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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6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1139

  • 2015년 11월 18일 (불기 2559년)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테러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다.

    조계사에 피신해 있는 한상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조계종 화쟁위원회에 중재를 요청하다.
  • 2015년 11월 16일 (불기 2559년)
    조계종 사업본부장에 각운스님(대구 대견사 주지)을 임명하다.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불사 모연의 밤’ 행사에 참석하다.
    역사문화관광자원조성사업(총본산 성역화불사)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행사에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하다. 성역화 불사는 △1단계 10·27법난기념관 건립 △2단계 조계사 일대 전통역사문화지구 조성 △3단계 호국불교기념관 건립(봉은사) 등 2025년 12월까지의 추진계획이 공표되다.

    제27회 포교대상 시상식에 참석하다.
    사회복지법인 인덕원 이사장 성운스님이 종정상을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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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1월 13일 (불기 2559년)
    제11대 전국비구니회장 육문스님 취임법회에 참석하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 2015 전국종교인화합마당이 열리다.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되는 우리’를 주제로 서울 조계사 옆 우정총국 행사장에 모인 7대 종교인들은 문화공연과 유명인 소장품 경매, 위안부 할머니들은 위한 자선 바자회 등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나눔을 실천하다. 그리고 공동 기원문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웃 종교를 소중히 생각하겠다”며, “서로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진리의 길 위에서 사회 공공선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다짐하다.
  • 2015년 11월 13일 (불기 2559년)
    제36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가 열리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장인 스님과 일한불교교류협회장 후지타 류조 스님을 비롯해 양국의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하다. 12일 환영만찬에 이어 이날 평화기원법회와 ‘한일 청소년교류를 통한 포교방안’ 주제의 학술대회, 14일 전통문화 순례 등으로 진행되다. 대회에서 한일 불교계는 공동선언을 채택, 세계평화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이 투하된 8월 6일과 9일 매년 각 사찰에서 핵무기 없는 불국토와 세계평화를 위한 평화의 타종을 시행하기로 합의하다. 또 한일 청소년들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문화체험 교류를 실시하고, 부처님 탄생지 네팔 지진 참사로 희생된 이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다.
    관련사료
    韓日불교, 매년 ‘반핵·세계평화’ 위한 타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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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1월 10일 (불기 2559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서울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화S&C(대표이사 김용욱)와 ‘제6회 따뜻한 아랫목 만들기-김장행사’를 갖고, 김장김치와 연탄을 영등포 쪽방촌가구들에 전달하다.
  • 2015년 11월 9일 (불기 2559년)
    금강산에서 열린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 종교인 모임’에 참석하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회장인 스님과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등 남측 7대 종교 관계자 150여 명과 북측에서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지성스님 등 50여 명이 참가하다. 남북 종교인들은 금강산 구룡연과 삼일포 등반, 남북 불교교류의 상징인 신계사 방문, 종교별 상봉 모임 등의 일정을 함께하며 우의를 다지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 종교인들의 공동성명’을 발표하다. 남북 종교인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이번 만남으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추동하고 평화와 통일의 활로를 앞장서 열어나갈 것”이라며 “7.4공동성명, 6.15공동선언, 10.4선언을 실천하기 위한 운동을 적극 실현하겠다”고 다짐하다. 또한 “남과 북의 종교인들이 더욱 자주 만나고 교류함으로써 연대와 단합을 강화하고 민족의 화해와 남북관계개선을 도모해 통일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다. 7대 종단 수장 방북은 2011년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 종교인 공동모임 및 기도회’ 이후 4년 만이다. 방북단에 불교계에서는우송, 정념, 정묵, 원경, 호성, 돈관, 무상, 종우, 정문, 도서스님 등이 동행하다.
    관련사료
    남북종교인, 평화 통일 위한 협력 강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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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1월 3일 (불기 2559년)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제204회 정기회가 개원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총본산 성역화 불사와 승려복지의 안정, 교구와 중앙의 발전이라는 종단의 3대 목적사업이 결실을 맺도록 종무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향후 제34대 집행부의 핵심과제에 대해 설명한 뒤, “선학원 문제를 비롯한 법인 관리 문제, 분담금 제도 개선을 비롯한 종단 재정의 건전화, 세종신도시를 비롯한 종단 목적불사, 종무행정의 효율화를 위한 조직 개선 및 시스템 개편 등의 과제들도 차분히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다. 이어 직영사찰법 개정안 제출과 연주암 직영사찰 전환의 뜻을 밝히다. 직영사찰법 개정안은 직영사찰 관리인 임명 시 직영사찰 지정 이전 소속 교구본사 주지의 추천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가 불자들의 사랑방으로 전법회관 1층에 개원한 카페 바라밀(행복바라미 브리짓센터)을 축하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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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24일 (불기 2559년)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7회 나란다축제 시상식과 제14회 은정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되다.
  • 2015년 10월 23일 (불기 2559년)
    중국 강소성 무석시 영산범궁에서 제4차 세계불교포럼이 열리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인 스님을 비롯한 한국대표단이 포럼 주최 측인 중국불교협회장 학성스님 등 중국불교 관계자들과 만나다. 한국대표단 환영 자리에는태고종 총무원장 도산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등 종단협 부회장단과 동국대 이사장 일면스님, 동국대 총장 보광스님, 종단협 사무총장 월도스님 등이 참석하다. 중국불교협회와 중화종교문화교류협회가 공동 개최한 포럼 주제는 ‘함께 원력으로 동참하며, 서로 교류하여 거울삼자 同願同行, 交流互鑒’이며, 세계 50여 개국 1000여 명의 불교지도자들이 참석하다.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분과토론과 TV토론회, 주제 공연 등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다. 분과토론은 교류와 상호 귀감, 합작과 발전, 인간완성과 성불, 정심淨心과 정토淨土, 전승과 적응, 계리契理와 계기契機, 정신正信과 정행正行, 책임과 담당 등 총 8개 주제로 펼쳐지다. 25일 폐막식에서는 불교 교류 강화 등 9개항의 공동선언문이 채택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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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22일 (불기 2559년)
    2015년 제2차 교구본사주지회의를 주재하다.
    회의에서는 2016년 중앙종무기관 예산편성 보고, 종단 ‘대·내외 정책’ 개발을 위한 지역사찰 현안 파악,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불사 모연의밤 행사 안내의 건 등이 안건으로 논의되다.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한국관광공사가 ‘K-스마일’ 업무협약을 맺다.
    협약에는 총무원장스님과 문화사업단장 진화스님,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자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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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21일 (불기 2559년)
    총무원장 특보단 3명을 임명하다.
    국제특보에 정범스님(종회의원), 정무특보에 도견스님(종회의원), 홍보특보에 법원스님(대흥사, 종회의원)
  • 2015년 10월 20일 (불기 2559년)
    서울 수락산 도안사에서 봉행된 제108차 순례기도 및 회향법회에 참석하다.
    108산사순례기도회(회주 혜자스님, 도안사 주지)가 9년 동안의 순례를 회향하다.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에 혜조스님을 임명하다.

    7대 종단 지도자들이 서명한 ‘사형제도 폐지 특별법안’ 국회 통과 촉구 공동 성명이 발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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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17일 (불기 2559년)
    법주사(주지 현조스님)에서 봉행된 '금동미륵대불 개금불사 회향식’에 참석하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통일기원음악제’에 참석하다.
    불국사 관장 종상스님이 통일기원 발원 메시지를 발표하고 통일부에 남북통일기금을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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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15일 (불기 2559년)
    금강산 신계사 ‘낙성 8주년 기념 조국통일기원 남북불교도 합동법회’에 참석하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와 북측 조선불교도련맹이 공동 봉행한 법회에 총무원스님을 비롯해 민추본 본부장 지홍스님, 전 호계원장 자광스님, 중앙승가대 총장 원행스님 등이, 북측에서는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지성스님(강수린), 부위원장 연암스님, 서기장 서명스님(차금철), 신계사 주지 진각스님 등이 참석하다.
    관련사료
    남북불교도 금강산서 ‘통일’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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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14일 (불기 2559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제18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가 열리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중국불교협회·한중일국제불교교류협의회가 ‘원점회귀·마음의 평화구축을 바라며’를 주제로 공동 개최하다. 대회 첫날인 14일에는 한국불교 방문단 자체 행사로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 원폭피해 한인희생자 위령비 앞에서 위령제가 봉행되다. 위령제에는 한국불교 방문단 100여 명을 비롯해 서장은 일본 히로시마 영사와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히로시마현 본부 심승의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자리하다. 다음날인 15일 오전 10시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 회의장에서 3국의 불교도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평화기원법회가 봉행되다. 법회는 원폭의 아픔을 치유하고 인류의 공존과 번영을 기원하는 히로시마 평화도시 기념비(원폭 사망자 위령비) 참배와 헌화로 막이 오르다. 법회는 일본, 중국, 한국의 순으로 3국 전통 불교의식으로 진행되고, 세계평화기원문이 낭독되다. 한편, 대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일본 3대 탑이 있는 루리코지瑠璃光寺와 히로시마성과 일본식 정원인 슈케이엔縮景園 순례로 일정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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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지혜와 자비로 평화의 길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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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10일 (불기 2559년)
    서울 진관사(주지 계호스님) 국행수륙대재(중요무형문화재 제126호)가 설행되다.

    기장 장안사(주지 정오스님) 원효창건 1342주년 개산문화축제가 봉행되다.
  • 2015년 10월 8일 (불기 2559년)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을 찾아 어려운 처지에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다.
    쪽방촌 주민에게 단주를 선물하고 건강을 기원하다. 이어 주민들을 위한 점심공양을 배식하고, 아름다운동행 자비나눔 기금 1,000만 원을 봉사회 격려지원금으로 전달하다.

    선상신 BBS불교방송 제9대 사장 취임식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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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7일 (불기 2559년)
    서울 조계사 주지에 지현스님(총무원 총무부장), 봉은사 주지에 원명스님(조계사 주지), 강화 보문사 주지에 정문스님(총무원 사회부장)을 각각 임명하다.
  • 2015년 10월 3일 (불기 2559년)
    전북 부안 내소사(주지 진학스님)에서 열린 제4회 괘불재 및 제13회 산사음악회에서 총무원장스님의 부안군민 화합 메시지가 발표되다. 메시지에서 "과거 부안은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찬반으로 나눠 극심한 분열과 갈등으로 큰 아픔을 겪었다”며, "지난 반목을 잊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역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말하다. 또 “불가에서는 ‘세 명이 모이면 문수보살의 지혜가 나온다’라는 말이 있다”며 “앞에 놓인 장애물이 아무리 크고 높더라도 소통하고 화해해 마음을 모으면 능히 해결할 수 있고, 이것이 곧 지혜로운 삶”이라고 강조하다.
  • 2015년 9월 22일 (불기 2559년)
    ‘종단화합과 개혁을 위한 사부대중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하다.
    사부대중위원회는 통합 종단 이후 성찰과 종단개혁 정신 계승을 위한 역할을 맡게 된 종령('사부대중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령')에 근거한 대중 공의기구로 출·재가 26인의 과거사정리 분과위원회, 1994년 멸빈자처리 분과위원회, 종단개혁계승 분과위원회 등 3개 분과로 구성되다. 공동위원장에는 조계종 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과 조성택 고려대 교수가 선출되다. 출가 위원은 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과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지홍스님, 총무부장 지현스님, 기획실장 일감스님, 호법부장 세영스님, 직지사 주지 흥선스님, 동화사 주지 덕문스님, 불교사회연구소장 법안스님, 중앙종회의원 범해·만당·장명·법인·혜범스님, 실천승가회 집행위원 일문스님,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혜조스님이다. 재가위원으로는 이기흥 중앙신도회장과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 전준호 대불청 회장, 홍지연 대불련 지도위원장, 윤남진 NGO리서치 소장, 유지원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변택주 작가, 이향민 인드라망연구소장, 조성택 고려대 교수, 박재현 화쟁문화아카데미 사무국장, 정웅기 붓다로 살자 연구위원이 참여하고, 변택주 작가와 신호승 동그라미대화훈련센터 대표가 공동 대변인을 맡다. 총무원장스님은 위촉식에서 “1994년 종단개혁을 계기로 대중살림의 기틀을 확고히 했고 종단 발전의 주춧돌을 놓았으나 지난 50년간 종단 내 다양한 시각차이와 입장 충돌로 남겨진 많은 상흔들은 종단이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장애가 되고 있다”며 “지난 대중공사에서 다뤄졌던 서의현 전 총무원장에 대한 사안 역시 사부대중이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이고, 나아가 1994년 징계자들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도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다. 이어 “종단개혁의 정신을 잇는 것은 1994년에 대한 회고가 아니라 먼 종단 미래에 대한 확고한 희망이 있어야 한다”며 “대중공사에서 함께 참구한 각종 미래상을 실현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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