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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702

  • 2015년 10월 14일 (불기 2559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제18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가 열리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중국불교협회·한중일국제불교교류협의회가 ‘원점회귀·마음의 평화구축을 바라며’를 주제로 공동 개최하다. 대회 첫날인 14일에는 한국불교 방문단 자체 행사로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 원폭피해 한인희생자 위령비 앞에서 위령제가 봉행되다. 위령제에는 한국불교 방문단 100여 명을 비롯해 서장은 일본 히로시마 영사와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히로시마현 본부 심승의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자리하다. 다음날인 15일 오전 10시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 회의장에서 3국의 불교도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평화기원법회가 봉행되다. 법회는 원폭의 아픔을 치유하고 인류의 공존과 번영을 기원하는 히로시마 평화도시 기념비(원폭 사망자 위령비) 참배와 헌화로 막이 오르다. 법회는 일본, 중국, 한국의 순으로 3국 전통 불교의식으로 진행되고, 세계평화기원문이 낭독되다. 한편, 대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일본 3대 탑이 있는 루리코지瑠璃光寺와 히로시마성과 일본식 정원인 슈케이엔縮景園 순례로 일정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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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지혜와 자비로 평화의 길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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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10일 (불기 2559년)
    서울 진관사(주지 계호스님) 국행수륙대재(중요무형문화재 제126호)가 설행되다.

    기장 장안사(주지 정오스님) 원효창건 1342주년 개산문화축제가 봉행되다.
  • 2015년 9월 24일 (불기 2559년)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이전 10주년 기념 특별전 고대불교조각대전을 관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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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9월 23일 (불기 2559년)
    제7차 100인 대중공사에서 승가청규 대중적 실천 수행풍토 조성 노력이 결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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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9월 22일 (불기 2559년)
    ‘종단화합과 개혁을 위한 사부대중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하다.
    사부대중위원회는 통합 종단 이후 성찰과 종단개혁 정신 계승을 위한 역할을 맡게 된 종령('사부대중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령')에 근거한 대중 공의기구로 출·재가 26인의 과거사정리 분과위원회, 1994년 멸빈자처리 분과위원회, 종단개혁계승 분과위원회 등 3개 분과로 구성되다. 공동위원장에는 조계종 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과 조성택 고려대 교수가 선출되다. 출가 위원은 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과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지홍스님, 총무부장 지현스님, 기획실장 일감스님, 호법부장 세영스님, 직지사 주지 흥선스님, 동화사 주지 덕문스님, 불교사회연구소장 법안스님, 중앙종회의원 범해·만당·장명·법인·혜범스님, 실천승가회 집행위원 일문스님,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혜조스님이다. 재가위원으로는 이기흥 중앙신도회장과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 전준호 대불청 회장, 홍지연 대불련 지도위원장, 윤남진 NGO리서치 소장, 유지원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변택주 작가, 이향민 인드라망연구소장, 조성택 고려대 교수, 박재현 화쟁문화아카데미 사무국장, 정웅기 붓다로 살자 연구위원이 참여하고, 변택주 작가와 신호승 동그라미대화훈련센터 대표가 공동 대변인을 맡다. 총무원장스님은 위촉식에서 “1994년 종단개혁을 계기로 대중살림의 기틀을 확고히 했고 종단 발전의 주춧돌을 놓았으나 지난 50년간 종단 내 다양한 시각차이와 입장 충돌로 남겨진 많은 상흔들은 종단이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장애가 되고 있다”며 “지난 대중공사에서 다뤄졌던 서의현 전 총무원장에 대한 사안 역시 사부대중이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이고, 나아가 1994년 징계자들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도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다. 이어 “종단개혁의 정신을 잇는 것은 1994년에 대한 회고가 아니라 먼 종단 미래에 대한 확고한 희망이 있어야 한다”며 “대중공사에서 함께 참구한 각종 미래상을 실현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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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9월 19일 (불기 2559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제19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개최되다,
    충북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농원에서 ‘생명, 함께 심는 행복의 씨앗’을 주제로 열리다. 총무원장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하늘과 땅, 사람이 만나 서로에게 해가 되지 않고 화합을 이루는 유기농 산업의 정신은 상생을 통해 평화와 행복을 이루려는 종교인들의 공동체적 가치관과 인류애적인 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종교가 주는 평온과 안식을 함께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의 든든한 연대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다. 행사에는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종교간 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어윤경 유교 성균관장,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등이 참석하다. ‘선묵혜자 스님과 함께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 산사순례 기도회’ 회원 1500여 명도 축제 현장을 찾다. 한편, 행사에 앞서 총무원장스님과 종교 지도자들은 인근 입석마을을 방문해 사과 따기 체험 뒤 마을 농업인들과 오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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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9월 8일 (불기 2559년)
    조계사에서 ‘대비원력 발심과 실천 위한 대한불교조계종 승가청규 고불식’을 봉행하다.
    종단은 2012년 백양사 사건 이후 2013년 6월 종단쇄신위가 승가청규를 의결하고 2014년 청규제정위원회가 ‘승가청규’를 성안에 제출했지만 이견과 의견 수렴의 필요성이 제기돼 발표가 미뤄져왔다. 4차 대중공사 후속조치로 승가청규 고불식을 갖게 되다.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제203회 임시회가 개원되다.
    총무원장 선출제도 혁신 특별위원회(가칭)가 구성되어 위원장에 종회 종헌종법특위 위원장 초격스님이 선출되다. 특위 구성은 종회 의장단에 위임해 종단 집행부와 교구본사 주지, 종회의원 등 21명으로 꾸리기로 하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 후보자로 성타·명강·수불·무관·보광·지환스님이 복수 추천되다. 이밖에도 종헌 개정에 따른 종법이 정비하고, 호계원장 및 초심호계원장, 법규위원장, 재심호계위원 선출 등 인사 의안 등을 처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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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9월 2일 (불기 2559년)
    이성호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다문화·다종교 사회 차별 중재 위한 역할을 주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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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26일 (불기 2559년)
    제6차 100인 대중공사에서 출가승단 강화와 비구니·재가불가 참여 활성화 방안 모색이 결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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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22일 (불기 2559년)
    충주 석종사(선원장 혜국스님) 선림원 낙성식에 참석하다.
    석종사는 외국인 수행 납자들과 재가 불자들의 수행을 지도하며 간화선 대중화에 앞장서 온 수행도량이다.
  • 2015년 8월 15일 (불기 2559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가 서울 조계사와 평양 광법사에서 ‘조국통일기원 8·15 남북불교도 동시법회’를 봉행하다.
  • 2015년 8월 10일 (불기 2559년)
    총무원장 선거제도 개선 방안으로 ‘염화미소법(가칭)’이 제안되다.
    총무원장스님과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전 호계원장 법등스님이 기자간담회를 갖다. 염화미소법은 법등스님이 제안한 총무원장 선거제도 개선 방안이다. 현행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제도가 갖는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 복수의 후보자 추천을 거친 뒤 최종적으로 종정예하가 추첨하는 방식이다. 후보로 등록한 스님들에 대한 엄격한 검증을 거친 뒤 선거인단에 의한 선거를 통해 득표 순위대로 계戒, 정定, 혜慧 3인의 후보자를 선출, 추천하고 1주일 뒤 원로회의 의원, 교구본사 주지, 종회의원 등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종정예하가 추첨하는 안이다. 법등스님은 2014년 9월 2일 총무원장 직선제 실현 사부대중연대회의 대표 발기인으로 창립을 주도하며 직선제 개헌을 주장해왔는데, 현실적으로 직선제를 실현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법안 제안 이유를 설명하다. 간담회에는 불교광장 회장 지홍스님, 종회 종헌종법특위 위원장 초격스님, 삼화도량 종책위원장 장명스님, 삼화도량 대변인 현민스님, 총무부장 지현스님 등도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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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7월 29일 (불기 2559년)
    서울 보광사에서 ‘종단개혁과 서의현 전 총무원장 재심 결정’을 의제로 제5차 100인 대중공사가 열리다.
    재심호계원의 의현스님 판결을 두고 불교계 안팎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994년 종단개혁 참여 스님 및 재가자, 종회의원 스님 등 30여 명이 초청위원으로, 불교계 단체 실무자들이 참관인으로 동참하다. 브리핑에서는 박재현 화쟁문화아카데미 사무국장이 ‘서의현 전 총무원장 재심 결정’을 주제로, 전 결사추진본부 총괄부장 가섭스님이 ‘종단의 미래와 서의현 전 총무원장 재심 결정’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다. 입재식에 이어 △바람직한 종단개혁 실현을 위해 서의현 전 총무원장 재심 결정, 어떻게 보고 어떻게 할 것인가 △94년 종단개혁의 정신을 어떻게 계승하고 실현할 것인가를 논제로 전체토론과 모둠토론을 진행하다. 한편, 4차 대중공사에서 논의된 종단불신 해소 방안에 대한 종단 집행부의 경과보고 및 후속조치 계획도 발표되다.
  • 2015년 7월 25일 (불기 2559년)
    전주 전북불교회관에서 열린 전북지역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에 참석하다.
    스님은 “가장 취약한 전북지역 대중공사의 첫발을 내딛는 것은 역사적 의미가 크다”면서 “이런 자리에 함께하게 돼 가슴 벅차고 지역 사부대중의 열정에 깊은 격려를 보낸다”고 말하다.
  • 2015년 7월 23일 (불기 2559년)
    재심호계원의 멸빈 징계 의현스님 공권정지 3년 판결 관련해 중앙종무기관의 입장을 발표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중앙종무기관은 재심 판결이 종단개혁불사의 정신을 훼손한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개혁불사를 통해 성과를 거두었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다. 이어 “재심호계원 판결에 대한 우려와 지적에 대해 100인 대중공사와 중앙종회 차원에서 진지하게 논의해 해결방안을 도출해 주기를 바란다”며 “재심 논란이 종식될 때까지 서의현 전 총무원장의 재심 판결에 대한 후속 행정절차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강조하다.

    총무원 감사국장 및 호법부 국장급 스님들 인사를 실시하다.
    감사국장 해량스님, 호법부 호법국장 보운스님, 조사국장 석운스님, 상임감찰 덕운스님, 조사과장 범하스님 임명.
  • 2015년 7월 21일 (불기 2559년)
    총무원 제34대 중점 종책과제 보고회를 갖다.
    2015년 종단 핵심과제인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승려복지 △중앙ㆍ교구 균형발전 등 핵심과제를 비롯해 사찰운영의 사부대중 참여 확대, 종단 운영구조 개선, 신도시 사찰건립, 수행자 정체성 확립, 지역포교 네트워크 구축 사례 육성 등 중점 종책과제 추진 현황과 하반기 추진 계획이 보고되다.

    동악당재인대선사진영東岳堂在仁大禪師眞影 환수 공개식에 참석하다.
    조계종과 문화재청이 협력해 미국 경매에 출품된 도난 불화를 환수하다. 조계종이 1999년부터 백서를 발간해 도난 문화재에 대한 자료를 축적하고,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외국 경매 현황을 모니터링하여 출품 사실을 파악하다. 여기에 문화재청 문화재감정관실이 도난 문화재임을 확인하고, 선암사가 미국에서의 진영 이운 비용을 부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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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7월 8일 (불기 2559년)
    원로회의(의장 밀운스님)가 제49차 회의를 열다.
    제202회 중앙종회 임시회에서 가결된 종헌개정안을 인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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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6월 30일 (불기 2559년)
    ‘한반도 생명평화를 기원하는 걷기명상’에 동참하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참회와 성찰을 통해 생명이 우선인 사회를 염원하기 위한 묵언 걷기명상이 서울 조계사 일원에서 진행되어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종단 중진스님들과 종무원, 불교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참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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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6월 29일 (불기 2559년)
    메르스 환자 국가지정 경리병상이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의료진들을 격려하다.
    스님을 비롯해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박남수 천도교 교령, 정한효 유교 성균관장 직무대행 등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종교지도자들이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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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6월 22일 (불기 2559년)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제202회 임시회가 열리다.
    원로회의가 제안한 내용을 반영한 종헌개정안(△원로회의 명칭 존치, △원로회의 의장 단임제, △종정 연령 70세 이상, △종정과 방장 중임 금지 등)을 처리하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장에 만당스님(중앙종회의원)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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