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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8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925

  • 2014년 11월 4일 (불기 2558년)
    김종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예방을 받고 10.27법난 명예회복에 관심을 당부하다.
  • 2014년 10월 31일 (불기 2558년)
    김종덕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종교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종무실장의 임기를 최소 1년 이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다.
  • 2014년 10월 30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법계 품서식이 봉행되다.
    조계종 법계위원회(위원장 고산스님)는 비구 스님 53명에게 대덕 법계, 비구니 스님 38명에게 혜덕 법계, 비구 스님 145명에게 중덕 법계, 비구니 스님 139명에게 정덕 법계를 각각 품수하다.
  • 2014년 10월 23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열린 향적스님(중앙종회의장)의 책 『깨달음에는 국경이 없다』 프랑스어 출간 기념 봉정식에 참석하다.
  • 2014년 10월 22일 (불기 2558년)
    조계종이 문화재청(나선화 청장), 경찰청(강신명 청장)과 불교문화재 도난 예방 및 회수를 위한 협약을 맺고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다.
    이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문화재청과 경찰청 등이 협조해 회수해온 보물급 문화재 48점이 공개되다. 회수된 불교문화재들은 역대 최대 규모로 국가지정문화재와 조선중기와 후기에 제작된 보물급 불화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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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21일 (불기 2558년)
    전국교구본사주지회의에서 종앙종무기관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차년도 중앙종무기관 예산과 승려복지법 개정안 등 종단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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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17일 (불기 2558년)
    부산에서 열린 전국 종교인 화합대회에 참석하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다름도 아름답다’란 주제로 16일과 17일 양일간 기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불교와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개신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 지도자와 종교인들이 참석하다. KCRP 회장인 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각 종단 성지와 유적지를 함께 찾아가고 이처럼 몸과 몸을 부닥치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갖는 것은 세계에서 유래가 없다”면서 “한국사회이기에 가능한 이런 종교화합이 삶의 현장인 가정과 직장에서 이뤄지면 종교갈등은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하다. 7대 종단이 공동으로 선포한 평화선언에는 종교세속과 자기종교중심의 반성, 민족과 이념을 넘어서는 종교의 길 추구, 진리 동반자로서 사회 공동선 실천, 인류사회 평화 행복과 생명존중, 상생과 평화의 길 추구 등 5개항이 담기다.

    두타산 삼화사국행수륙대재보존회(회장 효림스님)가 동해 삼화사에서 국행수륙대재를 설행하다.
  • 2014년 10월 14일 (불기 2558년)
    나종민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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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10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거행된 '2014 서울시 전통사찰 주간’ 선포식에 참석하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행사는 서울시 관내 전통사찰과 사찰 문화유산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계승, 발전하기 위해 마련되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조계종과 전통사찰 보유 종단이 공동 주관한 행사 선포식에 총무원장스님과 박원순 서울시장,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서울시전통사찰보존위원장 정념스님(흥천사 주지),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 등 58개 전통사찰의 스님과 신도, 조계사 참배객 등 1000여 명이 참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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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8일 (불기 2558년)
    인도 국제불교연맹(IBC) 사무총장 라마롭상 스님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다.
    인도의 불교성지 복원을 위한 단체인 IBC의 한국 지부 설립을 위해 방한한 예방단은 2015 IBC 총회에 조계종 대표단을 공식 초청하다.

    동국대 ‘건학108주년 기념관’ 건립 불사 선포식에 참석하다.
    종단 중진 스님들과 동국대 동문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기념관 설립을 축하하고 학교 발전에 한목소리로 뜻을 모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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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7일 (불기 2558년)
    조계종 장학위원회 제3기 위원을 위촉하다.
    제2기에 이어 위원장을 맡은 보광스님(동국대 교수)을 비롯해 원학스님(서울 봉은사 주지), 정우스님(서울 구룡사 회주), 미산스님(중앙승가대 교수), 원명스님(서울 조계사 주지), 법진스님, 무애스님, 성본스님(대구 선본사 주지), 계호스님(서울 진관사 주지), 선일스님, 정도스님(교육원 교육부장) 등 11명이다.

    총무원 사회국장에 각평스님, 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에 덕중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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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9월 25일 (불기 2558년)
    ‘봉은사와 추사 김정희’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다.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화범스님)과 서울 봉은사(주지 원학스님)의 특별전을 통해 조선후기 불교와 유교의 소통이 조명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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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9월 20일 (불기 2558년)
    서울 동국대에서 열린 제6회 나란다축제에 참여하다.
    은정불교문화진흥원과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스님)이 공동 주최한 축제에는 내외국인 6,000여 명이 참석해 한국불교를 함께 이해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다. 댄스경연대회를 관람한 총무원장스님은 참석자들과 자장면 공양을 함께 하고, '도전! 범종을 울려라’ 행사장에 들러 한국불교를 열심히 공부한 외국인들을 격려하다.
  • 2014년 9월 17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빈곤문제 해소를 위한 2014년 무차대회’를 열리다.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본부장 도법스님)가 빈곤사회연대(대표 박경석)와 함께 한 대회는 가난으로 세상을 등진 안타까운 죽음을 위로하는 위령제로 막이 오르다. 대회에 참가한 사부대중 300여 명은 출가와 재가, 남녀노소, 빈부에 따른 차별 없이 서로를 부처님으로 여기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다. 또 불교계가 빈곤문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다짐으로 아름다운동행, 금정사, 마하사 등 12곳이 홈리스행동, 노들야학, 빈곤사회연대 등 빈곤단체 12곳을 후원하는 결연식도 진행되다. 총무원장스님은 “복지 사각지대라 불리는 곳에서 많은 이들이 스스로 극단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모습은 모두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며, "슬픔을 넘어 부끄럽고 암담한 현실”이라고 탄식하다. 그러면서 “부처님께서는 ‘여럿이 하나를 구할 수는 있어도 하나가 여럿을 쳐다보기 어려우며 모두가 십시일반十匙一飯해야 한다’고 하셨다"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무거운 짐 하나라도 내려놓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하다. 자정과쇄신결사추진본부는 2012년 노동자, 2013년 이주민을 초청해 무차대회를 열었다.

    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 대표 원각ㆍ정찬스님, 수좌복지회 이사장 의정스님 등의 예방을 받다.
    인천 용화선원 선원장 송담스님의 탈종선언과 관련한 전국수좌회 스님들의 의견을 듣고, 송담스님이 앞으로도 종단의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다.

    구은수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예방을 받다.

    불국사 신임 주지 종우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순천 선암사 주지에 현 주지 법원스님, 서울 약사사 주지에 무언스님을 각각 임명하다.
    선암사와 약사사는 종무회의에서 조계종 직영사찰에서 직할교구 공찰로 전환됐다.
  • 2014년 9월 13일 (불기 2558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제18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개최되다.
    서울 청계광장에서 ‘너, 나 그리고 우리 희망’을 주제로 열린 축제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묵념으로 문을 열다. 개막식에는 종지협 공동대표의장인 스님을 비롯해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서정기 유교 성균관장 등 7대 종교 지도자와 일반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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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9월 4일 (불기 2558년)
    추석을 앞두고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호)를 방문하다.
    국내 최초의 미혼가정 지원센터로 조계종 복지재단이 서울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다.

    한승원 작가의 소설 『사람의 맨발』을 각계 인사들에게 추석 선물로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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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9월 3일 (불기 2558년)
    조계종 노동위원회 제2기 위원을 위촉하다.
    정문스님(총무원 사회부장), 혜용스님(전 종교평화위원회 위원장), 덕본스님(용주사 사회국장), 도철스님(경산 불광사), 동환스님(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전수생), 효록스님(중앙승가대 강사), 재마스님(중앙승가대 박사과정), 권승복 전 공무원노조 위원장, 박문진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유승무 중앙승가대 교수, 백신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변호사 등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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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9월 1일 (불기 2558년)
    서울 세종대에서 열린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보건복지부와 자살예방을 위한 범종교 협약을 체결하다.

    강신명 신임 경찰청장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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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27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호국의승의날’ 국가기념일 제정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갖다.
    총무원장스님은 “호국불교의 중심에는 수많은 승장과 의승들의 숭고한 정신과 고귀한 희생이 자리 잡고 있다"며, “국가의 위기를 맞아 기꺼이 자신을 희생한 분들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추모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하다. 참석자들은 의승의날 기념 제정 추진과 서명운동 전개를 공식 선언하다.

    용주사 신임 주지 성월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에 보경스님(서울 법련사 주지)을 임명하고, 총무원 및 산하단체 교역직 종무원 일부 인사를 단행하다.
    호법부 호법국장에 전 조사국장 서호스님, 조사국장에 전 사서국장 효상스님, 상임감찰에 용주사 청곡스님ㆍ도선사 도심스님ㆍ전 호법과장 효신스님, 호법과장에 전 보현사 주지 인오스님, 조사과장에 송광사 덕일스님을 임명하다. 또 총무원 신임 사서국장에 전 해룡사 주지 도성스님, 사서에 전 조사과장 향림스님, 강화 정수사 주지에 전 총무원 사서 도림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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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26일 (불기 2558년)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제8차 총회 개막식에 참석하다.
    ‘조화 속에 하나되는 아시아’란 주제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박3일 동안 열리다. 개막식에는 ACRP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준비위원장이자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인 스님을 비롯해 KCRP 공동회장단과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딘 삼수딘 ACRP 의장, 김성곤 ACRP 사무총장, 벤들리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 등 아시아 25개 국가에서 450여 명이 종교인들이 참석하다. 개회식에서 스님은 “평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와 같은 종교간 협력 조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총회는 단순히 아시아의 종교지도자들이 만남을 갖는다는 의미를 넘어서 아시아의 분쟁을 진정으로 해결하고 세계평화를 이루는데 가장 적극적이고 효과적이라는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하다. 총회는 세월호 희생자들과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들, 종교 갈등으로 인해 희생된 이들을 위한 추모 기도로 공식 행사를 시작한 데 이어 7대 종단별 어린이와 청년, 여성과 노인 등이 함께 공동기도를 올리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다. 총회에서는 아시아 전역과 한반도 평화를 촉구하는 인천선언문을 채택하고 “대화와 국제 화합을 전제로 국가간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하다. '한반도 평화 선언’에서는 △한국과 북한의 조건 없는 대화 △현재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 △다양성과 인간의 가치 존중 △평화를 최우선시하며 함께 나아갈 것 등을 촉구하다. 한편, 총회 마지막날 스님이 ACRP 차기 대표의장으로 추대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