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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54

  • 2013년 2월 14일 (불기 2557년)
    서울 불광사 불광법당 공사현장을 방문하다.

    2013년 종단 장학승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다.
    홍진스님, 혜명스님(이상 비구), 진욱스님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2013년 정기이사회가 열리다.
    북한의 핵실험 등 정치 상황과 관계없이 불교계는 대화와 인도적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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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12월 20일 (불기 2556년)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 축하메시지를 발표하다.
    스님은 당선인에게 국민통합, 민족의 화해 및 협력, 문화강국으로서 세계에 기여할 것 등을 당부하다. 그러면서 “사회 양극화 해소는 사회통합을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 할 과제”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리더십으로 국민통합에 적극 나서 주기 바란다”고 주문하다. 이어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경제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평화구축은 매우 시급한 민족적 과제”라며 “남북교류 활성화를 통해 민족의 화해와 협력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다. 아울러 “정신문화와 전통문화의 가치를 존중하고 다문화 다종교가 화합하고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훌륭한 국가를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다.

    강원도 철원 육군 제6보병사단 수색대대를 찾아 휴전선 철책을 둘러보고 장병들을 격려하다.
  • 2012년 7월 26일 (불기 2556년)
    화쟁위원회 2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다.
    법등스님(조계종 호계원장), 도법스님(자성과쇄신 결사추진본부장), 흥선스님(불교중앙박물관장), 법안스님(불교사회연구소장), 지홍스님(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퇴휴스님(실천불교전국승가회 대표), 원명스님(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일운스님(중앙종회의원, 비구니), 김동건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김종빈 전 검찰총장, 이남곡 논실마을학교 이사장, 성태용 건국대 철학과 교수, 윤성식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조은수 서울대 철학과 교수, 박경준 동국대 불교학과 교수 등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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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6월 5일 (불기 2556년)
    승가공동체쇄신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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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3월 28일 (불기 2556년)
    조계사에서 제13대 종정 진제 대종사 추대법회가 봉행되다.
    진제 종정예하는 ‘계율을 받들어 청정히 하고(持戒淸淨)’, ‘끊임없이 정진하여 화합하며(精進和合)’, ‘중생에게 널리 법을 펼치라(廣度衆生)'는 교시를 내리다.

    자성과 쇄신 결사추진본부(본부장 도법스님)가 주도하는 ‘민족화해 평화통일 한반도 생명평화 공동체 실현을 위한 1000일 정진결사’가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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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2월 7일 (불기 2556년)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이사회에 참석하다.
    2012년에도 남북 불교교류 및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하다.
  • 2011년 10월 18일 (불기 2555년)
    류우익 통일부장관의 예방을 받다.
    금강산 신계사 남북불교도 합동법회를 앞두고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방북 승인과정에서 혼선을 사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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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9월 29일 (불기 2555년)
    유럽 최대 범기독교 수행공동체 떼제공동체를 방문하다.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300여 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떼제공동체를 방문해 한국인 신한열 수사의 안내로 공동체 곳곳을 둘러보다. 그리고 알로이스 떼제공동체 원장과 만나 세계의 젊은이와 사회를 위해 기여할 바를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뜻을 모으다. 떼제공동체는 지난 1940년 로제 수사가 제2차 세계대전 와중에 프랑스 동부지역의 작은 마을인 떼제에 홀로 정착하며 시작된 유럽 내 최대 규모의 범기독교 수행공동체다. 기부나 헌금, 상속 등을 받지 않고 자급자족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1주일 단위의 프로그램에 최대 5,000명이 넘는 인원이 마음의 평화를 얻으러 찾아오고 있다. 1950년부터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수사들이 파견되이 그중 일부가 브라질과 방글라데시의 빈민가, 세네갈, 미국, 한국 등에서 작은 그룹으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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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젊은이와 사회 위한 기여방안 공동 모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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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8월 25일 (불기 2555년)
    ‘사부대중 공동체를 위한 신도회 및 신도단체 대중공의’에 참석하다.
  • 2010년 12월 9일 (불기 2554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에 종선스님을 임명하다.

    이웃종교 체험 성지순례차 출국하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주최로 7박8일 일정으로 이스라엘과 이탈리아, 바티칸시국 등을 순례하다. 이웃종교체험 성지순례에는 이광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김주원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 6대 종교 지도자를 비롯해 20명이 참가하다. 순례단은 감람산(올리브산)과 슬픔의길, 성묘교회, 통곡의벽, 쿰란공동체 유적지, 갈릴리 호수, 팔복교회, 오병이어 교회, 가버나움, 베들래햄 등 이탈리아와 바티칸, 이스라엘의 기독교 성지를 순례하며 종교 간 대화와 화합의 시간을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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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6월 8일 (불기 2554년)
    조계종 화쟁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위원들을 위촉하다.
    '화쟁'은 스님이 심혈을 기울인 종책 사업이다. 이날 임기 2년의 화쟁위원으로 스님 9명, 재가자 5명 등 모두 14명이 위촉되다. 법등스님(조계종 호계원장), 성타스님(불국사 주지), 도법스님(인드라망 생명공동체상임대표), 보광스님(동국대 교수), 지홍스님(불광사 회주), 원택스님(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진관스님(한국인권행동 공동대표), 법안스님(불교미래사회연구소장), 자민스님(전국비구니회 수석부회장), 박세일(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김종빈(전 검찰총장), 박윤흔(전 환경부장관), 윤시영(전 대구경찰청장), 성태용(건국대 교수)이다. 스님은 위촉식에서 “불교와 사회의 소통, 공동선 실행을 위하여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화쟁和諍위원회'를 오늘 출범한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각종 사회적 이견과 갈등을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 정신으로 화합하게 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라며 “모든 대립적 이론들을 조화시킨 신라 원효스님의 ‘화쟁’ 사상으로 사회 갈등을 해소되기 위해 종단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어려운 자리를 맡아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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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갈등 현안 ‘화쟁사상’으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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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월 13일 (불기 2554년)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 예방을 받다.

    불교계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다.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수경스님,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명진스님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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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12월 15일 (불기 2553년)
    이명박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조찬 회동하다.
    스님은 이 대통령에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정부와 대통령이 국민들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한 부분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보다 나은 정책을 개발해 서민들이 하루 빨리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다. 이에 이명박 대통령은 “전례 없이 종도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총무원장에 당선된 것에 대해 축하드린다”며 “이러한 분위기가 조계종의 발전 더 나아가 불교 중흥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화답하다. 이어 2009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와 템플스테이 활성화 등 여러 현안을 주제로 환담을 나누다. 이날 회동에는 기획실장 원담스님을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호영 특임장관,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 박재완 청와대 불자회장이 배석하다.

    김주원 원불교 신임 교정원장의 예방을 받다.

    대북 지원 물품 상차식을 갖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명진스님, 화엄사 부주지 영관스님, 불교인권위원장 진관스님 등이 참석하고, 조선불교도연맹에 쌀 300가마(40kg)와 감기약, 구충제 등 의약품 115상자 등 총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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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원장 자승스님·이명박 대통령, 청와대서 조찬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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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년 6월 29일 (불기 2546년)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집행위원으로 평양에 가다.
    방북은 윤이상 음악연구소 초청으로 이뤄지다. 2001년 8ㆍ15 평양축전 때 故 윤이상의 부인 이수자씨가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이하 민추본)에 악기 지원을 요청했고, 2002년 6월 19일 10만 달러 상당의 악기를 보낸 바 있었다. 방북은 조계종 민추본 본부장 정련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원택스님, 민추본 상임집행위원 명진스님, 기획홍보국장 이환래씨와 함께 가다. 6월 29일 남북한 서해 교전으로 긴장이 고조됐으나 민간 교류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베이징에서 고려항공 편을 타고 평양에 도착해 7월 6일까지 머물면서 조선불교도연맹 박태화 위원장 등 관계자들을 만났다. 민추본은 2000년 창립 이후 남북 불교의 동질성 회복과 화합을 위해 불교적 관점에서의 통일정책 연구, 남북불교 교류, 인도적 지원 등 다양한 통일사업을 펼쳐 조선불교도연맹와 교류 및 금강산 신계사 복원불사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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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교전에도 남측인사 50명 입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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