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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71

  • 2012년 8월 29일 (불기 2556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3차 이사회에 참석하다.
    북한 수해 긴급구호물품을 9월 중순께 조선불교도연맹을 통해 지원하자고 결의하다.

    조계사 경내에서 ‘노동자와 함께하는 시민초청 무차대회'가 열리다.
    조계종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본부장 도법스님) 주최로 해고노동자를 비롯해 환경미화원, 장애인근로자, 거리농성 중인 학습지 교사 등 700여 명이 초대되다. 스님을 비롯한 중앙종무기관 교역직 스님들이 초대 노동자들에게 직접 저녁공양을 대접하고 불안한 신분과 부당한 처우로 고통 받는 노동자들의 호소를 들어주다. 무차대회無遮大會란 승속과 노소, 귀천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해 법문을 듣고 잔치를 즐기는 불교전통의식이다. 보시布施의 정신에 근거해 부처님의 넉넉한 자비를 모든 중생에게 골고루 나누어준다는 신앙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 2012년 8월 27일 (불기 2556년)
    조계종 노동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다.
    21일 제40차 종무회의에서 ‘노동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령’이 제정됨에 따라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출범하다. 법광스님(총무원 사회부장), 종호스님(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관장), 원명스님(자성과 쇄신 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도철스님(법주사 수좌, 어산작법학교 수료), 혜조스님(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대표), 동환스님(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전수생), 유덕상(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권승복(전국공무원노동조합 지도위원), 임두혁(노동자생활협동조합 준비위 대표), 유승무(중앙승가대학교 포교사회학과 교수), 백신옥(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 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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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7월 26일 (불기 2556년)
    화쟁위원회 2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다.
    법등스님(조계종 호계원장), 도법스님(자성과쇄신 결사추진본부장), 흥선스님(불교중앙박물관장), 법안스님(불교사회연구소장), 지홍스님(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퇴휴스님(실천불교전국승가회 대표), 원명스님(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일운스님(중앙종회의원, 비구니), 김동건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김종빈 전 검찰총장, 이남곡 논실마을학교 이사장, 성태용 건국대 철학과 교수, 윤성식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조은수 서울대 철학과 교수, 박경준 동국대 불교학과 교수 등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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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7월 5일 (불기 2556년)
    자성과 쇄신 결사추진본부의 ‘1000일 정진단 기도’ 입재 100일을 맞아 정진에 동참한 사부대중의 예방을 받고 격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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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6월 26일 (불기 2556년)
    일본 시코쿠 젠쓰지善通寺에서 열린 ‘제33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에 참석하다.
    대회는 ‘성지순례지의 문화콘텐츠 발전 방안’ 주제 학술세미나를 비롯해 세계평화기원법요식, 환영만찬, 도쿠시마 다이니치지大日寺 성지순례, 고베대지진 피해 현장인 메모리얼파크 및 모자이크 거리 방문으로 진행되다. 스님은 세계평화기원법요식 대회사를 통해 “양국 불교계는 만남의 의미를 넘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하고 공유하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류의 방안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의 주제인 ‘불교문화 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면서 양국 불교계간의 교류와 종단간 교류, 사찰간 교류, 개인간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한층 교류의 깊이와 폭이 넓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하다. 이어 “불교적 지성과 성숙한 국민성으로 난관을 어렵지 않게 극복해 가고 있는 일본국민과 불교계의 모습을 보면서 또 다른 배움을 얻게 됐다”면서 “사회저변에서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행복을 위해 공헌하는 모습을 한국에서도 만들어가기 위해 쉼 없이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서원하다. 대회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 천태종 전 총무원장 정산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정사, 김재경 국회의원(국회 정각회원) 등 한국불교 지도자 120여 명과 일한불교교류협의회장 미야바야시 쇼겐 스님과 이사장 니시오카 료오코 스님 등 일본불교 지도자 18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하다.
  • 2012년 6월 22일 (불기 2556년)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에 원명스님을 임명하다.
  • 2012년 5월 16일 (불기 2556년)
    청주 보살사에서 원로 스님들과 청정승가 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갖다.
    총무원장스님과 원로회의 의장 종산스님, 부의장 밀운스님,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이 모이다. 간담회에서 일부 스님들의 도박 파문과 관련 (가칭)승단범계梵戒 쇄신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하다.

    한국불교역사문화사업단장에 법진스님(전 해인사승가대학장), 총무원 재무부장에 일감스님(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을 임명하다.
  • 2012년 3월 28일 (불기 2556년)
    조계사에서 제13대 종정 진제 대종사 추대법회가 봉행되다.
    진제 종정예하는 ‘계율을 받들어 청정히 하고(持戒淸淨)’, ‘끊임없이 정진하여 화합하며(精進和合)’, ‘중생에게 널리 법을 펼치라(廣度衆生)'는 교시를 내리다.

    자성과 쇄신 결사추진본부(본부장 도법스님)가 주도하는 ‘민족화해 평화통일 한반도 생명평화 공동체 실현을 위한 1000일 정진결사’가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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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1월 17일 (불기 2556년)
    신년 기자회견하다.
    스님은 “2012년 임진년 하화중생下化衆生의 불교적 가르침으로 ‘국민의 행복과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천명하다. 그러면서 "지난 반세기 급속한 경제성장과 과학기술의 발전은 인류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지만, 그 이면에는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했다"며, "조계종은 이러한 사회 양극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공익법인인 ‘아름다운 동행’과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히다. 이어 "종단의 ‘자성과 쇄신’, ‘한국불교 중흥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자성과 쇄신은 ‘대중공사’와 ‘천일기도’, ‘쇄신전략’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한국불교중흥을 위해서는 종단출범 50주년 기념사업과 한국불교세계화, 그리고 사회적 공동선 실천을 중심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다. 제33대 집행부가 출범 3년차를 맞아 종단 4개년 발전계획을 10대 핵심, 15개 주요과제로 조정하고, 종책사업의 원만한 회향을 위해 박차를 가하다.

    종로소방서를 방문해 구조대원들을 격려하다.

    종무회의에서 결의한 ‘귀종승 입적에 관한 령’ 개정안과 ‘템플스테이 사찰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령’ 제정안이 공포되다.
  • 2012년 1월 2일 (불기 2556년)
    중앙종무기관 및 산하기관 시무식을 갖다.
    새해에는 자성과 쇄신 결사를 통해 불교중흥을 이룰 것을 서원하다.
  • 2011년 12월 26일 (불기 2555년)
    하금열 청와대 신임 대통령실장의 예방을 받다.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신임 사무총장에 일감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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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11월 7일 (불기 2555년)
    문경 봉암사에서 가진 자성과 쇄신 결사추진본부 자문위원 위촉식에 참석해 자문위원 스님들의 의견을 경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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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7월 21일 (불기 2555년)
    자성과 쇄신 결사추진본부 상임운영위원들을 위촉하다.
    지홍스님(서울 불광사 회주), 법안스님(불교사회연구소장), 흥선스님(불교중앙박물관장), 미산스님(서울 상도선원장, 중앙승가대 교수), 지홍스님(비구니 중앙종회의원), 정우식 대한불교청년회장, 신명 중앙신도회 부회장, 임완숙 전 교사불자연합회장 등 7명이다.

    티샤 위제라트네 주한 스리랑카 신임 대사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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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7월 5일 (불기 2555년)
    자성과 쇄신 결사추진본부 현판식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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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6월 30일 (불기 2555년)
    조계종 자성과 쇄신 결사추진본부장에 도법스님을 임명하다.

    이돈구 산림청장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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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6월 27일 (불기 2555년)
    신임군승 14명에게 임관 신고를 받다.

    불교중앙박물관 신임 사무국장에 본오스님(대구 용문사 주지)을 임명하다.

    취임 600일을 맞아 『불교신문』과 인터뷰를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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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성과 쇄신은 인류 행복 위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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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6월 14일 (불기 2555년)
    해인사(주지 선각스님)에서 교구본사 가운데 마지막으로 ‘민족문화수호 및 자성과 쇄신 결사 결의대회’가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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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6월 7일 (불기 2555년)
    불교계 자성과 쇄신 결사에 대한 담화문을 발표하다.
    스님은 "지난 6개월 여 동안 진행해 온 대정부 관계를 정상화하고, 종단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자성과 쇄신 결사에 집중해 국민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종단으로 거듭나겠다"고 천명하다. 그러면서 지난 6개월의 활동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앞으로는 적극적인 만남과 대화를 통해 전통문화정책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해나갈 것을 강조하다. 이를 위해 종단은 전통문화 보전을 위해 △전통문화 보존 및 활용에 대한 정책 제안 및 대책 수립 △현 문화유산보호제도의 문제점 정리 및 개선방안 마련 △민족전통문화에 대한 정부시책 점검 및 개선방안 마련 △전통문화보호 장기 비전 제시 등의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과 나아가 각종 불교규제 국가법령 제개정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다. 또한, 대외적인 대정부관계의 정상화와 더불어 불교 내부적으로는 종단의 역량을 결집해 자성과 쇄신 결사에 매진해 6월말까지 결사전담기구도 발족할 계획을 덧붙이다. 스님은 “종단의 유지운영을 위한 기본적인 행정기능과 함께 종교본연의 중생구제와 사회적 활동이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자성과 쇄신의 길은 새로운 인因이 돼 국민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종단, 사회의 통합과 평화로 이어지는 행복한 과果를 맺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다.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정운찬 범국민 추진위원장, 고두심 홍보대사 등이 참석하다.

    엄홍우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의 예방을 받다.

    운달스님(12~13대 종회의원)과 박광서 서강대 교수(종교자유정책연구원 공동대표)를 화쟁위원으로 위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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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과 함께 광명세계 만드는 한국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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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6월 1일 (불기 2555년)
    중앙종회 의장단 및 상임분과위원장, 종책모임 대표 연석회의를 열어 자성과 쇄신 결사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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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5월 23일 (불기 2555년)
    중앙종무기관 및 유관기관 종무원을 대상으로 민족문화 수호와 자성과 쇄신을 위한 결사 의견 수렴을 위한 대중공사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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