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통합검색

통합검색

55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46

  • 2010년 3월 4일 (불기 2554년)
    사찰에너지 진단과 사용현황조사 참여자들을 격려하다.
    이병인(부산대 교수) 등 관계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다.
  • 2010년 1월 18일 (불기 2554년)
    군종특별교구장 자광스님 등 군불교 관계자들의 신년하례 예방을 받다.

    종무간담회에서 아이티 지진 피해 동참을 지시하다.
    관련 이미지
  • 2007년 11월 16일 (불기 2551년)
    대형 산불로 소실된 강원도 양양 낙산사 원통보전 낙성식에 참석하다.
    낙성식에서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종단을 대표해 정성을 모아준 국민과 불자들, 공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다. 종회의장인 스님도 격려사를 통해 "낙산사가 화재 이전의 모습을 되찾기만 한 것이 아니라 발굴조사를 통해 전통 가람배치를 복원하고 노인전문요양원까지 건립하는 불사가 이뤄졌다"고 감사해 하다. 관음신앙 성지로 알려진 낙산사는 2005년 4월 발생한 산불로 울창했던 소나무숲과 법당인 원통보전, 요사채 등 건물 14채와 보물 479호인 동종이 소실됐다. 화재 이후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소 등의 자문과 발굴조사 결과를 토대로 원통보전과 종루를 비롯해 심검당, 선열당, 홍예문, 연하당, 취숙헌 등 소실된 전각 대부분을 복원했다. 보물 제1362호인 건칠관세음보살상이 봉안될 원통보전은 발굴작업을 통해 확인된 조선 초기의 절터와 같은 형태로 복원됐으며 정면 3칸과 측면 3칸의 정방형 구조에 화강석 기단과 배흘림 기둥, 팔작지붕 등 전통방식이 그대로 적용됐다. 동종 또한 사진과 탁본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해 10월 복원됐으며 신도들의 복원 불사로 제작된 범종과 함께 십자형 팔작지붕의 누각인 종루에 안치됐다.
    관련사료
    “화마 딛고 나툰 관세음보살님…”
    바로가기
  • 2007년 9월 30일 (불기 2551년)
    화엄회 스님들과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하여 교육복지시설 건립을 협의하다.
    베트남 현지에 직업기술학교ㆍ고아원ㆍ연수원 등을 갖춘 교육복지시설 건립을 위해 3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하다. 베트남에는 스님을 비롯해 화엄회 운영위원장 성직스님,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이사 성운스님, 종회의원 성월ㆍ정묵ㆍ돈관 ㆍ덕문스님 등이 동행하다. 일행은 방문기간 동안 베트남 정부가 제공하기로 한 토지를 답사하고, 호치민시 불교단체연합회와 고엽제우호협의회, 한국베트남우호협회 소속 관계자들을 만나 현지법인 설립, 부지매입 등의 계획을 논의하다. 화엄회 스님들은 10월 2일 호치민외국어정보대학교 강당에서 고엽제피해자, 장애아동, 고아, 대학생 등 100명에게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하다.
    관련사료
    화엄회, 베트남에 교육복지시설 건립한다
    바로가기
  • 2005년 3월 23일 (불기 2549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진상조사특별위원장에 선출되다.
    동국학원 박아무개 감사가 "학교 측이 필동병원(중앙대 부속병원)을 매입하면서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했다"고 지적하면서 관계자의 징계 및 시정을 요구했다. 대학(홍기삼 총장) 측은 "매입 가격은 세금 등을 포함한 적정가격"이라는 입장이었다. 종단에서는 스님을 위원장으로 지홍ㆍ향적ㆍ종훈ㆍ장적ㆍ도완ㆍ이암ㆍ정도ㆍ토진ㆍ효림ㆍ본각스님 11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진상조사에 나서는 한편, 교육부에 특별감사를 요구했고, 검찰 조사도 진행됐다. 위원회는 진상조사 결과를 종회에 보고했다.
    관련사료
    동국대 진상조사 특위 구성
    바로가기
    관련사료
    100년 사학 전통에 먹칠하나
    바로가기
  • 2002년 6월 29일 (불기 2546년)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집행위원으로 평양에 가다.
    방북은 윤이상 음악연구소 초청으로 이뤄지다. 2001년 8ㆍ15 평양축전 때 故 윤이상의 부인 이수자씨가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이하 민추본)에 악기 지원을 요청했고, 2002년 6월 19일 10만 달러 상당의 악기를 보낸 바 있었다. 방북은 조계종 민추본 본부장 정련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원택스님, 민추본 상임집행위원 명진스님, 기획홍보국장 이환래씨와 함께 가다. 6월 29일 남북한 서해 교전으로 긴장이 고조됐으나 민간 교류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베이징에서 고려항공 편을 타고 평양에 도착해 7월 6일까지 머물면서 조선불교도연맹 박태화 위원장 등 관계자들을 만났다. 민추본은 2000년 창립 이후 남북 불교의 동질성 회복과 화합을 위해 불교적 관점에서의 통일정책 연구, 남북불교 교류, 인도적 지원 등 다양한 통일사업을 펼쳐 조선불교도연맹와 교류 및 금강산 신계사 복원불사 등을 추진했다.
    관련사료
    서해교전에도 남측인사 50명 입북(종합)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