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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109

  • 2021년 9월 14일 (불기 2565년)
    동국대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가 출범하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위원장 자승스님을 증명으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성우스님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윤성이 총장이 건학위원장을 맡다. 동국대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는 신행/포교, 인재양성, 지속성, 기금/재정, 글로벌 등 5개의 분과위원회와 사무국을 구성해 건학이념 구현을 통한 제2 건학을 도모하다.
  • 2021년 8월 30일 (불기 2565년)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2021 세계일화世界一花 국제불교영화제(OIBFF)' 폐막작으로 영와 <아홉스님>이 상영되다. 영화제는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주윤식) 주최 동국대 영상대학원(원장 이원덕)이 주관 아래 8월 26일부터 세계 15개국 62편의 영화가 상영되다.
  • 2021년 6월 22일 (불기 2565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 법인발전기금 2억 원을 희사하다.
    제2차 최고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발전기금을 전달하다. 회의에서는 건학위원회 상임최고위원으로 돈관스님이 지정되어 임명장을 수여하다.
  • 2021년 4월 29일 (불기 2565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고문이자 위원장에 추대되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성우스님)가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건학위원회 발족식 및 연석회의를 갖고, 법인 및 법인 산하 각급학교와 기관에 건학이념 구현, 제2 건학의 초석을 마련할 것을 선언하다. 건학위원회는 조계종 종정예하 진제스님을 증명으로, 서울 봉은사 회주인 스님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최고위원회와 상임위원회, 자문단, 분과위원회(교육, 의료, 지역, 글로벌), 집행위원회, 사무국으로 구성되다. 최고위원회 위원장은 회주 스님, 당연직 위원으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성우스님, 상임이사 성월스님, 교육위원장 돈관스님, 의료위원장 정문스님, 윤성이 동국대학교 총장, 이영경 경주캠퍼스 총장, 채석래 의료원장, 민보경 동대부고 교장, 박기련 법인사무처장 등이 참여하다. 법인이 건학위원회를 출범한 것은 종립학교 구성원들이 오늘날 한국불교가 처한 위기에 관행과 타성에 젖어 무감각한 것은 아닌가 하는 자성에서 비롯되다. 불자와 출가자 수가 줄어들고 있고, 사찰 재정도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한국불교를 살리는 일에 동참하자는 의지를 건학위원회 구성으로 표명하다.
  • 2021년 2월 27일 (불기 2565년)
    서울 봉은사 보우당에서 열린 ‘수미산원정대 발대식’에 참석하다.
    위례 상월선원 천막결사와 만행결사 자비순례 정신을 이어 앞으로 3년 동안 108명에게 부처님과 인연 맺도록 하는 원력을 실천하는 첫 발을 떼다. 이 자리에는 상월결사 회주인 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30여 명이 함께하다.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동국대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봉은사 총무국장 탄원스님, 기획국장 효신스님, 템플스테이 사무국장 정오스님을 비롯해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전 중신회장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원욱 국회 정각회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정주 의원, 박범훈 불교음악원장. 동국대에서 윤성이 총장, 이영경 경주캠퍼스 총장, 황순일 불교대학장, 김용현 사회과학대학장, 윤재웅 다르마칼리지학장, 차승재 교수, 신영섭 교수 등이 참석하다. 회주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한국불교 현실을 직시해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과 인연을 맺도록 선봉에 서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다. 스님은 “2000만 불자를 이야기하던 불교가 어느덧 1500만 불자에서 이제는 700만 불자라는 조사가 나왔다”며 “인구 감소와 탈종교화, 스님들의 무관심으로 신도수가 감소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속도대로라면 불교는 하나의 문화재 수준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고 지적하다. 또 “아마 여기 계신 분들 가운데 이웃종교인이나 무교인을 붙들고 부처님 법이 좋으니 부처님 믿으라고 이야기 해 본 사람은 한 두 사람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불교가 침몰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며 “오면 오고 가면 가는 잘못된 인연법과 소극적인 자세, 잘못된 배려 속에서 불교는 침몰하고 있다”고 밝히다. 그러면서 “거대한 불교가 속도가 붙어 가라앉고 있다. 침몰하는 배를 멈추게는 못하겠지만 속도를 줄여보자는 취지로 마련하게 됐다”며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 있는 분들이 함께 불교의 위기의식을 느껴 불자로 새롭게 인연 맺는데 선봉에 서서 최선을 노력을 다해보자”고 피력하다. 발대식에서 박기련 동국대 법인사무처장이 ‘상월결사와 수미산원정대’ 취지 및 경과보고, 황순일 동국대 불교대학장의 ‘상월결사와 불교의 지혜’, 신영섭 동국대 연극학부 교수의 ‘감동 있는 불교로의 인연’의 주제 발표, 봉은사 총무국장 탄원스님이 수미산원정대의 강의 운영계획 및 교육과정을 소개하다. 수미산원정대는 회주 스님이 2019년 위례 상월선원 천막결사 중 “땅이 노래하고 하늘이 춤추니, 수미산이 사바세계로구나”라는 게송으로 사부대중에게 큰 가르침을 준 것에서 유래하다. 스님은 수미산이 먼 곳에 있는 게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 한 가운데, 우리 마음속에 있음을 깨우쳐 주고, 사부대중이 함께 불교중흥과 세상의 평화를 발원하며 수미산원정대 탄생을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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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몰하는 한국불교를 살리자”…수미산원정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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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1월 26일 (불기 2564년)
    서울 봉은사 구생원에서 불교계 석학들과 간담회를 갖다.
    스님은 “한국불교가 직면한 위기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동시에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실천이 상월결사”라면서 한국불교가 안고 있는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출가자 급감, 신도 감소와 그에 따른 재정 위기를 꼽다. 스님은 “신도 없는 종교는 존재할 수 없고, 스님이 없다면 부처님 가르침이 전해질 수 없다”며 종단 예산을 들어 현재 한국불교의 위기를 설명하다. “종단 예산을 250억 원으로 산정하면, 매년 자연증가분이 20억 원, 10년 뒤에는 종단에 필요한 예산이 500억 원”이라며 “신도가 줄면 재정도 줄어드는데 사활을 걸지 않으면 당장 10년 후에 소수 종단이 될 수밖에 없다”고 역설하다. 그러나 "어느 때보다 위기에 직면해있지만 안타깝게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준비하는 스님이나 신도들이 많지 않다." “앉아서 입으로 불교가 콩이니 팥이니 하지 목숨 걸고 포교하는 스님은 많지 않고 그저 추상적으로 ‘불교가 이래선 안된다’ 정도 생각만 할 뿐 적극적으로 대안과 방법을 제시하지 않는 게 한국불교의 현실”이라며 통탄해 하다. "총무원장 소임을 8년간 맡으면서 이 문제의 심각성을 절감했다"고 밝힌 스님은 “신도를 늘리는 등 대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도심 몇몇 사찰을 제외하고 산중 사찰은 문을 닫게 되고 사찰은 문화재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며,,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부대중이 신도 배가운동에 나서야 한다"고 피력하다. 그러면서 “스님과 불자 한 사람 한 사람이 1년 동안 불자가 아닌,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 10명만 부처님과 인연을 맺게 하겠다고 원력을 세워 실천하면 된다”며, “1년에 단 한 명이라도 인연을 맺어주지 않으면, 앉아서 백날 떠들어봐야 시간 낭비다. 한 사람 앞에 10명씩 포교한다고 생각하면 800만 불자라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다. 이어 “3년 동안 108명에게 새롭게 부처님과 인연을 맺어주겠다고 원력을 세웠다”는 스님은 “108명에게 새롭게 부처님과 인연을 맺어주고 ‘수미산 원정대’로 이름 지어주겠다고 원력을 세웠다”면서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어떻게 해서든 10명은 부처님께 인연을 맺어주는 마음의 다짐을 하고, 다른 분들에게도 이와 같은 얘기를 해서 불자들이 한 명씩이라도 포교하면 800만 신도가 유지될 것”이라고 당부하다. 간담회에는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상월선원 총도감 호산스님, 순례단장 원명스님,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 혜명스님, 중앙승가대 교수 자현스님, 김성규 한국교수불자연합회장, 송일호 동국대 불자교수회장, 황순일 동국대 교수, 김용현 동국대 교수, 최응천 동국대 대학원 교수, 안양규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장, 석길암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 조기룡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 이병두 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관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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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승스님 "신도 배가운동만이 한국불교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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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1월 11일 (불기 2564년)
    서울 봉은사에서 ‘상월선원 만행결사 자비순례단 사부대중 모임'을 갖다.
    위례 상월선원 천막결사 1주년을 맞아 대구 동화사에서 서울 봉은사까지 21일 동안 총 511km 자비순례를 완보한 69명의 결사대중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결사의 정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다. 행사는 불교중흥과 국난극복을 위해 고되고 거친 길을 마다않고 끝까지 완주한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이자 부처님 자비를 필요로 하는 곳에 그 원력을 회향해 의미를 더하다. 상월선원 회주인 스님은 순례를 완주한 대중에 완보증서와 기념사진첩을 직접 전달하고, 순례 기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주상 보시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박치호 거사와 명선다례원에 감사패도 증정하다. 순례 소식을 전한 [불교신문]과 교계 언론에 발전기금도 전달하다. 또한, 베트남 농촌학교 해우소 건립과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지원, 결사대중인 스노보드 국가대표 정해림 선수 전지훈련 지원, 결사대중 건강을 책임진 동국대 일산병원에 대한 구급차 구입 지원금 등 모두 4곳에 후원금도 전달하다. 한편, 앞서 식전행사로 보도기록과 사진전 전시와 신간 『상월선원』(백승권 지음, 조계종출판사) 봉정, 순례 영상도 상영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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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월선원 천막결사 1주년…한국불교 중흥 힘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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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0월 27일 (불기 2564년)
    서울 봉은사에서 상월선원 만행결사 자비순례 회향법회를 봉행하다.
    전날(26일) 서울 봉은사에 도착한 순례단은 이날 오전 4시 행선을 시작해 천막결사 정신이 서린 위례 상월선원까지 다녀오다. 봉은사에서 위례 상월선원 까지는 약 13km. 자비순례단은 2시간 반을 걸어 오전 10시30분 봉은사 미륵전 앞에서 회향법회를 봉행하다. 결사 대중은 511km에 달하는 장도를 마무리하면서 순례 원력으로 한국불교 중흥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다. 대중을 대표해 발원문을 낭독한 김정도 동국대 대학원 총학생회장은 "순례 대중 모두는 이 나라 아름다운 가을을 지나오며 불국토가 지금 여기에 있기를 발원했다"며, "이 원력과 신심이 널리 퍼지고 이어져 한국불교 중흥의 힘찬 출발이 될 수 있기를 부처님 전에 엎드려 절한다”고 고하다. 비구 비구니 우바이 우바새가 한마음으로 정진하는 현장인 만행결사는 1700년 한국불교사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운 수행현장이었다. 천막결사에 이어 만행결사를 이끈 회주 스님은 “앉아서 기다리는 불교가 아닌 움직이는 불교, 소극적인 불교가 아닌 적극적인 불교, 침체된 불교가 아닌 활기찬 불교”를 위해 결사를 시작했고, “미래불교는 사부대중이 함께하는 불교가 돼야 한다”고 피력해 왔다. 그러면서 “무문관 두 철을 나고 천막결사를 회향하고 느낀 점은 사부대중이 함께하면 불교가 중흥된다는 것이다”라며, “불교 주인은 스님 아니라 사부대중이며, 스님과 불자가 하나의 공동체가 돼 일으켜야 한다는 게 내가 가진 확신”이라고 강조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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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행결사 자비순례 원만성취…한국불교 중흥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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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월선원 만행결사 자비순례 천리길] 순례대중이 말하는 상월선원 회주 자승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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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0월 15일 (불기 2564년)
    자비순례 9일차
    오전 11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문경 STX리조트를 방문해 회주 스님과 순례단을 격려하다. 총무원장 스님은 “동참하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자리에 함께한 결사대중을 향해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역사적인 결사를 완수하려면 목숨을 건다는 각오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다. 회주 스님은 “종무행정에 바쁘심에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총무원장 스님 격려 덕분에 힘을 얻어 무사히 완주할 것”이라고 인사하다. 중앙종회의장 범해스님도 "종회를 대표해 순례를 잘 해나가고 있다"며 감사 인사하다. 총도감 호산스님은 매일 40~50여 명의 대중들이 의료진료소를 찾아 발을 치료해 가며 순례를 하고 있다는 등의 상황을 전하다. 한편, 오후 2시부터 세 시간에 걸쳐 불교계를 대표하는 학자들이 모여 "상월결사의 시대적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대중공사를 열다. '수행과 전법의 길로써 상월결사'를 발제한 중앙승가대 교수 자현스님은 천막결사와 만행결사가 갖는 의미를 고찰하다. ‘국난극복의 길로써 상월결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을 모색하다’는 주제로 발제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 혜명스님은 "상월결사가 불교 내부와 대사회적 대응의 프레임 전환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고 주장하다. '상월결사의 역사적 의의 - 상월선원 천막결사와 국난극복자비순례를 중심으로’를 발제한 황순일 동국대 교수는 "상월결사가 고답적이고 소극적인 자세를 버리고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이라고 평가하다. 이어 임승택 불교학연구회장(경북대 교수), 조기룡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 김성규 한국교수불자연합회장, 송일호 동국대 불자교수회장, 최응천 동국대 대학원 교수, 김용현 동국대 교수, 안양규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장, 이병두 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관이 종합토론을 벌이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만행결사가 역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한국불교를 만들어가겠다는 변화의 선언"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다. 한편, 권영진 대구시장도 리조트를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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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순례, 부처님 진리로 돌아가는 역사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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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행결사, 사부대중이 행동하는 불교 되겠다는 변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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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12월 28일 (불기 2563년)
    상월선원 법당에서 학술세미나가 열리다. 김응철 중앙승가대 교수가 ‘중생과 함께하는 붓다, 붓다와 함께하는 중생-상월선원 천막결사의 시대적 지향’을 주제로, 황순일 동국대 불교학부 교수가 ‘결사, 붓다 정신의 근원적 지평을 향한 불교의 의지-상월선원 천막결사의 역사적 의의’를 주제로 발제하다. 토론자로 김성규 한국교수불자연합회장, 동국대교수불자회장 송일호 교수, 서운교 동국대경주 불자교수회 부회장, 최응천 동국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가 참석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 혜명스님, 중앙승가대 교수 자현스님, 박인석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 이범수 동국대 불교대학원 교수, 이병두 종교평화연구원장 등이 의견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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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10월 26일 (불기 2563년)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18회 은정장학금 전달식 및 제11회 나란다축제 시상식이 열리다. 사단법인 한국불교학회를 비롯한 5개 기관과 동덕여대 1학년 김연아 씨를 비롯한 대학생 등 총 56명에게 1억 1,35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다.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이사장인 스님은 상임이사 성월스님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인재불사와 불교학 저변의 큰 원력으로 단체를 설립한 정대 큰스님께선 늘 ‘사람’의 소중함을 강조하셨다”며 “학생들이 미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꿈이 있는 곳에 늘 ‘은정’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다.
  • 2018년 10월 27일 (불기 2562년)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17회 은정장학금 전달식 및 제10회 나란다축제 시상식이 열리다. 4개 기관과 박사과정 2명 대학원생 등 총 61명에게 1억 1,7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다. 기관은 가산불교문화연구원, 불교인권위원회, 학국불교학회,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가 연구비를 지원받고, 학술상은 이상민 동덕여대 강사가 선정되다. 은정학술연구인력으로는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 박사과정 현암스님과 북경대학교 철학대학원 불교학과 박사과정 임상목 씨가 각각 선정되다. 이와 함께 나란다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개인과 단체에 대해서도 시상하다.
  • 2017년 10월 28일 (불기 2561년)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16회 은정장학금 전달식 및 제9회 나란다축제 시상식이 열리다. 5개 기관과 박사과정 2명 대학원생 등 총 62명에게 1억 1,6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다. 불교사전을 편찬하는 가산불교문화연구원과 불교인권위원회, 한국불교학회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에 연구비가 지원되고, 은정학술연구인력에 동국대 불교학과 박사과정 유지원, 서정원 씨가 선정되다. 이어 초중등부, 사관학교 및 경찰대, 군장병, 일반부와 독송대회, 댄스경연 등에 총 1만 781명이 참가한 2017년 나란다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과 단체에 대해 시상하다.
  • 2017년 10월 6일 (불기 2561년)
    아름다운동행이 탄자니아 보리가람 농업기술대학이 위치해 있는 다르에스살람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5,500켤레의 신발을 지원하다. 신발 전달식에는 하심 키캄보니 군청장, 송금영 주탄자니아 한국대사 등이 참석하다.
  • 2017년 9월 25일 (불기 2561년)
    불교 지도자 네트워크 모임인 불교포럼 제26차 조찬강연회에 참석하다.
    황순일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교수가 ‘동남아시아불교의 수행과 신행’을 주제로 강연하다.
  • 2017년 7월 12일 (불기 2561년)
    미국 하와이에 있는 무량사 주지 도현스님의 예방을 받다.
    현지 미국인을 스님으로 양성하기 위한 싯다르타대학 개교 계획을 밝히다.

    제4대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에 중앙종회의원 선묵스님(서울 도안사 주지)을 임명하다.
    조계종 군종교구 상임위원회(의장 정우스님)는 5일 회의를 열고 후보를 복수 추천하다.
  • 2017년 4월 25일 (불기 2561년)
    불기2561년 부처님오신날(5월 3일)을 맞아 봉축사를 발표하다.
    총무원장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시비분별을 멈추면 본래부터 완전한 자성이 모습을 드러내고 자성이 청정한 줄 알게 되면 순간순간 대하는 온 중생을 부처로서 마주할 수 있다”면서 “모두가 본래 면목을 드러내니 누구 하나 주인공 아님이 없다. ‘차별 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 이라는 이치를 바로 알면 지혜와 자비의 길이 열린다”고 당부하다. 또 “세상의 풍요를 위해 땀 흘린 노동자의 옷깃에서,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기업가의 열린 미소에서, 자연과 더불어 뿌린 대로 거두는 농민의 손길에서, 상처받은 이웃을 얼싸안는 시민들의 아름다운 품에서 우리는 부처의 세상을 본다”면서 “가정과 일터, 거리와 사회에서 차별을 없애고 모든 이들을 부처로 대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길”임을 역설하다.

    조계종 포교원 경찰전법단이 경찰청 대강당에서 봉행한 봉축대법회에 참석하다.

    탄자니아 보리가람대학생 퍼디난드 저머너스 탕구 군 등 남녀 4명이 총무원장스님을 계사로 수계식을 갖고 불자가 되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마련한 청계천 전통등전시회가 개막하다. 전시 주제는 ‘염천(念天), 흐르는 물에서 하늘을 생각하다’이다.
  • 2017년 4월 24일 (불기 2561년)
    총무원 사회부 사회국장에 해량스님, 호법부 조사국장에 지상스님을 임명하다.

    아름다운동행 초청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학생 및 교수, 정부관계자들이 방한해 은해사에서 템플스테이 등 한국의 전통사찰문화를 체험하다.
  • 2017년 3월 31일 (불기 2561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무량수전 신축불사 낙성법회에 참석하다.
    조계종 군종교구(교구장 정우스님)가 봉행한 법회에서 총무원장스님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로 긴장감이 감도는 판문점에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은 무량수전의 낙성은 어느 때보다 의미 있다”며 JSA 무량수전이 남북통일과 세계평화의 상징이 되길 발원하다. 법회에는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스님,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육군 1사단장 이종화 소장과 박정이 예비역불자연합회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하다.
  • 2017년 3월 16일 (불기 2561년)
    아름다운동행 제13차 이사회를 주재하다.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학생 초청과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재건사업 등 2017년 사업계획을 확정하다.

    조계종이 조계사와 봉은사, 강화 보문사, 경산 선본사, 과천 연주암 등 직영사찰 5곳의 2016년 사찰 재정자료를 종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다. 재정 공개는 2015년 3월 제3차 100인 대중공사 ‘사찰재정 투명화’ 의제 논의 결과에 따른 조치로, 총무원장스님이 2015년 4월에 4등급(29억 이상) 이상 재정공개를 골자로 한 공개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