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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158

  • 2021년 4월 29일 (불기 2565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고문이자 위원장에 추대되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성우스님)가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건학위원회 발족식 및 연석회의를 갖고, 법인 및 법인 산하 각급학교와 기관에 건학이념 구현, 제2 건학의 초석을 마련할 것을 선언하다. 건학위원회는 조계종 종정예하 진제스님을 증명으로, 서울 봉은사 회주인 스님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최고위원회와 상임위원회, 자문단, 분과위원회(교육, 의료, 지역, 글로벌), 집행위원회, 사무국으로 구성되다. 최고위원회 위원장은 회주 스님, 당연직 위원으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성우스님, 상임이사 성월스님, 교육위원장 돈관스님, 의료위원장 정문스님, 윤성이 동국대학교 총장, 이영경 경주캠퍼스 총장, 채석래 의료원장, 민보경 동대부고 교장, 박기련 법인사무처장 등이 참여하다. 법인이 건학위원회를 출범한 것은 종립학교 구성원들이 오늘날 한국불교가 처한 위기에 관행과 타성에 젖어 무감각한 것은 아닌가 하는 자성에서 비롯되다. 불자와 출가자 수가 줄어들고 있고, 사찰 재정도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한국불교를 살리는 일에 동참하자는 의지를 건학위원회 구성으로 표명하다.
  • 2021년 4월 7일 (불기 2565년)
    가야산 일대에서 ‘2021년 봄 가야산 해인사 자비순례’를 봉행하다.
    상월결사 수미산원정대와 해인총림 해인사가 함께 진행한 순례에 500여 사부대중이 참가하다. 순례에 앞서 대장경테마파크에서 간단한 입재식을 갖다. 삼귀의에 이어 상월결사 회주인 스님이 해인총림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에게 죽비를 전달하는 의식이 거행되다. 전달식은 한국불교 중흥 정신이 해인사를 넘어 전국으로 퍼지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이뤄지다. 회주 스님은 죽비 삼성으로 법구를 전하고,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도 죽비 삼성으로 답하다. 이어 조계종 교육원장 진우스님이 순례단을 대표해 인사말하다.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도 환영사로 사부대중을 환영하다. 이어 주윤식 중앙신도회장이 사부대중을 대표해 발원문을 낭독하다. 오전 10시 본격적인 행선이 시작되어 가야산 소리길을 따라 걸으며, 잠시나마 입을 닫은 묵언 수행으로 우리 사회 평화와 불교중흥을 발원하다. 오전 11시30분께 홍류동 일대에서 간단한 공양을 하고, 약 7km를 쉼 없이 걸어 오후 1시20분께 성불문과 일주문을 지나 해인사 경내에 닿다. 그리고 대장경을 머리에 이어 부처님의 올바른 가르침대로 살겠다는 서원을 담아 해인도를 따라 도량을 도는 팔만대장경 정대요잡 의식을 치르다. 경내 법보전으로 발걸음을 옮긴 대중들은 순례 원력으로 불국토 구현을 발원하고, 오후 2시30분께, 상월선원 만행결사 총도감 호산스님의 축원이 경내에 울려 퍼진 가운데 간단한 회향식을 갖다. 이어 총 4개 조로 나눠 기념촬영을 가진 뒤 자비순례를 원만 회향하다. 상월선원 회주 스님을 비롯해 교육원장 진우스님, 포교원장 범해스님, 초심호계원장 호성스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세영스님, 불교신문 사장 정호스님, 주간 현법스님과 해인총림 방장 원각스님,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 총무국장 진각스님 등 해인사 대중들,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 백양사 주지 무공스님,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대흥사 주지 법상스님,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 상월선원 만행결사 총도감 호산스님, 지객 원명스님 등 교구본사 스님과 상월결사 대중들, 중앙종회의원인 도림스님, 보림스님, 제민스님, 태진스님, 재안스님, 지우스님, 일화스님, 향림스님, 설암스님, 진명스님, 만당스님, 도심스님, 환풍스님, 효림스님, 탄원스님, 법원스님, 법원스님(대흥사), 철우스님, 인오스님, 심우스님, 진각스님, 혜일스님, 제정스님, 도현스님, 원돈스님, 경암스님 등 30여 명,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성우스님을 비롯한 윤성이 동국대 서울캠퍼스 총장, 이영경 경주캠퍼스 총장, 채석래 의료원장, 재가신도를 대표해 주윤식 중앙신도회장과 중신회 임원들, 최양희 거제시의회 의원 등이 동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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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월결사 수미산원정대·해인사 한국불교 중흥 일심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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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0월 30일 (불기 2564년)
    대구 동화사 제11회 '팔공산 승시 축제' 개막 법요식에 참석하다.
    팔공총림 동화사가 주최하는 문화 한마당이자 승가의 전통과 문화가 스며있는 산중 민족문화 큰 장터인 팔공산 승시僧市가 온라인으로 즐기는 언택트 축제로 3일간 일정으로 열리다. 개막 법요식에서 상월선원 회주인 스님이 ‘상월선원 만행결사 자비순례' 기간 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동화사 주지 능종스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다. 법요식에는 조계종 종정예하 진제 법원 대종사, 공주 학림사 오등선원 조실 학산 대원 대종사, 동화사 회주 의현스님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시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장세철 동화사 신도회장, 유병선 대구불교총연합회 이사 등이 참석하다.
  • 2020년 10월 25일 (불기 2564년)
    자비순례 19일차(양서문화체육공원 →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양서문화체육공원을 출발해 칠흙같은 밤길을 약 27km 걸어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 도착. 이날 철야 순례에도 100여 명에 이르는 일일참가자가 동참하다. 전날에 이어 이날 철야정진에도 참가한 성우스님을 비롯해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과 사찰 스님들, 동국대 이사 및 법인 산하 임직원, 수국사 스님 및 신도, 국제선센터 신도, 정시화, 박현숙, 오종환, 이영숙, 전정란, 양현진 교장 등 법인 산하 학교장, 충주에 이어 참가한 이원욱 국회 정각회장, 민병덕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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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0월 24일 (불기 2564년)
    자비순례 18일차(소노문리조트 양평 → 양서문화체육공원)
    전날(23일) 오후 11시50분 출발해 오전까지 철야순례로 진행되다. 순례에는 100여 명 달하는 일일참가자들이 참석하다. 동국대 이사장 성우스님, 부총장 종호스님, 권범선 의료원 기획처장 등 학교법인 동국대 임직원과 17대 중앙종회의원 40여 명,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정주 국회의원, 정동균 양평군수 등이 동참하다. 인원체크와 일일참가자 소개에 이어 삼귀의와 반야심경, 만행결사 발원문을 합송한 뒤 곧바로 출발. 두툼한 옷을 챙겨 입고 길을 나선 순례단은 자전거 길을 따라 묵언 행선으로 2시간 반 동안 쉼 없이 걸은 후 오전 3시께 중간 휴식 지점에서 봉사자들이 준비한 따뜻한 어묵과 국물로 잠시 몸을 녹이다. 쏟아지는 졸음과 추위와의 사투 끝에 최종 목적지인 양서문화체육공원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6시25분. 17대 중앙종회 비구니 의원스님들이 현수막을 들고 환영하다. 거의 7시간 달하는 밤 시간을 거리에서 보내고 소금을 뿌린 듯 하얗게 서리가 내린 텐트와 캐리어 속으로 들어가 핫팩 여러 개를 침낭 속에 넣고 몸을 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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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월선원 자비순례단 새벽 철야정진으로 코로나 극복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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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0월 18일 (불기 2564년)
    자비순례 12일차(나무야나무야캠핑장 → 한화리조트 수안보)
    전체 순례 일정 중에 짧은 코스. 다른 때보다 두 시간 늦은 오전 6시 출발. 일일 순례에 동참하기 위해 국회 정각회장 이원욱 의원,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등 20여 명이 합류하다. 아침 기온이 섭씨 2도. 6조를 선두로 피어오른 물안개를 헤치고 순례가 시작되다. 길에서 아침공양을 마치자 해가 앞산에 걸치기 시작하면서 기온이 조금 오르다. 수옥폭포 휴게소를 지나 소조령을 오르다. 고갯길이 시작될 무렵 두 분 부처님을 만나다.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보물 제97호). 길에서 만나는 부처님의 모습이 순례객들의 기운을 북돋는다. 새도 날기 힘들다는 작은새재 소조령은 어제 백두대간 이화령을 넘은 순례단에겐 작은 언덕이지만 일일참가자들에겐 쉽지 않은 구간. 고개를 넘을수록 순례단과 일일참가자들의 거리가 벌어지다. 고개를 넘어 월악휴게소 앞에서 하루 순례를 회향하다. 회향식에는 동국대 이사장 성우스님과 충북 지역 본사교구 주지 스님, 국회의원 등이 함께 하다. 사부대중들은 이원욱 의원의 선창으로 "불교 중흥!" "국난 극복!" 구호를 외치며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발원하고, 자비순례단의 숭고한 원력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하다. 조길형 충주 시장이 순례단의 충주 방문을 환영하다. 이날 순례길에는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제주 관음사 주지 허운스님, 불교신문 사장 정호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보인스님,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중앙신도회 이기흥 전 회장과 이보연 부회장 등 임원들과 국회 정각회 부회장 이종배 의원, 제주에서 온 송재호 의원 등도 동참하다. 한편, 21일간의 순례 일정 중 빨래하는 날이 두 번, 목욕하는 날이 한 번 있는데, 이날은 전체 일정 중에 순례 길이가 가장 짧은 날로 순례객들은 목욕으로 전일 피곤도 풀고 앞으로의 강행군에 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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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순례 12일째’…대한민국의 중심 충주에 들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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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0월 14일 (불기 2564년)
    자비순례 8일차(상주 우산오토캠핑장 → 문경 STX리조트)
    문경 STX리조트에 도착하다. 오후 7시, 고유환 문경시장이 찾아와 순례단의 문경 방문을 환영하다. 회주 스님과 호계원장 무상스님, 중앙종회의장 범해스님, 만행결사 총도감 호산스님, 주윤식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정충래 동국대 이사와 문경시 관계자들이 담소를 나누다. 이날 순례길에는 상월선원 천막결사에서 입승 소임을 맡았던 진각스님이 첫날 순례에 이어 합류해 상주 외서면에서 문경 농암리까지 총 26km를 약 7시간 동안 걷다. 상월선원에서 별좌소임을 맡아 밖에는 24시간 상주하며 아홉 스님을 외호한 효연스님도 군 복무 중에 휴가를 내고 하루 순례길에 동참하다.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정해림 선수 어머니 이제연 씨와 동생 정유림 씨, 김무성 전 국회의원도 참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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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6월 9일 (불기 2564년)
    서울 봉은사에서 상월선원 '인도 만행결사' 추진 회의를 갖다.
    봉은사 회주인 스님을 비롯해 총도감 호산스님(서울 수국사 주지), 지객 원명스님(조계사 부주지), 동참대중 유승스님(전 총무원 재무부장)과 중앙종회의원 각성스님, 정충래 동국대 이사 등이 모여 7월 27일 공주 태화산 한국문화연수원에서 3박4일 동안 하루 30km를 걷는 예비순례 일정을 확정하다. 이날 회의에서 스님은 "사부대중이 함께 날마다 30km씩 45일간을 걸어서 성지순례를 하는 것은 지금껏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기 때문에 예행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예비순례 취지를 설명하다.

    영화 <아홉스님>을 관람하다.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특별시사회에 참석해 성원을 보내주는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다. 영화는 아홉 스님의 진심이 관객들에게 전달되면서 전국 사찰 스님들과 신도들의 단체 관람이 줄을 잇고,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호평이 쏟아지다. 코로나19 여파라는 극장가 상황과 종교 다큐 영화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개봉 2주차에 누적 관객수 1만 8,996명(박스오피스 전체 6위)을 기록하다.
  • 2020년 3월 10일 (불기 2564년)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38차 정기이사회를 주재하다.
    은정재단이 장학금 조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은정빌딩 임대 사업 관련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대 사업자의 임대료와 관리비 3개월분 전액을 감면하기로 결의하다.
  • 2020년 2월 1일 (불기 2564년)
    학교법인 동국대 교직원들이 철야 용맹정진을 이어받다. 익산 관음사, 연국사 스님과 신도들이 정진하고, 오후 1시부터 대흥사와 말사 신도들 300여 명이 다라니 기도를 함께 하다. 대흥사 불자들은 매월 첫 번째 토요일(2019년 12월 7일, 2020년 1월 4일)마다 해남에서 귀경해 동참하다. 오후 4시30분과 9시30분 각각 두 차례에 걸쳐 동국대 손재현 무용단의 한국전통무용 공연이 펼쳐지다. 동국대 철야 정진에서는 동국대 이사장 법산스님이 법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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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월 19일 (불기 2564년)
    한마음선원 이사장 혜수스님과 사부대중 70여 명이 단체 정진 기도에 동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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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월 11일 (불기 2564년)
    상월선원 수륙재가 봉행되어 대종사 혜거스님(한국명상지도자협의회 이사장)이 법문하다. 밀양 혜원사, 영웅사, 봉은사, 불갑사, 조계사, 대덕사 사부대중과 전국비구니회 원로 일법스님, 명수스님, 사찰음식 선재스님, 불자가수회 등에서 정진 동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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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12월 14일 (불기 2563년)
    조계종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 철야 정진 법회가 봉행되다. 교구본사주지협회장 원경스님(마곡사)을 비롯해 정도스님(법주사), 정묵스님(수덕사), 돈관스님(은해사), 성우스님(금산사), 덕문스님(화엄사), 진홧님(송광사), 법상스님(대흥사), 허운스님(관음사), 경우스님(선운사), 초격스님(봉선사) 등 주지 스님들과 주요 소임자 스님들이 철야정진하며 결사 원만회향을 발원하다. 동국대 이사장 법산스님, 교육원장 진우스님, 포교원장 지홍스님 등 종단 원로와 주요 소임자 스님,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등도 동참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선원을 찾아와 정진에 동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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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10월 26일 (불기 2563년)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18회 은정장학금 전달식 및 제11회 나란다축제 시상식이 열리다. 사단법인 한국불교학회를 비롯한 5개 기관과 동덕여대 1학년 김연아 씨를 비롯한 대학생 등 총 56명에게 1억 1,35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다.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이사장인 스님은 상임이사 성월스님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인재불사와 불교학 저변의 큰 원력으로 단체를 설립한 정대 큰스님께선 늘 ‘사람’의 소중함을 강조하셨다”며 “학생들이 미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꿈이 있는 곳에 늘 ‘은정’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다.
  • 2017년 10월 14일 (불기 2561년)
    서울 진관사(주지 계호스님)와 사단법인 진관사국행수륙재보존회(이사장 계호스님)가 국가무형문화재 제126호 ‘2017 진관사국행수륙재’를 봉행하다.
  • 2017년 8월 29일 (불기 2561년)
    성남 판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희) 개관식에 참석하다.
    사회복지법인 봉은(이사장 원명스님, 봉은사 주지)이 위탁 운영을 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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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7월 17일 (불기 2561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신임 상임이사에 묘장스님(더프라미스 상임이사)을 임명하다.
  • 2017년 5월 30일 (불기 2561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2차 이사회를 주재하다.
    9월에 열리는 제20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국민화합대회’를 개최하고, 전국 사찰에 올림픽 성공기원 연등설치를 추진하기로 결의하다.
  • 2017년 5월 15일 (불기 2561년)
    ‘4·16순례길’ 출발식에 참석하다.
    오후 2시 인천 연안부두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에서 열린 출발식에는 총무원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화쟁위원장 도법스님, 한상렬 전주고백교회 목사, 전진택 남녘교회 목사, 최원식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김말숙 세월호 인천시민대책위 공동대표, 전태호 세월호 일반인희생자유가족대책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다. 4·16순례길은 세월호 참사를 사회적 전환과 희망의 상징으로 기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와 붓다로 살자를 비롯해 생명평화결사, 세월호지리산천일기도, 지리산종교연대, 한국작가회의, 예수살기 등의 종교, 시민단체가 참여하다. 순례는 10여 명으로 구성된 상근순례단과 순례 기간 중 각 지역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이 함께 한다.
  • 2017년 4월 23일 (불기 2561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제17회 ‘더나눔’ 행사에 참석하다.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동국대 이사장 자광스님,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 정세균 국회의장,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과 김정숙 문재인 후보 부인, 김미경 안철수 후보 부인, 오선혜 유승민 후보 부인 등 사부대중 4000여 명이 참석하다. 같은 시간 동국대 정각원에서는 난치병치료기금 모금을 위한 3000배 정진이 진행되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2001년부터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3000배 철야정진을 통해 기금을 모연, 그동안 400여 명의 난치병 환우에게 10억원이 넘는 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