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통합검색

통합검색

5,623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685

  • 2014년 8월 27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호국의승의날’ 국가기념일 제정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갖다.
    총무원장스님은 “호국불교의 중심에는 수많은 승장과 의승들의 숭고한 정신과 고귀한 희생이 자리 잡고 있다"며, “국가의 위기를 맞아 기꺼이 자신을 희생한 분들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추모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하다. 참석자들은 의승의날 기념 제정 추진과 서명운동 전개를 공식 선언하다.

    용주사 신임 주지 성월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에 보경스님(서울 법련사 주지)을 임명하고, 총무원 및 산하단체 교역직 종무원 일부 인사를 단행하다.
    호법부 호법국장에 전 조사국장 서호스님, 조사국장에 전 사서국장 효상스님, 상임감찰에 용주사 청곡스님ㆍ도선사 도심스님ㆍ전 호법과장 효신스님, 호법과장에 전 보현사 주지 인오스님, 조사과장에 송광사 덕일스님을 임명하다. 또 총무원 신임 사서국장에 전 해룡사 주지 도성스님, 사서에 전 조사과장 향림스님, 강화 정수사 주지에 전 총무원 사서 도림스님을 임명하다.
    관련 이미지
  • 2014년 8월 26일 (불기 2558년)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제8차 총회 개막식에 참석하다.
    ‘조화 속에 하나되는 아시아’란 주제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박3일 동안 열리다. 개막식에는 ACRP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준비위원장이자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인 스님을 비롯해 KCRP 공동회장단과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딘 삼수딘 ACRP 의장, 김성곤 ACRP 사무총장, 벤들리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 등 아시아 25개 국가에서 450여 명이 종교인들이 참석하다. 개회식에서 스님은 “평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와 같은 종교간 협력 조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총회는 단순히 아시아의 종교지도자들이 만남을 갖는다는 의미를 넘어서 아시아의 분쟁을 진정으로 해결하고 세계평화를 이루는데 가장 적극적이고 효과적이라는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하다. 총회는 세월호 희생자들과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들, 종교 갈등으로 인해 희생된 이들을 위한 추모 기도로 공식 행사를 시작한 데 이어 7대 종단별 어린이와 청년, 여성과 노인 등이 함께 공동기도를 올리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다. 총회에서는 아시아 전역과 한반도 평화를 촉구하는 인천선언문을 채택하고 “대화와 국제 화합을 전제로 국가간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하다. '한반도 평화 선언’에서는 △한국과 북한의 조건 없는 대화 △현재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 △다양성과 인간의 가치 존중 △평화를 최우선시하며 함께 나아갈 것 등을 촉구하다. 한편, 총회 마지막날 스님이 ACRP 차기 대표의장으로 추대되다.
  • 2014년 8월 14일 (불기 2558년)
    조계종 화쟁위원회 제3기 위원을 위촉하다.
    도법스님(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지홍스님(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법안스님(불교사회연구소장), 흥선스님(직지사 주지), 정문스님(총무원 사회부장), 덕산스님(결사추진본부 총괄부장), 초우스님(전국비구니회 사회부장), 김종빈 법무법인 화우 고문변호사, 성태용 건국대 교수, 진정순 불교스카우트연맹 부연맹장, 김학규 전 용인시장, 이병길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조형일 한국갈등해결센터 사무총장, 박병기 한국교원대 교수, 이창곤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장 등 15명이다.
    관련 이미지
  • 2014년 8월 12일 (불기 2558년)
    중앙종회(의장 향적스님) 제199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맞아 달라이라마의 초청을 요청하고 종교화합의 계기로 삼길 기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다.

    2014 만해대상 시상식이 열려 평화대상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 ‘나눔의집’, 실천대상은 이세중 변호사, 문예대상은 아시라프 달리와 모흐센 마흐말바프, 윤양희 씨가 각각 수상하다. 올해 신설된 특별상에 ‘손잡고’가 선정되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 자승스님) 종교간 대화위원회가 이스라엘의 무차별 공격으로 가자지역에서 수많은 팔레스타인 민간인 사상자들이 발생한 가운데 추악한 민간살상전쟁을 멈출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다.
  • 2014년 8월 6일 (불기 2558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예방을 받고 환담하다.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가 발족하다.
    법주사, 마곡사,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대흥사, 선암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위해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나선화 문화재청장, 충북ㆍ충남ㆍ전남ㆍ경북ㆍ경남도 등 5개 광역단체장, 7개 자치단체장, 전통산사 주지 스님 등 추진 단체장이 참여해 협약식을 진행하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불교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다.
    관련 이미지
  • 2014년 7월 9일 (불기 2558년)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고 “여야가 합심해 세월호 특별법이 잘 처리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다.

    불복장 의식이 시연되다.
    대한불교 전통불복장 및 점안의식보존회가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불상에 생명을 불어넣는 전통불교의식 가운데 하나인 불복장 의식을 대중들 앞에서 시연하다.
    관련 이미지
  • 2014년 6월 25일 (불기 2558년)
    중앙종회(의장 향적스님) 제198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제15대 중앙종회의 마지막 회기로 비구니 스님의 초심호계위원과 법규위원 참여를 허용한 종헌 개정안을 비롯해 총무원장과 호계원장, 법규위원장 자격을 법계 종사, 승납 35년, 세납 55세 이상의 비구로 규정하고 법규위원의 자격을 법계 종사ㆍ명덕, 승납 30년, 연령 50세 이상의 승려로 규정하며, 중앙종회의원 자격을 법계 중덕ㆍ정덕, 승납 15년, 연령 35세 이상으로 규정한 종헌 개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다. 반면, 총무원이 입법예고한 총무원장 선거인단을 법계 대덕(혜덕), 승납 20년 이상 종단 스님 6000여 명으로 확대한 준 직선제를 골자로 한 종헌 개정안은 교구본사 등 각계 의견수렴 과정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 차기 종회로 이월되다. 한편, 기존 법인법을 폐지하고 마련한 대체입법이 통과되다. 이 법에 따르면 법인의 종류를 세분화하고 법인 산하에 사찰을 등록할 수 없게 명시하다.
    관련 이미지
  • 2014년 6월 19일 (불기 2558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의 예방을 받다.
    관련 이미지
  • 2014년 6월 16일 (불기 2558년)
    총무원장 선거법 개정 간담회에 참석하다.
    총무원이 4월 공청회 등을 거쳐 5월 21일 총무원장 선거인단의 구성을 법계 대덕(혜덕), 승납 20년 이상의 스님으로 규정하는 ‘종헌 및 선거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다. 총무원 주최 간담회에 중앙종회 의장단 및 상임분과위원장, 전국비구니회 임원 및 비구니 중앙종회의원이 초청되다.
  • 2014년 6월 10일 (불기 2558년)
    제35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에 참석하다.
    일본 규슈 쿠루미시久留米市 젠도우지善導寺에서 열린 대회에는 한일 양국 불교 지도자 250여 명이 참가하다. 이날 열린 세계평화기원법요식에서 스님은 대회사에서 “세월호 사건을 함께 슬퍼하고 위로해 준 일한불교교류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생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속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치유하기 위해 양국 종교계가 한마음 한뜻으로 정진하길 바란다”고 서원하다. 법요식에 이어 ‘불교의 사상과 청소년 교육’을 주제로 학술세미나가 열리다.
  • 2014년 5월 12일 (불기 2558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회의를 주재하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다.
    7대 종교 지도자들이 모여 "생명의 가치를 우선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천명하고, "정부가 사고 원인과 철저한 진상 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다. 한편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해 공명선거가 실현될 수 있도록 종파를 떠나 국가와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다.

    시민모임 ‘손잡고’ 대표단의 예방을 받다.
    '손잡고'는 학계, 시민사회, 정치권 등 각계 인사들이 모인 시민단체로 손해배상 가압류로 고통 받는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의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는 ‘노란봉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이수호 전 민주노총위원장, 고광현 전 한겨레신문사장,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등이 예방해서 불교계에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을 돕기 위한 노란봉투 캠페인 협조를 요청했다.
    관련 이미지
  • 2014년 5월 6일 (불기 2558년)
    불기255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하다.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진도 팽목항 조계종 법당 등 전국 각 사찰에서 일제히 불기2558년 봉축법요식이 봉행되다. 조계사 법요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진제 종정예하, 원로의장 밀운스님,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등 이웃종교 지도자와 유진룡 문화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청년유니온노조 위원장, 홈리스 활동가, 새터민 가족 등 각계에서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하여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하며 부처님오신날의 참뜻을 되새기다. 진제 종정예하는 법어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고 “나의 한 몸과 같은 어린 생명들이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해 우리 곁을 떠나갔다”면서 “다 같이 극락왕생 발원의 등과 무사귀환의 등을 밝혀 영원한 행복과 평화를 기원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한다”고 당부하다. 스님은 봉축사에서 “세월호 사고는 아이들을 지키지 못한 어른들의 책임이며, 기본 상식을 지키지 않은 우리 모두의 공업”이라며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뼈아픈 통찰과 참회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다. 이어 “사회 각계 지도자들의 헌신과 봉사가 우선돼야 하며 종교인으로 그 길에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하다. 한편,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직접 참석한 박 대통령은 법요식에 앞서 총무원장스님을 예방하고 차담을 나누다. 법요식 말미엔 불자대상에 선정된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 루이스 랭카스터 미국 UC 버클리대학교 명예교수, 탤런트 선우용녀 씨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다.
    관련 이미지
    관련사료
    대통령도 한자리 부처님오신 참뜻 되새겨
    바로가기
  • 2014년 4월 28일 (불기 2558년)
    불기255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사를 발표하다.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로 비탄에 빠진 가족들을 위로하면서 “이웃의 아픔은 곧 내 아픔이고, 아픔을 나누면 가벼워지고 행복을 나누면 두 배가 된다”면서 “내 얼굴인 이웃의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고, 어떤 큰 아픔도 이겨내도록 이웃의 손을 함께 잡아 줘야한다”고 당부하다. 이어 “여객선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길을 잃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을 영가분들이 어둠과 혼란에서 어서 나오시기를 기도한다”면서 “어렵고 어려우시겠지만 빛을 향하여 힘을 내시고 비통함과 원통함을 더 큰 마음으로 승화하시어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바란다”고 기원하다. 또 “아직도 실종 상태에 있는 모든 분들이 어서 빨리 돌아와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그 가족 분들의 아픔을 함께하면서 부디 시간이 더디더라도 기운을 내시고 슬픔을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하다.
  • 2014년 4월 21일 (불기 2558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에 재선출되다.
    참석자들은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 정기총회에 앞서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과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리는 기도의 시간을 갖다. 이어 총회에서 총무원장스님의 대표의장 추대와 함께 박남수 천도교 교령, 서정기 성균관장의 공동대표 인준을 의결하다. 스님은 2012년에 이어 제11대 대표의장에 추대되어 2016년 5월까지 두 번째 임기를 수행하다. 종지협은 1997년 종교 간 화합과 교류를 위해 설립됐으며 국내 7대 종교 수장들이 참여하다.
  • 2014년 4월 16일 (불기 2558년)
    총무원 주최로 ‘총무원장 선거제도 개선 공청회’를 개최하다.
    총무원 집행부, 중앙종회, 교구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공청회에서는 △준직선제 △완전직선제 △선거인단 축소 △추대제 △선 추천, 후 선출제 등 5가지 안을 놓고 열띤 토론이이 벌어지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미륵사지 탑등’ 점등식을 봉행하다.
    불기2558년 부처님오신날 점등식에서 스님은 기원문을 통해 “오늘 우리가 밝힌 등불을 저마다의 마음에 담아 공업중생의 아름다운 공동체를 위해 세상에 희망을 비추고 마음에 행복이 들도록 서원의 등불을 밝히겠다”고 다짐하다. 점등식에 이어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지도자와 불자 1000여 명은 각자 준비한 연등을 들고 탑돌이를 진행하며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다.
    관련 이미지
  • 2014년 4월 10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94년 개혁불사 20주년 기념식’을 거행하다.
    1994년 개혁불사의 분수령이 됐던 4ㆍ10 승려대회 기념일에 맞춰 열린 행사에는 원로의장, 부의장, 총무원장스님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하다. 사부대중은 △정법종단 △청정교단△불교자주화 △종단운영 민주화 △불교 사회적 역할 확대 등을 개혁의 5대 지표로 삼고 정진하겠다고 선언하다.
  • 2014년 4월 9일 (불기 2558년)
    원로회의에서 신임 원로의원에 평택 만기사 주지 원경스님을 선출하다.

    『불교신문』 지령 3000호 발간기념 축하기념법회에 참석하다.
  • 2014년 4월 2일 (불기 2558년)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에 출마한 김황식 전 국무총리의 예방을 받다.
    관련 이미지
  • 2014년 3월 29일 (불기 2558년)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지홍스님)가 파주 임진각에서 개최한 ‘북녘 어린이 영양지원 캠페인-도담도담’ 선포식에 참석하다.
    관련 이미지
  • 2014년 3월 13일 (불기 2558년)
    6·4 지방선거에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의 예방을 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