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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2일 (불기 2559년)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쌍용차 해고 노동자 문제와 관련해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복직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중재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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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7일 (불기 2558년)
부산에서 열린 전국 종교인 화합대회에 참석하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다름도 아름답다’란 주제로 16일과 17일 양일간 기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불교와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개신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 지도자와 종교인들이 참석하다. KCRP 회장인 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각 종단 성지와 유적지를 함께 찾아가고 이처럼 몸과 몸을 부닥치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갖는 것은 세계에서 유래가 없다”면서 “한국사회이기에 가능한 이런 종교화합이 삶의 현장인 가정과 직장에서 이뤄지면 종교갈등은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하다. 7대 종단이 공동으로 선포한 평화선언에는 종교세속과 자기종교중심의 반성, 민족과 이념을 넘어서는 종교의 길 추구, 진리 동반자로서 사회 공동선 실천, 인류사회 평화 행복과 생명존중, 상생과 평화의 길 추구 등 5개항이 담기다.
두타산 삼화사국행수륙대재보존회(회장 효림스님)가 동해 삼화사에서 국행수륙대재를 설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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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8일 (불기 2558년)
인도 국제불교연맹(IBC) 사무총장 라마롭상 스님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다.
인도의 불교성지 복원을 위한 단체인 IBC의 한국 지부 설립을 위해 방한한 예방단은 2015 IBC 총회에 조계종 대표단을 공식 초청하다.
동국대 ‘건학108주년 기념관’ 건립 불사 선포식에 참석하다.
종단 중진 스님들과 동국대 동문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기념관 설립을 축하하고 학교 발전에 한목소리로 뜻을 모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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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일 (불기 2558년)
서울 세종대에서 열린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보건복지부와 자살예방을 위한 범종교 협약을 체결하다.
강신명 신임 경찰청장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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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6일 (불기 2558년)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제8차 총회 개막식에 참석하다.
‘조화 속에 하나되는 아시아’란 주제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박3일 동안 열리다. 개막식에는 ACRP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준비위원장이자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인 스님을 비롯해 KCRP 공동회장단과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딘 삼수딘 ACRP 의장, 김성곤 ACRP 사무총장, 벤들리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 등 아시아 25개 국가에서 450여 명이 종교인들이 참석하다. 개회식에서 스님은 “평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와 같은 종교간 협력 조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총회는 단순히 아시아의 종교지도자들이 만남을 갖는다는 의미를 넘어서 아시아의 분쟁을 진정으로 해결하고 세계평화를 이루는데 가장 적극적이고 효과적이라는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하다. 총회는 세월호 희생자들과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들, 종교 갈등으로 인해 희생된 이들을 위한 추모 기도로 공식 행사를 시작한 데 이어 7대 종단별 어린이와 청년, 여성과 노인 등이 함께 공동기도를 올리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다. 총회에서는 아시아 전역과 한반도 평화를 촉구하는 인천선언문을 채택하고 “대화와 국제 화합을 전제로 국가간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하다. '한반도 평화 선언’에서는 △한국과 북한의 조건 없는 대화 △현재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 △다양성과 인간의 가치 존중 △평화를 최우선시하며 함께 나아갈 것 등을 촉구하다. 한편, 총회 마지막날 스님이 ACRP 차기 대표의장으로 추대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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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2일 (불기 2558년)
중앙종회(의장 향적스님) 제199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맞아 달라이라마의 초청을 요청하고 종교화합의 계기로 삼길 기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다.
2014 만해대상 시상식이 열려 평화대상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 ‘나눔의집’, 실천대상은 이세중 변호사, 문예대상은 아시라프 달리와 모흐센 마흐말바프, 윤양희 씨가 각각 수상하다. 올해 신설된 특별상에 ‘손잡고’가 선정되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 자승스님) 종교간 대화위원회가 이스라엘의 무차별 공격으로 가자지역에서 수많은 팔레스타인 민간인 사상자들이 발생한 가운데 추악한 민간살상전쟁을 멈출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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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6일 (불기 2558년)
불기255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하다.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진도 팽목항 조계종 법당 등 전국 각 사찰에서 일제히 불기2558년 봉축법요식이 봉행되다. 조계사 법요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진제 종정예하, 원로의장 밀운스님,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등 이웃종교 지도자와 유진룡 문화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청년유니온노조 위원장, 홈리스 활동가, 새터민 가족 등 각계에서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하여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하며 부처님오신날의 참뜻을 되새기다. 진제 종정예하는 법어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고 “나의 한 몸과 같은 어린 생명들이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해 우리 곁을 떠나갔다”면서 “다 같이 극락왕생 발원의 등과 무사귀환의 등을 밝혀 영원한 행복과 평화를 기원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한다”고 당부하다. 스님은 봉축사에서 “세월호 사고는 아이들을 지키지 못한 어른들의 책임이며, 기본 상식을 지키지 않은 우리 모두의 공업”이라며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뼈아픈 통찰과 참회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다. 이어 “사회 각계 지도자들의 헌신과 봉사가 우선돼야 하며 종교인으로 그 길에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하다. 한편,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직접 참석한 박 대통령은 법요식에 앞서 총무원장스님을 예방하고 차담을 나누다. 법요식 말미엔 불자대상에 선정된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 루이스 랭카스터 미국 UC 버클리대학교 명예교수, 탤런트 선우용녀 씨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다.
관련사료
대통령도 한자리 부처님오신 참뜻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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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1일 (불기 2558년)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제8대 대표회장에 추대되다.
국회에서 봉행된 정각회 신년법회에 참석하다.
법회에는 정갑윤 회장과 강창일 부회장 등 정각회 소속 여야 불자 의원들과 국회 직원 불교신도회원 200여 명이 참석하다. 스님은 법문에서 ‘도고익안道高益安 세고익위勢高益危(도가 높으면 편안해지나, 권세는 높을수록 위태로워진다)’라는 경구를 인용하며 “국민에게서 부여받은 권한과 권력을 균형감 있게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하다. 특히 여야의 극단적인 대치정국에 우려를 표하며 “권력의 행사는 아무리 많아도 90%까지만 써야 협상과 소통의 여지를 남길 수 있다”며 “나머지 10%를 마저 행사할 때 월권이란 구설에 오르고 국민에게 혼란과 불안을 준다”고 말하다. 아울러 한漢고조 유방을 도와 중국을 통일한 후 미련 없이 권력을 버리고 은둔한 장량을 예로 들며 "멈춰야 할 때 멈추는 ‘지지知止’와 분수의 가치를 늘 마음에 새기는 정치인이 되어 달라"고 주문하다.
총무원이 출가 장려와 관련 종무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청소년 출가, 단기 출가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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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1일 (불기 2557년)
김영주 목사(NC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가 예방해 직접 봉축 축하메시지를 전하다.
불기2557년 부처님오신날 연등회가 개막되다.
동국대 서울캠퍼스 운동장에서 봉행된 연등법회에서 스님은 개회사를 통해 “부처님은 모든 중생들의 희망과 행복의 길을 가르쳐 주셨지만 아직도 우리 세간의 고통은 그칠 줄 모르고 있다”면서 “지혜와 자비로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땅을 만들어 가는 것은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해야 할 실천”이라고 강조하다. 이어 “모두 손에 손에 연등을 높이 들고 희망으로 가득한 행복한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하다. 연등법회를 마친 스님과 신도들은 옛 동대문동장과 종로를 거쳐 조계사까지 연등행렬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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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9일 (불기 2557년)
‘2013 이웃종교 화합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하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 김희중 대주교)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으로 서울 중구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기념 심포지엄과 개막식이 사직되다.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화합은 서로 다른 마음과 생각을 모아 ‘화목하게 어울린다’는 뜻을 갖고 있다”며 “7대 종교가 가진 교리는 다르지만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한 자리”라고 강조하다. 그러면서 “다문화를 존중하고 종교간 이해를 통해 이웃종교 화합주간이 헛되지 않기를 기원한다”고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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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0일 (불기 2556년)
경기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열린 ‘2012 전국 종교인 화합대회’에 참석하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김희중 대주교, KCRP) 주최로 불교, 가톨릭, 개신교, 천도교, 유교, 원불교, 민족종교의 7대 종단 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명랑운동회’가 열리다. 운동회에 앞서 7대 종단 지도자들의 평화선언문 낭독과 함께 참가자들에게 중식으로 제공된 7색 비빔밥 세레모니 등의 행사를 펼쳐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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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6일 (불기 2556년)
MBC 드라마 <무신> 제작진의 예방을 받다.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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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5일 (불기 2556년)
‘금강산관광재개 범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로 추대되다.
불교, 개신교, 가톨릭 등 종교계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강원도 등이 참가한 운동본부가 출범하다.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남북이 서로 다투는 불행의 역사를 끝내고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자"고 호소하다. 운동본부 상임대표단은 스님을 비롯해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인명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공동대표, 남부원 한국YMCA총무, 최요식 금강산지구기업협의회장으로 구성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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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7일 (불기 2555년)
‘세계 평화기도의 날’ 행사에 참석하다.
교황 베네딕트 16세 주관으로 이탈리아 아시시에서 ‘진리의 순례, 평화의 순례’라는 주제로 열리다. 전 세계 각 종교지도자 300여 명이 초청되어 스님은 세계 불교도를 대표해 연설하다. 연설자는 전 세계 각 종교별 대표 10명으로 한정되다. 스님은 연설을 통해 “방대한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간 연결의 파급효과가 즉시 나타나고 널리 확산되는 초연결(hyper-connection) 시대가 도래했다”며 “나와 남은 별개의 독립적 존재가 아니라 서로 긴밀히 연관되어 있으며 일찍이 불교는 연기적 세계관을 통해 이런 진리를 간파했다”고 말하다. 이어 “세계는 하나의 꽃이며 모든 생명은 있는 그대로 존귀하다”며 “꽃처럼 아름답고 소중한 생명에 대한 폭력과 테러는 종교의 생명존중 정신과 조화될 수 없다”고 강조하다. 그러면서 “종교나 이념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폭력과 전쟁의 뿌리를 근절하기 위한 생명결사를 주창한다”며 "종교와 인종과 문화를 넘어 공존과 상호존중을 통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평화결사’에 동참해 줄 것과 다양한 문화의 차이를 서로 인정하고 문화의 충돌을 배움과 상생으로 승화해 정신문화를 다함께 창달하기 위한 ‘문화결사’, 빈곤과 기아, 불평등과 불균형으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이들을 위한 ‘나눔결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호소하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정신 수행”이라며 “이 진리를 몸소 체득하여 각자의 삶을 맑고 향기롭게 하는 수행결사를 함께 실천해 가기를 제안한다”고 말하다. 더불어 "이웃종교인과 더불어 고통 받고 소외된 모든 생명들의 안락과 행복을 위해 자비와 사랑을 실천하겠다”며 “지구촌 곳곳의 가난과 질병을 퇴치하고 전쟁과 폭력을 방지하며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를 막아 모든 생명이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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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5일 (불기 2555년)
뇌성마비 장애인들로 구성된 곰두리축구단과 축구 경기하다.
남양주 광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종무원 축구모임 FC 붓다 선수단으로 출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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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8일 (불기 2555년)
조계사 앞 우정국로 일원에서 열린 ‘불교문화마당’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다.
불교문화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법석으로 MBC와 공동으로 벌이는 캠페인 ‘무소유, 비움과 나눔’이 방영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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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4일 (불기 2555년)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오찬 회동하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7대 종단 대표들은 한반도 긴장해소를 위한 즉각적인 남북대화와 전면적인 인도적 대북 지원을 촉구하다.
일본불교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환담하다.
일한불교교류협의회 이사장 리시오카 료코 스님이 "일본 대지진 피해에 대해 한국불교계가 보내준 온정이 너무나 큰 힘이 됐다”며 거듭 감사인사를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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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8일 (불기 2554년)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 설립추진위원들을 위촉하다.
종단에 생명, 생태, 환경, 통일 등 사회문제를 불교적 시각으로 연구해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소다.
제5기 조계종 환경위원들을 위촉하다.
김재일 사찰생태연구소장, 이병인 부산대 교수, 서재영 불광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19명이다.
국제선센터 기획국장에 진우스님을 임명하다.
제18회 불교언론문화상을 시상하다.
대상은 MBC스페셜 <법정스님 2부작>이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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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1일 (불기 2554년)
뉴욕 콜롬비아대를 방문하다.
로버트하임스 동아시아학과장을 비롯해의 교수와 학생들을 만나 환담하다. 콜롬비아대에서는 한국불교학 전공교수가 강의하고 있어 한국불교 세계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유네스코와 극빈국가 아동구호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다.
스님은 뉴욕 맨해튼에 있는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사무국을 방문에 이리나보코바 사무총장을 만나다. 협약식에 앞서 지난 1월 대규모 지진으로 최악의 피해를 입은 아이티의 어린이 구호사업 기금 40만 달러를 전달하다.
2010 뉴욕 한국사찰음식의 날 행사에 참석하다.
뉴욕 맨해튼 스카이라이트에서 열린 행사에 미국 주요언론과 방송사 관계자를 비롯해 유명 쉐프와 문화예술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하다. 한국사찰음식은 적문ㆍ선재ㆍ대안ㆍ우관ㆍ정관 스님 등 이 분야에서 손꼽히는 대가들이 만들고, 정재덕(사찰음식점 발우공양 조리장)씨와 황지희(한국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씨가 보조요리사로 활약하다.
관련사료
뉴욕, 1700년 한국 사찰음식에 푹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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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2일 (불기 2554년)
노르돔 시아머니 캄보디아 국왕을 예방하다.
프놈펜 왕궁으로 국왕을 예방해 30분간 환담을 나누다. 스님은 “캄보디아와 한국은 형제국가로 양국 불교계를 중심으로 우호증진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한국불교는 BWC를 중심으로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니, 국왕께서 깊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다. 국왕은 BWC가 형편이 어려운 캄보디아를 위해 도움을 주는데 대해 왕실을 대표해 고마움을 표하고, 캄보디아의 상징물로 조각한 선물을 전달하다. 스님은 국왕에게 ‘호랑이, 소나무, 까치’가 그려진 그림을 선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