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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3일 (불기 2561년)
조계사 청년회 40주년 법회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축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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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9일 (불기 2561년)
불기2561년 부처님오신날 연등회가 개막하다.
동국대 대운동장에서 어울림마당과 연등법회를 봉행되다. 총무원장스님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에 대한 성찰과, 아픔이 있는 이들에게 기꺼이 나눠주는 희생은 내일을 희망하는 모두에게 밝은 길을 열어줄 것”이라며 “오늘 우리는 이러한 마음의 빛으로 세상의 어둠을 걷어내고자 서로 맞잡은 손으로 등불을 높게 들고 힘차게 걸어가고 있다”고 말하다. 이어 “심성으로 밝힌 빛은 내가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하고 바로 곁에 이웃이 있다는 것을 느끼며 서로 기대고 어우러져 있음을 깨닫게 한다”며 “서로 웃는 얼굴에서 희망을 찾고 내가 곧 삶의 주인임을 알고 슬픔을 함께 나누는 자비의 길을 마음으로 밝혀, 무량한 광명의 세상이 환하게 열려가기를 기원한다”고 하다. 연등법회를 마치고 연등행렬이 오후 7시께 동대문을 출발해 종로, 조계사 우정국로까지 이어진다. 총무원장스님과 중앙종회의장 원행스님을 비롯한 중앙종무기관 스님들과 중앙승가대와 석림회 학인 스님들을 선두로 합창단과 종립학교 학생들, 승가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등이 뒤를 잇다. 테마등은 사물등四物燈과 10만여 개의 형형색색 연등이 서울 밤하늘을 영롱하게 밝히다. 한편, 중요무형문화재 122호 연등회의 개막을 앞두고 중국, 대만, 일본, 스리랑카, 미얀마, 프랑스 등 세계 11개국 불교지도자들이 방한해 총무원장스님을 예방하다.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정자스님, 대만 불광산사 부주지 혜륜스님, 일본 조동종 영복사 영 이토 코케 스님, 스리랑카 샨티 피리브나 다문폴라 우누룽다 스님, 몽골불교 간단사 강사 얼캠바야 샤그 스님, 캄보디아 빈응 스님, 프랑스 마리에 도닌 씨 등 30여 명이 함께 하다.
관련사료
서울 밤하늘 수놓는 '연등행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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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5일 (불기 2561년)
불기2561년 부처님오신날(5월 3일)을 맞아 봉축사를 발표하다.
총무원장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시비분별을 멈추면 본래부터 완전한 자성이 모습을 드러내고 자성이 청정한 줄 알게 되면 순간순간 대하는 온 중생을 부처로서 마주할 수 있다”면서 “모두가 본래 면목을 드러내니 누구 하나 주인공 아님이 없다. ‘차별 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 이라는 이치를 바로 알면 지혜와 자비의 길이 열린다”고 당부하다. 또 “세상의 풍요를 위해 땀 흘린 노동자의 옷깃에서,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기업가의 열린 미소에서, 자연과 더불어 뿌린 대로 거두는 농민의 손길에서, 상처받은 이웃을 얼싸안는 시민들의 아름다운 품에서 우리는 부처의 세상을 본다”면서 “가정과 일터, 거리와 사회에서 차별을 없애고 모든 이들을 부처로 대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길”임을 역설하다.
조계종 포교원 경찰전법단이 경찰청 대강당에서 봉행한 봉축대법회에 참석하다.
탄자니아 보리가람대학생 퍼디난드 저머너스 탕구 군 등 남녀 4명이 총무원장스님을 계사로 수계식을 갖고 불자가 되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마련한 청계천 전통등전시회가 개막하다. 전시 주제는 ‘염천(念天), 흐르는 물에서 하늘을 생각하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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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31일 (불기 2561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무량수전 신축불사 낙성법회에 참석하다.
조계종 군종교구(교구장 정우스님)가 봉행한 법회에서 총무원장스님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로 긴장감이 감도는 판문점에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은 무량수전의 낙성은 어느 때보다 의미 있다”며 JSA 무량수전이 남북통일과 세계평화의 상징이 되길 발원하다. 법회에는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스님,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육군 1사단장 이종화 소장과 박정이 예비역불자연합회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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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7일 (불기 2561년)
조계사 대웅전에서 ‘조계종 14대 종정 진제 법원대종사 추대법회’가 봉행되다.
종정 진제 법원대종사는 불자들에게 부단한 정진은 물론 우리 사회 갈등과 대립을 화쟁정신으로 치유해 국민 마음을 하나로 묶는 국민통합을 이루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승보살도(大乘菩薩道) 실천을 당부하다. 법어를 통해 “우리 참마음은 허공보다 넓고 바다보다 깊고 태양보다 밝다. 참마음을 깨달으면 큰 지혜와 자비, 무량한 공덕이 구족하고 자유와 평화, 해탈열반의 삶, 참다운 행복의 삶을 살 수 있다”며, “나고 날 적마다 참다운 안락과 행복을 누리고자 한다면, 일상 속에서 ‘부모에게 나기 전에 어떤 것이 참나 인가’하고 오매불망 간절히 의심하고 또 의심해 삶의 본래 모습인 참나를 깨달아야 한다”고 설하다. 이어 “부처님이 깨달은 살림살이는 때로는 많은 대중들에게 말없이 꽃을 들어 보이시고, 많은 대중 앞에 자리를 분(分)해서 같이 앉으시고, 돌아가신 후 관 밖으로 두 발을 드러내 보이셨다”며, “모든 대중이 석가모니부처님이 깨달은 진리를 알고자 하면, 이 도리를 바로 알아야 깨달음을 바로 봄이로다”라고 설하다. 이날 종정추대식에는 종단의 원로 및 중진스님을 비롯해 정관계 주요 인사 등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해 종정예하의 추대를 축하하고 한국불교 중흥과 국민화합과 통합을 발원하다.
중앙종회(의장 원행스님) 제208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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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4일 (불기 2561년)
불기2561(2017)년 제1차 교구본사주지회의에 참석하다.
2016년 중앙종무기관 세입·세출 결산보고의 건, 제14대 종정예하 추대법회 봉행에 따른 보고의 건,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 변경에 따른 보고의 건 등을 다루다. 교구본사주지회의는 총무원과 지방 교구간의 긴밀한 종무 협의를 위한 종헌기구이며, 매년 중앙종회를 앞두고 3월과 10월에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예방을 받다.
연정을 주제로 환담하면서 진정한 통합을 위한 정치권의 상호존중을 강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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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3일 (불기 2561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불기2561년 제1차 이사회를 주재하다.
부처님오신날의 국가공휴일 명칭인 ‘석가탄신일’을 ‘부처님오신날’로 변경을 추진키로 하다. 대통령령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사항으로 정부 및 국회에 명칭 변경을 공식 요청하기로 하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제37차 정기총회를 주재하다.
2017년 사업계획 제38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법주사 개최 등과 예산안 5억1,802만 원을 승인하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창립 22주년 기념법회가 봉행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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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6일 (불기 2561년)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신년법회에 참석하다.
총무원장스님은 법어를 통해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4당이 헌법재판소 결정 수용을 합의한 데 대해 “매우 뜻깊은 결정"이라고 말하고, 국회가 국민 화합과 통합을 위해 노력해 줄것을 당부하다. 법회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및 국회정각회장 주호영 의원 등 정각회원 100여 명이 참석하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다.
조계종 포교사단 임원들의 예방을 받다.
총무원장스님은 이 자리에서도 "헌재 판결에 승복해 사회가 화합될 수 있도록 전국에서 활동하는 포교사들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다.
아름다운동행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너의 입학을 축하해’ 포장식과 전달식을 갖다.
총무원장스님이 어린이들에게 책가방을 걸어주며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다.
불기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로 ‘차별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이 선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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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9일 (불기 2561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예방을 받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창일 의원, 천정배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 박준영 의원 등이 함께 예방하다. 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 유력 주자들이 총무원장스님을 찾아 불교계와 소통하다.
조계사에서 불기2561년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가 봉행되다.
총무원장스님은 신년 법어를 통해 “지난해 헌정사상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했고, 국민들은 씻기 어려운 상처를 입었다”며 “시대의 엄중함 속에서 언제나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는 공심公心과 원력願力을 분별하는 지혜의 눈으로 밝은 미래를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다. 법회에는 총무원장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스님, 보문종 총무원장 인구스님 등 종단협 회원 종단 대표자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회의장 원행스님, 교육원장 현응스님,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하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천정배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국민의 뜻을 헤아려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을 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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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일 (불기 2561년)
조계사 대웅전에서 종정예하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참나’를 화두로 던지며 "우리 사회 고통 받는 이웃들과 함께하며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신심으로 사회를 밝혀나가자"고 설하다. 종정예하는 종도들에게 내린 법어를 통해 “항산恒産으로 국민들이 안심입명처를 얻도록 하라”며, “항심恒心으로 복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민 구성원들은 각자 서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본분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다. 또한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불사가 원만회향 할 수 있도록 원력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다. 그리고 “내 안의 밝은 마음이 곧 부처님의 광명”이라며 “백번이나 단련한 진금과 같이 참나를 찾고, 정월 초하루 아침 해처럼 그 빛으로 이웃과 사회를 환하게 밝히자”고 설하다. 신년하례법회에는 진제 종정예하를 비롯해 원로의장 밀운스님과 원로의원 스님들이 함께 하다. 또 총무원장스님, 중앙종회의장 원행스님, 호계원장 성타스님, 포교원장 지홍스님, 교구본사 주지, 중앙종회의원, 전국비구니회장 육문스님을 비롯한 비구니 스님과 포교신도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하다.
김재원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의 예방을 받고, 종교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로서 종교 간 가교 역할을 잘 해 줄 것을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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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불기 2560년)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봉행한 제48주년 ‘군승의 날’ 기념법회에 참석하다.
선재스님(선재사찰음식문화연구원장)을 조계종 첫 ‘사찰음식 명장’으로 위촉하다.
동국대 종단 장학생 예방을 받고 격려하다.
총무원 장학생 14명과 양영진 교무부총장이 참석하다.
제13회 불교출판문화상 시상식이 열리다.
대상은 구산선문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한 이일야 철학자의 <아홉개의 산문이 열리다>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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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7일 (불기 2560년)
조계사에서 ‘10ㆍ27법난 천도재 및 36주년 기념법회’가 봉행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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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9일 (불기 2560년)
서울 현충원 호국지장사(주지 도호스님) 대웅전 개축불사 원만회향 기념 대법회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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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2일 (불기 2560년)
중국 닝보에서 열리는 제19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에 참석하다.
대회는 저장성浙江省 닝보寧波 쉐더우사雪竇寺에서 ‘천년을 이어온 법맥을 이어가자-동북아 불교교류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전망’을 주제로 4박5일간 열리다. 한국에서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인 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보문종 총무원장 인구스님, 총지종 통리원장 인선정사 등 각 종단 지도자들과 중국불교협회장 쉐청學誠스님, 일중한국제불교교류협의회 이사장 다케카 쿠초스님 등 3국 불교지도자 400여 명이 참석하다. 11일 첫 일정으로 판퍼시픽 호텔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3국 불교 대표들이 인사를 나눈 데 이어 이날 쉐더우사 용화광장에서 세계평화기원법회가 봉행되다. 쉐더우사는 운문종 4조로 ‘선禪계의 두보’로 불렸던 설두중현(980~1052)스님이 주석했던 도량으로 이곳에서 훗날 원오극근스님이 쓴 <벽암록>의 모본이 되는 <송고백칙>을 완성했다. 설두선사는 공안선을 탄생시켰고, 이는 이후 간화선으로 이어지게 되다. 세계평화기원법회는 중국, 한국, 일본 순으로 3국 전통 불교의식으로 진행되다. 종단협 회장인 스님이 3국 불교도들을 대표해 평화기원문을 낭독하다. 한중일 불교계는 동북아 불교 발전과 세계불교 번영에 앞장서겠다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쉐더우사에서는 한중일 황금유대 기념비 착공식이 열리다. 한편, 13일 천동선사에서는 3국 다도 시연이 진행되다. 한국 대표로는 전국비구니차인회 소속 스님들과 조계사예차회 회원들이 소박하면서도 정갈한 불교 전통다례를 선보이다. 13일 오후에는 칠탑사와 아육왕사을 순례하고, 공식행사가 끝난 14일 한국불교 대표들은 보타낙가사를 순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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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불교교류의 미래 함께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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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일 (불기 2560년)
조계사에서 봉행된 주호영 신임 정각회장 취임법회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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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5일 (불기 2560년)
조계사에서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주최하고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주관한 ‘광복 71주년 8·15 한반도 평화기원법회’가 봉행되다. 불교계 범 종단이 한반도에 평화와 대화·협력의 물꼬가 트이고 남북관계가 개선돼 통일 시대를 열어가길 한 목소리로 염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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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9일 (불기 2560년)
한국전쟁 발발 66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스님)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16회 호국영령 천도법회를 봉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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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7일 (불기 2560년)
제37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에 참석하다.
한일 양국의 불교 지도자들은 89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일본 도쿄 진언종 대본산 평간사에 모여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에 기여할 것을 서원하고, 4월 큐슈 쿠마모토 지진 희생자들의 극락왕생과 조속한 복구를 기원하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장인 스님은 평화기원법회 대회사를 통해 “현대인의 삶에서 종교에 대한 관심은 점차 멀어지고 있는 듯하다”며 “문명과 자본을 우선시하는 시대와 사회가 정신의 삶을 등한시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종교인의 책무를 다시금 돌아보며 깊게 성찰하게 한다”고 말하다. 이어 “참된 깨달음만이 중생을 구제하고 평화를 이룩하는 길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 “부디 오늘의 대회가 후대에 유산으로 회향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당부하다. 법회에 이어 ‘불교신앙의 다양성’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진행되고, 지혜의 불로 번뇌와 고통의 근원을 태워버린다는 진언종 종교의식인 ‘호마법회’도 거행되다. 대회에 참가한 한일 불교 지도자들은 자연 재해와 민족 분쟁으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청소년 교류사업의 실천을 위해 지속 협의할 것을 결의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다. 한국에서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보문종 총무원장 인구스님, 총지종 통리원장 인선정사,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부회장 성문스님 등 100여 명과 일한불교교류협회장 후지타 류조스님, 전일본불교회장인 코미네 이치인스님 등 일본 대표단 등 250여 명이 참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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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불교 “세계평화 이뤄내 후대 유산으로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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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7일 (불기 2560년)
월간 『불광』(발행인 지홍스님) 지령 500호 기념법회에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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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0일 (불기 2560년)
조계종 포교원 경찰전법단의 경찰청 봉축대법회에 참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