4일 사진전에 이어 사부대중 결집대회, 학술세미나, 육조 혜능대사 좌상 봉안법회 등이 잇따라 개최되다.

    조계종 대변인 명의로 '연등회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환영' 논평이 발표되다.
  • 2012년 4월 3일 (불기 2556년)
    김천 직지사에서 거행된 제32회 조계종 구족계 수계산림에 참석하다.
    비구 184명, 비구니 108명 등 총 292명의 종단 스님이 배출되다.

    제11, 12대 종정을 역임하고 퇴임한 법전 대종사를 해인사로 예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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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3월 29일 (불기 2556년)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의 예방을 받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과 소방방재청이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다. 협약은 심정지환자와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소생율을 높이는 등 긴급재난 구호를 위해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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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3월 21일 (불기 2556년)
    조계종 승가교육진흥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다.
    상반기 내 출가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할 것을 합의하고, 2기 신규위원으로 동화사 주지 성문스님, 선본사 주지 덕문스님, 동국대 정각원장 법타스님, 보광스님, 봉은사 주지 진화스님, 일운스님이 위촉되다.
  • 2012년 3월 15일 (불기 2556년)
    조계종 지도자 연수에 참석하다.
    연수는 스님을 비롯해 종단 중진 스님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로 진행되다. 진각종 총인원과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등을 방문하고, 공주 전통불교문화원에선 원불교 관계자를 초청해 원불교 포교활동 현황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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