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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4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618

  • 2013년 4월 2일 (불기 2557년)
    김천 직지사에서 제33회 단일계단 구족계 수계산림이 회향되다.
    비구 162명, 비구니 95명 등 총 257명의 스님이 ‘인천人天의 스승’이 될 것을 서원하다.
  • 2013년 3월 19일 (불기 2557년)
    박근혜 대통령의 7대 종단 지도자 청와대 오찬에 참석하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운영 방향을 박 대통령이 설명하고 사회 통합을 위한 종교계의 협조를 당부하다. 인사말을 한 스님은 “꼭 성공한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 융성 속에서 국민이 행복할 수 있고, 행복 속에서 경제회복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하다. 오찬에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스님을 비롯해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이 참석하다. 청와대에서는 허태열 비서실장과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류정아 관광진흥비서관이 배석하다.

    신임 인사차 예방한 류길재 신임 통일부 장관에게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지홍스님)의 새 정부 대북정책 건의서를 전달하다.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과 박종길 2차관의 예방을 받다.

    중앙종회(의장 향적스님) 제193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승적(수계)관련특별조치법, 삼장원염불원법, 법인법 제정안 처리를 당부하다. 법인 산하 사찰과 승려의 권리제한을 해소하고 미등록법인을 양성화하기위우해 종헌 종법체계에 따라 최소한의 기준과 절차를 두는 법인법이 제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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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3월 7일 (불기 2557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불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다.
    불교산업 활성화와 불교문화 대중화를 목표로 서울 봉은사, 조계사 등 사찰 부스와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불교 NGO, 불교사회적기업, 불교산업업체 등 170여 개 단체가 참여해 10일까지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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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3월 5일 (불기 2557년)
    국회 정각회 조찬 법회에 참석하다.
    법회 후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10·27법난특별법 개정과 증오방지법 제정을 국회 차원에서 챙겨달라고 요청하다. 이에 강창희 국회의장은 “여야가 합의해 국방위원회 등 상임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다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하다.

    용산참사로 구속됐던 철거민 및 그 가족들의 예방을 받다.
    이충연 씨 등이 특별사면을 위해 애써준 스님에게 감사 인사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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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2월 27일 (불기 2557년)
    조계종 직할교구가 2013년 제1차 교구종회를 열고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다. 핵심사업으로 △공찰 주지인사고과제 안정적 정착 △교구행정체계 구축을 통한 분담금 납부율 향상 △주지 미임명 사찰 및 포교소 말소를 통한 교구 위상 강화 등을 설정하고, 일반회계와 승려복지특별회계, 퇴직충당금특별회계 등 총 4억 3,685만 7,000원의 예산을 책정하다.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이 △아프리카 학교 건립 △기금 모금 100억원 달성 △정기 기부자 회원 1만명 확보 등을 골자로 한 2013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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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2월 14일 (불기 2557년)
    서울 불광사 불광법당 공사현장을 방문하다.

    2013년 종단 장학승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다.
    홍진스님, 혜명스님(이상 비구), 진욱스님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2013년 정기이사회가 열리다.
    북한의 핵실험 등 정치 상황과 관계없이 불교계는 대화와 인도적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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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2월 10일 (불기 2557년)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예방을 받다.
    초등학교와 중학생 일부를 대상으로 하는 무상급식에 대해 필요하다면 세수를 늘려서라도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다.
  • 2013년 2월 6일 (불기 2557년)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2013년 운영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다.
    종단 쇄신결사의 전국적 확산과 함께 쇄신 완성을 위한 의식개혁 운동 전개 등의 사업계획을 발표하다.

    새롭게 단장한 국립중앙박물관 불교조각실을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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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1월 31일 (불기 2557년)
    아름다운동행 ‘선재의 선물 - 책가방 보내기’ 전달식을 갖다.
    설날을 앞두고 전국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책가방을 걸어주며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다.

    제6기 환경위원회 위원을 위촉하다.
    19명 위원 중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미등스님, 불교환경연대 집행위원 성전스님, 봉은사 총무국장 진경스님, 진관사 주지 계호스님, 김익중 탈핵에너지교수모임 공동집행위원장, 송인순 한국자연공원협회 이사, 김상영 중앙승가대 교수, 이철헌 밀양 참여시민연대 대표, 서재철 녹색연합 사무국장, 조채희 사찰생태연구소장 등 10명이 새로 위촉되다.

    용산참사 구속 철거민 이충연 용산4구역 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5명이 특별사면되다.
  • 2013년 1월 16일 (불기 2557년)
    신년 기자회견하다.
    스님은 “종단은 한국불교가 대승불교의 시대적 면목을 바로 갖추고 국민들 속에서 수행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종무와 사업을 공개하다.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특화, 사회대안은행(마이크로 크레딧) 사업 지속, 자살예방센터 활동 강화, 노동자 동사섭 법회 개최와 심리치유센터도 설치 운영, 자비 나눔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아프리카 케냐에 학교 개설 계획"을 밝히다. 또한, "전통문화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그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면서 "지난해 무형문화재 122호로 연등회를 지정한 것에 이어 전통사찰들이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전통사찰 및 폐사지 활용방안 연구, 금석문 조사 착수 계획"을 밝히다. 또한, “지속적인 쇄신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뜻을 전하면서 "지난해 발표한 제1차 쇄신과제 집행을 점검하고 2차 쇄신안이 완성되면 종도들의 의견을 모아 결정하고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다. 그리고 “금년 설날에는 용산참사와 쌍용자동차 관련 구속자들이 특별사면으로 가족들과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는 사회적 평등과 정의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이고 분명한 대책을 세워주길 바란다”고 말하다. 또, 종교인 과세에 대해서도 “전통적 보시방식을 현대 세무행정과 맞춰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히다.
  • 2013년 1월 14일 (불기 2557년)
    퇴임을 앞둔 이명박 대통령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초청 청와대 오찬에 참석하다.
    종단협 회장인 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향적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도정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정사 등 34명의 불교계 지도자들이 자리하다.

    서울 국제선센터 주지에 탄웅스님을 임명하다.
  • 2013년 1월 7일 (불기 2557년)
    종단쇄신위원회(위원장 밀운스님, 원로의장) 제7차 회의가 열리다.
    회의에서 총림법과 선추천후선출제의 총무원장선거법 개정안을 총무원과 중앙종회에 제안하기로 하다.

    제5기 국제교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다.
    총무원 사회부장 법광스님과 포교부장 송묵스님을 당연직 위원으로 국제특보 진월스님(동국대 경주캠퍼스 선학과 교수), 외국인 행자교육원장 수암스님(서울 화계사 주지), 국제불교학교 처장 지정스님, 국제선센터 국제차장 혜연스님을 비롯해 이민용 한국불교연구원 원장(미국 지역), 김종인 국제재가불교포럼 위원장(유럽 지역), 박영환 동국대 서울캠퍼스 중어중문과 교수(대만, 중국 지역), 권영구 국제포교사회 회장 등으로 구성되다.

    불교신문 사장 이취임식에 참석하다.
    전 사장 수불스님과 주간 장적스님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다.

    총무원 사회국장에 성원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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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1월 1일 (불기 2557년)
    불기2557년 계사년 신년사를 발표하다.
    스님은 신년사에서 “본래 평등의 마음 바탕에 공존과 상생의 씨를 뿌리고 가꿔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로운 화엄의 꽃을 피우도록 정진하자”며 계사년 새해를 맞아 국민들의 평화와 행복을 발원하다. 이어 “저마다의 자리에서 생명의 기운을 맘껏 발휘하면서 뭇 생명들과 조화와 상생의 꿈을 실현하는 아름다운 동행은 비움과 나눔으로 이루어진다”며 “존재의 실상에 눈 뜰 때 우리는 뭇 생명과 더불어 비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고 비움과 나눔을 통한 조화와 상생을 강조하다. 나아가 “비움과 나눔은 곧 지혜와 자비의 일상적 구현이며 수행과 보살행의 시대적 사명”이라며 “끊임없이 비워낼 때 집착과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으며 비로소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고, 나눔은 우열과 종속, 차별과 승부라는 상극의 관계에서 더불어 존재하고 더불어 성숙하는 상생의 세계를 만들어낸다”고 비움과 나눔의 실천을 당부하다. 마지막으로 “우리 사회의 생명생태의 파괴, 양극화 문제는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나눌 때 화해하며 해소할 수 있다”며 서로가 고마운 존재임을 깨달아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보살행을 역설하다.
  • 2012년 12월 20일 (불기 2556년)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 축하메시지를 발표하다.
    스님은 당선인에게 국민통합, 민족의 화해 및 협력, 문화강국으로서 세계에 기여할 것 등을 당부하다. 그러면서 “사회 양극화 해소는 사회통합을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 할 과제”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리더십으로 국민통합에 적극 나서 주기 바란다”고 주문하다. 이어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경제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평화구축은 매우 시급한 민족적 과제”라며 “남북교류 활성화를 통해 민족의 화해와 협력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다. 아울러 “정신문화와 전통문화의 가치를 존중하고 다문화 다종교가 화합하고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훌륭한 국가를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다.

    강원도 철원 육군 제6보병사단 수색대대를 찾아 휴전선 철책을 둘러보고 장병들을 격려하다.
  • 2012년 12월 17일 (불기 2556년)
    성탄을 앞두고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갖고, 축하 메시지를 발표하다.
    스님은 앞서 공개한 성탄절 축하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은 구원을 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본래 행복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러 오셨다”며 “어리석음을 버리면 행복과 평화가 넘치는 본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고 강조하다. 이어 “오른손의 자비를 왼손이 모르게 하는 비움의 지혜는 이 땅에 행복과 평화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다시 공덕으로 돌아오게 한다”며 “예수님 오신 뜻 살피어 나눔으로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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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12월 13일 (불기 2556년)
    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제주 강정마을 포구에서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주최로 ‘국민화합과 사회통합, 강정의 안녕과 희망을 위한 마을 용왕대재’가 봉행되다.
  • 2012년 11월 19일 (불기 2556년)
    김정우 민주노총 쌍용차지부장을 다시 한 번 찾아 단식을 풀 것을 당부하다.
    조계종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 총무원 사회부장 법광스님을 비롯해 가톨릭 박정우 신부(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 총무), 개신교 김영주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범창 천도교 종무원장, 원불교 이응원 교무 등과 함께 찾아가 종교계가 연대해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전달하다. 41일째 단식투쟁으로 건강이 악화된 김 지부장은 권고를 받아들여 단식을 중단했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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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11월 1일 (불기 2556년)
    중앙종회 제192회 정기회가 개원되다.
    제15대 중앙종회 하반기 의장에 향적스님이 선출되다. 또 수석부의장에 현 부의장인 정묵스님, 차석부의장에 법안스님을 선출하고, 각 분과위원회 위원장 선출 및 위원 배정, 현 사무처장인 경우스님의 재임 동의안을 의결하는 등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다.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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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10월 21일 (불기 2556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15회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에 참석하다.
    한중일 3국 불교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요코하마 입정교성회관에서 열린 대회는 교류위원단 회의를 시작으로 세계평화기원법회, 국제학술 강연회, 공동선언문 채택 등 2박3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다. ‘현대사회에 있어 불교도의 역할’ 주제의 국제학술 강연회 후 채택한 공동선언문에서 “불교도는 자비와 관용 등 불교의 가르침으로 중생을 인도해야만 한다”면서 “더 나아가 많은 사람과 함께 해 3국 공동이 선두자로서 행동해 나가자"고 선언하다. 한국불교 대표단은 25일까지 임제종 원각사파의 대본사인 가마쿠라 엔가쿠지円覺寺와 진언종 지산파의 대찰인 가와사키 헤이켄지平間寺 등 일본 주요 사찰을 순례하다. 이번 대회는 한중일이 과거사 문제와 영토 분쟁 등으로 외교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열려 참가자들은 불교의 대사회적 역할 증대를 위해 공동으로 정진할 것을 다짐하다.
  • 2012년 10월 20일 (불기 2556년)
    경기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열린 ‘2012 전국 종교인 화합대회’에 참석하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김희중 대주교, KCRP) 주최로 불교, 가톨릭, 개신교, 천도교, 유교, 원불교, 민족종교의 7대 종단 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명랑운동회’가 열리다. 운동회에 앞서 7대 종단 지도자들의 평화선언문 낭독과 함께 참가자들에게 중식으로 제공된 7색 비빔밥 세레모니 등의 행사를 펼쳐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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