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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9월 25일 (불기 2557년)
    불교포럼 제8차 모임에 참석하다.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의 예방을 받다.
  • 2013년 9월 23일 (불기 2557년)
    조계종 제34대 총무원장 선거 후보 종책발표회를 열고, 차기 집행부를 이끌어갈 로드맵을 제시하다.
    스님은 34대 총무원의 종단 운영 8대 기조와 13대 분야별 종책을 발표하고, 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을 공개하다. “교구중심, 한국불교의 미래입니다”는 슬로건 내세우고 △교구중심제 실현과 신도시 포교 △대중공의와 신개념 종무행정, 비구니 스님 권익향상 △수행종풍 진작 △총본산 성역화 완수 △재정기반 구축, 승가복지 안정 △승가교육 및 포교혁신 △불교문화 21세기 신성장동력으로 육성발전 △종단의 사회적 책임 강화을 기조로 제시하다. “중앙종무기관이 한국불교의 심장이라면 교구는 한국불교의 혈관과 같은 존재”임을 강조하면서 “교구가 해당지역의 신행과 포교를 관장하는 실질적 주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다. 관련해 교구법을 신설해 교구운영의 제도적 틀 마련, 교구 행정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종무행정학교의 정례화 추진, 신도시와 인구밀집 지역의 종교용지를 확보하고 거점 사찰 설림 지원, 불교 교세가 상대적으로 미약한 광역시급 대도시에 공동사무소 설치 방침을 밝히다. 대중공의를 바탕으로 한 종단 운영 관련해서는 문중과 계파를 초월한 종단발전자문위원회 구성, 종단 각계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대중공사 정례화와 함께 비구니 스님의 참종권 확대, 비구니부 신설 등도 공약하다. 수행종풍 진작 관련해서는 종단 쇄신위의 청규를 제도화하고 실천해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종단 징계를 받은 후 참회와 자숙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참회원 건립 계획을 밝히다. 그리고 율원 출신인사 호법부 배치와 중립적이고 객관적 인물을 호법부장에 중용하고, 선원지원특별위원회 설립, 수좌스님들에 대한 재정과 복지 지원을 약속하다. 종단 재정 자립을 위해 TFT를 구성하고, 수익법인 (가칭) ‘붓다드림’ 설립 등 재정 확대 방안도 제시하다. 서민과 약자를 위한 종단의 활동도 더 강화해 사회의제를 담당할 전문기구를 추가 신설하고, 화쟁위원회를 가칭 화쟁원으로 격상시켜 사회 갈등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며, 불교시민단체의 지원확대, 남북교류협력사업 등도 더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하다. 불교관련 제 법령 개정 및 종단 자주성 확보와 교권 확립을 위한 종책도 제안하다. 전통사찰 미등기 건축물 양성화 및 이행강제금 면제, 사찰 점유 국공유지 불하 및 점용료 면제, 전통사찰 규제법령 중 예외조항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하다. 한편,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선대위원장은 군종교구장 자광스님, 월정사 원행스님, 지홍스님, 수원사 주지 성관스님, 동국대 교수 보광스님, 금산사 원행스님, 비구니 정엽스님, 일운스님, 집행위원장에 정도스님과 초격스님, 홍보본부장 지현스님, 대변인 일감스님, 종책본부장 흥천사 주지 정념스님, 종책본부 국장 원명스님, 사무처장 혜일스님이 맡다.

    금산사 신임 주지 성우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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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구중심, 한국불교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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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9월 16일 (불기 2557년)
    종책모임 불교광장(공동대표 지홍·성문·성직 스님)이 임시총회를 열고, 조계종 제34대 총무원장 선거 후보로 스님을 추천하다.
    제34대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옛 종책모임인 화엄회 무량회 무소속의 중앙종회의원 스님들이 결성한 불교광장이 창립해 총무원장 후보추대위를 구성했고, 19개 교구본사가 동조하면서 선거가 아닌 단일 후보 추대가 기대됐다. 하지만 추대위에 교역직 종무원 참여와 사전선거운동 등 선거법 논란이 제기되면서 불교광장 후보추대위는 자진 해산했다. 이어 전국선원수좌회가 총무원장스님의 연임을 반대했고, 전 종회의장 보선스님이 옛 무량회 무차회 보림회 등 3자연대의 지지를 받아 출마를 천명했다. 8월 31일 봉암사 수좌 적명스님을 비롯해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 전 호계원장 법등스님, 수경스님 등이 만나 제도권 6인, 비제도권 9인으로 구성하는 후보추천위를 결성할 것에 합의했으나, 보선스님 측은 "추천위에 참여하지 않고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고, 불교광장 역시 독자 후보 추천을 선언하면서 선거 체제로 굳어졌다.

    불교광장의 조계종 제34대 총무원장 선거 후보 추천을 수락하다.
    스님은 "맺은 사람이 풀고, 처음 시작한 사람이 그 끝을 책임져야 한다"는 옛말을 들어 출마의 변을 밝히다. “33대 총무원장으로 재임한 지난 4년은 역사적 책임의 일단을 수행하는 시간이었다”고 돌아보고, 1962년 조계종단 출범 이래 최대불사가 될 총본산 성역화 사업, 300년 만의 개혁이라 평가받는 승가교육제도 혁신과 교육기반 확립, 사찰 재정 및 운영의 투명화 등 각종 쇄신 정책도입, 소외된 이웃을 향한 보살행 확산, 불교의 사회적 위상 강화, 미국 프랑스 호주 등 ‘한국불교 세계화’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하다. 그러나 아쉬운 부분도 있었음을 인정하고, ‘자성과쇄신결사’가 기대만큼 멀리 가지 못한 것이나 교구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 구축과 중앙종무기관의 효율적 운영, 수도권 도시 포교와 젊은 세대 포교를 꼽다. 그러면서 “또 다시 책임을 맡는다면 지난 4년의 아쉬운 과제들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각 교구가 지역의 수행, 포교 전법을 총괄하는 자치공동체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고, 종단과 사찰 재정의 투명화 실현, 총무원장 직선제 도입과 비구니 권익 및 참종권 확대 등을 언급하다.

    서울 돈암동 흥천사에 개원한 참선체험공간 ‘삼각선원’을 둘러보다.
  • 2013년 9월 14일 (불기 2557년)
    제17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에 참석하다.
    불교, 개신교, 가톨릭, 유교, 원불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대 종단이 모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주최로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마음껏 사랑하라’를 주제로 열린 축제는다양한 종교문화 행사로 진행되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인 스님을 비롯해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종교간 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김동대 성균관 총무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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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9월 6일 (불기 2557년)
    총무원 총무부장에 종훈스님(과천 보광사 주지), 견지동 역사문화관광자원 조성사업 총도감에 지현스님을 각각 임명하다.
  • 2013년 9월 3일 (불기 2557년)
    마곡사 신임 주지 원경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정전 6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KBS <열린음학회> 녹화방송을 방청하다.
    한반도평화대회 봉행위원회 주최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 평화의 광장에서 열려 1만여 사부대중이 자리를 메우다. 녹화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서 봉행위원장인 스님은 “한 삶터에서 오랫동안 같은 문화를 일궈온 단일민족이 서로를 불신하고, 서로 긴장하며 불안한 삶을 사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라며, “전쟁의 상처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무하고 평화와 통일의 새 역사를 열자”고 호소하다.
  • 2013년 8월 28일 (불기 2557년)
    호주 정관계 인사들과 만나고, 초청 만찬을 열다.
    호주 NSW(New South Wales)주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빅토 도미넬로 다문화장관과 토마스 조 국회부의장, 하원의원, 시의원 등을 면담하고, 반야심경 경판과 향꽂이를 선물하다. 저녁에는 현대미술관 6층 하버룸에서 초청 만찬을 열다. 종단 대표단과 이휘준 시드니총영사, 호주연방대표를 대표해 다문화장관인 케이트 룬디 상원의원, NSW주 빅터 도미넬로 다문화 장관 등과 호주불교연합회장 수뜨아모스님 등 100여 명에게 한국 대표단이 준비한 사찰음식으로 만찬을 나누고 한국전통문화에 대해 안내하다. 이 자리에는 UN참전용사 미망인 및 자녀들도 함께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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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불교 세계화는 계속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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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8월 26일 (불기 2557년)
    호주 불교계 초청 오찬을 갖다.
    호주불교연합회 회장 수뜨아모스님, 부회장이자 2009년 만해대상 수상자이기도 한 빤냐와로 스님, 푸옥탄 스님 등 호주불교연합회 및 호주불자연합회 관계자 50여 명이 초청되다.

    세인트메리대성당을 방문하다.
    지오바니파커 신부를 만나 종교평화 및 종교 간 교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시드니 정법사에 오세아니아주 해외연락사무소를 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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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8월 24일 (불기 2557년)
    오페라하우스 인근 현대미술관 광장(MVA)에 한국불교문화 체험행사가 개막하다.
    야외에 전통등이 전시된 가운데 인경 체험, 연꽃등 만들기, 단청 그리기 등 문화체험과 사찰음식 체험, 템플스테이 홍보가 전개되다. 포교원장 지원스님과 중앙승가대 총장대행 미산스님은 각각 대중 법문과 영어 강연으로 현지인들에게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다. 그리고 현대미술박물관 내 베올리아 극장에서는 다큐 영화 <길 위에서>가 상영되다.

    쌍용차 해고자 복직 촉구 범국민대회에 영상메시지를 보내다.
    불교 개신교 가톨릭 등 국내 3대 종교 지도자들이 쌍용차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노동자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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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8월 23일 (불기 2557년)
    호주 시드니에서 ‘1700 years of wisdom, Korean Buddhism’ 행사를 개최하다.
    한국불교 세계화를 위해 2010년 미국 뉴욕, 2011년 프랑스 파리에 이어 호주 시드니를 방문해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등 한국불교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국제적인 종교교류와 협력사업에 나서다. 행사는 조계종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시드니총영사관이 공동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가 후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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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인 가슴에 한국불교 아름다움을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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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8월 20일 (불기 2557년)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계사 일원인 종로구 견지동 45번지 일대 역사문화관광자원 조성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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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8월 9일 (불기 2557년)
    광복절을 앞두고 7대 종단 지도자들이 독도를 방문하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종단 지도자들과 독도 주권수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독도경비대를 위문 격려하다.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유교 어약 성균관장, 천도교 박남수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이 참석하다.
  • 2013년 7월 25일 (불기 2557년)
    불교지도자 초청 청와대 오찬에 참석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정치가 자타불이의 부처님 마음을 회복해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민통합의 길에 앞장설 수 있길 바란다”면서 “불교가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길에 큰 역할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인사하다. 이에 스님은 “희망의 새 시대를 위해 불교는 국민과 정부와 함께 할 것이며, 부족한 부분은 서로 보완하며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현 정부의 건승으로 인해 경제부흥과 문화융성, 한반도 평화기반 구축이 국민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모두의 정성으로 기원한다”고 화답하다. 간담회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주최한 한반도 평화와 국민행복기원대법회에 박 대통령을 초청해 준데 대한 답례의 뜻도 담기다. 스님은 박 대통령에게 국정철학이 범종소리처럼 넓게 퍼져 우리 국민들의 고충이 없어지고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국보 제120호 용주사 범종 모형을 선물하다. 오찬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도정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 등 27명의 불자지도자가 참석하고, 청와대에서는 허태열 대통령실 비서실장, 유민봉 청와대불자회장,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등이 배석하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홀에서 열린 조계종 군종특별교구 제2·3대 군종교구장 이·취임 법회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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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기반 구축은 곧 국민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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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7월 24일 (불기 2557년)
    불교포럼 제7차 조찬모임에 참석하다.
    심경호 고려대 교수가 ‘매월당 김시습의 현실비판과 관용정신'을 주제로 강연하다.
  • 2013년 7월 1일 (불기 2557년)
    신임 군승 11명으로부터 임관 신고를 받다.

    경기 포천 신북면 금동리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에 참석하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육군 5군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스님은 참전용사 신선용 할아버지를 격려하고 매월 종단에서 생활비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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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6월 30일 (불기 2557년)
    조계사에서 열린 '이주민 불자와 함께 하는 무차대회'에 참석하다.
    조계종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와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대회로 미얀마, 스리랑카, 캄보디아, 네팔 등 각국에서 온 이주민 350여 명의 이주민들이 참석하다. 스님은 치사에서 “이주민 불자 여러분이 부처이고, 사부대중 여러분이 부처이며, 생명과 자연 모두가 부처”라며 “우리 모두가 하나의 주체로서 부처님 가르침대로 전심전력으로 바로 설 때, 불교는 더욱 빛이 날 것”이라고 강조하다. 이어 “무차대회는 이주민 불자 여러분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손을 잡고 함께 공양하며 불자로서 한 식구라는 공감대를 만들어 내고 우리가 바로 삶의 주인이라고 자각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듯 이주민 불자 여러분과 한국의 사부대중이 한 식구로 사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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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6월 27일 (불기 2557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2013 이웃종교화합주간 전국종교인화합대회’에 참석하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가 ‘다름도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대회에는 스님을 비롯해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민족종교협의회장, 세계종교평화회의 벤들리 사무총장,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비롯한 종교인 500여 명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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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6월 25일 (불기 2557년)
    중앙종회 제194회 임시회가 열리다.
    총림법 개정안이 통과됐으나 주지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방장이 임회의 동의를 얻는 개정안은 위헌 의견이 제기돼 삭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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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6월 21일 (불기 2557년)
    종단쇄신위원회 제10차 회의에 참석하다.
    1년 기한으로 활동한 쇄신위가 대장정을 마치다. 이날 회의에서 쇄신위는 중앙종무기관, 중앙종회의원 선거, 법계직무제도 등 3가지 쇄신안을 상정해 의결함으로써 출범 당시 세웠던 4대 의제와 10대 과제를 모두 처리하다. 백양사 승풍 실추사건이라는 위기를 종도들이 스스로 나서 극복하고 개혁을 전개하고자 출범한 쇄신위 위원장은 원로회의 의장 밀운스님이 맡고, 위원으로 명선스님, 월탄스님, 혜승스님 등 원로의원 스님들이 적극 참여하다. 쇄신위 활동으로 종단 최초로 ‘대비원력의 발심과 실천을 위한 승가청규’가 제정되다. 승가청규는 쇄신 결사의 기조를 종도들이 생활에서 실천해 결사정신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다. 스님은 이날 회의에서 “종단 집행부는 사회와 역사에 부응하기 위해 반드시 성만돼야 할 쇄신안이 충실히 구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쇄신위 활동은 종료됐지만 이를 씨앗삼아 쇄신을 위한 종단의 노력은 멈춤 없이 계속 될 것”이라고 밝히다.
  • 2013년 6월 20일 (불기 2557년)
    정창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예방을 받다.
    공항 내 전통등 설치를 거부했던 것과 관련해 사과하다.

    원로회의 구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법주사 응주헌에서 단식기도에 들어간 설조스님을 찾아가다.
    스님은 "어른 스님이 지적한 부분을 종단에서 잘 반영해서 보완되도록 하겠다"며 단식기도를 풀어달라고 부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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