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통합검색

통합검색

385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124

  • 2017년 1월 18일 (불기 2561년)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스님)가 국군불교총신도회, 국군예비역불자회와 함께 예방해 신년 하례하다.
    관련 이미지
  • 2016년 11월 30일 (불기 2560년)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봉행한 제48주년 ‘군승의 날’ 기념법회에 참석하다.

    선재스님(선재사찰음식문화연구원장)을 조계종 첫 ‘사찰음식 명장’으로 위촉하다.

    동국대 종단 장학생 예방을 받고 격려하다.
    총무원 장학생 14명과 양영진 교무부총장이 참석하다.

    제13회 불교출판문화상 시상식이 열리다.
    대상은 구산선문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한 이일야 철학자의 <아홉개의 산문이 열리다>가 수상.
    관련 이미지
  • 2016년 10월 22일 (불기 2560년)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15회 은정장학금 전달식’ 및 ‘제8회 나란다축제 시상식’이 개최되다.
    교리경시대회에서 6군단 불이사 소속 최인혁 상병 등 군인 불자 3명이 만점을 받아 공동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다. 은정학술상을 수상한 박보람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초빙교수를 비롯해 가산불교문화연구원과 불교인권위원회 등 70명의 개인과 단체에 총 1억 2,4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다, 한편, 저녁 조계사 앞마당 특설무대에서는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 발굴한 국악인재인 전통예술경연대회 수상자들이 꾸미는 ‘2016 청소년 Dream Fastival’이 열리다.
    관련 이미지
  • 2016년 10월 17일 (불기 2560년)
    서울 봉은사에서 전국교구본사주지회의가 열리다.
    24개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은 1970년 군사정권에 의해 강제매각 당한 옛 한전부지 개발 저지에 함께 하기로 뜻을 모으고, 서울시의 현대차 사옥 개발계획 허가 졸속행정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다.

    경기도 화성 용화사에 마련된 용주사 전 주지 정호스님의 빈소에 조문하다.
    관련 이미지
  • 2016년 9월 28일 (불기 2560년)
    조계종 재가불자지도자 네트워크 불교포럼 제21차 포럼에참석하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지속가능 사회, 20대 국회’를 주제로 강연하다.

    총무원 기획실 감사국장에 선혜스님, 호법부 조사국장에 해량스님, 한국문화연수원 사무국장에 진공스님을 임명하다.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스님)이 개최한 ‘토론의 힘-동몽이상同夢異想’에 참가한 학인 스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다.

    육군사관학교를 찾아 제8회 나란다축제 불교교리경시대회에 응시한 생도들을 격려하다.
    육사 개교 70주년을 맞아 화랑호국사 불자들이 뜻을 모아 제작한 화랑오계비 제막식에도 참여하다. 화랑오계비는 신라 원광법사가 화랑들에게 설한 세속오계 5가지(사군이충 사친이효 교우이신 살생유택 임전무퇴)를 새긴 돌로, 글씨는 초당 이무호 서예가가 썼다.

    보물 1693호 옥천사 <시왕도>가 고성 옥천사(주지 진성스님)로 이운되다. 1976년 도난당해 프랑스까지 반출됐다가 조계종이 유상 기증받은 <시왕도十王圖> 중 한 폭 <제2초강대왕도第二初江大王圖>다.
    관련 이미지
  • 2016년 6월 19일 (불기 2560년)
    한국전쟁 발발 66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스님)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16회 호국영령 천도법회를 봉행하다.
  • 2016년 4월 5일 (불기 2560년)
    고불총림 백양사 주지 토진스님(전 조계사 주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초청으로 방한한 터키 종교인들의 예방을 받고 환담하다.
    투르가이 오칼 개신교 장로교 목사, 다니엘 스쿠빅 캘리포니아 침례교대학 인문과학부 교수 등.

    7기 환경위원회 위원 19명을 위촉하다.
    당연직 위원에 사회부장 정문스님을 포함해 울산 금불선원 주지 백성스님, 서울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 군산 동국사 주지 종걸스님, 서울 진관사 주지 계호스님, 김익중 탈핵에너지교수모임 공동집행위원장, 서재영 불광연구원 책임연구원, 신준환 동양대 초빙교수, 오충현 국립공원위원회 위원, 유정길 에코붓다 공동대표, 이병인 부산대 교수, 이영경 동국대 교수, 이철헌 동국대 연구교수, 최송현 부산대 교수, 최윤호 백두대간숲연구소 실장, 최원형 불교생태콘텐츠연구소장, 홍석환 부산대 교수, 해인사 사회국장 불암스님, 통도사 사회국장 성법스님.
    관련 이미지
  • 2016년 3월 24일 (불기 2560년)
    일산 여래사에서 전국 교구본사 주지협의회를 갖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스님)가 봉행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법당 무량수전 신축불사 기공식에 참석하다.

    2016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개막하다.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개막식에 대회장인 총무원스님과 공동운영위원장인 지홍스님과 주경스님, 조계종 호계원장 성타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스님,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 서울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성효스님, 전국비구니회장 육문스님, 마니샤 구나세이카라 주한 스리랑카 대사, 카만싱 라마 주한 네팔 대사, 김종 문체부 제2차관,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 등이 참석하다. 대회는 27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려 6만 8,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다.
    관련 이미지
  • 2016년 1월 12일 (불기 2560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관으로 조계사에서 불기2560년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가 봉행되다.
    총무원장스님,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김종덕 문체부 장관, 우병우 청와대불자회장이 각각 승가와 재가, 정부를 대표해 참석하다. 참석자들은 서로 화합하고 도우며 살아가는 세계를 열기 위해 한국불교 구성원 모두 한 물줄기로 나아갈 것을 기원하다.

    조계종 군종교구(교구장 정우스님)와 국군불교총신도회 및 국군예비역불자회의 예방을 받고 신년하례를 갖다.
  • 2015년 10월 3일 (불기 2559년)
    전북 부안 내소사(주지 진학스님)에서 열린 제4회 괘불재 및 제13회 산사음악회에서 총무원장스님의 부안군민 화합 메시지가 발표되다. 메시지에서 "과거 부안은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찬반으로 나눠 극심한 분열과 갈등으로 큰 아픔을 겪었다”며, "지난 반목을 잊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역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말하다. 또 “불가에서는 ‘세 명이 모이면 문수보살의 지혜가 나온다’라는 말이 있다”며 “앞에 놓인 장애물이 아무리 크고 높더라도 소통하고 화해해 마음을 모으면 능히 해결할 수 있고, 이것이 곧 지혜로운 삶”이라고 강조하다.
  • 2015년 9월 3일 (불기 2559년)
    육군 12사단 최전방 GOP소초를 방문해 ‘사랑의 독서카페’ 기증식을 갖다.
    자비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병영 내 독서문화 확산과 장병들의 인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전방 GOP 소초 5곳에 독서카페를 지원하다.
    관련 이미지
  • 2015년 6월 17일 (불기 2559년)
    조계사에서 ‘조계종조 도의국사 다례재를 봉행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예방을 받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종단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하다.

    승가학원 법인사무처장에 원경스님(심곡암 주지)을 임명하다.

    원학스님(서울 봉은사 주지) 서화전 개막식에 참석하다.
    40년간 남종화의 맥을 이은 문인화를 그려오다
    관련 이미지
  • 2015년 5월 25일 (불기 2559년)
    조계사에서 불기255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하다.
    총무원장스님과 원로의장 밀운스님,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하다. 부처님 전에 헌화는 전명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위원장, 비정규직 기륭전자 노조 유흥희 분회장, 성소수자 김조광수 영화감독가 밑아 모두가 차별없이 존중받는 세상이 되기를 염원하다.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은 이웃종교를 대표해 부처님 전에 종교간 화합을 발원하는 향을 올리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천호선 정의당 대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강창일 국회 정각회장, 최원영 청와대불자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 정관계 인사들도 참석하다. 원로의장 밀운스님이 진제 종정예하의 법어를 대독하다. 종정예하는 법어를 통해 “나를 위해 등을 밝히는 이는 어둠에 갇히고 남을 위해 등을 밝히는 이는 부처님과 보살님께 등을 올리는 것”이라며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등, 이웃의 아픔을 같이하는 등을 밝혀 다 같이 부처님 오시는 길을 아름다운 등으로 장엄하자”고 강조하다. 이어 “마음을 찾으라 하나 한 순간도 잃어버린 적이 없어 항상 쓰고 살고 있거늘, 어느 곳에서 이 마음을 찾겠는가”라며 부처님께서 오신 뜻을 되새겨 마음을 깨달아 참 나를 찾는 불자들이 될 것을 주문하다. 총무원장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세계평화기원대회에서 발표한 ‘공존, 상생, 합심’의 불교통일선언을 언급하며 “분단의 아픔을 걷어내고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가 되길 기원하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남북 불교계는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발원문도 공동으로 발표하다. 제12회 불자대상 시상식도 진행되다.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현집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 사령관, 구본일 BTN불교TV 대표이사가 수상하다. 한편,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주년을 맞는 해 ‘자비’와 ‘사랑’이 이 땅에 가득 울려 퍼져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메시지를 발표하다.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도 의장 명의로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기쁨에 넘치는 부처님오신날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히다. 이밖에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발표하다.
    관련 이미지
    관련사료
    차별, 갈등, 대립을 넘어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아가자
    바로가기
  • 2015년 5월 16일 (불기 2559년)
    ‘광복 70년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원대회 및 세계 간화선 무차대회'가 열리다.
    오전 9시 세계종교지도자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오후 1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세계평화를 위한 종교인 회의가 개최되다. 오후 8시 법고 소리가 서울의 밤하늘에 울려퍼지는 가운데 30만여 명의 사부대중이 광화문 앞부터 서울시청까지 2km에 달하는 광화문대로를 가득 메운 채 열린 무차대회가 열리다. 식전행사는 각국에서 찾아온 스님들의 담마토크, 풍물패와 무용단의 진혼제, 예불의식 순으로 진행되다. 오후 8시 법고 소리가 서울의 밤하늘에 울려 퍼지는 가운데 내빈들이 광화문 앞에 마련된 특설도량에 오르고, 진제 종정예하가 환호를 받으며 입장하면서 본대회가 문을 열다. 총무원장스님은 ‘한반도 통일선언문’을 발표하며 일심一心과 합심合心을 기반으로 한 불교적 통일방안을 제시하다. 그러면서 “불교도가 민족동질성 회복과 통일의 대업을 이룩하는데 앞장서겠다”며 “한국불교는 공존, 상생, 합심의 통일논리에 따라 민족동질성 회복사업, 인도적 지원사업, 북한 불교문화재 복원사업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하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도 영상메시지로 “불자 여러분께서 통일을 향한 우리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달라”며 종단의 의지에 화답하다. 종정예하는 평소 강조하는 ‘부모미생전父母未生前 본래진면목本來眞面目’ 화두를 던지며 영원한 행복으로 가는 길인 ‘참나’에 대한 통찰을 주문하다. 이와 함께 중국 당나라의 마조도일 선사와 재가在家 선지식이었던 방거사 가족의 일화를 소개하며 언어분별을 벗어난 격외格外의 경지를 드러내다. 특히 “‘중생이 아프니 나도 아프다’는 유마거사의 말씀이 인류에게 장군죽비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나 혼자만 구원 받으면 되고, 모든 잘못을 남의 탓으로만 돌리는 오늘의 사회풍조 속에서 인격도야의 실천행이 절실하다”고 지적하다. 마지막으로 무차대회는 해외 종교지도자들이 세계평화기원문을 낭독하면서 대미를 장식하다. 이들은 세계평화기원문에서 “종교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그 어떠한 폭력이나 배타적인 행위도 반대하며, 종교간 대화와 교류에 적극 협조하여 종교화합과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다.

    불기2559년 부처님오신날 연등회가 봉행되다.
    오후 4시 동국대 운동장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가 봉행되고, 법회 후 연등회의 꽃으로 불리는 제등행렬이 흥인지문과 종로를 거쳐 광화문에서 펼쳐지다. ‘평화로운 마음 향기로운 세상’을 주제로 열린 연등회에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태극기등이 행렬등으로, 평화통일 한반도등과 평화·화합의 의미를 담은 마애삼존불등이 장엄등으로 새롭게 선보이다. 연등행렬 참가자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무차대회에 동참하다.
    관련사료
    봄내음 품은 맑은 구름 남북 오가듯 경계 차별 사라진 한반도 평화 서원
    바로가기
    관련사료
    광화문 30만 대중 “우리 모두 부처
    바로가기
  • 2015년 4월 27일 (불기 2559년)
    3차 100인 대중공사 ‘사찰재정 투명화’ 의제 논의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기자회견을 갖다.
    7월부터 직영사찰, 특별분담금사찰, 4등급(30억 이상) 이상 사찰의 재정을 공개하고, 전국 본·말사 등 사찰에서 발생하는 주요 지출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해 예산지출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하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네팔에 지진으로 수많은 희생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데 대해 애도문을 발표하다.

    조계종이 네팔 현지에 긴급구호봉사단 선발대를 파견하다.
  • 2015년 3월 17일 (불기 2559년)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제201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이날 종회에서는 해인총림 산중총회에서 추천된 원각스님을 해인총림 방장으로 추대하고, 공성인 호계원장에 전 군종특별교구장 자광스님을 선출하다. 또 종회 사무처장 임명 동의의 건을 처리해 선운사 종회의원 태효스님(고창 문수사 주지)을 임명하다. 이어 2014년도 중앙종무기관 직영ㆍ특별분담금 사찰 결산검사와 △종정, 총무원장, 종회의원 등의 자격 상향을 골자로 한 종헌 개정의 건 △산중총회법ㆍ총림법ㆍ법인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 등 종법 제・개정의 건 등을 처리하다.
    관련 이미지
  • 2015년 3월 1일 (불기 2559년)
    레바논에서 UN평화유지군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명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다.
    총무원장스님의 레바논 방문에는 군종특별교구장 정우스님, 조계종 사회부장 정문스님,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진화스님, 육군사관학교 군종실장 함현준 법사,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가 동행하다. 방문단은 동명부대 주둔지에 도착해 시설을 둘러보고 의장행사와 기념 동판 제작 행사를 갖다. 총무원장스님은 방명록에 ‘국민은 여러분의 헌신을 기억할 것입니다’라고 남기다. 방문단은 동명부대 군법당에서 불자 장병들과 세계평화기원 법회를 봉행하고, 테러와 전쟁, 기아와 난민이 가득한 사바세계에 평화와 안녕이 깃들기를 발원하다. 법회에 앞서 총무원장스님은 부르글리야 모스크를 찾아 무프티(이슬람 고위종교지도자)와 평화안착을 위한 종교의 역할에 대해 환담하다. 또한, 부르글리야 시청에서 열린 취약계층을 위한 동명부대 물품 공여식에 참석하고, 이슬람 가톨릭 등 종교지도자들과 만나 평화 안착을 위한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다. 방문단은 다음날 부대 장병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스님은 40여년 전 소총수로 군복무했던 경험을 소개해 박수갈채를 받다. 이어 “여러분들의 마지막 임무는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가정으로 귀환하는 일이다"라며, "마지막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다.
    관련 이미지
    관련사료
    “전쟁종식 평화안착 위해 종교계 함께 노력”
    바로가기
  • 2015년 2월 24일 (불기 2559년)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불교, 미래세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2차 100인 대중공사에 참석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 군 등 8개 주제로 이뤄진 주제별 난장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다. 종합토론에서 참가자들은 대중공사를 계기로 종도들의 의견을 수렴해 미래세대위원회 발족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다. 이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불교와 사찰의 역할을 가기 위해 △지역별 특성화된 불교대안학교 설립 △미래세대를 위한 불교 역할 강화 △사찰공간을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 및 소통, 활용의 공간으로 재구성해 나가기로 하다. 총무원장스님은 모둠토론에서 사찰 주지의 역할과 의무에 대해 강조하다. “33대 총무원장이 되면서 직할교구에 한해 주지인사고과제를 만들었다. 인사고과제는 어린이 포교에 가장 큰 비중을, 다음으로 복지시설 운영과 지역사회와 문화 공유 등에 배점을 두고 있다”며 “이는 주지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절에서 편히 살 사람은 주지하지 마라. 귀찮더라도 의지가 있는 스님들을 주지로서 역할과 의무를 다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역설하다.
    관련 이미지
    관련사료
    청년들 고민 종단이 함께 나눈다
    바로가기
    관련사료
    “절에서 편히 살 사람은 주지하지 마라”
    바로가기
  • 2015년 1월 22일 (불기 2559년)
    2015 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자들에게 시상하다.
    문서정(단편소설), 김희원(시ㆍ시조), 이화리(동화) 제씨.

    군종교구 임원단과 군승 대표의 예방을 받고 군 포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다.
    군종교구장 정우스님, 군종교구 총무국장 지선스님, 남장 김갑영 육군선임법사, 군불교총신도회 고문 최현국 소장, 임충빈 예비역불자회 자문위원 등 13명이 참석하다.
    관련 이미지
  • 2014년 11월 27일 (불기 2558년)
    군종교구(교구장 정우스님)가 고양 여래사에서 봉행한 제46주년 군승의날 기념법회에 참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